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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남주 | 2013-12-14
ㅋㅋㅋ 남주 | 2013-12-13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삶' 단비 | 2013-12-03
세계를 누비며 젊은 시적을 보낸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정착한 계동의 아담한 한옥. 100년의 시간을 지탱한 서까래와 비밀스러운 정원을 품고 있는 한옥에서의 삶이 선사한 은밀한 기쁨. 1 자작나무가 있는 능...
華紅淑綠 garden 베니바나 | 2013-11-21
고향인 동북에선 거위털같은 흰 눈이 펑펑 내린다는데 여기 강남은 립동이 지난지도 옛날인 오늘도 햇님이 서재를 따스하게 덥혀주고 있다. 서탁바로 옆에는 의자에 앉은 나의 키 만큼이나 큰 토마토 다섯그루가 계...
고달픈 기능훈련 최원 | 2013-08-22
고달픈 기능훈련 며칠후 상해에서 부친 의족도 도착하고 어머니가 공장에서 지팽이도 만들어왔다. 아버지는 그때로부터 나더러 걷기훈련을 하라고 성화가 불같았다. 그런데 처음으로 지팽이를 겨드랑이에 끼...
강아지 표정으로 보는 '직장인의 일주일' 라라 | 2013-08-14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직당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주일로 시간을 나눈 뒤 요일별로 강아지의 모습에 빗대어 직장인의 심경을 표현...
꽁꽁 숨어라, 머리 칼이 보인다 라라 | 2013-07-24
회원들에게 드리는 자연공간 | 2013-07-21
안녕하세요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독일우수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는 연변홍다리상무유한공사 총경리입니다. 십여년간의 도전과 노력으로 현재 연변지역뿐아니라 전국에서 독일제품취급으로 많이 알려져있고 현재 전국적...
내손으로 하수구를 고치다 최균선 | 2013-07-10
내손으로 하수구를 고치다 &nbs...
感 谢 信 (外2篇) 최균선 | 2013-07-10
感 谢 信 尊敬的水利局各位领导: 你们好!我们延吉市参花街民和社区康宁胡同居民群众、向你们致以崇高的敬礼, 特别衷心地向金松哲同志表示深深的感谢。 感谢你们立党为公,执政为民;感谢你们以民为本,为民作主;...
생명 동원 | 2013-06-28
생명 혼을 뺀 인간에게 욕망이 있을 수가 없다 사람의 본질이 욕망인데 그것마저 포기하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유월 아지랑이에 아물거리는 하나 신록이 스스로 사랑을 찾고 제 색깔을 곱씹으며 선사...
곰팡이 동원 | 2013-06-08
곰팡이 이원국 밥알에 검은 꽃이 피었다 사는 자 입에 거품 일더니 무관심을 삼키고 창자가 거르지 못하는 못된 심사가 고통이다 세상이 모난 것 아닌데 어찌 놓쳤는가 한 번 더 생각해 보라 던져 놓은 고깃...
저 무거운 책가방 누가 들어야 하나? 단비 | 2013-06-06
아침 출근 길에 할아버지와 손자인듯한 두분을 만났었다. 할아버지 어깨에는 묵직한 책가방이 지워져있었고.. 할아버지키보다 족히 한뽐은 더 커 보이고 건장한 사나이같은 남학생 손자님은 흔들흔들 할아버지의 뒤...
나 집에 가요 방홍국 | 2013-05-31
나 집에 가요 이제 한밤 자면 난 집에 가요. 지난번 집 떠날때부터 세어 보았죠. 얼마 있으면 다시 집에 가나. 다시 집 갈 생각에 하루 하루 즐거웠어요. 이번엔 뭘 가져다 줄까 이것을...
우리 조선족들의 직업관은? 단비 | 2013-05-29
아침 일찍 우는 아들을 달래고 겨우 밖으로 빠져나왔다. 총총총...빠른 발걸음으로 회사를 향해 출근을 재촉하는데.. 우리집 사회구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조선족 아주머니를 만났었다. 재활치료 차원으로 아침 일찍 ...
세발나물 장떡 진달래 | 2013-04-18
세발나물은 새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물을 싫어하는 아이들 간식으로나 ,막걸리 안주로 좋습니다. 재료: 세발나물180g, 부침가루 , 밀가루 , 고추장 1큰술 반, 식용...
(연변방송)이밤을 함께 합니다. 현성원 | 2013-04-16
연변인민방송국 《이밤을 함께 합니다.》 2013 년4월4일 저녘9시 프로기획:한태익 아나운서:윤련월 출연연사: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회장 현룡수 안녕하십니까? 윤련월입니다. 오늘이 바로 청명절이네요. 24절...
어머니 / 한복 입은 여인 들꽃 | 2013-04-12
한국 노가다 체험기 김군욱 | 2013-04-12
한국 노가다 체험기 지난 겨울방학 한국을 다녀오면서 노가다일을 하는 소중한 체험을 갖게 되였다. 이번 일은 출국전부터 한국에서 건축일을 하고있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얻은 일인데 친구가 《교원인 네가 어떻게...
4월의 손님 황영화 | 2013-04-06
4월, 봄 바람이 소곤대는 따뜻한 봄날.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다. 봄에 내리는 눈, 4월의 눈. 날도 스산하고 으스스해져서 따뜻한 차나 한잔 하며 날씨를 탓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뜩 창밖을 내다 보니, 수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