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신청하기
매트리스우에서 자는 곰*거르러치무거 헤허 동녘해 | 2013-12-11
“깨여나라, 아야…” 소리가 들려온지 한참 되는것 같았다. 아야는 끝내 무거운 눈을 떴다. 할아버지는 침대머리에 서서 아야를 빤히 내려다보고있었다. 희끗희끗한 할아버지의 머리칼은 창밖에서...
스키장의 썰매견*거르러치무거 헤허 동녘해 | 2013-11-29
고산훈련기지에 가 썰매를 탈 때 나는 처음으로 그놈을 보았다. 전에 나는 늘 시내에 있는 썰매장으로 가거나 야외썰매장으로 가서 스키를 탔다. 올해 겨울이 시작될 때 내가 사는 집뒤 광장의 호수에다 초급스키애...
성녀(聖女) 안병렬 | 2013-07-14
소설이 아닙니다.무더운 여름 건승 하세요 성녀(聖女) 안병렬 “오빠요!” 그 한마디에도 벌써 나는 그녀의 마음을 가늠할 수 있을 만큼 그 음성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다. 오늘은 그...
촌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 리창현 | 2013-02-20
명절의 분위기가 물씬거리는 지난 2월 7일 녕안시 동경성진 동강촌(지부서기 지경수) 촌지도부에서는 촌민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만들었다. 가족들이 모여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