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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따는 재미 쏠쏠해요’ 이레네 유기농사과따기 체험
2019년09월26일   조회:2775   추천:0   작성자: 以勒苑
잘 익고 예쁜 사과만 골라 딸 수 있어 좋아요.
사과밭속을 거닐며 꿈을 그려봐요
유기농 야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랄게요
부모와 함께,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요
내 이름자 적힌 사과나무 있었으면…
 
연변에서 유기농사과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한 회사-이레무공해농작물농민합작사(대표 최한)의 유기농사과기지는 요즘 사과따기체험에 나선 이들로 북적인다. 가족을 단위로, 학원을 단위로...예약이 꼬리를 잇는다.
 
 

나무잎과 풀이 무성한 유기농사과기지



이레네 유기농사과기지는 셀렌사과로 이름난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에서도 20분가량 산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 삼면이 산에 둘러싸인 산계동골짜기에 위치해 있다. 잠자리와 꿀벌들이 잎이 무성한 과일나무를 삶의 터전으로 삶고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어 자연의 친숙미를 느낄 수 있었다. 
 

 
유기농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히고 있는 이레무공해농작물농민합작사 최한 사장

맹령촌 입구로부터 산비탈에 이르기까지 가지가 휘여지게 열린 빨간 셀렌사과에 눈이 즐겁다. 하지만 이 곳은 우리가 가야할 체험지가 아니다. 아직도 차를 타고 20여분 푼히 달려야 했다. 산계동골짜기에 이르니 지금까지 보아오며 감탄했던 풍경과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산으로 빙 둘러싸인 한가운데 자리잡은 이레유기농사과기지, 사과가 가지가 휘여지도록 달린것도 아닌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따는 즐거운, 먹는 즐거움, 캐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유기농사과 기지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정
 


자연의 섭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연변농업과학원 박영진 연구원

일반 기지의 사과는 가지가 휘도록 열리고 사과의 크기도 엄청 커 1근이 넘는 사과도 있다. 색상은 검붉으며 윤기가 자르르 흘러 먹음직스럽지만 유기농기지의 사과는 일반크기에 색상이 발그무레하고 푸른색과 붉은색이 반반이다. 유기농사과기지에는 잡초가 무성했고 아직까지 무성한 사과잎을 자랑했으며 한개 가지에 사과가 근근히 서너개씩 달려있었다. 유기농기지의 사과나무는 스스로 이겨내는 힘이 있다. 하지만 유기농 비료를 줄 경우 농작물은 스스로 살기 위해 뿌리를 깊게 내리지 않는다. 주변에 영양분이 많은데 굳이 영양분을 먹기 위해 밑으로 뿌리를 내릴 리유가 없기때문이다. 
 
 


사과를 따서 맛보며 누구의 사과가 더 맛있을가 비교해보기도 하고 누가 더 많이 땃나 인증샷 찍는 멋도, 숨박꼭질하는 멋도 꽤 짭짤했다. 만무과원에 웃음이 만발했다.
 
 
 

“30근 된다구요? 저도 들 수 있어요.”
 
8살짜리 전호연 군은 사과를 따서 박스에 차곡차곡 넣으며 누나와 힘겨룸을 했다.
 


집에서 사과를 먹을 때에는 엄마가 농약이 있다며 과일세척기에 돌리고 또 껍질을 깎아주지만 이곳에 오면 사과를 따서 곧장 먹을 수 있다. 
 
오늘은 웬걸, 껍질까지 먹어야 영양100% 흡수한단다.친환경으로 재배한 새콤달콤 맛좋은 사과니깐.
 


'내고향 록색시골장터'를 운영하고 있는 방춘녀씨, 오늘도 유기농기지를 찾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최한사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유기농사과를 재배, 올해로 10살인 사과나무는
우리어린이들 나이와 비슷해 더 친근감이 간다.
 
3년전과 비교해볼 때 사과가 더 많이 달렸고 사과크기도 조금 더 커 꽤나 눈과 입을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유기농기지에서 생산된 유기농사과중 특등과 1등(1만박스)만 판매되고 나머지는 모두 사과고추장을 만드는데 사용된단다. 
 
최한 사장은 “숨쉬는 땅, 미생물이 대량으로 포함된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할아버지 시절의 그 맛과 그 영양분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 돈을 벌자고 유기농을 생산하면 가짜유기농밖에 안나온다. 유기농업은 단시일내에 돈을 벌 수 있는 업종이 아니다. 사람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돈을 많이 벌어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돈을 적게 벌더라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기농유기농 하는데 유기농과 무공해과 뭐가 다를가?
 
무공해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 즉 말그대로 해가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유기농이란 화학비료나 농약을 최소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퇴비나 유기질 비료만을 리용하여 농사를 짓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최한사장은 장기간의 실천과정에서 유기농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내 놓았다. 우선 땅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번성하고 유기체와 무기체가 같이 공존하면서 상호 협력할 때만이 유기농이라 할 수 있다. 그러자면 우선 미생물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토양)을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반드시 대량의 퇴비를 만들어 통양속의 유기질 함량이 5%이상 되여야 하며 동시에 토양속의 중금속과 농약잔류에 오염되지 말아야 진정한 유기농이라 할 수 있단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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