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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2016-2017 국제 체육 기자증 신규 발급 댓글:  조회:2057  추천:0  2016-02-1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2016-2017 국제 체육 기자증  신규 발급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현지에서, 2016-2017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2/18 [18:33]     【UB(Mongolia)=Break News GW】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하계 올림픽 개막의 해인 2016년을 맞아, 몽골을 포함한, 지구촌 각국 주재 국제 체육 기자단을 위한, 2016-2017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발급 및 전달 작업을 완료했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의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2월 18일 목요일 오후, 현재 체류 중인 몽골 현지에서,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을 통해,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6-2017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Олон улсын спорт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 /AIPS/-ны карт) 수령을 산뜻하게 완료했다. ▲향후 2년 간 유효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6-2017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앞면)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체육기자연맹(MSPU)의 공식 추천으로, 대한민국 국적 기자로는 유일하게, 지난 2013년 4월부터, 몽골 현지에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정회원)로, 활동 중에 있다. ▲향후 2년 간 유효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6-2017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뒷면)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 및 국제축구연맹(FIF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 등과 제휴 협력 관계인 국제 기구로서, 1924년 프랑스 파리(Paris, France)에서 창설되어 현재 스위스 로잔(Lausanne, Switzerland)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회원국으로, 지난 1973년에, 몽골은 지난 1990년에, 가입을 완료한 바 있다. ▲몽골체육기자연맹(MSPU)을 통해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6-2017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을 몽골 현지에서 산뜻하게 완료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오른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강외산 교수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국제 체육 기자로 활동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은, 지난 주 2월 11일 목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 모하메드 카심=Mohammed Kassim=Мохаммед Кассим) 제18차 총회에서,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으로, 당당히 선출됐다.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은, 지난 주 2월 11일 목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 모하메드 카심=Mohammed Kassim=Мохаммед Кассим) 제18차 총회에서,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사진=MSP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본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2년을 단위로 짝수 년에 지구촌 각국의 체육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신문, TV, 라디오, 사진 전문 기자들에게만 발급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공인(公認) 체육 기자증으로서, 올해 공식 발급된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의 유효 기간은 2년(2016. 01. 01 ~ 2017. 12. 31)이다. 본 AIPS 체육 기자 신분증을 휴대한 국제 체육 기자는 올림픽, 월드컵 무대를 포함한 지구촌 각국에서 벌어지는 각 체육 분야의 세계선수권대회나 국제선수권대회 경기장으로의 무료 입장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허용되는 것은 물론, 지구촌 어디에서든 항공료 및 숙박 측면에서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의 개인 신상 정보는, 공인 기자증 번호 및 취재 종목(강 교수의 경우는 태권도 종목 취재 기자로 분류돼 있으나, 사실상, 취재 종목 제한 없이, 전 종목 취재가 가능하다)과 함께, AIPS 누리집(홈페이지)에 공식 등재돼 있어,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24시간 내내 신분 확인 및 검증이 가능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따라서, 몽골 현지에서 2016-2017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이에 따라, 지구촌 각종 스포츠 현장에서, 향후 2년(2016년~2017년) 간의 취재 보도 활동을 다시 공식적으로 자유롭게 보장받게 됐다. 요컨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2년 유효 기간(2016년 ~ 2017년)의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발급이 완료됨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국제 체육 기자로서의 향후 국제 활동은, 지구촌 어느 국가(북한 포함)가 됐든지 간에, 국제법에 따라 보장된다. 아울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의 국제 체육 분야 취재 및 보도 활동 및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대(對)지구촌 체육 외교 활동 영역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향후 2년 동안 다시 몽골을 넘어 올림픽 및 월드컵 등을 포함한 전세계 지구촌 각국의 그 어느 체육 무대 현장에서든 품위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유지된다. 주지하다시피, 2016년은, 바야흐로,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8월 5일부터 8월 21일)가 개최되는 해이다. 본 올림픽은 지구촌 역사 상, 최초로, 남미 대륙(South American continent)에서 열리는 의미심장한 올림픽이다. ▲2016년은, 바야흐로,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8월 5일부터 8월 21일)가 개최되는 해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최지 투표는 지난 2009년 10월 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121차 IOC 총회 현장에서 진행된 바 있다. 1차 투표에서 미국의 시카고가 탈락하고, 2차 투표에서 일본의 도쿄가 탈락했으며, 최종 투표에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가 스페인의 마드리드를 66 : 32로 34표차로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는, 지난 2009년 10월 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121차 IOC 총회 올림픽 개최지 선정 최종 투표에서, 스페인의 마드리드를 66 : 32로 34표차로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하계 올림픽 취재 계획이 있는 AIPS 정회원 체육 기자들은, 우선, 올림픽 경기 취재 활동을 위한 미디어 등록 신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엔트리 폼을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미디어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AIPS 정회원 체육 기자들은,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대한 언론 허가(Press Accreditation) 승인을 거치게 된다. 아울러, 비자 발급 지원 공문(VISA Support Letter)을 올림픽 조직위원회 영문 홈페이지(Media-Accreditation-VISA)에서 내려 받기(Download) 해, AIPS 정회원 체육 기자 각자가 거주 중인 국가에 주재 중인 브라질 대사관에 브라질 입국을 위한 사증(Visa=비자)을 신청해야 한다. 이런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AIPS 정회원 체육 기자들은, 엔트리 폼에 입력된 해당 국가의 입출국 일정, 비행기 편명 정보를 통해, 공항 픽업 및 의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권을 갖는다. 한편, 현재로선,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8월 5일부터 8월 21일) 취재를 위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브라질 입국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강 교수의 올 여름 일정이, 오는 8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 대학교 교수) 국제 포럼 일정과 맞물려 있어, 강 교수의 브라질 입국은 다소 유동적인 상황이다.  덧붙이자면, 모든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들이,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하계 올림픽에 참가해, 취재 활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강제 규정은 없다. 따라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들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취재 활동 여부와 하등 상관없이, 향후 2년 간의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자격 유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굳이 첨언해 둔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2/18 [18: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주몽골 대사관 주최로 열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스포츠 중앙 궁전 체육관에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6 [17:03]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6일 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하고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가 주관하는 2015년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3rd 2015 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s in Mongolia=2015 Оны 3-р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Нэрэмжит Таеквондогийн Цомын Тэмцээн)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 스포츠 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 체육관에서 오후 2시에 개막됐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 스포츠 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 체육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 스포츠 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 체육관 오른쪽에 태권도 대회 펼침막이 당당하게 걸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이 체육관을 후끈 달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 개막식 준비 완료 보고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선수 선서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와 몽골의 인연은 지난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한민국의 집권자였던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 정책이 지구촌으로 퍼져나가고 있던 그 당시, 한상진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은 세계태권도연맹(WTF) (가나다 순서로) 러시아, 몽골, 불가리아 순회 사범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1년에 김운용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의 특별 지시로 박해만 사범과 같이 최초로 몽골을 방문했다가,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던 그 당시의 몽골 상황에서 우리나라 세계태권도연맹(WTF)의 태권도를 몽골에 최초로 심었다. ▲지난 2011년 6월 9일 목요일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점검 차 저녁 비행기 편으로 몽골에 입국했던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이 몽골태권도협회 임원진인 애(愛)제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에스. 간조리그(S. Ganzorig) 부회장, 한상진 CATU 사무총장,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상진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은 당시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에 심취해 있던 몽골 청년들을 태권도 쪽으로 끌어들여 제 애(愛)제자로 만들었고, 몽골의 레슬링 자유형 종목 선수 육성 전문가였던 마그사르(Magsar) 씨를 초대 회장으로, 애(愛)제자 조리그트(Zorigt)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해서 몽골태권도협회도 꾸렸다. 당시 한상진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한테 태권도를 배웠던 초기 애(愛)제자들이 몽골 경찰대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태권도는 몽골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당시,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NUFLM)에 재직 중이던 본 기자는, 캠퍼스 내에 별도의 태권도부를 창설하여, 한상진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의 태권도 세계화 작업 및 몽골 현지 태권도 보급 및 확산 작업을 측면 지원한 바 있다. ▲1990년대 초반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NUFLM)에 재직 중이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애(愛)제자들을 위한 태권도 지도에 나섰다. 그야말로 쇠도 씹어넘길 정도의 기개로 붕붕 날던 시절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의 태권도 진흥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몽골 현지 대학 내에 태권도학과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 현재 몽골 대학교 내에는 아쉽게도 태권도 관련 학과가 없다. 몽골 내에 태권도학과가 설치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왼쪽)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과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앞줄 오른쪽)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데. 뭉흐바타르(D. Munkhbaatar) 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MTFD=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Disabled) 회장, (뒷줄 오른쪽) 데. 간투무르(D. Gantumu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TFM=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Military)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데. 게렐(D. Gerel) 전(前) 4대 주한 몽골 대사(왼쪽)와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 Secretary General,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제3회 2015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국기원(Kukkiwon=WTH=World Taekwondo Headquarters, 원장 정만순)이 바트울(Bat-Uul)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에게 수여하는 국기원 공인 태권도 명예 6단증 전수식도 거행됐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정만순 대한민국 국기원장을 대신해, 에. 바트울(E. Bat-Uul)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에 대한 국기원 공인 태권도 명예 6단증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정만순 대한민국 국기원장을 대신해, 에. 바트울(E. Bat-Uul)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에 대한 국기원 공인 태권도 명예 6단증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에. 바트울(E. Bat-Uul)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이 국기원 공인 태권도 명예 6단증 획득에 대한 감회를 밝히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선 지난 2012년 5월에는 에스. 바트볼드(S. Batbold) 당시 몽골 총리가 국기원 공인 태권도 7단 명예 단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지난 2012년 5월, 에스. 바트볼드(S. Batbold) 당시 몽골 총리(태권도복 상의 착용)가 국기원 공인 태권도 7단 명예 단증을 전수 받은 뒤, 정일(鄭日) 당시 제9대 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에서 두 번째), 김광식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문화 담당 서기관(맨왼쪽),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장과 같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5년 제3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행사가 끝난 오후 2시 30분부터는 A코트와 B코트로 나뉘어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곧바로 개시됐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개막식 행사가 끝난 오후 2시 30분부터 A코트와 B코트로 나뉘어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곧바로 개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개막식 행사가 끝난 오후 2시 30분부터 A코트와 B코트로 나뉘어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곧바로 개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전광판이 고장난 게 결코 아니다. 발로 머리 부분을 정확히 가격하면 이런 고득점 획득이 가능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5년 3월 26일로 대한민국과 몽골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넘겼다. 현세를 살아 가는 우리 한민족에게 조상들이 물려 준 찬란한 문화 유산 가운데 가장 세계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한글과 태권도이다.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제3회 2015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한 우리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문(文)이요, 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공인한 우리 한민족의 백절불굴의 무(武)의 상징이다. 게다가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는 자그마치 반만년에 달해 태양처럼 빛난다. 이런 맥락에서, 한민족 구성원으로서의 역사적 사명감과 자긍심을 지닌 채, 본 기자는 부디 몽골태권도협회(MTF)가 세세년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았다. 지구촌 각국에서 대한민국 대사배(盃)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최 붐이 한창인 지금, 지난 2013년에 맞은 한-몽골 수교 23주년을 넘기고 나서야 지난 2013년에 비로소 몽골에서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 것은 시기적으로 조금은 늦은 감이 있었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현지 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이 몽골 현지 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향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몽골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촉매제가 되어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6 [17: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5 23세 이하 몽골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 쾌속 행진   폐막을 하루 앞둔 9월 11일 금요일 저녁 현재까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풍성한 메달 획득 쾌속 행진 이어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11 [20:49]     【UB(Mongolia)=Break News GW】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가 지난 9월 7일 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보얀트 오하 실내 체육관(Buyant-Ukhaa lndoor Stadium)에서 개막된 가운데, 본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사냥 기세가 매섭다. 폐막을 하루 앞둔 9월 11일 금요일 저녁 현재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남자 사브르 개인전 이종현 선수, 남자 플뢰레 개인전 김동수 선수, 남자 사브르 단체전, 여자 사브레 단체전, 여자 플뢰레 단체전), 은메달 5개(남자 사브르 개인전 ??? 선수, 남자 플뢰레 개인전 임철우 선수, 여자 에페 개인전 이혜인 선수, 여자 사브르 개인전 최혜정 선수,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4개(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호진 선수, 여자 사브르 개인전 전은혜 선수, 남자 에페 개인전 김한울 선수와 정병찬 선수) 등의 풍성한 메달  획득 쾌속 행진을 이어갔다. ▲2015 23세 이하 몽골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김동수 선수가 태극기를 향한 거수 경례에 나섰다. (사진=몽골펜싱협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에 참가한 총 33명(대표 2인, 단장 1인, 통역 1인, 지도자 5인, 선수 24인)의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 출전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은 9월 7일 월요일부터 9월 9일 수요일까지 사브르, 에페, 프뢰레 개인전 예선 및 결승전을 치렀으며, 9월 10일 목요일부터 폐막일인 9월 12일 토요일까지 치러지는 사브르, 에페, 프뢰레 단체전 예선 및 결승전을 현재 치르고 있다. ▲2015 23세 이하 몽골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 여자 사브레 단체전에서 일본 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여자 선수들이 시상대에 우뚝섰다. 오른쪽은 3위를 차지한 태국팀이다. (사진=몽골펜싱협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회 개막 하루 전인 지난 9월 6일 일요일 저녁 늦게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 출전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은 공항 현장에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체육회 관계자들은 물론,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직접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으로 출동해,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 영접에 손수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체육회 관계자들은 물론,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직접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으로 출동해,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 영접에 손수 나서 환영 행사를 가진 것은 물론, 직접 경기장을 찾아 열렬한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몽골 한인 동포들이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 출전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  응원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본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에서는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에 대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각별한 환영과 응원이 몽골 현지에서 눈길을 끌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아직 9월 12일 토요일의 대회 일정이 하루 더 남아 있기에 본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 출전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의 추가 메달 획득 기회는 더 남아 있다. 아무쪼록 유종의 미를 거두는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의 견인불발을 기대해 본다. 향후, 몽골 현지로의 스포츠 각 종목의 대한민국 선수단 원정이 줄을 잇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스포츠 종목이 됐든 대한민국 선수단이 현지 텃세를 이겨내고 그야말로 국위 선양을 위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몽골 한인 동포들의 관심과 응원이 바야흐로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11 [20: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28 [22:14]     【UB(Mongolia)=Break News GW】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이 6월 28일 일요일 "제2회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The 2nd Kookmin Univ. President's Cup National Martial Arts Festival)"에서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를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측이, 6월 28일 일요일 저녁,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게 알려왔다.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5년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은 오는 6월 27일 토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이틀 간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태권도 종목 경기는 6월 28일 일요일 하루 동안, 유니시티 코리아, 국제 태권도 신문, KSB-TV, TK Times, 투어컴여행사, 일미간장게장, 생명광장힐링센터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선 가운데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라는 대회명으로 오전 9시부터 역시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의 태권도 종목 참가 자격은 태권도 도장 및 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 중인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부문의 유품(단)자로 제한됐으며, 태권도 경기는 공인 품새(개인전 및 복식전), 태권체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 가운데에 한복동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기획총괄이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를 앞두고, 지난 3월 19일 목요일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책임 지도 교수로 부임한 바 있는 한상진 CATU 사무총장은 "호국 무예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워 줌으로써, 그들의 심신 단련과 정신 수양을 돕고, 아울러 태권도 동문 간의 유기적 교류와 건전한 무예 경기 문화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는 데 본 대회의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제하고, "본 대회에는 외국인 출전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 둘째 줄 가운데에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 둘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에, 지난 5월 30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명예회장에 위촉된 세계적 팝아티스트이자 강원도 홍보 대사이기도 한 리리(Lee Lee) 씨(공인 7단)가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지난 3월 19일 목요일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책임 지도 교수로 부임한 바 있는 한상진 CATU 사무총장을 통해, 향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은 물론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를 통한 태권도 진흥 및 세계화가 더욱 가속화하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연혁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2015. 03. 10 중국 다롄(Dalian)일여회태권도관(大连一如会跆拳道馆, 관장 왕명성)과 양해각서 체결 △2015. 06. 28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 개최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28 [22:1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태권도 대회 임원 위촉식 거행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인 오는 6월 28일 일요일에 열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01 [12:43]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6월 28일 일요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이,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 60여명의 위촉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홍보 포스터.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은, 오는 6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서울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The 2nd Kookmin Univ. President's Cup National Martial Arts Festival)"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이,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 60여명의 위촉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소재 박가부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게 알려왔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이,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거행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에서는 세계적 팝아티스트이자 강원도 홍보 대사이기도 한 리리(Lee Lee), 영화배우 조춘, 정진태 예비역 육군 대장(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저명 인사들이 대회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위촉됐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이,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거행했다. 세계적 팝아티스트이자 강원도 홍보 대사이기도 한 리리(왼쪽, Lee Lee)가 본 대회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위촉됐다. 오른쪽은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이,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거행했다. 본 대회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위촉된 정진태 예비역 육군 대장(가운데,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이,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거행했다. 본 대회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위촉된 영화배우 조춘(가운데), 정진태 예비역 육군 대장(오른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한복동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기획총괄 이사(왼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2015년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은 오는 6월 27일 토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이틀 간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태권도 종목 경기는 6월 28일 일요일 하루 동안, 유니시티 코리아, 국제 태권도 신문, KSB-TV, TK Times, 투어컴여행사, 일미간장게장, 생명광장힐링센터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선 가운데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라는 대회명으로 오전 9시부터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3월 19일 목요일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책임 지도 교수로 부임한 바 있는 한상진 CATU 사무총장은 "호국 무예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워 줌으로써, 그들의 심신 단련과 정신 수양을 돕고, 아울러 태권도 동문 간의 유기적 교류와 건전한 무예 경기 문화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는 데 본 대회의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본 대회의 태권도 종목 참가 자격은 태권도 도장 및 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 중인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부문의 유품(단)자로 제한되며, 태권도 경기는 공인 품새(개인전 및 복식전), 태권체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연혁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2015. 03. 10 중국 다롄(Dalian)일여회태권도관(大连一如会跆拳道馆, 관장 왕명성)과 양해각서 체결 △2015. 06. 28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 개최 예정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01 [12: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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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s Cup National Martial Arts Festival)"에서 태권도 종목 대회를 개최한다고,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측이, 3월 29일 일요일 저녁,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게 알려왔다.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5년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은 오는 6월 27일 토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이틀 간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태권도 종목 경기는 6월 28일 일요일 하루 동안, 유니시티 코리아, 국제 태권도 신문, KSB-TV, TK Times, 투어컴여행사, 일미간장게장, 생명광장힐링센터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선 가운데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라는 대회명으로 오전 9시부터 역시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2014년 6월에 역시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2014 Kookmin Univ. President's Cup National Martial Arts Festival)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의 태권도 종목 참가 자격은 태권도 도장 및 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 중인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부문의 유품(단)자로 제한되며, 태권도 경기는 공인 품새(개인전 및 복식전), 태권체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은 2015년 새봄을 맞아 지난 3월 21일 토요일  2015년 신임 집행부 상견례 행사를 갖고 심기일전을 다짐한 바 있다. 맨오른쪽이 이번에 새로 선임된 오종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수석 부회장, 맨왼쪽이 2015년에도 유임된 김인삼 부회장이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 태권도 경기 종목별 참가비는 품새 개인전 1인당 20,000원, 품새 복식전 2인 30,000원, 태권체조 종목은 100,000원, 격파는 20, 000원(다른 종목 참가 선수가 격파 경기에 참가할 경우엔 5,000원 추가)으로 책정됐으며, 대회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8일 월요일부터 6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까지로서, 참가 신청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대표 전자우편(pf-hans@hanmail.net)나 팩스(001-82-2- 469-7109)로만 가능하다. 한편, 지난 3월 19일 목요일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책임 지도 교수로 부임한 바 있는 한상진 CATU 사무총장은 "호국 무예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워 줌으로써, 그들의 심신 단련과 정신 수양을 돕고, 아울러 태권도 동문 간의 유기적 교류와 건전한 무예 경기 문화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는 데 본 대회의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제하고, "본 대회에는 외국인 출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본 대회 출전을 통한 몽골태권도협회 소속 선수들의 선전(善戰)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지난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서울특별시 소재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던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공동 주최의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에 출전한 몽골의 제. 오윤빌레그(Z. Oyunbileg) 선수가 한국 방송사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서울특별시 소재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던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공동 주최의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의 제. 오윤빌레그(Z. Oyunbileg) 선수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맨오른쪽은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지난 3월 19일 목요일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책임 지도 교수로 부임한 바 있는 한상진 CATU 사무총장을 통해, 향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은 물론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를 통한 한-몽골 태권도계 상호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연혁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2015. 03. 10 중국 다롄(Dalian)일여회태권도관(大连一如会跆拳道馆, 관장 왕명성)과 양해각서 체결 △2015. 06. 28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 개최 예정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29 [22: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한상진 사무총장, 국민대 글로벌스포츠학부 교수로 부임   향후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를 통한 한-몽골 태권도계 상호 교류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24 [13:48]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3월 19일 목요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의 한상진 사무총장이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글로벌스포츠학부 교수로 부임했다고 3월 23일 오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측이,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게, 알려왔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3월 19일 목요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의 한상진 사무총장(왼쪽)이 국민대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에서의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사무총장의 정확한 직책은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책임 지도 교수이다. ▲2015년 3월 19일 목요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의 한상진 사무총장(왼쪽)이 국민대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미국스포츠대학교(ASU) 교수 겸 교학처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한상진 교수는 미국 글렌포드대학교(Glenford Univ.)에서 체육학 박사(Ph. D)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한민국 국기원(Kukkiwon=World Taekwondo Headquarters) 공인 태권도 9단의 체육인이자,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1급 국제 심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이기도 하다. 아울러, 한상진 교수는 몽골 태권도계와의 관계가 각별하다. 몽골과 한상진 교수와의 인연은 지난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한민국의 집권자였던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 정책이 지구촌으로 퍼져나가고 있던 그 당시, 한상진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은 세계태권도연맹(WTF) (가나다 순서로) 러시아, 몽골, 불가리아 순회 사범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1년에 김운용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의 특별 지시로 박해만 사범과 같이 최초로 몽골을 방문했다가,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던 그 당시의 몽골 상황에서 우리나라 세계태권도연맹(WTF)의 태권도를 몽골에 최초로 심었다.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에 심취해 있던 몽골 청년들을 태권도 쪽으로 끌어들여 제 애(愛)제자로 만들었고, 몽골의 레슬링 자유형 종목 선수 육성 전문가였던 마그사르(Magsar) 씨를 초대 회장으로, 애(愛)제자 조리그트(Zorigt)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해서 몽골태권도협회도 꾸렸다. 당시 한상진 사무총장(이사장 겸임)한테 태권도를 배웠던 초기 애(愛)제자들이 몽골 경찰대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태권도는 몽골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6월 9일 목요일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점검 차 저녁 비행기 편으로 몽골에 입국했던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이 몽골태권도협회 임원진인 애(愛)제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에스. 간조리그(S. Ganzorig) 부회장, 한상진 CATU 사무총장,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바가노르시(市)에서 개최됐던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점검 차 6월 9일 목요일 저녁 비행기 편으로 몽골에 입국했던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왼쪽)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의 단독 대담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사무총장이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책임 지도 교수로 부임함에 따라, 향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는 물론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를 통한 한-몽골 태권도계 상호 교류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상진(韓相辰) 국민대학교 교수 약력 △미국 글렌포드대학교(Glenford Univ.) 체육학 박사(Ph. D) △대한민국 국기원(Kukkiwon=World Taekwondo Headquarters) 공인 태권도 9단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1급 국제 심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미국스포츠대학교(ASU) 교수 겸 교학처장 역임 △가족 관계 : 부인과 1남 ▲한상진(韓相辰) 국민대학교 교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력 △세계태권도연맹(WTF) 국제심판 부위원장 △대한태권도협회(KTA) 심사분과 부위원장 △대한태권도협회(KTA) 생활체육분과 부위원장 △러시아태권도협회(RTU) 기술 위원장 △세계태권도연맹(WTF) 기술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대학교, 용인대학교 교수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WTHF)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국기원(Kukkiwon=World Taekwondo Headquarters) 기술전문위원회 지도위원 ∎연구 논문 △태권도 이론과 심판론(도서출판 홍경) △태권도 심판 지도론(도서출판 홍경) △태권도 경기 중 감점행위 분석(대한태권도협회 계간지) ∎수상 △국기원 '2007 태권도인의 밤' 봉사 부문 포장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연혁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2015. 03. 10 중국 다롄(Dalian)일여회태권도관(大连一如会跆拳道馆, 관장 왕명성)과 양해각서 체결   ▲Reported in Korean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24 [13: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년 신임 집행부 상견례 행사 개최   2015년 신임 임원 추대식 겸 상견례 행사,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 삼성동 소재 독도참치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22 [17:50]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의 회장단, 이사단, 자문위원단, 기술전문위원단 및 기술전문위원회 산하 각분과 위원장 등을 포함한 2015년 신임 임원 추대식 겸 상견례 행사가 서울 강남 삼성동 소재 독도참치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됐다고 3월 22일 오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한복동 기획총괄 이사가,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월 21일 토요일 열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2015년 신임 집행부 상견례 행사 현장. 맨오른쪽에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 가운데 김인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부회장(빨간 티), 맨왼쪽 뒤편에 한복동 중앙아시아태권연맹(CATU) 기획총괄 이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복동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기획총괄 이사가 본 기자(=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게 알려 온 바에 따르면,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안종린 회장과 한춘상 수석 부회장을 비롯한 3대 회장단 집행부가 2월 28일 토요일로 임기가 만료되어 전원 사퇴했으며, 이에 따라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은 현재 2015년도 새봄을 맞아 새로운 본 연맹의 제4대 집행부 구성을 위한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1일 토요일 열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2015년 신임 집행부 상견례 행사 현장. 맨오른쪽이 이번에 새로 선임된 오종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수석 부회장이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월 21일 토요일 열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2015년 신임 집행부 상견례 행사 현장.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새로운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제4대 집행부 구성을 위한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임원 직책을 수행해 왔던 5명의 몽골 태권도계 인사들은 전원 유임된 것으로 밝혀졌다. 즉, 본 연맹 고문인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고문, 본 연맹 부회장인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 본 연맹 이사인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 본 연맹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인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 본 연맹 국제홍보위원장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등의 몽골 측의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임원진 5명이 전원 유임된 것이다. ▲지난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저녁, 울란바토르 소재 페이스 라운지 클럽(Face Lounge Club)에서 열린 몽골태권도협회(MTF) 2013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임원진 5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맨오른쪽부터) 본 연맹 국제홍보위원장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본 연맹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인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 (한 사람 건너) 본 연맹 부회장인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 본 연맹 이사인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 본 연맹 고문인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고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제4대 집행부 구성 작업에서 본 5명의 몽골 태권도계 인사들은 전원 유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몽골 태권도계의 영향력이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이라는 조직 내에서 그만큼 신장됐다는 반증이라 하겠다. 하지만, 몽골 태권도계는 여기에서 안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향후, 더욱 뼈를 깎는 가일층의 분발이 몽골 태권도계에 더욱 요구된다 할 것이다.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 관내에 연수원 건립을 추진 중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은, 지난 2003년 8월 1일 발기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004년 6월14일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WTHF)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발기국 총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연해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대한민국 등 10개국 대표들의 발기 서명으로 정식 출범하게 된, 대한민국 체육계의 비정부 기구(NGO)이다. 회원국들의 열악한 태권도 환경 개선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엔 현재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호주(멜보른),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홍콩, 베트남(하노이), 마카오, 이스라엘, 뉴칼레도니아, 대만 등의 국가 및 단체가 회원국 및 회원 단체로 가입한 상태이다. 흔히들, 중앙아시아 국가라 하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을 지칭하지만, 본 연맹은 국가 간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중앙 아시아 국가가 아닌 나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회원국이 계속 늘어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 2011년 6월 25일에는 몽골 바가노르(Baganuur=Багануур)에서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6월 25일 몽골 바가노르(Baganuur=Багануур)에서 개최된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앞줄 왼쪽부터) 부대회장 오종천 CATU 부회장, 야스다 이쿠오(Yasuta Ikuo) 일본 선수단 단장, 대회 조직위원장 한상진 CATU 사무총장, 대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장, 첸드 산다그오치르(Tsend Sandag-Ochir) 당시 바가노르 두레그 구청장이 본부석에 자리를 같이 했다. 뒷줄 왼쪽에 CATU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인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6월 25일 몽골 바가노르(Baganuur=Багануур)에서 개최된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 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CATU 국제홍보위원장)가 본 대회 유일한 2관왕 일본 야나기 후미(13, Yanagi Fumi, 당시 일본 사이타마중학교 2학년) 선수의 여자부 38 킬로그램 이하 체급 겨루기 결승전 코치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5년 신임 집행부 상견례 행사에 앞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은 지난 3월 10일 화요일 중국 다롄(Dalian=大连=大連)의 다롄일여회태권도관(大连一如会跆拳道馆, 관장 왕명성)과 한-중 태권도 상호 교류 및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은 중국의 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에 이어 중국 다롄(Dalian=大连=大連)에서도  한-중 태권도 상호 교류 및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더욱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3월 10일 화요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이 중국 다롄(Dalian=大连=大連)의 다롄일여회태권도관(大连一如会跆拳道馆, 관장 왕명성)과 한-중 태권도 상호 교류 및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향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을 통한, 대한민국을 발원지로 하는, 지구촌 태권도의 진흥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임원단 몽골 측 인사 ∎고문⇒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고문 ∎부회장⇒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 ∎이사⇒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 ∎국제홍보위원장⇒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연혁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2015. 03. 10 중국 다롄(Dalian)일여회태권도관(大连一如会跆拳道馆, 관장 왕명성)과 양해각서 체결   ▲Reported in Korean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22 [17: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5 아시아 아이스하키 챌린지 컵 출전 몽골 아이스하키 팀, 마카오 대파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주최의 2015 아시아 아이스하키 챌린지 컵 대회에서 8:1 승리로 서전 장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17 [02:23]     【UB(Mongolia)=Break News GW】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The 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 주최의 2015 아시아 아이스하키 챌린지 컵 대회(2015 Ice Hockey Challenge Cup of Asia)가 3월 14일 토요일 대만에서 개막된 가운데, 개막 당일 토요일 벌어진 첫 경기에서 몽골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마카오 팀을 맞아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고 몽골 현지 언론 매체 UB Post가 3월 16일 월요일 보도했다.       ▲몽골 현지 언론 매체 UB Post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마카오 팀을 맞아 주장 엔. 미시그수렌(N. Mishigsuren) 선수의 두 골에 힘입어, 전반전에서만 4:0으로 경기를 앞서나갔고, 후반전에서도 1점을 만회한 마카오 팀에게 소나기 골로 4점을 내리 쏟아 부어 최종 스코어 8:1로 완승했다.     ▲몽골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주장 엔. 미시그수렌(N. Mishigsuren) 선수가 마카오 팀을 맞아 단독 드리볼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아랍에미리트 연방(UAE=United Arab Emirates, 다울라트 알이마라트 알아라비야 알무타히다=دولة الإمارات العربية المتحدة)이다. 5개국이 토너먼트로 겨루는 본 대회에서, 몽골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경기 통계 전적 측면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몽골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득점 측면에서 선두, 골키핑 측면에서는 2위, 파워 플레이, 벌칙, 관람 측면에서 3위에 랭크돼 있다. 몽골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수 연령대는 18세에서 39세로 폭이 넓으며, 현재 2명의 코치, 팀 매니저, 팀 닥터, 세 명의 스태프진(陳)이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Enlglish language Mongolian ice hockey team beats Macau in 2015 Ice Hockey Challenge Cup of Asia The 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 (IIHF) kicked off its 2015 Ice Hockey Challenge Cup of Asia in Taiwan on March 15(Saturday),2015. The first match of the Mongolian team was against Macau, which ended with a victory for Mongolia on Sunday. Captain of the Mongolian team, N. Mishigsuren, scored two goals, which brought four points to the team. The first round ended 4:0 for Mongolia. In the second half of the match, Macau scored one point and Mongolia scored another four points, ending the match 8:1 for Mongolia. Mongolia’s next match will be against the United Arab Emirates, which is scheduled to take place today. Five countries are competing in the tournament. Team statistics of the competition showed positive reports for the Mongolian team.   Currently, Mongolia ranks first in terms of points scored, second in goalkeeping and shorthanded goals, and third in power play, penalties and attendance. Ages of the athletes of the Mongolian ice hockey team ranges between 18 and 39. Two coaches, team manager, doctor and three staff are accompanying the team.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17 [02: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3    [특파원 리포트]사상 최고의 감동, 몽골 여자 레슬링 이야기 댓글:  조회:3154  추천:0  2015-03-0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사상 최고의 감동, 몽골 여자 레슬링 이야기    몽골 여자 레슬링 수헤 체렌치메드 선수, 제31회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 대회에서 금(金)메달 노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09 [01:30]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7일 토요일 미국 ESPN의 팀 알. 폴리(Tim R. Foley) 기자가 몽골 아마추어 여자 레슬링 자유형 종목의 수헤 체렌치메드(Sukhee Tserenchimed=Сүхээ Цэрэнчимэд) 선수와 관련한 감동 어린 특집 기사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실었다. 같은 체급의 대한민국 선수들은 바짝 긴장해야 할 듯 하다.  ▲미국 ESPN(Entertainment and Sports Programming Network)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SPN은 Entertainment and Sports Programming Network의 약자로, 미국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 케이블 텔레비전 네트워크이다. 스포츠 방송과 이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24시간 방송하는 방송국이다. ▲3월 7일 토요일 미국 ESPN의 팀 알. 폴리(Tim R. Foley) 기자가 몽골 아마추어 여자 레슬링 자유형 종목의 수헤 체렌치메드(Sukhee Tserenchimed=Сүхээ Цэрэнчимэд) 선수와 관련한 감동 어린 특집 기사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실었다. (사진=ESP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아마추어 여자 레슬링 자유형 종목의 수헤 체렌치메드(Sukhee Tserenchimed=Сүхээ Цэрэнчимэд) 선수의 승승장구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이에, 본 기자가 한글 번역으로 전재한다. 사상 최고의 감동, 몽골 여자 레슬링 이야기 몽골 여자 레슬링의 침데(Chimdee) 선수, 국제 레슬링 최강팀 국가의 여자 영웅(Heroine)이 되다   침데(Chimdee)는 매트에 레퍼리가 다가오자 꼼짝 하지 않고 서 있었다. 레프리에 의해 매트 한 가운데로 불려 나간, 몽골에서 온 132파운드 체중의 이 레슬링 선수는 알았다는 듯 자신의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더니, 4분의 1정도 웅크려 앉아, 자신의 양손으로 모두 세 번의 우레와 같은 타격을 자신의 다리 쪽으로 꽂아 넣었다. 두 번의 타격은 자신의 양 허벅지 쪽이었고, 한 번의 타격은 자신의 후반신 쪽이었다. 다리 타격과 동시에 이뤄진 침데(Chimdee)의 경기장 입장은 자신의 조국 몽골에 대한, 몽골 유목민들에 대한, 그리고 금세기(今世紀) 동안 경기 개시 전에 동일한 모션을 연출하던 몽골 레슬링 선수들(모두 남자임)에게 마음을 담아 올리는 일종의 송가(頌歌, Ode) 의식인 듯했다   처음으로 출전한 2014 세계 여자 레슬링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수헤 체렌치메드(Sukhee Tserenchimed=Сүхээ Цэрэнчимэд)라는 긴 이름을 가진 당시 19세의 일명 침데(Chimdee)라는 이 몽골 여자 선수는, 몽골의 이 다리 타격의 파워를 추억하는 순간을 스스로 만끽하는 동시에, 금세기(今世紀) 동안 몽골 국민들이 연출했던 고전적인 이 다리 타격을 몽골 여자들도 몽골인들의 자산으로서 활용해 왔었다는 것을 지구촌 사람들에게 여실히 보여 주었다. 요컨대, 이 순간은 몽골의 전통 레슬링과 세계에 공인된 레슬링 두 종목 공히 더 이상 성별(性別)을 구분하는 차원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는 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막되는 세계 여자 레슬링 컵 대회에 참가한, 침데(Chimdee)가 주장으로 이끌고 있는, 몽골 여자 레슬링 국가 대표 팀이 이번에 몽골 최초로 세계 타이틀을 차지해 과연 조국 몽골 국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까?   침데(Chimdee)와 같은 몽골 여자들이 레슬링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항상 가능했던 것은 아니었다. 지구촌 각 국가의 레슬링협회가 여자 레슬링 후원을 개시한, 제28회 2004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경기 대회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레슬링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고 나서야 비로소 가능해졌던 것이다.   올림픽 출전이 가능해지기 이전에, 몽골을 포함한 기타 개발 도상 국가 여자들은 스포츠 접근 불가의 인생으로 분류됐다. 막대한 예산과 지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역사적으로 일본과 중국이 여자 레슬링 분야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아 오는 한편, 최근 수 년 동안 실력의 급성장을 이룬 몽골 여자 레슬링 팀의 모습은 여자 레슬링의 진흥은, 여자 레슬링이 가장 필요한 국가, 요컨대 여자들이 사회적 기동성과 경제적 기동성을 발휘할 기회가 적었던 국가들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연합 세계 레슬링 (스포츠 국제 연맹)의 최근 연구 조사 결과를 보게 되면 레슬링이, 빈약한 자원을 가진 쪽에 기동성 측면의 의미 심장한 상승 효과를 도출해내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참여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구촌의 여자들에게 직접적이고도 의미 심장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레슬링 종목은 초기 비용이 극히 적거나 아니면 아예 필요하지 않기에, “이기면 너 해 봐. 지면 때려치우고!” 식의 선수들의 실력주의를 실질적으로 양산하는 대회 출전과 같은 장벽이 거의 없다.   돈과 장비의 가치는 과잉주의를 지양하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무의미하다. 이번 주말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막되는 세계 여자 레슬링 컵 대회는 조직을 위해서는 일종의 축하 행사일 터이다. 양성 평등 결핍이라는 조롱을 받던 레슬링의 올림픽 경기 종목 안에 여자 자유형의 두 체급이 추가 된 것이다. (남자 레슬링 자유형과 동일하게 모두 여섯 체급이 됨). 지난 수 개월 동안, 스포츠계에서는 지구촌 각 국제 연맹에 여자 프로그램을 추가하라는 압력을 가한 바 있다.   지난 주에는, 한 때 여러 레슬링 도입만큼은 힘들 것으로 여겨지던 이란이, 재킷과 벨트를 착용하는 스포츠 형태인 여자 벨트 레슬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스포츠계와 지구상에서의 성공 스토리가 있긴 하나, 몽골의 여자 레슬링 선수 침데(Chimdee)의 성공 스토리만큼 빛나는 성공 스토리는 드물 듯하다. 침데(Chimdee)는 자신의 체급에서 세계 상위에 당당히 랭크된 몽골 여자 레슬링 선수이다.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끼여 있는, 몽골은 자급 자족으로 삶을 꾸려온 남성들의 민간 전승이 스며 있는 국가이다. 칭기즈칸의 땅 몽골의 기풍은유목민의 강인함과, 탄력성과 교묘함으로 무장해 한때 지구 절반의 영토를 정복했던 조상들에 대한 역사적인 자부심으로 요동치고 있다.   레슬링은 남성적인 몽골 문화의 중심에 둥지를 틀고 있다. 몽골 제국 시절, 몽골 황제들은 효용성과 레슬링 경기에서의 용맹성을 바탕으로 장군들을 선발해 활용하곤 했다. 몽골 현지에는 아직도 레슬링 스타일과 유사한 부흐(Bukh)라 알려진 몽골의 씨름이 존재하며, 몽골 국내로의 축구와 농구 종목의 유입에도 불구하고, 이 부흐(Bukh)는 몽골 현지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이다. 그러나, 대중적인 스포츠인 부흐(Bukh)는 아직도 남성들의 전유물이다.   침데(Chimdee)는, 가끔 공해가 심해지기도 하는, 지극히 추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성장했다. 침데(Chimdee)의 아버지는 침데(Chimdee)가 7살 때 세상을 떠났고, 침데(Chimdee)의 어머니는, 침데(Chimdee)가 10대 시절에 거의 늘 편찮긴 했어도, 침데(Chimdee)를 매너 있고, 강인하게 키워냈다.   몽골 국민들은 챔피언 말(馬)을 고를 때처럼, 레슬링 선수들을 선발할 때 혈통을 중시한다. 침데(Chimdee)의 아버지는 시골 출신의 레슬링 챔피언이었기에, 2000년대 초반에 소녀가 처음으로 레슬링을 접했을 때, 침데(Chimdee)의 어머니는 친딸 침데(Chimdee)를 신뢰해 친딸 침데(Chimdee)가 매트에서 성공의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여겼다. "저는 늘 저의 아버지의 레슬링 이야기를 듣곤 했어요" 침데(Chimdee)의 말이다. "레슬링이 두렵긴 했어요. 하지만, 저는 아버지처럼 되고 싶었어요. 저의 어머니도 그렇게 원하셨고요."   침데(Chimdee)의 본능적인 속내를 알아 차린 뒤, 침데(Chimdee)의 어머니는 친딸 침데(Chimdee)의 손을 잡고, 침데(Chimdee)를 동네 레슬링 클럽으로 데리고 갔다. 그 후 수 년 동안 동네 레슬링 클럽은 침데(Chimdee)의 제2의 집이 되었다.   매트 위에서 오늘도 침데(Chimdee)는 자신만의 독특한 무자비성과 유연성을 섞어 상대 선수들을 압도하는데, 바로 이 무자비성과 유연성의 조화가 고국에서 침데(Chimdee)를 시장성 있는 스타로 만들어 주는 원천이다. 침데(Chimdee)는 상대 선수들을 압도적인 엉덩이 압력으로 요리해, 검비(Gumby=찰흙 인형 만화 캐릭터) 스타일의 능력으로 상대 선수들을 위험 상황으로 몰아 놓은 뒤 상대 선수들이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게 만든다. 지난 2013 세계 청소년 레슬링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그 당시 18살이었던 침데(Chimdee)는 상대 선수의 다리 공격을 받았으나 자신의 엉덩이 부분의 뾰족한 가장자리로 맞서, 자신의 다리를 노리는 상대 선수에 대해 역(逆) 텀블링을 몇 번이나 거듭 시도해 빠져 나왔다. "침데(Chimdee)는 제가 눈 여겨 본 강인한 레슬링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다바도르지 아사쇼류(Dagvadorj Asashoryu) 몽골 레슬링 협회 회장의 말이다. "침데(Chimdee)는 훈련 벌레인데다가 강력한 선수입니다. 침데(Chimdee)의 올림픽 금(金)메달 획득이 가능하다는 게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지난 수 년(年) 동안, 일본 제68대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로 가장 널리 알려진 아사쇼류(Asashoryu=朝靑龍)는 몽골 여자 레슬링의 진흥과 성공을 위해 연맹 자금 미화 수 백만 달러를 쏟아 부었다. 280 파운드의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는 몽골 부흐의 예전 챔피언 출신인 그는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의 의미를, 조국에 바치는 영광 외에도, 여자 레슬링 선수들의 몽골 문화 속에서의 삶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자신은 간주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몽골 국민들은 피를 흘리면서 레슬링 경기를 합니다." 아사쇼류(Asashoryu)의 말이다. " 레슬링 선수들은 몽골 국민들을 사랑하고, 몽골 국민들은 레슬링 선수들을 사랑합니다."   조국 몽골에 대한 자부심과 조국 몽골을 즐겁게 해 주겠다는 염원 그리고 조국의 찬란한 유산(遺産, legacy)이 침데(Chimdee)의 외적 동기 유발의 한 복판에 깊숙이 둥지를 틀고 있다. "레슬링이 없었더라면 저는 결코 세계를 보지 못했을 겁니다." 침데(Chimdee)의 말이다. "저의 인생은 레슬링을 위한 겁니다. 저의 바람은 저의 어머니와 조국 몽골이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만들어 드리는 겁니다."   자신의 허벅지 타격 후, 침데(Chimdee)는 경기장 한 복판으로 걸어 나갔고, 경기 개시 휘슬 소리와 동시에 상대 선수 쪽으로 돌진했다. 침데(Chimdee)는 매트에서 교묘한 동작을 연출하는가 싶더니, 상대 선수의 경솔한 공격을 유도해 내고는, 자신의 메가톤급의 엉덩이 압력으로 상대 선수를 사정 없이 찍어 눌렀다. 6분 동안 침데(Chimdee)는 구르고 돌고, 밀고 당기면서 경기를 지배했고, 경기 종류 직후, 레퍼리는 12-3으로 승자가 된 침데(Chimdee)의 손을 높이 치켜 들었다.   지난 2014년 벌어진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침데(Chimdee)는 세계 대회에서 금(金)메달을 획득한 역대 두 번째 몽골 여자 선수로 단숨에 등극했다.   침데(Chimdee)의 빙그레 띤 옅웃음이 장난 섞인 웃음으로 전환되려는 찰나, 침데(Chimdee)의 손에는 조국 몽골의 국기가 쥐어졌고, 침데(Chimdee)는 실내 체육관을 한 바퀴 질주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경기장 관중석에 운집한 5,000여 명의 우즈베크 국민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에 묻혀버리는가 싶었던 침데(Chimdee)는 어느 순간 자기 진영 쪽으로 곧장 내달아 자신을 지도했던 코치진(陳)을 감싸 안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세계 대회 금(金)메달리스트에다, 세계 랭킹 1위에다, 최근 "최우수 여자 선수"로 선정돼 조국 몽골에서 스타로 떠오른 침데(Chimdee)는 새로운, 더 큰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 "제가 원하는 목표는 올림픽 금(金)메달입니다." 침데(Chimdee)의 말이다. "제 바람은 제 조국 몽골이 저를 자랑스러워하게 만들고, 레슬링이 제 가족의 삶 속에 유지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몽골이 제게 선물로 준 이 스포츠와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침데(Chimdee)는 향후 18 개월 동안 제31회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 대회 준비에 나선다. 이번 주말 침데(Chimdee)는 몽골 여자 레슬링 국가 대표 팀 주장으로 세계 여자 레슬링 컵에 출전해 몽골 여자 레슬링 국가 대표 팀의 염원인 첫 번째 종합 우승을 노린다. 대회 참가를 마치면, 침데(Chimdee)는 고국으로 귀환해, 신체 강화, 유연성 배양, 테크닉 향상을 위한 긴 시간의 훈련을 소화하게 된다.   아울러, 침데(Chimdee)는, 지구에서 강인한 레슬링 선수들 가운데엔 여자들도 존재하고 있고, 바로 이 여자들이 언젠가는 그것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20년(年)전만해도 결코 짐작하지도 못했을 법한 몽골 남녀 국민들이 침데(Chimdee)와 몽골 여자 레슬링 국가 대표 팀을 위해 베풀기로 되어 있는 며칠 동안의 이런 저런 연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국 몽골을 위해서, 우리들은 다가오는 제31회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 대회에서 몽골의 새로운 레슬링 여자 영웅(Heroine)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아사쇼류(Asashoryu)의 말이다. "침데(Chimdee)가 몽골 국민들을 위한 여자 영웅(Heroine)이 될 수 있으리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3월 7일 토요일 미국 ESPN의 팀 알. 폴리(Tim R. Foley) 기자가 몽골 아마추어 여자 레슬링 자유형 종목의 수헤 체렌치메드(Sukhee Tserenchimed=Сүхээ Цэрэнчимэд) 선수와 관련한 감동 어린 특집 기사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실었다. (사진=Sukhee Tserenchimed's Facebook).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월 7일 토요일 미국 ESPN의 팀 알. 폴리(Tim R. Foley) 기자가 몽골 아마추어 여자 레슬링 자유형 종목의 수헤 체렌치메드(Sukhee Tserenchimed=Сүхээ Цэрэнчимэд) 선수와 관련한 감동 어린 특집 기사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실었다. (사진=Sukhee Tserenchimed's Facebook).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The Best Story About Mongolian Women's Wrestling You'll Ever Read Mongolian wrestler Chimdee has become a national hero -- and a major international wrestling powerhouse Chimdee stands still as the referee approaches the mat. Summoned to the center, the 132-pound wrestler from Mongolia bobs her head in recognition, drops into a quarter squat and with both hands lands three thunderous slaps to her legs; two to her thighs and one to her hindquarters. Chimdee's leg-slapping entry is an ode to her home country of Mongolia and the nomadic herdsmen and wrestlers (all men) who have enacted the same motion before every match competed for centuries. In her first world championship final, in 2014, the 19-year-old nicknamed Chimdee -- her full name is Sukhee Tserenchimed -- finds the moment to recall this power and show that Mongolian women have co-opted this centuries old leg-spanking as their own, that wrestling in Mongolia and worldwide was no longer gender-specific.   But as the Women's World Cup of wrestling kicks off in St. Petersburg, Russia, this weekend, does Chimdee have what it takes to lead her team to a world title and into the hearts of her fellow Mongolians? Mongolian women like Chimdee didn't always have the opportunity to wrestle. It wasn't until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voted the sport of wrestling into the 2004 Olympic Games in Athens that national wrestling federations began to support women's wrestling.   Prior to Olympic involvement, women in Mongolia and other developing nations were relegated to lives absent of accessible sports. While Japan and China have historically dominated women's wrestling with big budgets and regional programs, over the past several years the development of the Mongolian team has shown that the growth of women's wrestling is making an impact where it's needed most -- nations with few opportunities for social and economic mobility for women.   A recent study commissioned by United World Wrestling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the sport) found that wrestling makes a direct and significant impact on disadvantaged women around the world, offering those with the fewest resources a substantial opportunity for significant upward mobility. Because wrestling has little or no start-up costs, there are few barriers to entry, which then essentially creates an athletic meritocracy. Win, you start. Lose, you don't.   Money and equipment are of little value in a sport stripped of excess. This weekend's Women's Wrestling World Cup in Russia is a celebration of sorts for the organization. Once ridiculed for a lack of gender equity, wrestling recently added two Olympic weights in women's freestyle (for six total, the same as men's freestyle), and over the past few months, the sport has pushed international federations around the world to add women's programs.   Last week, Iran, once thought to be intractable when it came to women wrestling, added a women's belt wrestling program -- a style of the sport that includes a jacket and belt.   There are success stories across the sport and the globe, but few sparkle as bright as that of Chimdee, the world's top-ranked wrestler in her weight class.   Squeezed between Russia and China, Mongolia is a country steeped in the folklore of self-reliant, masculine men. The land of Genghis Khan, Mongolia's ethos swirls with nomadic toughness and a historical pride in ancestors who once conquered half the earth armed with little more than resilience and cunning.   Wrestling sits at the center of that macho Mongolian culture. In the time of the Mongol Empire, Khans would choose generals based on their efficacy and courage in wrestling competition. That wrestling style, known as Mongolian Bukh, exists today and, despite incursions from soccer and basketball, remains the country's most popular sport. However popular, Bukh is still only practiced by men.   Chimdee was raised in Ulaanbaatar, the often-polluted and desperately cold capital city of Mongolia. Her father died when she was 7 and her mother, sick for much of her teens, raised her to be mannered and tough.   Like they do with champion horses, Mongolians believe in bloodlines when choosing wrestlers. Chimdee's father had been a champion wrestler from the countryside, so when wrestling was first offered to girls in the early 2000s, Chimdee's mother trusted that her daughter had a chance at success on the mat. "I was always hearing about my father's wrestling," Chimdee said. "Wrestling scared me, but I wanted to be like him and so did my mother." Following her instincts, Chimdee's mother grabbed her daughter's hand and marched her into a local wrestling club. Over the next several years the club became her second home.   On the mat today Chimdee dominates opponents with a unique blend of brutality and flexibility, that has made her a marketable star at home. Chimdee controls opponents with withering hip pressure and frustrates them with a Gumby-esque ability to squirm out of danger. In the 2013 Junior World finals, Chimdee, then 18, met the leg attacks of her opponent with the pointy edge of her hip and sent the outmatched grappler tumbling back over her own legs again and again. "She's one of the toughest wrestlers I've ever seen," said Mongolian Wrestling Federation president Dagvadorj Asashoryu. "She works hard and is strong. We think she can be an Olympic champion."   Over the past several years, Asashoryu -- most noteworthy as the 68th Grand Yokozuna of sumo -- has poured hundreds of thousands of dollars of the federation's money into the development and success of women's wrestling in Mongolia. The imposing 280-pound former wrestling champion says that in addition to national glory he sees the quest for Olympic gold as a way to improve the lives of women wrestlers in Mongolian culture. "Mongolians bleed wrestling," Asashoryu said. "Wrestlers love the Mongolian people and they love their wrestlers."   The national pride and the desire to please a nation and its legacy sit at the center of Chimdee's external motivations. "I would never have seen the world without wrestling," Chimdee said. "My life is for the sport of wrestling, and I want to make my mother and country proud." After cuffing her thighs, Chimdee marches to the center and on the whistle lunges toward her opponent. She's crafty on the mat, luring her challenger into ill-advised attacks, only to wallop her with a megaton of hip pressure. For six minutes she swirls and spins, pulls and yanks, and at the end of the match her hand is raised as the winner 12-3.   With her victory back in that 2014 match, Chimdee becomes only Mongolia's second-ever women's world champion. Smiling to the point of giggles, Chimdee is given the flag of her country and asked to run around the gymnasium. An audience of 5,000 Uzbek men envelop her with applause, and she gushes as she runs to hug her coaches.   A world champion, ranked No. 1 in the world and a celebrity at home (she recently won recognition as "Best Female Athlete"), Chimdee remains focused on new, larger goals. "I want to be an Olympic champion," she said. "I want to make my country proud of me and to keep wrestling in my family. I love this sport and everything it and Mongolia has given to me."   Chimdee will have 18 months to prepare for the Rio Games. This weekend she'll lead a Mongolian squad into the World Cup in what they hope will become their first team title. Afterward she'll go home and spend countless hours strengthening her body, increasing her flexibility and working on her technique.   She'll also spend a few days here or there being toasted by the Mongolian men and women who 20 years ago would never have known that living among the nomadic herdsman and world-famous wrestlers were women who would one day prove, like them, to be among the toughest wrestlers on the planet.   "For our country, we want to make a new wrestling hero in Rio, " Asashoryu said. "For Mongolians, I think Chimdee can be that hero."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09 [01: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2    몽골국립교육대, 2014 인천 AG O/C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거행 댓글:  조회:2247  추천:0  2015-02-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국립교육대, 2014 인천 AG O/C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거행   2월 11일 수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2 [22:19]     【UB(Mongolia)=Break News GW】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몽골에 기증한 기계체조 경기용 기구 인수식이 2월 11일 수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거행됐다고 몽골국립교육대학교(MNUE=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МУБИС=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ын Их Сургууль, 총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측이 밝혔다.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는 지난해 가을 인천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 몽골 선수단과 같이 참가했던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ag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측에 몽골의 체조 종목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정중히 요청해 이뤄졌으며, 이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마루 매트 등 모두 18개 품목 21점(1억 2,700만원 상당)의 기계체조 경기용 기구를 몽골국립교육대학교(MNUE=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МУБИС=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ын Их Сургууль, 총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측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헤. 바키트잔(Kh. Bakiitjan) 몽골 보건체육부 체육국장, 네 번째가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ag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아. 엥흐마(A. Enkhmaa)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부속 예술체육대학 학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과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이 체조용품 개봉에 나섰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왼쪽으로)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이 몽골 체조 선수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인수식에는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ag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헤. 바키트잔(Kh. Bakiitjan) 몽골 보건체육부 체육국장, 페. 통갈라그(P. Tungalag)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속 체육위원회 나담 담당관, 아. 엥흐마(A. Enkhmaa)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부속 예술체육대학 학장과 에스. 잠츠(S. Jamts) 교수, 에르. 타미라(R. Tamiraa) 교수, 게. 볼드(G. Bold) 교수, 데. 에네비시(D. Enebish) 교수, 체. 알탄투그스(Ts. Altantugs) 교수 등의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부속 예술체육대학 교수단 및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Mongolian language Спортын гимнастикийн хэрэглэл хүлээн авах ёслол боллоо   БНСУ-ын Инчёны Азийн наадмы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хороо, МУБИС, Монголын Үндэсний Олимпийн Хорооны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үрээнд МУБИС-ийн УБТС-д Спортын гимнастикийн хэрэглэл, тоног төхөөрөмж хүлээлгэн өгөх ёслолын арга хэмжээ өнөөдөр МУБИС-ийн Спорт зааланд өргөн дэлгэр болж өнгөрөв.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Энэ ёслолын хүндэтгэлийн арга хэмжээнд МУБИС-ийн захирал доктор Д. Мөнхжаргал тэргүүтэй Удирдах бүрэлдэхүүн, БНСУ-ын ЭСЯ-ны соёлын атташе Шин Сан Гюн, МҮОХ-ны дэд Ерөнхийлөгч Ц. Дамдин, Инчёны Азийн наадмы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хорооны олон нийтийн харилцаа, бизнес хөгжлийн хэлтэсийн захирал ноён Юү Жэ Хан тэргүүтэй төлөөлөгчид, МҮОХ-ны Ерөнхий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 Отгонцагаан,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яамны нийтийн биеийн тамир, спортын бодлого хэрэгжилтийн зохицуулах газрын дарга Х. Бакытжан, Спортын холбоод наадам хариуцсан мэргэжилтэн П. Тунгалаг,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захирал доктор дэд профессор А. Энхмаа,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багш, спортын клубын дарга шинжлэх ухааны доктор профессор С. Жамц,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хөтөлбөрийн албаны дарга Р. Тамираа,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спорт сургалт, судалгаа арга зүйн төвийн мэргэжилтэн Г. Болд,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хөтөлбөрийн албаны мэргэжилтэн Д. Энэбиш, МУБИС-ийн БТС-ийн төгсөгч, Монголын Үндэсний шигшээ багийн дасгалжуулагч ОУХ мастер Ц. Алтантөгс нар болон УБТС-ийн багш, оюутнууд өргөнөөр хүрэлцэн ирж оролцлоо. Энэ арга хэмжээний үеэр УБТС-ийн Биеийн тамирын мэргэжлийн ангийн оюутнууд Харайлтын, Савлуурын, Акробатикийн, Дамжуурга дээрх болон Бариултай морин дээрх үзүүлэх тоглолтыг амжилттэй үзүүлэн, БТЭМ 4б ангийн оюутан Баярмаа “Алс газрын зэрэглээ” дууг дуулж, үзэгчдээс өндөр үнэлгээ авсан юм. Ийнхүү МУБИС ОУ-ын жишигт нийцсэн Спортын болон уран сайхны гимнастикийн цогц техник хэрэгслэлтэй болсноор чанартай сургалт явуулах орчин бүрдэхийн зэрэгцээ ОУ-ын чанартай уралдаан тэмцээн явуулах мөн тамирчид ОУ-д амжилт үзүүлэх таатай орчин бүрдэж байна хэмээн тус сургуулийн багш нар оюутнууд баярта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сэн ю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2 [22: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연수원 건립 추진 본격화 댓글:  조회:2247  추천:0  2015-02-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연수원 건립 추진 본격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집행부, 충청북도 진천군 관내 연수원 건립 터 후보지들 답사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3 [19:05]     【Jincheon(Korea)=Break News GW】 2015년 새해를 맞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연수원 건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1월 31일 토요일 오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한상진(韓相辰) 사무총장, 한복동 기획총괄 이사 등 연맹 집행부는 충청북도 진천군 답사에 나서 관내에 자리잡은 연수원 건립 터 후보지들을 돌아봤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최관노 진천군태권도협회장(맨왼쪽)이 현장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삼국 시대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화랑의 대표적 인물인 김유신 장군이 탄생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원광법사로부터 세속오계를 전수 받은 화랑 귀산과 추항이 전투 중 산화하여 화랑 정신이 발원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신운철 진천군 백곡면장(맨오른쪽)이 현장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태실(사적 414호) 및 화랑 관련 유적지인 화랑벌, 화랑후, 화랑 궁전지, 병무관, 비들목, 쏠고개, 군량골, 관청샘, 댓골, 모치올 등이 산재해 있는 곳이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본 현장 답사에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한상진(韓相辰) 사무총장(1시 방향), 한복동 기획총괄 이사(9시 방향), 최관노 진천군태권도협회장(3시 방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충청북도 진천군 관내에 연수원 건립을 추진 중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은, 지난 2003년 8월 1일 발기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004년 6월14일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WTHF)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발기국 총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연해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대한민국 등 10개국 대표들의 발기 서명으로 정식 출범하게 된, 대한민국 체육계의 비정부 기구(NGO)이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원국들의 열악한 태권도 환경 개선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엔 현재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호주(멜보른),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홍콩, 베트남(하노이), 마카오, 이스라엘, 뉴칼레도니아, 대만 등의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한 상태이다. 흔히들, 중앙아시아 국가라 하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을 지칭하지만, 본 연맹은 국가 간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중앙 아시아 국가가 아닌 나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회원국이 계속 늘어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계열의 몽골 태권도계에서는 5명의 인사가 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임원진으로 포진해 있다.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고문은 본 연맹 고문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은 본 연맹 부회장에,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은 본 연맹 이사에,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은 본 연맹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 각각 선임돼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7일 일요일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동 주최로 서울특별시 소재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던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선수단의 제. 오윤빌레그(Z. Oyunbileg) 선수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맨오른쪽은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6월 25일에 몽골 바가노르에서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3 [19: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    몽골 출신 일본 요코즈나(横綱), 통산 33 번째 우승 댓글:  조회:2422  추천:0  2015-01-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출신 일본 요코즈나(横綱), 통산 33 번째 우승   엠. 다바자르갈(M. Davaajargal) 선수, 통산 33 번째 우승의 위업으로 일본 스모계 전설인 다이호(大鵬) 선수의 기록 갈아치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4 [03:00]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3일 금요일 저녁, 일본에서 하쿠호(白鵬)로 불리는,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가, 일본 도쿄 료코쿠 국기관(両国 国技館)에서 벌어진 일본 스모 경기 대회(오즈모 하쓰바쇼=大相撲初場所)의 제13일째 경기에서, 5연패(連覇)를 기록하며, 통산 33 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함으로써, 쇼와 시대를 풍미한 일본 스모계 전설인 다이호(大鵬)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이 보도했다.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는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날 경기는 승부가 나지 않아 재경기를 치른 끝에 마무리됐다.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는, “재경기 끝에 이룬 통산 33 번째 우승이었는데, 수월하지가 않았다”고 말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Japanese language 白鵬、昭和の大横綱超える 大鵬の記録破り33度目V 大相撲初場所(東京 国技館)13日目の23日, 東横綱白鵬翔関が, 5場所連続, 33度目の優勝を果たし, 昭和の大横綱・大鵬の史上最多優勝回数を塗り替えた.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白鵬は稀勢の里を押し倒しで下し、33度目の優勝を果たした.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この日の結びの一番は取り直しに. 白鵬は "取り直しもあっての33回で, 楽ではなかった"と語った.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4 [03: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    [영문 번역]IOC,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없다 댓글:  조회:2039  추천:0  2015-01-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IOC,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없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완료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 확정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6 [12:23]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16일 금요일 IOC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완료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이 확정됐다. 요컨대, 핵심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가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가 없다는 입장을 확실히 표명한 셈이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의  누리집(=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 최신 영문 보도 자료를 기꺼이 한글로 번역해 올린다. 아무쪼록,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한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비는 마음 간절하다. IOC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완료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 확정돼 한국어(Korean language)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이 확정됐다. 이 사실은, 바다와 인접한 도시 강릉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의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방문(2015년 1월 15일 ~ 16일)이 완료된 뒤, 즉각 발표됐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난 번의 마지막 방문 이후 경기장 신축 진척 상태가 순조롭게 진행됐음에도,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the Chair of the IOC’s Commission, Gunilla Lindberg)은 2016년에 개시될 예정인 임박한 테스트 이벤트 등을 비롯한 여러 행사 스케줄이 타이트하다고 강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의를 마친 뒤,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우리가 본 바로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듦에 따라, 일부 주요 핵심 선결 조건들이 확인됐습니다. 조양호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Yang Ho Cho, the President of POCOG)은 이런 점에 대해 주목하고, 조직위원회를 이끌어 가는 데 현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이벤트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인 행사 스케줄이 타이트합니다. 따라서,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와 그 후원사들은 경기장 및 관련 서비스의 성공적인 준비 마무리를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서 작업 및 재구성을 계속 가속화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아젠다 2020 권고안 승인에 의해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와 그 후원사들이, 사후 활용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극소화하기 위해, 그러면서도 타당성 있게, 개최 도시 이외에서의 개최가 가능해졌고, 일부 스포츠 종목 또는 규율들을 스스로 제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이후,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와 대한민국 정부 관련 기관들은 현재 진행 중인 경기장 신설 계획들을 계속 유지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그 결과로, 경기장 마스터 플랜이 이제 확정됐습니다.”라고 발표했다. ▲1월 16일 금요일 강원도 강릉시 소재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제4차 IOC 프로젝트 리뷰 현장. (사진=IOC).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의 모두(冒頭) 발언에서, 조양호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저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의 성공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8년까지 온전히 헌신하겠다는 제 다짐을 여러분들께 알려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양호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이에,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우리의 목표인 성공적인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 개최에 부디 이바지해 주십사 하는 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틀 일정의 회의 첫날,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를 위해 신축 중인, 강릉 아이스 경기장, 경포 타원형 경기장, 율곡 하키 센터, 광동 하키 센터, 정선 알파인 센터 및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등의 여러 경기장 시설에 대한 방문이 진행됐다. 이어서, 집행위원회 회의가 개최됐으며, 회의 도중 최문순 강원도 지사(Gangwon Province Governor Choi Moon-soon)가 자리를 같이 했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지역 사회 측면에서, 모든 조치가 취해져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 준비 마무리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확언했다. 아울러,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다가오는 테스트 이벤트를 위한 준비 마무리 계획이 확정됐으므로, 따라서, 준비 작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둘째 날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가 개최될 주요 핵심 지역과 관련한 진척 보고서(progress reports)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일부 지역에는 선수단 및 국가올림픽위원회 서비스, 스포츠, 경기장 및 사회 간접 시설(infrastructure), 마케팅, 숙박, 수송, 기술, 인력 관리, 테스트 이벤트 및 사후 활용 등과 관련한 향후 계획이 포함됐다. 프로젝트 점검 회의는,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스태프 요원들이 직접 나서 진행한 개최 도시에 대한 기술적 측면의 점검을 위한 방문으로서, 전체적인 조정위원회 방문 계획에 있어서 중간 점검의 성격을 띤다. 향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의 방문은 오는 3월로 예정돼 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IOC,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없다.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T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Member of 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POCOG finalizes venues as fourth PyeongChang 2018 Project Review concludes The venue master plan for the PyeongChang 2018 Games has been finalized, it was announced at the conclusion of the fourth project review visit (15-16 January 2015)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s Coordination Commission to the coastal city of Gangneung. While good progress has been made since the IOC’s last visit, the Chair of the IOC’s Commission, Gunilla Lindberg, also stressed that timelines remain tight, including ahead of test events starting in 2016. Speaking after the meeting, Chair Lindberg said, “As we enter the delivery stage of the Games, some key priorities have been identified, and this has retained the full attention of President Cho, who is leading the organizational effort. Timelines in a number of areas remain tight, including for test events, so the 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POCOG) and its partners must continue to accelerate their work and reorganization in order to ensure the successful delivery of the venues and related services.” She continued, “The approval of the Olympic Agenda 2020 recommendations by the IOC created the opportunity for the Korean organizers to propose hosting sports or disciplines outside the host city in order to maximizelegacies and minimizecosts where feasible. Since then, both POCOG and their Government partners have made it clear that they will maintain their current venue plan. As a result, the venue master plan is now finalized.”   At the opening of the meeting, Yang Ho Cho, the President of POCOG, said, “I feel great responsibility to ensure PyeongChang’s success. You have my assurances that I am fully committed to the Games through 2018.” He continued, “I ask everyone here today to contribute to our objective of successful Games.” Day one of the two-day meeting included a visit to a number of the new venues being built for the Games, including the Gangneung Ice Arena, Gyeongpo Oval, Yulgok Hockey Center, Kwandong Hockey Center, Jeongseon Alpine Center and the Alpensia Sliding Center. This was followed by executive meetings, part of which was joined by Gangwon Province Governor Choi Moon-soon. Governor Choi confirmed that, from the region’s side, everything was being put in place to deliver the Games successfully. He also emphasized that the delivery plans for the upcoming test events were settled, allowing preparations to move ahead at full speed. This was followed on day two by progress reports on all key areas of the Games organization. Some of the areas covered included athlete and National Olympic Committee services, sport, venues and infrastructure, marketing, accommodation, transport, technology, people management, test events and legacy. The Project Review meetings are technical visits to the host city, which are attended by the Coordination Commission Chair and IOC staff, and serve as interim updates between full Coordination Commission visits. The next update to the IOC will be the Coordination Commission visit in March.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6 [12: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    몽골태권도협회(MTF),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2219  추천:0  2014-12-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태권도협회(MTF),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UB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 근처 킹스 크라운 레스토랑 & 펍(Kings Crown Restaurant & Pub)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3 [23:46]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3일 화요일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인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가 몽골태권도협회(MTF) 임원 및 전체 선수단을 격려하는 몽골태권도협회(MTF)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울란바토르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 근처 킹스 크라운 레스토랑 & 펍(Kings Crown Restaurant & Pub)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2014년 몽골 태권도 활동 상황이 현장 TV 스크린에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President)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President)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에스. 간조리그(S. Ganzorig)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부회장(Vice President),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President)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오른쪽부터)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국제심판위원장(International Refree Sub-Committee Chairman)과 데. 뭉흐바타르(D. Munkhbaatar) 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MTFD=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Disabled) 회장(President)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데. 간투무르(D. Gantumu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TFM=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Military)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데. 뭉흐바타르(D. Munkhbaatar) 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MTFD=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Disabled) 회장(President),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국제심판위원장(International Refree Sub-Committee Chairman)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에스. 간조리그(S. Ganzorig)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부회장(Vice President)과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President)이 건배로써 태권도 진흥을 다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종목 58 kg급 동(銅)메달에 빛나는 (가운데 빨간 조끼) 엠. 투멘바야르(M.Tumenbayar) 선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맨오른쪽은 엠. 엥흐바야르(M. Enkhbayar) 몽골 장애인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단 코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남자 태권도 선수들의 춤 율동이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태권도계의 샛별 에스. 얀진람(S. Yanjinlkham) 선수(마이크 잡은 사람)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에스. 간조리그(S. Ganzorig)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부회장(Vice President),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국제심판위원장(International Refree Sub-Committee Chairman), 간투무르(D. Gantumu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TFM=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Military)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이 몽골 가요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가운데) 허인영 몽골 태권도 국가대표(Mongolian Naitional Taekwondo Team) 감독(Head Coach)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해마다 본 송년 모임에 자리를 같이 했던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명예회장(Honorary President, 외교부 본부 대사 겸 전_前 주한 4대 몽골 대사), 베. 초그트게렐(B.Tsogt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부회장 겸 전_前 몽골 산업농업부 차관(Former Deputy Minister of Industry and Agriculture of Mongolia), 데. 먀그마르(D. Myagma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TFM=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Military) 부회장 겸 육군 중장 등은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했다.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2014년 갑오(甲午)년 말띠해가 가고, 이제 곧 2015년 양띠해가 우리에게 다가온다. 부디 몽골태권도협회(MTF)가 2015년 새해에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3 [23: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서울에서 열린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   대한민국을 비롯 몽골, 러시아, 베트남, 홍콩, 일본 등 13개국 외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치러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07 [14:10]     【Seoul(Korea)=Break News GW】 12월 7일 일요일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동 주최의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가 서울특별시 소재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호원대학교 무도경호학과 주관으로 진행된 본 대회에는 대한민국 각 태권도 도장 및 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중인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유단(품)자들과 지구촌 13개국에서 온 외국 선수단 등 1,100명이 참가해 공인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태권 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연합뉴스, 태권도신문, 태권도타임즈, 국제태권도신문, TK타임즈, 무예신문, 종합법률신문, 한국무예진흥원, (주)대성 마리프,  (사)세계갤러리연맹,  일미(一味)간장게장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한복동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기획총괄 이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 내외빈 소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일본 선수단의 야스다 이쿠오(Yasuda Ikuo) 단장(국제 야스다 가이칸 관장)과 (맨오른쪽) 루마니아(Romania) 국적의 라자레스쿠 코리나(Lazarescu Corina) 일본 선수단 임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애국가가 개막식 현장에 울려 퍼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환영사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석하신 국내외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한, 이곳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과 공동으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본 대회 개최를 위하여 노고가 많았던 안종린 대회장님과 사무총장이신 한상진 님을 비롯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의 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해외에서 참가해주신 13개국의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과 선수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대회는 태권도 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으로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태권도로 하나 되는 지구촌 태권도인의 축제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참가한 모든 분들이 큰 보람으로 여겨 안전하고 알차게 마무리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본 대학은 지난해까지 5회에 걸쳐 본 대학 총장기(旗 )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경기 북부 지역에서 개최하여 왔으나, 올해 대회는 이렇게 서울에서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15년 제7회 대회부터는 태권도 본산의 메카인 국기원에서 대회를 개최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끝으로, 본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심초사하신 대회 운영진들과 본 대회에 출전한 국내외 선수단, 특히 해외에서 참가해 주신 선수단에게 다시 한 번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모두에게 건승과 건강이 깃들길 바라면서 환영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 7일 호원대학교 총장 강희성 [English Translation]Welcoming Address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welcome all national and foreign Taekwondo delegations joining 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ATU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Now, I have a pleasure of co-hosting this meaningful Championships with CATU here in Dongdaemun indoor gymnasium located in Seoul. I would like take this opportunity to extend my deep appreciation to CATU President and Chairperson of the Championships Ahn Jong Lin, CATU Secretary General Han Sang Jin, and all staff members of CATU who have tried hard for the hosting of the Championships. In particular, I also would like to extend my deep appreciation and welcoming greetings to all overseas Taekwondo delegations from 13 foreign countries. The Championships has a meaning of a global festival for Taekwondoists in which all Taekwondo family members become one mind. In this vein, I hope the Championships shall be completed meaningfully and successfully by all participants, and I also expect that the Championships shall continuously develop more and more and year by year and year in the future to come. The previous Championships, until the 5th one held last year, have been generally hosted in northern part area of Gyeonggi province. Therefore, the current 6th Championships of this year being hosted here in Dongdaemun indoor gymnasium located in Seoul has a significant meaning. Now, I let you all participants to know that I have a plan to host the 7th Championships of the next year 2015 in Kukkiwon, the Mecca of world Taekwondo also located in Seoul. In conclusion, I would like thank again to all staff members who have tried hard for the hosting of the Championships, and I welcome again all national and foreign Taekwondo delegations joining the Championships. I wish all of you a success and good health. Thank you. December 7th, 2014 Kang Hee Sung Howon Univ. President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강희성(姜熙成)  호원대학교(HU) 총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회사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를 이곳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본 대회는 다양한 태권도 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으로서 생활 체육 활성화를 감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태권도 경기를 통하여 충-효-예-지-신(忠-孝-禮-智-信)의 정신을 배양하여 회원 간의 기술 교류를 증진하고, 참가 선수단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게 하여 나라 사랑에 적극 앞장서게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둔 교육적 이념의 대회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 자부심으로 본 대회를 자랑스런 대회로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 드리면서, 선수단 여러분의 건승을 빌고, 선수단 여러분에게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 7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대회장 안종린 [English Translation]Opening Address I congratulate all of you on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ATU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here in Dongdaemun indoor gymnasium located in Seoul. As you have recognized, the Championships is an educational value-focused one for youngsters so tht they can have a good opportunity to promote mutual exchange of Taekwondo techniques one another through competition, and to inspire patriotism and sense of mission based on their experienced spirit of loyalty, filial piety, propriety, wisdom, and trust essential for devotion to his and her own country and people. In this vein, I am looking forward to love and support of all of yours fo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Championships. I wish you all a success, and May God bless you all. Thank you very much. December 7th, 2014 Ahn Jong Lin CATU President & Chairperson of the Championships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막식 단상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이고범 본 대회 조직위원장이 개회 선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심판단이 현장에 도열해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선수 대표 선서가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심판 대표 선서가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시범단의 개막 축하 시범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단상에 놓인 대회 트로피가 찬란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일본 선수단의 야스다 이쿠오(Yasuda Ikuo) 단장(국제 야스다 가이칸 관장)이 방송사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루마니아(Romania) 국적의 라자레스쿠 코리나(Lazarescu Corina) 일본 선수단 임원이 방송사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대한민국 인터넷 언론 TK Times의 양재곤 대표가 방송 녹화에 여념이 없다. 녹화 상황을 지켜 보고 있는 오른쪽의 양선희 사범은 양 대표의 외동딸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를 총지휘한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은 "본 대회는 호국 무예 태권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심신 단련과 정신 수양을 돕고, 태권도 동문 간의 유기적 교류와 건전한 태권도 경기 문화를 증진시켜 나가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제하고, "특히, 몽골, 러시아, 베트남, 홍콩, 일본 등 13개국의 외국 선수단이 참가해 이번 대회가 모름지기 국제대회로 치러짐으로써, 국내외 태권도 선수들 간의 우애와 신의가 더욱 깊어졌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본 대회 개최 소감을 피력했다.   ▲본 대회를 총 지휘한 (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왼쪽)이 지난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바가노르시(市)에서 개최됐던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점검 차 6월 9일 목요일 저녁 비행기 편으로 몽골에 입국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실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의 공동 주최 기관인 호원대학교(湖原大學校, 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姜熙成=Kang Hee Sung)는 37년의 역사(1977년 10월 20일 개교)에 빛나는 대한민국 정규 4년제 대학으로서, 전북산업대학교라는  예전의 교명을 1998년 5월 1일 현재의 호원대학교로 변경하고, "색깔 있는 인재로 키우는 대학"을 표방하며, 지난 세월 동안 체육 진흥을 통한 교세 확장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학 단독으로 지난해까지 5회에 걸쳐 총장기(旗)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경기 북부 지역에서 개최해 오다가, 올해 8월 27일 수요일 11시 30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과 본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명실공히 지구촌 체육 분야 명문 사학으로서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올해부터 당당하게 내딛게 됐다.   ▲지난 8월 27일 수요일 11시 30분 호원대학교(HU) 총장실에서 열린 호원대학교(HU)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산학 협력 협약 체결 현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강희성(姜熙成) 호원대학교(HW) 총장, 그 왼쪽이 안종린(安鍾麟)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 맨왼쪽이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의 공동 주최 기관으로 같이 나선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은, 지난 2003년 8월 1일 발기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004년 6월14일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WTHF)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발기국 총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연해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대한민국 등 10개국 대표들의 발기 서명으로 정식 출범하게 된, 대한민국 체육계의 비정부 기구(NGO)이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원국들의 열악한 태권도 환경 개선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엔 현재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호주(멜보른),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홍콩, 베트남(하노이), 마카오, 이스라엘, 뉴칼레도니아, 대만 등의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한 상태이다. 흔히들, 중앙아시아 국가라 하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을 지칭하지만, 본 연맹은 국가 간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중앙 아시아 국가가 아닌 나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회원국이 계속 늘어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계열의 몽골 태권도계에서는 5명의 인사가 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임원진으로 포진해 있다.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고문은 본 연맹 고문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은 본 연맹 부회장에,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은 본 연맹 이사에,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은 본 연맹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 각각 선임돼 있는 실정이다.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몽골 국기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몽골 선수단의 제. 오윤빌레그(Z. Oyunbileg) 선수가 방송사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선수단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맨오른쪽은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6월 25일에 몽골 바가노르에서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안종린(安鍾麟)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07 [14: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6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 댓글:  조회:2365  추천:0  2014-11-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   몽골태권도협회(MTF) 주최로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08 [18:23]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8일 토요일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몽골린 우일드베르츠니 에블렐린 소욜린 투브 오르돈=Mongoliin Uildverchnii Evleliin Soyoliin Tuv Ordon=Монголын V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막됐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오른쪽) 이 내외 귀빈 소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태권도협회(MTF)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에는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 데. 게렐(D. Gerel) 명예회장(전_前 주한 4대 몽골 대사) 등 몽골태권도협회 임원들과,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해 성황을 이뤘다 .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른쪽부터)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회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데. 게렐(D. Gerel) 명예회장(전_前 주한 4대 몽골 대사), 데. 먀그마르(D. Myagma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MTF) 부회장 겸 육군 중장 등이 본부석에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대한민국 국기원 단증을 몽골 선수에게 전수하고 있다. 오른쪽에 서 있는 인사는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태권도계의 샛별 에스. 얀진람(S. Yanjinlkham) 선수(앞줄 오른쪽)가 개막식 현장에 섰다. 이 선수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바짝 긴장해야 할 여자 태권도 -46kg급의 복병이다. 대한민국 여자 선수들이 알량한 자기 실력만 믿고 만만하게 봤다간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과 대한민국 태권도(WTF, 세계태권도연맹)와의 인연은 1991년부터 시작됐다. 노태우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의 북방 정책에 힘입어, 1991년에 김운용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의 특별 지시로 몽골을 방문하게 됐던 (가나다 순서로) 러시아, 몽골, 불가리아 순회 사범 한상진(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장) 씨의 공로가 지대했다.     ▲지난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바가노르시(市)에서 개최됐던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점검 차 6월 9일 목요일 저녁 비행기 편으로 몽골에 입국했던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이사장(왼쪽)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대한민국 국기원(Kukkiwon=World Taekwondo Headquarters) 공인 태권도 5단이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이사장 한상진) 국제홍보위원장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던 그 당시의 몽골 상황에서 우리나라 세계태권도연맹(WTF)의 태권도를 몽골에 최초로 심은 주인공이 바로 한상진 이사장이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현재 몽골의 태권도 진흥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몽골 현지 대학 내에 태권도학과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 현재 몽골 대학교 내에는 아쉽게도 태권도 관련 학과가 없다. 몽골 내에 태권도학과가 설치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가 개막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몽골린 우일드베르츠니 에블렐린 소욜린 투브 오르돈=Mongoliin Uildverchnii Evleliin Soyoliin Tuv Ordon=Монголын V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 현장을 둘러 본 기자는 몽골 현지 대학 내에서의 정규 커리큘럼을 통해 태권도 관련 체육 교사나 체육 지도자가 되는 배출되는 상황이 하루 속히 앞당겨지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에 당당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3월 26일로 대한민국과 몽골은 한-몽골 수교 24주년을 맞았다. 현세를 살아 가는 우리 한민족에게 조상들이 물려 준 찬란한 문화 유산 가운데 가장 세계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한글과 태권도이다.   한글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한 우리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문(文)이요, 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공인한 우리 한민족의 백절불굴의 무(武)의 상징이다. 게다가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는 자그마치 반만년에 달해 태양처럼 빛난다.   이런 맥락에서, 한민족 구성원으로서의 역사적 사명감과 자긍심을 지닌 채, 본 기자는 부디 몽골태권도협회(MTF)가 세세년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았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는 11월 9일 일요일 오후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뒤 폐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08 [18: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 레스토랑에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7 [01:40]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8월 13일 대한민국 조선일보 주최로 독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서 100일 간의 15,000㎞의 대장정을 시작했던 대한민국의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Participants of the international bicycle tour 'One Korea new-Eurasia' to promote the re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가 지난 10월 15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입성에 성공했다.     ▲100일 간의 15,000㎞의 대장정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원정대 개개인의 면모를 보면, 나이, 직업, 특기, 성격이 제각각이기는 하나, 사이클 능력은 물론 각종 스포츠로 단련된 철인(鐵人)의 면모에다 '뉴라시아 로드(New-eurasia Road)'를 직접 달리며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열망과 비전이라는 확실한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은 명백해 보인다.     ▲원정대 대원들. 김창호 대장 (45세), 김영미 (34세), 박영석 (52세), 안영민 (25세), 황인범 (30세), 이상구 (23세), 최병화 (23세), 이병달 원정대 닥터(65세). (사진=조선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 최단 기간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 무산소 등정 기록 보유자이자 지난해 2013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를 오를 때 1,000㎞ 인도 오지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기도 했던 김창호 원정대장(45세, 산악인 겸 탐험가)은 독일에서의 출발을 앞두고 "이번 평화 대장정은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히말라야 고봉 초등(初登)과 같습니다. 자전거를 앞세워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거대한 모험을 지금 진행하면서 가슴이 뛰면서도 막중한 책임과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다.     ▲100일 간의 15,000㎞의 대장정에는 소구간 참가자들도 등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10월 16일 목요일 저녁 6시,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이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에스. 아마르사이한(S. Amarsaikhan) 몽골사이클연맹 고문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오른쪽)이 나란 존도이(Naran Zundui) 몽골사이클연맹 사무총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조정훈 조선일보 편집국 스포츠 부장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명의의 감사패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맨오른쪽이김태익 조선일보 논설위원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윤경하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왼쪽)이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오른쪽부터)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최원규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자문위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독일 베를린을 출발한 지 65일째 되는 날이었던  10월 16일 저녁,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본 기자는 그저 가슴이 벅찼다.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통일과 유라시아 시대의 개막을 염원하며 달리고 있는 이들의 이번 자전거 원정은 어느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길이다. 이런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본 기자로서는 그 역사의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는 사실만으로 그저 감격스러울 뿐이었다.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서울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몽골의 가을 밤하늘엔 별빛이 고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원정대의 마지막 차량이 서울 레스토랑을 빠져나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독일 베를린에서부터 서울까지 1만5000㎞의 「원코리아 뉴라시아(One Korea New-eurasia) 자전거 평화 대장정」에 나선 바 있던 김창호 원정대장을 선두로 27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명의 대원들, 원정단 닥터 이병달 교수 등 8명의 철각(鐵脚)들은 그동안 독일 베를린⇒폴란드⇒발트 3국(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러시아⇒카자흐스탄(Berlin in Germany⇒Poland⇒Three Baltic states such as Latvia, Lithuania, Estonia⇒Russia⇒Kazakhstan⇒Mongolia)에 이르는 대장정을 이미 소화했으며, 이제 몽골⇒중국⇒대한민국 서울(Mongolia⇒China⇒Seoul in the Republic of Korea)로 이어지는 나머지 장정만을 남겨 두고 있다. 오오! 새롭게 쓰는 위대한 한민족의 역사여! 아무쪼록, 오는 11월 20일 서울로 복귀하는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8명의 원정대원들의 건투를 빈다. English language Participants of the international bicycle tour 'One Korea new-Eurasia' to promote the re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arrived in UB, Mongolia, on October 16, 2014. The 100 day, 15,000 kilometer tour led from Berlin in Germany, and through Poland, Three Baltic states(Latvia, Lithuania, Estonia), Russia, Kazakhstan, and Mongolia, and will lead China to Seoul in the Republic of Kore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7 [01: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    몽골 한인 동포 2인,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댓글:  조회:1964  추천:0  2014-10-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동포 2인,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 윤한철 몽골 투브 아이마그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단장과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에 '올림픽의 영광 훈장'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7 [01:38]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16일 목요일 오전,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몽골 스포츠 발전에 공이 큰 몽골 한인 동포 2인에게,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회관에서 '올림픽의 영광 훈장'(Olympics Glory Order)을 수여했다.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올림픽의 영광 훈장'(Olympics Glory Order)을 수훈한 두 명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는 윤한철 투멘 아츨랄(NGO=몽골 비정부 기구) 대표 겸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단장과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다. 윤한철 감독은 몽골 투브 아이마그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창설 및 대한민국 경주에서 해마다 열리는 코오롱고교구간마라톤대회 및 코오롱스포츠 중학교 구간마라톤대회 참가를 통해 몽골 마라톤 선수들의 기량을 급성장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우형민 회장은 '서울 그룹 마스터 컵(Seoul Group Master Cup)'이라는 명칭으로 몽골 마라톤 대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여 몽골 스포츠 중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윤한철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윤한철 씨는, 이렇다 할만한 놀이 문화도 없는 몽골 상황에서 체육적 재능을 갖춘 몽골 청소년들의 정체된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몽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부인 박에스더 여사와의 신중한 상의 끝에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에 해당함, 도지사 데. 바야르바트=D. Bayarbat)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을 창설한 바 있다.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윤한철 감독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은 지난 1996년 5월 6일 서울의 자매결연 도시인 울란바토르시 시당국과 합작으로 서울 레스토랑의 문을 연 뒤, 2000년에 몽골의 합자 지분을 모두 인수해 '서울그룹'이라는 단독 법인을 창설하고, 몽골 마라톤 중흥을 위한 재정적인 후원을 그동안 꾸준히 펼쳐 온 바 있다.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우형민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우형민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내 마라톤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은 물론, 초지일관 몽골 내 마라톤 중흥 작업에 매진해 온 끝에 받아 든 두 한인 동포의 자랑스러운 수훈의 영광, 그야말로 제 격이다.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왼쪽부터) 윤한철 감독,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 우형민 회장.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우형민 회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회장이 운영 중인 서울 레스토랑 1층에 별안간 마련된 조촐한 수훈 축하 자리에서 본 기자와 만난 우형민 회장은 "몽골 스포츠 중흥을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한 것은 사실이긴 하나, 원래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지 훈장을 받으려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고 회고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몽골 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힘닿는대로 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는 바람을 밝혔다.     ▲서울 레스토랑 1층에 별안간 마련된 조촐한 수훈 축하 자리.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우형민 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레스토랑 1층에 별안간 마련된 조촐한 수훈 축하 자리. 우형민 회장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의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올림픽의 영광 훈장'(Olympics Glory Order)을 수훈한  윤한철 감독과 우형민 회장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보낸다.  한-몽골 수교 24주년인 올해를 넘기면 내년은 한-몽골 수교 25주년이 된다. 25년에 육박하는 세월의 축적만큼 그동안의 한-몽골 스포츠 교류 협력도 순탄하게 이어져 온 셈이다. 아무쪼록, 몽골 내 스포츠 중흥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윤한철 감독과 우형민 회장의 향후 몽골 체류 여정이 부디 순탄하게 펼쳐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7 [01: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    2014. 08. 01⇒금방 9월 온다! 댓글:  조회:1902  추천:0  2014-08-01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is just around the corner! 이제 9월이야! 9월! 금방 9월 온다! 9월 금방이야! 힘 내!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대담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김영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 위원장에게 몽골 훈장 수여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 몽골 올림픽골든스타훈장(Olympic Golden Star Medal of Mongolia) 직접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5 [13:0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6월 21일 토요일, 몽골을 방문 중인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President, Kim Young-soo,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C)에게,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회관에서, 스포츠 발전에 공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올림픽골든스타훈장(Olympic Golden Star Medal of Mongolia)을 수여했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오른쪽, President,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이 훈장 수여 후,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President Kim Young-soo,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C)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몽골올림픽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외부 인사에게 올림픽 골든 스타 훈장(Olympic Golden Star Medal of Mongolia)을 수여하기는, 지난 2011년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 이후,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President Kim Young-soo,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C)이 사상 두 번째다.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가운데, President,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및 관계자들이 김영수 위원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맨오른쪽이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겸 몽골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Honoray President, MSPN=Mongolian Sports Press Union)이다. (사진=몽골올림픽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국립교육대학교는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에게 스포츠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한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President, Kim Young-soo,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C)은 체. 오윤게렐 (Ts. Oyungerel) 몽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오는 9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몽골 선수단의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단장을 면담하고 한-몽골 양국의 스포츠 교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몽골 선수단의 메달 전망 등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이자면, 몽골 현지에서의 한-몽골 스포츠 교류의 역사는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몽골에는 한-몽골 수교 이후 1991년에 대한민국의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태권도가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이사장에 의해 최초로 보급된 바 있다.   대한민국의 집권자였던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 정책이 지구촌으로 퍼져나가던 그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 (가나다 순서로) 러시아, 몽골, 불가리아 순회 사범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던 한상진 사범(현재 중앙시아태권도연맹 이사장)이 1991년에 김운용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의 특별 지시로 몽골을 방문했다가,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던 그 당시의 몽골 상황에서 우리나라 세계태권도연맹(WTF)의 태권도를 몽골에 최초로 심었다.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에 심취해 있던 몽골 청년들을 태권도 쪽으로 끌어들여 제 애(愛)제자로 만들었고, 몽골의 레슬링 자유형 종목 선수 육성 전문가였던 마그사르(Magsar) 씨를 초대 회장으로, 애(愛)제자 조리그트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해서 몽골태권도협회도 꾸렸다. 당시 한상진 이사장한테 태권도를 배웠던 초기 애(愛)제자들이 몽골 경찰대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태권도는 몽골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한 바 있으며, 본 기자도 당시 재직 중이던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교수로서 태권도 클럽을 만들어 대한민국 태권도의 몽골 정착에 힘을 보탠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990년대 재직 중이던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태권도 교육에 나섰다. 근대 올림픽 구호인 'Citius!, Altius!, Fortius!(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는 강 교수의 삶의 모토 중 하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근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도 몽골 현지에서의 태권도 진흥에 발벗고 나선 상황이고 보면, 현재 몽골의 태권도 진흥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몽골 현지 대학 내에 태권도학과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현재 몽골 대학교 내에는 아쉽게도 태권도 관련 학과가 없다. 몽골 내에 태권도학과가 설치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지난 2013년 6월 개최된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무쪼록,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몽골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I wish you all Mongolian players success in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to come on September, 2014)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5 [13: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 일제 발급 댓글:  조회:2561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 일제 발급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현지에서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2/06 [16:08]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러시아 소치(Sochi)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지구촌 각국 주재 국제 체육 기자단을 위한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발급 및 전달 작업에 나섰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의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현재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체육기자로 활동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러시아 소치(Sochi)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월 6일 목요일 오전, 현재 체류 중인 몽골 현지에서 몽골체육기자연맹(MSPU)을 통해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을 산뜻하게 완료했다.   ▲향후 2년 간 유효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앞면)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2년 간 유효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뒷면)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 및 국제축구연맹(FIF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 등과 제휴 협력 관계인 국제 기구로서, 1924년 프랑스 파리(Paris, France)에서 창설되어 현재 스위스 로잔(Lausanne, Switzerland)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지난 1973년, 몽골은 지난 1990년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회원국으로 가입한 바 있다. ▲몽골체육기자연맹(MSPU)을 통해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을 몽골 현지에서 산뜻하게 완료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베. 바담가라브(B. Badamgarav) 몽골체육기자연맹(MSPU) 사무총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강외산 교수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체육기자로 활동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현지에서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이에 따라 지구촌 각종 스포츠 현장에서 향후 2년(2014년~2015년) 간의 취재 보도 활동을 다시 공식적으로 자유롭게 보장받게 됐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본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2년을 단위로 짝수 년에 지구촌 각국의 체육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신문, TV, 라디오, 사진 전문 기자들에게만 발급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공인(公認) 체육 기자증으로서, 올해 공식 발급된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의 유효 기간은 2년(2014. 01. 01 ~ 2015. 12. 31)이며, 본 신분증을 휴대한 국제 체육 기자는 올림픽, 월드컵 무대를 포함한 지구촌 각국에서 벌어지는 각 체육 분야의 세계선수권대회나 국제선수권대회 경기장으로의 무료 입장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허용되는 것은 물론, 지구촌 어디에서든 항공료 및 숙박 측면에서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의 개인 신상 정보는 공인 기자증 번호와 함께 APIS 누리집(홈페이지)에 공식 등재돼 있어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24시간 내내 신분 확인 및 검증이 가능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2년 유효 기간(2014-2015년)의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발급이 완료됨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국제 체육 기자로서의 향후 국제 활동은, 지구촌 어느 국가(북한 포함)가 됐든지 간에, 국제법에 따라 보장되며(to be guaranteed in accordance with international law), 또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게(and to be completely, verifiably, and irreversibly guaranteed) 보장된다. 아울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의 국제 체육 분야 취재 및 보도 활동 및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대(對)지구촌 체육 외교 활동 영역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향후 2년 동안 다시 몽골을 넘어 올림픽 및 월드컵 등을 포함한 전세계 지구촌 각국의 그 어느 체육 무대 현장에서든 품위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유지된다. ▲올해 2014년 1월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이 갱신되어 새로 다시 발급됐다.  본 몽골 외신기자증은 몽골 외교부(MFAT)에 의해 해마다 1월에 갱신, 발급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지구촌 동계 올림픽의 계절이다. 아무쪼록,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로서의 국제 활동과, 몽골 외교부(MFAT) 공인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신 기자로서의 몽골 현지 활동을 같이 당당하게 병행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향후 활동이 성공적으로 풀려나가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한편,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을 통해 2014 러시아 소치(Sochi) 동계 올림픽 참가가 이미 공식적으로 보장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3일 월요일부터 시작된 몽골 현지 대학 캠퍼스 개강 및 2013-2014학년도 2학기 강의 진행으로 인해, 러시아 소치(Sochi) 동계 올림픽 현지에서의 취재 보도 활동에는 아쉽게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2/06 [16:0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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