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 마신 왕컵 커피땜에 밤늦게까지 요리뒤척 저리 뒤척
눈을 떠보니 5시 반 ..
이제 내가 슬슬 나이 들어가는건가 .한달째 새벽에 일어나다니 ..
아 ..싫어 ...
성숙되여 가는건 좋지만 ..
늙어간다는건 .왠지 싫어진다 ..
거울을 들여다봤다
그리늙은건 아니였다 ..
웃어봣다 ,.
ㅋㅋ
아이고 이뻐라 ..
생긋생긋 두번쯤 웃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
여러분도 웃어보세여 ,,
웃으면서 나 참 이쁘게 생겻구나 .,;
어쩜 눈이이렇게 이쁠가
코도 오똑하니 ..
절로 기분이 좋아질겁니다 ..
7월의 마지막 주일 웃음으로 가득찬 한주가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