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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남자〉가 발표된 후… 청년생활 | 2021-01-14

    삶의 향기 〈연변남자〉가 발표된 후… 권순남   2020년 제11호 《청년생활》에 발표된 나의 처녀작인 〈연변남자〉가 지난 11월 8일에 있은 《청년생활》 제4회 ‘계림문화상’ 수상식에서 은...

  • 678차 돈화 老白山 랑만파 인생 | 2021-01-10

      설산 로백산 "공략"                은하수  새해 벽두 첫 등산 돈화 로백산 설경 감상이다.  행차수도 678순위로 복수치를 나타낸다.  그것도 시산...

  • 677차 시산제 랑만파 인생 | 2021-01-04

    랑만의 시산제.               은하수  양력설 이튿날이다.  새해 첫 주말 1월 2일 아침, 랑만산악회는 명절의 즐거운 기분 채 가라앉기 전에 새해 첫 행사로 되는 시...

  • 현대시의 난해성의 의의와 역할/김신영 강려 | 2021-01-04

    현대시의 난해성의 의의와 역할/김신영 현대시의 난해성은 늘 왈가왈부하는 논의의 대상이다. 시에 대한 논의가 변방으로 밀려나도 난해성에 대해서만큼은 문단을 달구는 요소가 된다. 그만큼 난해성에 더해지는 문...

  • "21 세기의 '리수진' 김수철 전"(련재 27) 오기활 | 2020-12-30

                    제 3 부 ; 신문잡지로 읽는 김수철 2, 자연의 대문을 열어가는 사람(1) 첫눈이 내린다. 목화송이 같은 소담한 함박눈...

  • 외할머니가 가신 길은... 로년세계 | 2020-12-29

    외할머니가 가신 길은... 류정남 한마디로 외할머니는 밭에서, 들에서 일로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80세 고령에 이르러서도 외할머니는 5, 6리 떨어진 자류지 근처에 작은 괭이로 한뙈기, 두뙈기 밭을 일구어 감자를...

  • 아버지의 축복 로년세계 | 2020-12-29

    아버지의 축복 김해연 얼마전, 우연히 워이신계정에서 《금희와 은희의 운명》이라는 조선영화를 보게 되였다. 부모님 세대한테는 감회가 남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츰 가족채팅방을 열고 영화 링크를 보냈다. 그...

  • 여울치는 사랑 로년세계 | 2020-12-29

    여울치는 사랑 송련분 아버님은 금광에 출근하고 어머님은 농사일을 하면서 시골에서 두 자식을 어엿하게 키우고 잘살아보겠노라 애면글면하던 시부모님은 아버님이 내부퇴직을 하자 개혁개방의 물결을 타고 시내로...

  • 아, 기약 없는 황혼육아여! 로년세계 | 2020-12-29

    아, 기약 없는 황혼육아여! 리평 자식들이 힘들어할 때 강 건너 불 보듯 하면서 나 몰라라 하는 부모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우리 량주도 례외가 아니다. 딸애가 아이를 낳고 5개월간 함께 지내면서 돌봐주었던 안사...

  • 보람 있는 인생 로년세계 | 2020-12-29

    보람 있는 인생 김인섭 어제저녁 녘, 먹빛 구름이 몰려오고 천둥우뢰를 동반한 소나기가 퍼붓더니 야밤에는 장대비로 홀변하여 쏟아져내렸다. 그런데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시꺼멓던 하늘은 언제...

  • 아버지는 익모초 로년세계 | 2020-12-29

    아버지는 익모초 방금숙 셋째딸의 병을 치료해주느라 생전에 정성을 다한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도 딸을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간절했는지 양지바른 묘지 우에 익모초로 피여났다. 70년대 중반, 내가 집체호에...

  • 응달에도 해빛이 들 때가 있다. 로년세계 | 2020-12-29

    응달에도 해빛이 들 때가 있다.  박향선 금년은 도문시가 자치주의 현급 시로 된 지 55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천지개벽의 변화를 거듭하며 날로 아름답게 변모하는 고향을 바라보면서 상전벽해라는 말을 ...

  • 어머님의 늦바람 로년세계 | 2020-12-29

    어머님의 늦바람 박은자 “며느리는 얼마나 좋겠소? 나가서 하고 싶은 일도 하고 글도 쓰고… 너무 부럽소!” 그러는 어머님께 당신도 잘살아오셨다고 하면 한뉘 가마목 운전수로 살아온 사람에게 ...

  • 돋보기 로년세계 | 2020-12-29

    돋보기 현명규 책을 보다가 잠간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에 책상 우에 놓아둔 돋보기의 한쪽 다리가 부러져있었다. 보나마나 개구쟁이 손자놈의 ‘걸작’이였다. 하도 아까워서 부러진 부분에 접착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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