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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함양(涵养) 현용수 | 2022-03-20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함양(涵养) * 1, 자고자대 하지 마라; 하늘밖에 또 하늘이 있고, 뛰는놈 위에 또 나는놈 있다. 겸손은 일종의 태도이면서도, 더욱히는 일종의 품격이다. 자기 위치를 낮은곳에 정하라...
[카프카-소수적인 문학을 위하여].... 질 들뢰즈 / 펠릭스 가타리 강려 | 2022-03-20
제 1장 내용과 표현 #리좀 (Rhizome)… 전통적 사유와 글쓰기에는 하나의 중심이나 주체가 자신의 관념들을 표현한다. 이런 사유와 글쓰기의 스타일은 판명한 질서와 방향을 생산하기 때문에 壽木(수목)적인 것...
살아 있을때를 아껴라! 현용수 | 2022-03-20
살아 있을때를 아껴라! * *살아 있는 것이 곧 성공이요, 건강한 것이 곧 재부이다. 분투하는 것은 인생 유희일 뿐. 우리 모두 백년이 된 후에는 너는 너대로 저기서 자고, 나는 나대로 여기서 자고, 아무리 재미있는...
어찌하면 잘 늙는 것이냐? 현용수 | 2022-03-20
어찌하면 잘 늙는 것이냐? 잘 물든 단풍은 꽃보다 예쁘다고 했다. 잘 늙으면 청춘보다 더 낫다는 뜻이다 꽃은 예쁘지만 떨어지...
너는 자기가 대단할줄 알았지? 현용수 | 2022-03-20
너는 자기가 대단할줄 알았지? 이런 우화가 있었다; 락타가 천신만고 겪으며 사막 건너왔다. 한마리 파리가 락타 등에 앉아 아무런 힘 들이지 않고 사막 건네 왔다. 파리는 락타 비웃으며 하는 말; “감...
지혜와 총명 현용수 | 2022-03-20
지혜와 총명 2016-08-16 진짜 지혜롭게 자기인생 살려거든 지혜와 총명의 구별점 명심하여라! 총명은 인생 능력의 체현이요, 지혜는 인생 경계의 체현이다. 지혜에는 총명도 포함될수 있지만, 총명에는 지...
인생은 자기를 찾아 가는 길 현용수 | 2022-03-19
인생은 자기를 찾아 가는 길 * 인생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바쁨니다. 걱정이 없는날 없고 부족하지 않는날 없습니다. 무얼 하나 결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래일을 알수없어 흔들리기 때문이죠....
너는 지금도 올리막 오르고 있다! 현용수 | 2022-03-19
너는 지금도 올리막 오르고 있다! 승냥이 천리 가서 고기를 먹고, 말은 천리 가서 풀을 먹더라. 물고기 살어 물 거슬러...
나무통 세개 현용수 | 2022-03-19
한 목수가 똑같은 나무통 세개 만들었다; 첫번째 통에는 똥을 담아 똥통이 되였고, 두번째 통에는 물을 담아 물통이 되였으며, 세번째 통에는 꿀을 담아 꿀통이 되였다. 똑같은 통이였지만 속에 담은 물건에 따라 통...
허영자시인의 시 륙도하 | 2022-03-07
힘내라, 임인년 새해다 김태호 | 2022-03-05
나이가 들수록 체감하는 시간의 속도는 빨라진다. 온종일 별로 한 일이 없어 하루는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1년도 잠간이다. 그래서‘하루는 긴데 1년은 짧다’라는 말이 생겨났다. 우리의...
《연변녀성》2022년 제3호 연변녀성 | 2022-03-04
732차이란진 룡산 랑만파 인생 | 2022-02-28
2022년2월26일 .등산인원34명
《청년생활》(청년판) 2022년 제5호 청년생활 | 2022-02-25
은유시학 – 홍문표 강려 | 2022-02-22
출처 -홍문표 문학관 은유시학 – 홍문표 은유의 시학1-비유란 무엇인가 https://youtu.be/_5O9vl6Bn6c 1. 비유의 어의 비유(比喩-견줄비, 깨우칠유, 譬喩-비유할비) 견주고 비교해서 깨달음, ...
731차 상관지산 랑만파 인생 | 2022-02-22
2022년2월19일 24절기중 雨水节气서인지 오늘따라 날씨가 유난히 따뜻한뜻싶습니다. 이번등산은 화룡 룡두산팀과 련합등산을 하였습니다. 상관지산에서 모닥불에 양꼬치,감자,고구마,马面鱼구워먹고...
상징과 기호학 / 침입과 항쟁 / 변의수 강려 | 2022-02-21
상징과 기호학 / 침입과 항쟁 변의수 1. 상징과 역동성 상징은 자동사이다. 개념적 이미지가 아닌 역동적 이미지로서의 실체이다. 기표의 기호학과 기의의 해석학은 타동사로서의...
시와 인간관계의 본성 륙도하 | 2022-02-20
시와 인간 관계의 본성 ㅡ 이어산 교수 “시를 이렇게 써야 한다.”라는 시 창작법은 사실 우스운 것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거쳐오면서 시가 지닌 본성에 대한 최대공약수를 공부...
이생진시인의 시 륙도하 | 2022-02-20
이생진시인의 시 너는 늙지 마라 이생진 전철을 공짜로 타는 것도 미안한데 피곤한 젊은이의 자리까지 빼앗아 미안하다 ‘너도 늙어봐라’ 이건 악담이다 아니다 나만 늙고 말 테니 너...
천상병시인의 시 륙도하 | 2022-02-20
천상병 (千祥炳, 1930년 1월 29일 ~ 1993년 4월 28일)은 대한민국의 시인, 문학평론가이다. 호는 심온(深溫), 본관은 영양(潁陽)이다. 일본 효고현(兵庫縣) 히메지(姬路)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