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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파란 마음이 네 블로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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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 ]

3    호호~~ 손 시려..추운 날이네요 댓글:  조회:1080  추천:1  2011-11-07
아..아직 퇴근 시간이 한시간이 남았네요 ^^  너무 추워요..  이런 날은 귀여운 컵에  따듯한 코코아 한 잔 가득 채워 들고 수다 떨고 싶어집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도 오늘따라 옷을 얇게 입고 와서 덜덜 떨며 퇴근시간을 보고 있어요  그래도   내가 추운만큼이나  내가 따듯한 곳에 가서 추운 몸과 추운 마음을 달래고 싶은 마음만큼이나  이곳을 찾아주시는 손님들도 그러실거라 생각하면  이런 추위쯤이야! 하는 마음이 든답니다.   많고 많은 가게 중에서 유독 이 곳에 오셔서 몸을 녹이시는 분들..    내가 드릴 수 있는 따스함을 드려야겠지요!    한시간만큼!!! 다시 충전!   따듯한 마음과 밝은 표정으로  오늘 하루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파란 마음이 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답니다.     잊지 마세요.                                                                                                                --- 파란 마음이 네  
2    파란 마음이 사는 이야기.. 댓글:  조회:1024  추천:1  2011-11-01
  외로움 ..   나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그런데 사실 외로움에 깊이 빠져 본 적은 별로 없어요.     왜냐면   항상 그 친구가 찾아올 것 같으면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   약속을 잡았거든요.   외로움이란 감정이 무서워서요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시끌벅적하게 밥먹고    분위기 좋은 커피집에서 비싼 커피도 마시고,  술도 마시구요   그렇게 몸을 무지하게 피곤하게 만들고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잠에 들어버리는 거에요.   그런데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이 바뀐지가 사실 몇 년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외로움  즐겨볼만한 친구랍니다.   외로울 때는   자신을 깊이 만날 수 가 있어요.   평소에는 주변이 번잡해서 내 안의 가장 가까운 친구를 만나기가 어려운데   외로울 때는 가능하더라구요 ^^   외로움,,,,      무서워하지 마세요  
1    블로그 시작했습니다 댓글:  조회:952  추천:1  2011-10-27
  안녕하세요 ~   파란 마음이네 블로그 오픈했어요.   파란 하늘처럼?  파란 바다처럼?  맑고, 넓고, 깊은 마음을 추구하는 녀자입니다 ^^      오늘은 회의가 길었어요.   피곤하기는 하지만,  동료끼리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오랫만에 맛있는 밥집에 가서 식사도 거하게 하구요.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언제 어디서나 천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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