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 현용수 | 2022-03-24

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 3일 금요일 오늘의 당번 현용수입니다. 또 만나서 반갑습니다. ​ 생활은 종래로 쉽지 않습니다. 도전과 시련이 그치질 않죠.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생활을 즐길줄만 안다면 생활은 계속될...

질병을 친구로 현용수 | 2022-03-24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당번 현용수입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 그사이 저는 잠깐 저승사자와 동행하여 내하강변까지 갔다가 아직은 때가 아닌지라 견결히 뿌리치고 돌아왔죠. ​ 암 판정...

행복박스 현용수 | 2022-03-24

경자년 맞으며 꿈도 많았는데 하루 아침에 돌풍 맞았습니다. 코로나19 전쟁이 터졌죠. ​ 중국은 지금 잘 싸우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기를 구하기 위하여 나아가 세계를 구하기 위하여 책임지는 대국의 풍도로 준엄한...

바이러스 전쟁 현용수 | 2022-03-23

경자년을 맞으며 갑자기 무한 바이러스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 이 전쟁은 중국에 대하여 준엄한 시련으로 될것이지만 중국은 이제 더욱 깨끗한 위생문명 나라로 될것입니다. ​ 2003년 사...

인생길에서 현용수 | 2022-03-23

인생길에서 우리는 어쩔수 없이 여기저기 부딛치며 가게되죠. ​ 때로는 아프게 긁히기도 하고 또 시퍼렇게 멍도 들고 심지어 터져서 피까지 흘리죠. ​ 내가 갈망하는 그것이 손만 내밀면 잡을듯 지척인데 진짜 내...

또 한해가 훌쩍 현용수 | 2022-03-23

매일매일 오늘을 사노라 했는데 어느새 또 한해가 훌쩍 가네요. ​ 지난 한해 쉽지 않았습니다. 방황도 해 보았고 상심도 해 보았으며 신경질도 부려 보았고 다투기도 해 보았으며 일은 잘 하노라 했지만 당하기는 ...

인생무게 현용수 | 2022-03-23

아프리카 어느 작은 마을앞에는 물살이 너무 급하여 건너기 힘든 개천이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물을 건널 때면 일부러 큰 돌을 등에 지고 건너 갑니다. ​ 자기를 좀 더 무겁게 하면 물살에 쉽게 밀리지 않기 때문이...

우리가 살면서 현용수 | 2022-03-23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몹시 힘들때가 있습니다. ​ 이런때에 친인 혹은 친구들에게 ㅡ나 지금 엄청 힘들어!ㅡ 하고 호소할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절때 이런 말 하지 마시라! ㅡ나 안될것 같아...

생명중에는 현용수 | 2022-03-23

생명중에는 어쨌든 고칠수 없는 결점이 있게되고 인생중에는 어쨌든 미봉할수 없는 유감이 남게되며 생활중에는 어쨌든 부득이한 사연들이 있게됩니다. ​ 사람들 보편적 념원이 무엇일가요? 하는 일 뜻대로 됐으면...

영영 자야 할 때 현용수 | 2022-03-23

인생의 길은 꼬불꼬불 합니다 울퉁불퉁 합니다 혹 끊기기도 합니다 혹 막히기도 합니다 ​ 그 길에서는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리고 꽃도 피여있고 가시덤불도 있고 또 함정도 있습니다. ​ 거기에는 또 사랑도 있고 미...

남을 존중해야 현용수 | 2022-03-23

사람 최고의 수양은 남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 존중의 내함은 평등, 가치, 인격, 수양. 존중이란 두글자 홍모보다 가벼운것 같지만 기실 태산보다 무겁습니다. ​ 그것은 사람과 사람 교제하는 가장 고급적인 도리...

살다보면 현용수 | 2022-03-23

새달 첫날에 누군가의 축복 받으면 그달 내내 행복하다 하였습니다. 여러분! 이달에도 행복하세요! ​ 새 달력 사서 건지가 어제 같은데 이제 두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또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 세월은...

정신 에네지 현용수 | 2022-03-23

젊음이란 결코 나이가 아닙니다, 곱고 영준한 얼굴이나 활력이 넘치는 체구도 아닙니다. ​ 젊음이란 심리 상태이고, 머리속의 의념이며, 리성의 창조적 잠재력이고, 감정활동중의 활발한 생기이며, 령혼심처에서 이...

야초 현용수 | 2022-03-23

여러분들은 산속에서 길가에서 이름없이 자라는 야초를 보셨겠죠? ​ 바로 이 야초의 삶에는 사람들이 참답게 배워야 할 많은 오묘한 철리가 담겼답니다. ​ 야초는 항상 낮은 자세로 살면서 수수하지만 개성이 있고...

좀 바쁘게 살라 현용수 | 2022-03-23

너무 힘들게 살지말라 합니다만 한국 와서 좀 바쁘게 지내는 것이 집에서 한가하게 지내는 것보다 훨씬 더 의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좀 바쁘게 지냄으로써 건강이 생기고 지혜가 생기고 성과가 생기며 즐거움이 ...

우리가 중국인 현용수 | 2022-03-23

중국 국경절이 금방 지났습니다. 세계가 주목한 국경절 검열의식을 여러분들도 TV통해 보셨겠죠. 우리들의 뒤에는 이렇게 강대한 조국이 있습니다. ​ 우리가 중국인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행운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명지한 인생태도 현용수 | 2022-03-23

우리들이 이 세상에 올때에는 선택의 권한도 없이 어쩔수 없이 왔습니다. ​ 우리들이 이 세상을 떠날때에도 선택할 여지가 없이 어쩔수 없이 떠나 갑니다. ​ 세상에 올때부터 떠날때까지 이 중간 과정이 바로 인생...

중국공민 현용수 | 2022-03-23

한국에서 노무하시는 동포들 치고 힘들지 않은 분 어디 있으랴만 모두 고달픈건 아니랍니다. ​ 네가지만 내려 놓을수 있다면 힘들면서도 즐거움 누릴수 있습니다. ​ 첫째는 스트레스 내려 놓으세요! 스트레스 주는...

팔월십오 가윗날 현용수 | 2022-03-22

오늘은 9월13일 금요일 음력으로 팔월십오 가윗날 바로 추석입니다 오늘의 관리당번 현용수입니다. 추석에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 해마다 이날이면 어김없이 내 마음에 찾아오시는 분 바로 저 하늘나라에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