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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 또라이몽 | 2014-07-10
아베의 아집...
래일은 볕이 나려나? 동녘해 | 2014-07-03
래일은 볕이 나려나? 1 “저리가, 저리. 임신한 애를 먹여야지. 네놈이사 한개 맛이나보면 안되냐?” 그날도 할머니는 삶은 닭간을 포장한 비닐봉지를 뜯으며 무릎앞에서 뱅뱅 돌아치는 노란 털의 강아지...
그해의 3.8절 회령 | 2014-03-07
수필 &n...
한때 데리고 있던 직원에게 함께하는 세상 | 2014-02-28
직원으로 데리고 있던 아끼던 후배가 한국에서 택배일로 힘들게 보내고 있엇습니다. 전에 창업하고싶다고 말로만 하고 노력을 하지 않았던 친구입니다. 이제와서 저의 말을 듣지 않은거 후회한다고 합니다. 이제...
제손으로 만든 뒤웅박신세 회령 | 2014-02-28
실화 &n...
어머님 생각...자애의 손 사랑의 눈 자비의 마음 오기활 | 2014-02-28
어머니 생각 오기활 올해의 첫눈은 11월 17일에 내린 30년 만에 처음 내린 대설이란다.8일 아침, 이날도 필자는 장애자 최원네를 돕느라고 도문원샘목욕탕의 눈치기를 하는데 핸드폰소리가 울렸다. &nbs...
순간의 탈선으로 생긴 비극 회령 | 2014-02-24
실화 &n...
발 없는 ‘강아지’·실험용 ‘닭’의 멋진 우정…감동 라라 | 2014-02-17
서로의 불편한 부분을 채워주며 아름다운 우정을 쌓고 있는 ‘닭’과 ‘치와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히 해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5일(현지시간) 보...
청도생활, ”내 후손이 타민족이 된다하니..." 등에 | 2014-02-14
나와 “다문화가정” 등에 청도란 이 도회지에 정착한 우리집에 크게 달라진 것이라면 뭐니뭐니 하여도 ‘단일민족가정’ 형태에서 ‘다문화 가정’으로 어마어마하게 변...
아줌마, 님 생각이 절로 나지? 두꺼비 | 2014-02-12
5년전, 근 일년간 이삿짐센터에서 일 하던 때의 일이다. 그날도 최씨 형님과 나 그리고 주방아줌마(주로 주방그릇 포장하고 정리하는 여자인부) 셋은 이삿짐 나르러 청주까지 갔댔다. 짐이 다소 많아 오후 1...
어느 맹인 안내견의 감동적인 일생 (4) 라라 | 2014-02-05
어느 맹인 안내견의 감동적인 일생 (3) 라라 | 2014-02-05
어느 맹인 안내견의 감동적인 일생 (2) 라라 | 2014-02-05
어느 맹인 안내견의 감동적인 일생 (1) 라라 | 2014-02-05
연길의 100년 넘는 청나라건물-수변루(戍边楼) 남철 | 2014-01-02
현 연길시 인민정부(원 주정부)청사 북쪽에서 50메터 떨어진 주택구역에 완벽하게 보존된 청나라건물 수변루(戍边楼)가 있다. 100년도 넘는 력사의 세례를 거친 수변루. 지금 연길시 정부에서 정기적으로 보...
덕신향 중평촌의 500년 고목 남철 | 2014-01-02
멀리 마을뒤켠에 500년을 묵묵히 마을을 지켜준 나무 가까이 가보니 비술나무였다. 옛날 이주민들이 이곳을 지나다가 큰 나무가 있는걸 보고 여기에 삶의 터전을 잡았다고 한다. 이 마을 주민들이 전...
[이야기] 조조의 통닭 문야 | 2013-12-23
(사진설명: 조조의 통닭) 스토리: 조조의 통닭 조조계(曺操鷄)는 일명 "소요계(逍遙鷄)"로도 불리우는 이천여년전 삼국시대에 기원한 안휘(安徽)의 정통요리이다. 전한데 의하면 삼국시대의 영웅인 조조가 좋아한 건...
[쥑게 웃기는 연애편지]...'쉬엿다 갑소' 문야 | 2013-12-17
참참참... 여자들이란... 두꺼비 | 2013-12-12
'여자들은 예쁘다는 말을 가장 좋아 한다.' 인터넷 어디선가 주어 들은 소리에 나는 인터넷상의 여자들 사진이나 글에는 무조건 '대단히 예쁘십니다.' 라고 꼬리글을 달아 주었다. 그 날도 나는 어...
매트리스우에서 자는 곰*거르러치무거 헤허 동녘해 | 2013-12-11
“깨여나라, 아야…” 소리가 들려온지 한참 되는것 같았다. 아야는 끝내 무거운 눈을 떴다. 할아버지는 침대머리에 서서 아야를 빤히 내려다보고있었다. 희끗희끗한 할아버지의 머리칼은 창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