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녀성과골반염
제1편녀성질병3대증상
녀성이 건강하려면 우선 내가 부과병이 있는가부터 알아야 합니다. 녀성질병3대증상은 그중 가장 용이하게 자아판단할수 있는 증상이기도 하기에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합니다.
제1절월경이란
녀성이라면 모두가 격는 일인데 모를수 없겠지요. 그러나 그 기제를 설명하려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월경이란 녀성의 제2차성징의 완성으로서 성적으로 성숙되였고 임신할 준비가 되였음을 의미하며 임신이 되지 않았을때 자궁내막층과 라선형혈관들이 호르몬의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되여 자궁내막층이 탈락되여 떨어져 자궁경을 통하여 질을 통해 외음부로 흘러나오는 현상으로 오직 인간과 일부 원숭이 종류에 국한되여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입니다.
월경은 시계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리적으로 건강한 녀성이라면 대부분이 21~35일 정도의 주기성을 유지합니다. 이런 주기성은 시상하부—뇌하수체—란소축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과 성장요소들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월경주기는 시상하부를 포함하는 뇌와 뇌하수체, 란소, 자궁내막 사이에서 일어나는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서 조절이 되며 중추신경계를 통하여 전달된 입력정보(영양, 스트레스, 감정, 빛, 냄새, 소리 등)가 시상하부에 전달되면 신경아미노산화합물인 GMRH를 출력시키고 이어서 뇌하수체에서 성선자극호르몬분비를 일으켜서 란소를 자극하게 됩니다.
자극받은 란소는 또 호르몬분비로 자궁내막층을 자극하여 임신에 대비하고 또 되먹이 기전을 통해 적당한 수준의 호르몬을 유지시키고 임신이 않되면 자궁내막층은 탈락되고 주기는 계속 반복됩니다.
생리주기의 기본기전은 호르몬이 주기적으로 배란후 자궁내막을 자극하여 자궁내막은 계속 증식되여 임신에 대비시키고 배란이 되지않으면 내막은 계속 증식되여서 자궁내막증식을 초래하며 자궁내막을 유지할수 없어서 파탄성 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현상의 반복으로 인하여 주기성적 자궁출혈이 있게 됩니다.
때문에 월경주기를 리해하기 위해서는 시상하부—뇌하수체—란소축의 내분비기능임을 리해해야 하는바 월경문란, 페경은 단순 자궁의 문제도 아니고 단순 란소문제도 아닌 시상하부—뇌하수체—란소축의 그 어느 한부분일지라도 호상 조화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배란기에도 월경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일부 녀성들은 임신이 되지않으면 란소황체에서 녀성호르몬분비가 감소되면서 혈관의 붕괴가 일어나며 자궁내막조직은 떨어져나오게 되는데 이 현상이 배란기출혈이라 합니다. 많은 경우에는 출혈을 보이지 않으며 또 이런 출혈이 있다하여 신체에 주는 영향은 없으며 또 월경이라고도 하지 않고 배란기출혈이라고 부릅니다.
제2절월경량이 얼마여야 정상일가요?
정상월경출혈량은 20~60ml입니다. 80ml을 초과하면 월경량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실제 생활에서의 계산은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참고할수 있습니다.
1) 卫生巾의 사용수량으로 계산합니다. 하루에 4, 5차 바꾼다면 거의 20장을 쓸수 있습니다. 만약 30장을 쓴다면 월경량이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것도 피가 침투된것이라면. 만약 매월 10장도 쓰지 못한다면 적은 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 월경출혈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2~3일간 卫生巾이 적시도록 받았다면 정상량입니다. 전후 2, 3일 적은 량으로 卫生巾에 묻힌 정도를 제외하고. 만약 이미 5일을 초과하여 7일 지어 10일이 되는데 매일 3장 정도로 많이 묻혔다면 모두 과도한 량입니다.
3) 자궁내막이 한꺼번에 쉽게 잘 배설된다면 3일정도의 출혈중 하루사이에 아무리 문질러도 쉽게 흐르지 않는 회색의 내막조직이 《이것은 무슨 근육도 아니고 피부도 아닌 이런 고기같은 물건이 함께 나왔을가?》를 주의할수 있는 정도로 매일 흘러나왔다면, 출혈이 많을수도 월경시간이 길수도 없이 하루동안 2~3장의 卫生巾을 푹 적셔도 월경은 아주 정상량이라고 합니다. 즉 《나는 월경이 아주 순조롭게 2, 3일이면 딱 멎는다》는 분들을 말합니다.
월경량이 적은 원인은 대체적으로 어떤 원인들이 있을가요?
1) 많이는 내분비 원인입니다. 각종 호르몬분비이상 혹은 란자가 없거나 성숙되지 못한 란자만 있는 경우입니다. 그 원인은 또 무엇일가? 진일보 찾아보아야 합니다.
2) 자궁내막 본신의 원인입니다. 례하면 자궁내막마이코플라스마성감염, 자궁내막결핵감염 혹은 인공류산 등으로 자궁내막이 잘 자라지 못할 때를 말합니다. 그외에도 많은 원인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갱년기도 아닌데 월경량이 점차 적어지기 시작하거나 지어는 페경을 일으키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우선 쌍합진을 통하여 내부생식기유착들은 없는지? 혈을 채취하여 각종 호르몬수평을 료해하여야 합니다. 기초체온측정으로 배란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하고… 궁경분비물로 세균감염,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감염도 검증하고 결핵균검험과 혈침(血沉)검사를 통하여 결핵활동을 측정하여야 합니다. 세심한 검사는 꼭 원인을 찾을수 있다고 봅니다. 원인에 근거하여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월경량이 너무 많은 원인은 무엇일가요?
1) 피임방법이 신체에 적응되지 못합니다.
2) 임신과 관계가 있습니다. 궁외임신, 조산, 류산, 전치태반...
3) 감염: 생식기관의 염증으로 자궁수축이 되지 않을 때.
4) 자궁내막이위
5) 종물: 자궁내막종류 혹은 내막에 접근한 근종.
6) 혈액병: 월경이 많기는 하나 내부생식기, 자궁 원인이 아닐수 있습니다.
7) 공능문란: 내분비실조 혹은 갱년기? 이 역시 문란원인이 있을수 있어 계속 원인을 추적하여야 합니다.
월경량은 또 월경주기 월경통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전면적인 분석과 계속되는 원인 추적이 필요합니다.
례하면 월경량이 적어질 때→호르몬분비감소→다낭란소종합증→마이코플라스마감염→만성골반염으로 인한 자궁 유착. 그렇다면 그 치료는 거꾸로 다시 한보 한보거슬어 진행되여야 하듯이.
제3절하복부통증의 감별
복통은 림상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병증상중의 하나입니다. 소화계통 및 복강장기들 혹은 복막외병변으로 일어납니다. 복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복부통증은 산부인과 3대증상중의 하나로서 주로 만성골반염, 수란관염을 례로 들수 있습니다.
산부인과병으로 기인되는 하복부통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봅니다.
급성하복부통증은 ① 복강내출혈-자궁밖에 임신. ② 종물근부의 扭转, 파렬, 변형 등. ③ 골반기관의 급성감염. ④ 월경통-선천성생식도관의 기형(처녀막페쇄, 중격음도), 수술후 궁경, 자궁강유착 등. ⑤ 자궁수축이상-월경통, 자궁선근증 등을 례로 들수 있습니다.
일반검사와 내진검사에서도 대체적인 진단이 이루어질수 있으며 의심이 있거나 확진이 더 필요하다면 복강경검사, 초음파검사, 말초혈관혈을 채취하여 상규검사로 급성염증이나 혈색소하강 등을 검사할수 있으며 임신검사 진단성자궁내막 혹은 자궁내 이물취재검사 등을 결부할수 있습니다.
만성하복부통증은 만성궁경염, 만성부건염, 만성골반결체조직의 염증, 골반우혈증, 자궁후위, 자궁탈추, 자궁비대증을 례로 들수 있습니다.
환자는 장시기 허리를 굽히기만 하면 등이 아파나고 하복부 통증은 성생활, 월경기, 대변시 과중하여집니다. 혹은 배뇨불순, 빈뇨, 백대과다가 있는바 이는 자궁경염이 아닌지 음도검사에서 진단됩니다. 궁경도말검사와 활체조직병리검사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만약 복부통증이 월경전 2~7일에 시작되여 결속될 때까지 아픔을 느낀다면 자궁내막이위증입니다. 월경기에 계속 살살 아프다면 자궁선근증초기를 고려하게 되며 심하게 계속 아프다면 선근증이 중하다는것을 말합니다.
만약 환자주소가 골반이 심하게 아래로 처지는듯한 감을 느끼게 되며 또 아래허리아픔, 복부구의 견인통까지 결부되였다면 자궁탈수입니다.
산부들중 하복부가 빠지는듯한감, 요저부통증을 느낀다면 또 평시에 백대도 많고 월경량도 많다면 자궁비대증을 고려하게 됩니다.
만약 환자가 장시기 하복부가 아래로 처지면서도 부어나는 감을 느꼈다면 통증 밑 요저부가 시큼시큼한 통증이라면 거기에 과로까지 혹은 성교후, 배변시 혹은 월경전후 과중하여지고 또 약간의 열도 있는것 같거나 피로하고 무력하며 백대도 증가되고 월경도 문란하여지는 등 증상들이 결부된다면 만성골반염을 고려하게 됩니다. 산부인과검사로 진일보 확인할수 있습니다.
골반우혈증은 요저부통증과 내리처지는양의 통증이 있고 오래동안 서있거나 과도했거나 성생활후 혹은 월경기가 림박하였을 때 과중하여지며 늘 월경량과 백대가 증가되는것이 위주입니다.
이상과 같이 하복부통증은 대부분이 내부생식기염증 혹은 만성골반염의 종합증으로 많이 표현됩니다.
자궁경암은 녀성생식기의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병입니다. 궁경암의 주요표현은 부정성기출혈 및 악취대하, 접촉성출혈, 하복부통, 요통이 주증상입니다. 만성궁경염으로부터 궁경암으로 전환되는 림상사례가 증가되기에 궁경염인 경우 활체 조직검사는 궁경암의 조기발견에 유조합니다.
자궁내막선암은 녀성골반내에서 가장 흔한 암입니다.
자궁선암의 발생평균년령은 61세이고 50~59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40세 이전에는 5%에서 발견됩니다. 20~25%는 페경기전에 진단됩니다. 비정상적출혈이 주요 증상입니다.
한 네티즌으로부터 《23세에 자꾸 아래배가 아픕니다. 아래배가 아프면 자궁암증상일수 있다는데 그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고 문의를 하였습니다.
신체는 국부가 모여 정체를 이루었기에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나 실제를 떠난것 같아 대답을 주기가 퍽 힘들긴 하나 23세로부터 《암》을 중시하고 예방하는것은 건강을 지키는 매우 좋은 표현으로 보아집니다. 그러나 한마디 한마디 말로 이것저것 의심하고 고려할 필요가 없이 녀성이라면 적어도 2년에 한번쯤은 산부인과를 찾아 일반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 지금 이미 하복부통증이 있으니깐 원인도 찾고...
영원히 건강한 녀성으로 예쁘게 행복하십시오.
제4절 음도출혈과 그 원인
음도출혈, 월경통, 백대이상을 녀성생식기 3대증상이라고 합니다. 월경통이 심하여 쇼크를 일으키면서도, 백대가 어지럽고 많아 매일 한차도 아닌 수차 싯고 위생진을 일년내내 붙이고 다니면서도 진찰의 박절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음도에서 불 규칙적인 출혈이 있거나 월경이 장기적으로 지연 될 때에는 상대적으로 중시를 일으키고 진료를 청구하는 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출혈은 두려움을 느끼기도하고 중시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음도출혈에 관한 정확한 자아상식을 갖게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가하여 아래에 음도출혈에 대하여 적어보렵니다.
우선 음도출혈이란 무엇일가요? 말그대로 생식계통의 어떤 부위 어떤원인이 든지를 막론하고 출혈이 음도를 경과하여 나타나게 된다면 모두 음도출혈이라고 합니다. 례하면 외음부, 음도 자궁, 수란관 등입니다. 그 표현형식은 월경과다, 경기연장, 불규칙적인 출혈 혹은 접촉성출혈등입니다. 출혈량은 많고 적고 부동할수 있으며 출혈의 색갈도 진붉은색, 커피색, 검은색으로 역시 다를 수 있으며 질도도 퇴색되였거나 농축되였거나 지어는 검은색 간장깡치 혹은 간장깡치를 말리운 듯한 검은분발등을 볼수 있으며 병리성분비물도 함께 보이거나 비린내, 썩은냄새, 시큼한냄새 등으로 부동합니다.
음도출혈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로 분류할수있습니다.
一、내분비와 관계있는 출혈
1. 신생아 음도출혈:
부모의 란소 분비영향을 받아 소수녀영아들은 출생하여 월경같은 음도출혈이 보일수 있습니다. 몇일 지나면 자연히 소실되기에 처리가 필요없습니다.
2. 피임약물과 관계되는 출혈:
피임약을 사용할때 음도 출혈이 있는데 이를 돌파성출혈이라고 합니다. 대다수가 피임약을 먹던 도중 돌연히 중지 했을때, 출혈이 월경전기 절반시기였다면 자격소 부족으로 오는 자궁내막 괴사성출혈로써 자격소 보통치료를 받아야하며 만약 월경주기 출혈이라면 황체소 부족이기에 황체동약물 치료로 호전됩니다. 피임약으로 인기되는 출혈 다수는 불규칙적인 작은 량의 출혈이거나 혹은 월경량이 증가하거나 월경기가 연장됩니다.
3. 공능실조성자궁출혈은 청춘기와 갱년기에 많이 발생하는데 월경기가 길과 짧음과는 관계없고 월경량의 많고 작음과도 관계없이 많으면 월경량의 몇배를 초과하여 출혈성 쇼크를 일으키며 작은량이면 계속 조금씩 끝이 없습니다.
만약 출혈 전기 2~3개월 월경정지사가 있었다면 또 음도 검사에서 기질성병변도 없다면 무배란성자궁출혈 혹은 자궁내막과도증생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적됩니다.
만약 중년부녀로써 월경기연장, 월경과다는 있어도 주기는 여전히 규률성이라면 배란성자궁출혈입니다.
황체발육부전으로도 자궁출혈이 있을수 있고 황체위축이 잘 되지 않았어도 역시 자궁출혈이 있습니다.
4. 두월경주기 사이출혈:
월경주기의 12~16일사이 1~2시간 혹은 1~2일 량도 적은 혹시 월경량과도 비슷한 출혈이 있을수 있는데 그 원인은 란포파렬로 오는 출혈입니다.
5. 페경후, 자궁출혈경향은 근간에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젊어지겠다고 쓰고 있는 자격소 원인과 관계가 있는 듯합니다.
二、임신과 유관되는 출혈:
임신조기 혹은 중기: 류산, 조산.
임신말기: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임신기간: 뇨도질병, 외음 및, 음도 정맥곡장파렬, 궁경미란, 궁경息肉,자궁점막하근종, 자궁경암.
분만과 산욕기 출혈:
월경이 40~50일 안 왔을때 출혈——이위임신파렬.
임신 3~4개월후 출혈: 포도태임신출혈
산후, 류산후, 이위임신수술후, 포도태수술후의 출혈: 绒毛膜癌출혈.
三、종물과 관계있는 출혈:
생식기종류: 음도악성종물, 자궁경, 자궁의량성, 악성종류.
유녀불규칙음도출혈: 음도 포도상육류를 고려해야합니다. 많이는 음도, 궁경, 방광뇨도에서 보게 되는데 이미 비뇨계통에 침범하였다면 음도출혈외 늘 빈뇨, 뇨통, 증상을 결부하게 됩니다.
중년이상 부녀가 월경과다, 경기연장, 불규칙적 출혈이 있다면 자궁근종을 고려합니다. 점막하근종은 자궁이 증대하기도전에 이미 출혈이 있기에 늘 공능실조성자궁출혈로 오진하게 됩니다.
중년 혹은 페경후 부녀: 접촉성출혈, 혹은 불규칙적 출혈이 있다면 우선 궁경암을 고려합니다. 궁경이 깨끗하면 자궁내막암, 란소종류(과립세포류, 란포막세 포류)일수있습니다.
이외에도 외음부암, 음도암, 수란관암, 자궁육류등도 음도출혈을 결부하게 되는데 년령과 특별한 관계가 없습니다.
四、절육환을 넣었을때 출혈이 있을수 있습니다.
五、외상과 유관되는 출혈:
1. 외상으로 혈종을 일으키며 오는 출혈.
2. 성교후 출혈: 궁경종류, 궁경息肉, 궁경미란, 처녀막파렬, 음도발육불량시 성교로 인한 음도벽파렬출혈.
六、염증과 관계된 출혈:
1. 녀성생식도염증: 외음부출혈—외음부괴양, 음도출혈—음도괴양, 음도염, 로년성음도염, 진균성음도염.
2. 궁경출혈—급, 만성궁경염, 궁경미란, 궁경괴양, 궁경息肉.
3. 자궁성출혈—급, 만성자궁내막염, 만성자궁근염, 급, 만성골반염 및 후유증.
七、전신질병과 관계되는 출혈:
간장질병, 혈액병으로인한 비만성혈관 내응혈병, 고혈압, 신염으로 인한 월경과다.
이상의 분류로부터 만약 내가 출혈이 있다면 년령, 증상과 특수조건들을 결부하여 좀 더 깊이, 세심히, 사색하여 본다면 대체적인 원인을 환자자신도 짐작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출혈원인은 한가지 원인 뿐만 아니라 많은 원인이 결부되여 나타나는 종합적 원인 출혈일수 있으며 또 원인이 밝혀졌어도 따지고 따지고 신입되여 원인을 찾아보면 원인에 원인이 있고 또 그 원인이 있어 표면적원인을 절대로 근본적인 원인으로 대체할수 없기에 전문의사의 밀접한 배합이 수요됩니다. 치료를 통하여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가 하는것은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관건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림상병례를 보기로 합시다.
44세 황××,검은색 출혈 그것도 많지도 않게 월경주기와는 상관없이 띄염띄염 적은 량으로 2~5일 보이다간 또 5일좌우 정지되였다가는 또 있고. 이미 반년은 잘 되는상 싶었습니다. 별로 신체에 영향이 없어 중시도 하지 않았습니다. 갱년기가 올 년령이라 페경 시작으로 여겼기에 혹시 지혈제를 쓰면 깨끗이 가버리겠나 하여 2~3개월 출혈시에는 지혈제도 남성격소도 써보았지만 별로 효과도 없었습니다. 중약을 쓰는 편이 서약보다 낮다는 권고를 받아 40일간 중약을 먹었지만 지금은 검은색의 출혈이 비록 량은 증가되지 않았지만 계속 되기에 좀 불만을 느껴 방생을 찾아왔을때에는 이미 자궁내막암으로 자궁은 임신 45~50일 정도로 커졌습니다. 전신증상도 좋지 않았고.
62세 김XX, 25세에 아이둘을 낳고 남편을 잃었습니다. 《너무 젊어서 혼자있으며 중하게 여기지 않아서였던지 월경도 40세에 가버렸습니다. 정작 없어지니 좀 서운하기는 하였는데 60도 넘어 62세에 다시 음도 출혈이 있는 걸 보아 다시 월경이 나타나 남편을 대신하여 나를 동무하려는가?》우수개말을 하는 로인은 겉으로는 태연해 보였지만 속으로는 공포를 느껴 찾아온것이 틀림이 없었습니다. 과연 육안으로도 《궁경암》을 진단할수 있었고 활체검사는 궁경암임3도로 증실되였습니다.
혈검사, 활체조직검사, 초음파, CT검사. 복강경검사의 도입으로 부과암의 진단은 이미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암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하며 오진도 많고 치료도 부당하며 병을 키우고 악성변화까지 보이는 음도출혈병은 부과 염증과 아주 많은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외부생식기염증 출혈은 육안으로도 진단되기에 그 치료도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자궁성출혈, 때론 그 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오진률도 높고.
이런 병례를 분석하여 봅시다
12세 초조를 본지가 이제 겨우 3개월 남짓합니다. 헌데 이 3개월 사이에 음도 출혈은 깨끗할 사이가 몇일이 안됩니다. 초조후 10일이 되여도 출혈이 멎지 않아 병원을 련속 다니게 된 것도 이미 2개월 남짓합니다. 란소공능이 아직 완미하지 못하여 초조후 1~2년은 이런현상이 있을수 있다며 검사도 없이 지혈제 구복으로부터 점적주사, 나중에 이것도 효과가 없게 되자 피임약까지 효과가 없어 중약으로 바꿔보려고 찾아온 이 애는 전신무력으로 이미 학교를 가지못한지도 2개월이 남았다합니다.
그애의 홍문진 검사에서는 자궁이 정상 성인의 크기보다 오히려 좀더 컸고 우측 복보구 골반내측으로 유착이 있어 골반강내에서는 자궁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허리도 우측하지도 아팠으나 그것이 이병과 관계되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자궁 유착은 자궁수축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수축이 잘되지 못하는 자궁은 출혈이 계속 될 뿐만아니라 자궁청리에도 영향을 주어 백대도 어지럽습니다.
무릇 자궁유착이 있는 환자들에서 월경주기가 5일을 초과하여 7~10일로 연장되거나 지어 15일 혹은 띄염띄염은 량을 보이게 되다가도 월경기가 되면 대량의 출혈이 계속됩니다. 년령과 관계없이 출혈환자들은 초음파검사에서 근종이 발결되면 무턱대고 그 때문이라고 좀 크면 또 여럿이 보이게 되면 수술을 권유하고 있지만 복강경으로 병조를 절제하여 버렸어도 출혈은 여전합니다. 자궁근육층과 장막하 근종은 출혈과 무관하며 출혈의 주요원인은 자궁내막염, 자궁체염, 골반염후유증으로 인한 자궁 유착들에 의한 원인이기에 국소부위 자궁근육절제 수술은 출혈을 막을수없었습니다. 자궁전체를 절제해 버리지 않고서는 현대의학에서 보수 료법은 기본상 근치작용을 할수 없었으니깐.
쌍합진으로 자궁유착은 쉽게 진단될수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에 의거하다보니 유착은 늘 진단에서 제외되군하였습니다. 비록 복강경검사는 준확한 진단을 할수있었건만 아직도 초음파검사처럼 널리 보편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는 탓인지 아니면 검사에서 확진되였다 하더라도 수술외 다른 보수적 치료법을 없다고 여겨서인지? 오진률은 너무나 높습니다. 청소년이면 란소발육이 차하여, 40이 넘으면 갱년기가 린박하여, 생육부녀는 절육환때문에? 로년기에는 암이라고… 검사가 있던 없었던지를 막론하고 녀성음도출혈은 진단으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진료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페경이 되였어도 자궁내막이 아직도 수년동안 남아있는 로년기자궁—언젠가는 또 출혈로 혹은 자궁내막암으로 진단받게 되지 않겠는지 우려도 됩니다.
55세 남XX, 47세 2달동안 적은량의 음도 출혈이 있어 지혈제도 써보았고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내막이 5mm였습니다. 지혈제, 피임약, 남성호르몬치료가 실패하자 자궁내막 소파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에서 자궁내막을 취재하여 활체조직검사를 하였더니 자궁내막암으로 진단되여 다시 자궁절제수술을 받게 되였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골반염과 그 후유증은 치료가능성이 거의 없어 증상료법은 병을키워 악성변화를 촉진할뿐 도움이 되지 않고 많이는 자궁절제수술 혹은 골반청리수술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건강은 젖혀놓고 우선 생명부터 구하는것이 우선이라는 도리입니다. 허지만 록색의학에서의 散结,软坚,活血疗法은 자궁청리와 함께 자궁수축을 강화시키며 유착마저 박리할수있어 출혈도 멎고 성건강은 물론 전신건강까지 되찾아 녀성으로 하여금 回归自然할수 있습니다
《출혈》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오진이 두렵고 불합리한 치료방법이 녀성을 해칩니다.
제5절사례로본자궁출혈의진단과치료
나는 어느날 목단강에서 온 禹××, 54세의 녀성환자를 접수하였습니다.
그의 병사를 들어봅시다.
2년동안 월경주기가 문란하였습니다. 똑똑히 주기가 몇일인가를 모를 정도로 월경이 찌끔찌끔 그것도 많은 량이 아니고 다른 아픔도 그리 명확하지 않아 부과문진을 찾았더니 《언녕 월경이 갔어야 하는데 아직도 갱년기가 연장되면서 월경이 가지못하여 그런것입니다. 심각한 문란은 아니니 좀더 지켜봅시다.》
반년이 지났습니다. 페경이 되리라고 기다렸는데 그후로는 점점 출혈량이 많아지기 시작하였고 한번 오면10~15일씩 걸렸고 주기도 문란하였습니다. 다시 부과의사를 찾았더니 《좀 약을 잡수셔야 겠습니다.》 알고보니 남성호르몬이 였다고 합니다. 속히 페경이 되라는것이 였답니다. 역시 실패였습니다. 그후로부터 《출혈》은 《전면적인 공격》을 받게 되였습니다. 매일과 같이 지혈제점적주사를 맞아야 했고 피임약을 먹어야 했습니다. 지혈주사에 의해 그 당시는 량적으로 적어지기는 하나 완전지혈은 되지 못하였고 주사가 정지되면 또 출혈량이 증가되였습니다. 환자가 맥을 쓰지 못하고 출혈로 1년넘게 고생한다는 소식을 접하자 한국에 로무갔던 남편도 휴가를 내고 찾아왔습니다.
병원을 옮겨 다른 진단이 없을가 찾아갔더니 초음파검사는 자궁이 커졌다면서 《염증으로 자궁이 커지고 있는데도 무슨지혈제인가? 》 이번엔 아마 똑똑히 진단되고 치료기 효과였을것이라고 여겼었습니다.
항균소—克林霉素점적주사를 20일간 맞았고 남성호르몬도 계속 함께 구복되였습니다. 전혀 호전이 없이 이미전 지혈주사를 맞을 때면 그대로 출혈량이 감소되는 감을 느꼈으나 지금은 그런 감도 없었습니다.
《돈벌이 나갔다가 안해를 잃겠다.》고 조바심난 남편은 출국날자마저 연장해가며 도처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부과전문주임의사의 검사가 진행되였습니다.
부과내진검사에서 손가락을 음도에 넣어 보더니 말씀이 시작되였습니다. 자궁의 수축이 되지못해 출혈이 있었습니다. 계속 한손을 배우에 한손은 음도에 넣은 상태에서 좀더 자세히 문질러 보더니 의사의 부과내진검사는 끝났습니다.
《자궁이 커졌습니다. 임신 2개월좌우의 크기입니다. 그러나 임신출혈인것은 아니고 자궁주변이 똑똑히 만져지지 않고 반들반들 마음대로 움직여져야 할 자궁의 표면은 지저분하고 골반의 좀 우측후면에 아주 든든히 부착되여 있고 자궁외측뒤부분에 린접한 부분이 도출되여 뿌죽하게 큰 종물이 달려있는듯하고 만져지지 말아야 할 수란관도 증후되였는지 아니면 란소종물인지 란소가 커져서인지 또 돌기처럼 자궁전벽량측으로 정상란소는 아닌 좀더 크고 주변이 똑똑하지 않고 반들반들한 감도 없이 자궁과 유착되여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궁은 움직임을 잃어 자궁내막을 박리시킬수 없고 배출될수 없으니 자궁은 자궁내막을 박리하기 위하여 계속 움직이게 되고 움직이니 엉거리가 아프고 배는 바람이 찬듯 팽팽하며 위까지 뚱뚱하여 허리통아리는 실팍해지고 소화는 되지 않고 식욕마저 잃게 됩니다.
유선도 몇해전에는 부푸는것이 아팠고 알맹이도 생기고 커지게 되는데 이를 유선증생이라 합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이분은 앉는 위치도 앞으로 혹은 뒤로의 위치로서 똑바로 앉으면 우로 맞히는듯 똥누면 다 처지는듯 힘도 줄수 없습니다. 배와 허리는 차갑고 발뒤축까지 힘없고 차갑고 인젠 전신이 차가운 녀성이 되여 버렸습니다. 손가락삽입이 4cm정도인데도 몸을 움칠하며 아파하고서야 17cm성기를 어떻게 용납할수 있었겠습니까? 출혈로 생활하지 못한것도 다행일것입니다.
검사와 의사의 진술이 끝나자 남편은 입을 열었습니다. 《출혈로 맥없는 되다 음식마저 먹지 못해 소화내과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위장공능문란이라 합니다.》
녀인은 옷을 벗는듯하더니 엉거리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뜸도 뜨고 침도 맞고 골질증생이라고 구복약도 먹는 중입니다.
성격마저 날카로워진 그녀 남편은 이렇게 야야기합니다. 《갱년기에는 남편들도 돌보아줘야 한다는데 아픈데다 나까지 곁에서 위로못하고 로인들을 모시며 아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인지 3년전과는 판이한 안해입니다.》
초음파와 화험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는 자궁체가 63×68×59mm였는바 정상에 비해 훨씬 컸습니다. 자궁벽에는 37×35mm의 근종이 있고 궁경에는 여러개의 낭종이 자라고 있었는바 가장 큰 낭종의 직경은 7*7mm였습니다. 란소에는 27×16 크기의 란소낭종이 자랐습니다. 그러니 내진검사에서 자궁주변에 울퉁불퉁 돌기같이 만져질수밖에 없지요. 자궁내막은 11mm로 계속 출혈은 했으나 내막의 두께는 여전히 월경전기만하니 이 출혈이 어찌 멎을수 있겠습니까?
자궁과 직장사이에는 19×10의 적액이 있습니다. 이것은 골반장기들이 아래로 처지는듯한 감을 느끼게 하기에 대변도 순리롭지 않았습니다. 병원체검사를 하였더니 전부 음성으로 병원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20일만의 소염이 효과를 보았다면 병이 이미 호전을 보아야 하였고 골반강에 고름도 19×10으로 남지 말아야 할것이 아닙니까? 만약 아직도 더 많지 않아서라면 병원체가 발견되여야 하고 거기에 따른 약물민감실험에서 민감한 항균소도 검사에서 똑똑히 제기되게 되는데 전부가 정상입니다.
그런데도 그녀의 단호한 거절이 아니였다면 그 항균소치료는 계속 진행되였을 것이고 그녀는 치료가 아니라 신체는 더욱 망가지게 되였을것이고...
출혈하면 우선적으로 의사가 아니더라도 나자신 주변사람들은 모두 압박부터 합니다.
가장 쉽고 우선인 이런 방법, 자궁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궁벽은 수축력이 강한 근육조직으로 구성되였습니다. 이런 근육들이 수축만 한다면 자궁은 자연적으로 혈관들이 압박되고 자궁내막도 박리되여 지혈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궁이 수축공능을 잃었습니다. 무엇때문에? 골반벽에 주위장기마저 유착이 왔습니다. 붙어있는 조직—자궁이 어떻게 마음대로 수축할수 있었겠습니까?! 수축하지 못하니 출혈이 있게 되고 출혈이 계속되면 자궁벽은 출혈로 부어날것이고 자궁의 크기는 점점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수축대신 커지기만 하는 자궁, 이런 과정은 역순환으로 이어져 원인제거가 않되는 치료들, 병만 키우고 있습니다.
현대 병원들에서의 이런 치료들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68세나는 김××할머니께서도 줄곧 아주 소량의 출혈이 있었는데 보수적치료가 되지 않으니 자궁내막소파술을 하였습니다. 3달동안 아주 깨끗했고 4번하니 인젠 3달이 아닌 2달에 또 출혈이 있었고 출혈량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의사가 자궁천공이 생길가 두려워 자궁절제를 하려 하였는데 그때 초음파검사에서의 자궁크기는 직경이 69를 초과하였습니다. 이미 닭알노란자위만하여야할 자궁 오리알보다도 더 컸어도 계속 지혈제, 남성격소치료였고 후기에는 그것도 함께 구복하면서 소파술을 겸하였습니다.
청소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4세에 초경을 보았는데 월경이 멈추지 않은지 이미 9개월이 되였습니다. 학교에서 역시 같은 약물치료법들이 였습니다. 다만 어린애들이여서 소파술은 못하였지만...
이미 학교에서 휴학을 권고하여 3개월채 학교에도 다니지 못하는 형편인데 병은 호전이 없었습니다.
처음 몇달은 란소공능이 완전히 성숙되지 못하였기에 1~2년은 이런 증상이 있다면서 약과 함께 쓰게 되면 회복이 빠르다더니... 그런데 초음파검사를 하니 자궁은 아이 낳은 녀성마냥 컷고 자궁내막은 계속 7mm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때문에? 좌측부건염으로 자궁까지 좌측부건과 함께 유착되여 제대로 수축할수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유착의 원인 찾았더니 병원체도 없었고 혈액검사에서 백혈구도 정상이 였습니다. 지금 염증이 계속되는것이 아닌 어려서 편도선염으로 몹시 앓은 후유증이 였습니다.
약도 쓰지 않고 자궁안마를 홍문으로 근 20분간 하였더니 지궁내막과 덩어리 피들이 나왔습니다. 지켜보던 부모님들은 많은 피와 피덩어리를 보면서 당황해 했어도 그 애는 하복부아픔을 참아가며 잘 견디여 냈습니다.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자궁은 아주 신속히 수축되여 크기가 현저히 작아졌습니다. 그런데 또 하복부아픔을 느꼈습니다. 인차 검사대에 올리고 다시 홍문으로 안마를 하였더니 또 작은 피덩어리와 함께 채 박리되지 못하였던 자궁내막까지 흘러 나왔습니다. 자궁은 완전히 수축되였고 한달간의 자궁청리약으로 다시 출혈이 없게 되였습니다.
할머니도. 54세 禹×× 녀성도. 마찬가지로 3차의 자궁안마와 한달간의 자궁청리약들로 자궁건강뿐만아니라 소염제도 소화제도 골질증생치료도 전혀 없어도 전신건강까지 회복받았습니다.
제6절백대의감별
녀성질병중 흔히 보는 3대증상중의 하나 백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합시다. 우선 방산옥 저서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습니다》의 《녀자의 이런것 궁금하다》의 《백대에 대하여》를 참고하면서 적어 봅시다.
우선 백대란 무엇인가부터 이야기해 드립니다.
백대란 음도점막의 삼출물, 궁경선체 및 자궁내막분비물, 대음순한선, 대소음순피부선분비물 및 前庭大腺액이 혼합되여 이루어지는것인데 이중에서도 앞에 두부분에서의 분비물이 위주입니다.
백대에는 음도탈락상피세포, 백혈구, 유산간균들이 포함되여 있습니다. 백대는 생리성과 병리성으로 구분되는데 그 산생원인 및 형상은 각기 부동합니다. 늘 말하는 백대이상은 병리성 백대를 말하게 됩니다.
병리성 백대를 알려면 생리성 백대를 우선 알아야 합니다.
1. 생리성 백대
생리성 백대란 흰색의 멀건죽같이 생긴 분비물인데 냄새가 없습니다. 정상 상황에서 백대는 음순피부 및 음도를 습윤하게하여 주는 작용을 합니다. 음순의 한선,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점액은 찔기찔기한 유즙같은 점액성 액체입니다. 前庭大腺에서는 투명한 무색의 맑은 산성액으로 성욕구가 일어나거나 흥분시에 분비가 증가됩니다. 음도점막에서의 삼출물은 백색의 죽같은 희석된 액체로서 산성을 띕니다. 자궁경점액은 염기성으로 닭알의 투명한 액체부분과 같습니다. 자궁내막분비물은 아주 적은 량으로 궁경점액에 비해 점액성이 아주 차합니다.
백대의 량의 대소도 다릅니다. 년령, 호르몬분비수평의 높고낮음 및 생식기관의 충혈정황과 관계가 밀접합니다.
녀성태아는 모친의 자격소영향을 받아 출생후 외부음도구부위에서 약간의 분비물—백대를 보게 되는데 이를 신생아백대라고 합니다. 출생후 며칠 지나면 자연소실됩니다.
임신기초기 2달사이에 생리적 백대는 증가되는데 백색 혹은 투명한 희석된 분비물이 많아지지만 9주부터는 자연히 소실됩니다.
청춘기에는 란소가 점차 발육하면서 녀성호르몬분비가 점차 높아지고 음도분비물이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그 형상은 란소의 주기적 변화에 의하여 변화됩니다. 월경중기(배란기에 린접하면서)에는 궁경내막선세포분비가 왕성하여 지면서 궁경점액이 주요성분이므로 백대는 현저히 증가되고 맑고 투명하며 희박하여 마치 닭알흰자위를 방불케하며 정자의 통과를 도와줍니다.
배란 2일~3일후에는 백대가 혼탁되고 점착성은 심해지고 량은 감소됩니다. 월경전에는 골반충혈로 음도점막의 분비가 증가되기에 백대는 증가됩니다. 로년기후에는 체내의 녀성호르몬의 감소로 생식기관의 선체가 감소되기에 백대도 현저히 감소됩니다. 그러나 국부세균생장으로 인하여 로년성 음도염이 있다면 백대는 증가되여 농성을 띄게 됩니다.
2. 이상백대
병리성백대라고도 합니다. 4가지 부동한 백대로 분류하려 합니다.
1) 비염증성 백대
투명한 점액성 백대입니다. 외관상에서는 정상백대와 기본상 비슷하나 다른점은 정상량을 훨씬 초과합니다. 흔히 녀성호르몬약물사용과 관계가 많습니다.
구복제녀성호르몬을 위주로한 장기적 효과를 보는 피임약을 복용후2~3주기후면 궁경관내막분비세포들이 녀성호르몬의 작용하에 분비가 왕성되면서 무색투명한 농도가 아주 낮으면서도 길게 늘어나는 성질을 가진 백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외 정신인소자극 역시 외음부, 음도 및 궁경분비물들을 지속으로 증가시켜 소위《정신적 백대》를 형성하게 되는데 역시 무색의 투명한 백대입니다. 골반종물, 자궁후골, 만성질병(심장쇠약, 페결핵, 당뇨병, 빈혈 등)에서도 골반 및 자궁출혈로 음도점막분비가 증가되여 역시 백색의 물같은 백대들이 많아집니다.
2) 염증성 백대
6가지로 분류하여 설명드리렵니다.
(1) 세균감염으로 인한 백대의 증가
많이는 대장간균, 페염쌍구균, 련구균, 포도구균, 변형간균 등 질병감염으로 일어나는 음도염입니다. 녀성호르몬수평이 낮아 질때 쉽게 발생하며 유아들, 산후로년부녀들에게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음도벽검사는 보통 불은 편이고 홍색반점도 있고 비교적 심한 열감과 압통을 느끼게 됩니다. 급, 만성자궁경염은 백대를 증가시키고 급성궁경염은 농성백대가 많아지며 만성궁경염은 점액성 혹은 농성백대, 어떤때에는 혈사 혹은 소량의 혈액이 함께 나타납니다. 자궁절제 혹은 음도수술후 조직괴사감염은 농성백대가 많아집니다. 이런 감염은 분비물도편검사에서도 대량의 세균, 백혈구, 농세포들을 보게 됩니다.
(2) 적충감염으로 백대가 많아집니다.
대부분이 황색, 황록색의 희박한 포말상 백대입니다. 음도벽에서는 점 혹은 양매상같은 혈성반점이 있으며 외음부가렴증을 동반하고 분비물화험에서 적충을 증실하게 됩니다.
(3) 매균감염으로 백대가 증가합니다.
인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매균들을 가장 주요한것은 백색념주균(白色念珠菌)입니다. 음도는 매균감염후 백대는 우유깡치 혹은 두부찌꺼기 형태를 보이며 외음부소양이 심하고 음도벽은 보통 붉고 일부 구역에서는 많은 백후양 막들이 넘쳐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백막을 닦고 보면 거칠고 붉은색미란면을 보게 되며 분비물검사에서는 매균을 발견하게 됩니다.
(4) 림균감염으로 일어나는 백대의 증가
궁경관을 검사하면 황색의 찐득찐득한 점액성농성 분비물이 궁경관전부를 막아버린것을 볼수 있고 음도벽은 출혈반이 없습니다.
뇨도, 뇨도부뇨도선체, 前庭大腺을 누르면 농성액들이 밀려 나오는것을 볼수 있으며 분비액검사를 하면 림병쌍구균을 찾을수 있습니다. 급성림균성궁경염의 백대는 현저히 증가될뿐만 아니라 발열과 백혈구의 증가도 볼수 있습니다.
(5) 백대의 증가는 많이는 하복부통증과 발열현상이 있습니다.
많이는 급성, 만성자궁내막염과 골반염으로 일어납니다. 급성시 백대는 농성 혹은 물같으며 어떤 때에는 혈성도 보게 되며 열이 있고 하복부통증이 있고 허리가 시큼시큼하며 부과검사 및 백혈구화험으로 더 명확히 진단할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인 경우 백대는 많이는 희박하며 물같기도하여 연한 황색을 띄기도 하며 발열이 동반하지 않거나 약간 저열이 있기도 합니다. 하복부통증도 급성에 비해 아주 경합니다. 그러나 월경전 선조증상으로는 좀 심한편입니다.
만성골반염, 자궁내막염의 병원체는 많이는 마이코플라스마입니다.
(6) 기타: 궁경미란, 용종 혹은 궁내절육기들로도 백대가 증가하며 때론 혈성백대도 많이 보게 됩니다.
3. 종물로 인한 백대
량성과 악성종물, 종물괴사 혹은 변성, 모두가 황색의 물같은 백대가 많아지고 썩은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례하면 자궁내막하근종, 자궁체암, 자궁경암입니다. 종류혈관이 파렬될때만 백대에는 혈액도 혼합되게 되는데 그 량은 모두 부동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성, 물같은 악취를 풍기는 백대는 자궁체암, 쌀씻은 물같은 백대에 간혹은 소량의 혈액을 포함하였거나 악취가 심한 대량의 백대는 궁경암에서 흔히 보게 되며 경상적으로 뛰염뛰염 배출되는 맑은 황홍색의 액체는 대부분 나팔관암에서 많이 보게 되며 혹은 나팔관적수부에도 혹시 나타납니다.
4. 이물로 인한 백대
음도에 피임환을 넣었거나 산후 혹은 음도수술후 거즈 혹은탈면구들을 음도에 밀어넣었을때 이물의 자극하에 혹은 감염까지 동반되면서 역시 농성의 악취있는 백대가 증가됩니다.
백대의 변화—량, 질, 시간, 냄새... 의 감별은 녀성생식기질병의 자아관찰은 자기가 우선으로 관찰하고 이상이 있어 병원을 찾게 되고 의사의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백대의 변화, 하복부통증, 음도출혈 똑똑히 명기하고 녀성질병관리에 사용하십시오. 꼭 좋은 결과를 보게 될것입니다.
제7절 《소양증 나를 괴롭힙니다.》
한 네티즌은《반달전부터 자꾸 가려워 조금 긁었더니 점점 더 심해지는듯 싶네요? 성병인가요? 요즈음 하루에 한번씩은 씻어주고 있는데 약 안써도 괜찮을가요?》라는 물음을 보내왔습니다. 이 친구뿐만아니라 많은 녀성들이《소양증 나를 괴롭힙니다.》《밤중에도 일어나 싯지 않고서는 더는 잠도 이루지 못합니다.》고 호소합니다.
산부인과 증상중 월경문란, 병리적백대, 하복부통증 등은 3대증상이라고 합니다.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말입니다. 비록 3대증상에는 속하지 않지만 많은 녀성들중에서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를 더 례로 제기한다면 외음부소양증입니다. 즉 제4증상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음부소양증은 단순한 병이 아닌 늘 일정한 기타 병변의 기초상에서 시작됩니다. 소양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음핵, 소음순구역입니다. 엄중한 환자들은 대음순, 음도구, 회음부, 홍문 및 홍문 뒤부분, 심지어 대퇴내측까지 확산됩니다. 영아, 유아로부터 성인, 로인 모두에게서 발생하는데 갱년기 혹은 로인, 부녀들중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외음부소양증의 원인은 주요하게 만성국부자극에 의하여 나타나는데 외음부질병 및 전신요인으로 하여 발생됩니다.
발생요인을 분류하여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만성국부자극에 의한 외음부소양.
(1) 음도로부터 배출되는 분비액의 자극: 그 어떤 분비액이든지를 막론하고 분비액은 대량으로 혹은 지속적으로 음도로부터 배출되여 외음피부를 자극하여 소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진균성감염은 외음부소양증의 가장 상견원인입니다. 특히 임신부나 당뇨병환자인 경우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음도트리코모나스(滴虫)감염 역시 과거에는 진균다음으로 심하게 발생하였지만 90년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아주 보기 드물게 되였습니다. 혹은 전혀 볼수도 없는것으로 시대적 변화를 일으키게되였습니다. 이외 로년성음도염, 소수의 궁경염, 궁경미란, 궁경종물, 정상임신부, 골반종물환자들은 궁경 혹은 음도 분비물들을 대량 분비하게 되여 역시 외음부소양을 일으키게 됩니다.
85년이후로부터는 많은 성병질병체들까지 외음부소양을 심하게 많이 일으키게 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로 오는 질병들은 분비물도 많지 않거나 없으면서도 질병체 자체의 번식확산으로 외음부소양자극이 지루합니다. 림질인 경우 대량의 짙은 농성분비물과 함께 림균성쌍구균의 작용으로 역시 급하게, 심하게 소양을 일으키는데 그 소양강도는 급성진균성감염과 차별이 없습니다. 다만 분비물이 다를뿐입니다. 진균은 두부깡치 혹은 우유깡치같은 대량의 분비물이고 림질은 짙은 황색의 농성분비물이 많아집니다.
곤지로마가 나타나기전에 우선 심한 가려움증이 앞서나타납니다.
(2) 뇨액자극으로 인한 소양증:
당뇨, 고산성뇨, 농성뇨, 뇨실금시 뇨액의 자극 등은 모두 외음부소양을 일으킵니다.
(3) 직장, 홍문의 자극요소: 요충병은 직장, 홍문자극 요소중에서 흔히 보는 기생충의 일종이지만 대량의 살충제가 채소에 사용되고 분변보다는 화학비료가 사용되면서부터는 그 발생률이 매우 적어졌습니다. 이외 설사약도 소양증을 일으키며 홍문에 치루가 생겼을 때 홍문소양은 심지어 외음부에까지 넓게 퍼지게 됩니다.
(4) 기타 자극요인: 대소음순을 자주 깨끗이 씻지 않아 때가 들어앉았을 때 국부자극증상에 의하여 소양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비만부녀들의 땀과 피부지방성분비물들의 분해물질은 자극성이 더 강하여 외음부소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외 음설병(성병의 일종으로 이 혹은 서캐 같은 기생충이 음모에서 기생하는 질병)은 외음부의 강렬한 소양을 일으킵니다.
2) 외음부 원발성질병에 의한 외음소양증
(1) 외음부정맥곡장은 피부영양문란을 일으키며 이는 또 신경말초의 흥분성에 이상을 일으켜 소양증이 나타납니다.
(2) 갱년기후 외음부소양: 음부피부는 로년에 퇴화과정을 거쳐 결체조직이 수축하면서 많은 주름살이 형성되고 경화되면서 신경말초를 자극하게 되면서 소양을 일으킵니다.
(3) 외음부피부병: 扁平苔藓, 慢性湿疹, 银屑病, 神经性皮炎,脂溢性皮炎 등은 모두 외음부의 소양을 일으킵니다.
3) 전신요인으로 인한 외음부소양:
(1) 계통성병변이 외음부의 국부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례하면 비타민 A, 비타민 B의 결핍증, 당뇨병, 통풍, 황달 등으로 외음부소양이 나타납니다. 그 원인은 신경변성대사산물의 자극에 의한 소양입니다.
(2) 변태반응. 례하면 두드러기, 약물과민으로 돋는 두드러기입니다.
(3) 정신성요소. 신경관능증환자들중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 환자는 늘 신경질 혹은 히스테리적소질이 있습니다. 그 특점은 피부병변은 볼수 없고 외음소양 증상은 존재합니다.
(4) 만성외음부영양불량: 과거에는 외음백반증 혹은 외음백색병변이라고 불렀습니다. 세가지 류형으로 나누게 되는데 각기 增生型营养不良, 硬化苔藓型营养不良, 混合型营养不良이라 부릅니다.
增生型营养不良형은 30~60세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외음부는 참기 어려울 지경으로 심하게 가렵고 긁어파렬된 부위는 국부통증까지 느끼게 됩니다. 병변의 범위는 다를수 있으나 주요하게는 소음순, 대음순, 질구로부터 질강에 이르기까지 확산되고 극부는 심한 위축과 렬상들을 보게 됩니다.
硬化苔藓型营养不良은 어느 년령에서나 다 발생할수 있습니다. 10세이하도 례외가 아니며 40세좌우 부녀들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混合型营养不良: 녀성외음부는 명확한 위축이 있으며 국소부위의 피부는 증후, 결절을 형성하여 륭기됨니다.
만약 외음부에 소양증이 나타난다면 우선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산부인과병, 성병, 피부병 등에서 구체적으로 어떤병이 나한테서는 외음부소양을 일으키게 되였는지 《소양증 나를 괴롭힌다》고만 생각지 말고 외음부를 싯거나 지양제고약들이나 바르며 참고견디지 말고 제때로 되는 검진과 치료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성병으로 기인된 소양증이라면 부부가 함께 검진을 받아야 하며 쌍방 모두의 병이라면 치료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소양증은 병의 신호입니다. 지체말고 과학적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받음으로써 국부건강, 전신건강을 계속 지켜내야 합니다.
제2편만성골반염의특점—유착
제1장골반염
제1절골반염이란?
골반염은 흔히 여러가지 병원체가 상행성감염을 일으켜 생식기와 골반장기에 염증을 일으킨것을 말합니다.
골반염의 주요 병적부위는 대부분이 량측 수란관입니다. 수란관의 염증은 곧바로 량측 란소와 린접하여있는 골반복막에 파급되게 됩니다. 이는 해부학적으로 린접성과 아울러 혈액 및 림파순환과 밀접한 련관이 있기때문입니다.
골반염의 증상은 염증이 량측 수란관, 란소 및 골반 복막에 파급되는 정도에 따르며 자궁염증은 주로 자궁내막에 국한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궁은 염증에 대한 면역성이 있을 뿐만아니라 구조적으로도 염증성 분비물의 배농이 용이할뿐만아니라 다소간의 항균능력도 있기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병의 경과와 확산범위, 정도에 따라서 자궁, 란소, 수란관 및 골반복막의 염증이 다양한 형식으로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일련의 림상증후를 골반염이라고 합니다.
제2절 만성골반염이란?
골반염의 경과는 급성염증성 경과로 시작되여 완전히 치유되거나 서서히 만성골반염이 되거나 만성재발성골반염으로 이행하는 경과를 밟게 됩니다. 급성골반염의 완전치유는 림상에서 아주 보기희소한바 대부분이 만성으로 전환합니다.
급성경과가 없이 서서히 만성경과를 걸쳐 나타나는 만성골반염은 림상에서 더욱 많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님니다.
제3절만성골반염의특점
만성골반염은 급성골반염을 단 한번 앓았다 하여도 감염의 후유증으로 골반장기의 유착, 수란관의 협착, 페쇄 등이 남게 됩니다. 따라서 쾌유되였다고 하여도 생식능력의 손상, 성생활기능장애, 전신의 합병증 등등의 후유증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때론 만성골반염은 재발되여 급성골반염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그 원인은 주로 치료후 남편 또는 배우자로부터 재차 감염 혹은 치료후 잔유감염의 악화와 재발로 인한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만성골반염의 특점은 골반장기의 유착과 합병증입니다.
이 책에서는 만성골반염의 유착과 골반염의 합병증으로 분류하여 적어보렵니다.
제2장만성골반염의특점
제1절생식기유착으로인한만성골반염의오진사례
만성골반염은 녀성들중 특히 결혼녀성들중에서 많이 보게 되는 녀성생식기 질병으로서 녀성들의 건강미를 너무도 심하게 해치고있습니다.
이 병의 주요증상은 복부비만, 수분정체, 하복부, 엉거리, 허리통증, 전신랭증, 소화장애, 유선증생, 월경불순, 성기능장애, 불임, 갱년기양증후군 등입니다.
내진검사에서 골반장기들의 유착으로 자궁은 이동성을 잃었거나 이동성이 차하고 복통이 심하며 부건은 비후만이 아니라 염증 종양물들까지 형성되여 촉진시에 만져질뿐만아니라 심한 통증도 있다는것입니다. 이미 만성이 심하다면 질도가 굳어진것을 확인할수 있으며 통증이 심하지 않거나 전혀 없습니다. 만져질수 있으나 통증을 느끼지 않을수록 수란관 비후나 만성폐쇄는 더 심한것으로 분석됩니다.
병력과 진찰소견이 진단에 중요하고 확진을 위하여서는 복강경검사가 소요됩니다. 초음파, 자궁내시경검사, 자궁, 수란관엑스에르조영검사는 참조로 진행할수 있으며 내부생식기 변화에서 참조로 할수 있습니다. 림상검사로는 백혈구 증가, 체온상승, 혈침속도의 증가도 참조하게 됩니다.
진단에서의주의점: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많은 기계적검사들이 도입되면서 환자주술과 내진검사가 점점 의사들중에서 소외시되고있는 추세입니다. 례하면 환자주술에서의 월경통, 성생활시 하복부가 우로 올리 미는듯한 통증, 주기적인 분비물 증가는 이미 유착을 설명하는데도 무시되고있습니다. 내진검사는 가장 쉽고 신속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골반내 생식기관들의 유착을 검진할수 있는 아주 간편하고 산부인과검사에서 우선으로 상규적으로 상용하는 검진법입니다. 허지만 기계검사의 발전은 산부인과의사들로 하여금 자신의 두손을 믿지 않거나 방치하거나 망각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서 많은 오진이 나타나게 하며 치료에서 엄청난 실패를 가져오게 하며 시간적으로 심리적으로 병적으로 환자의 고통을 가심화시키고 있으며 청춘을 랑비하고 건강미를 잃게 하고있습니다.
과연 어떤 환자들의 병력서를 상세히 훑어보거나 구술을 내심히 들어보느라면 의사가 아니라 죄인들이였구나 하는 죄책감도 이따금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합니다.
저는 아래의 사례들로써 환자들과 의사나 삼자가 함께 학습, 아니 토론하는 (의학적으로는 회진이라 부르지만 환자와는 회진이 없으니까 토론이라 부르면 더 적절할것 같구만)기회를 가진다면 《무엇때문에》 환자의 건강미는 사라지고 전신아픔으로 고생하고 아이를 바랐으나 그 욕망도 실현하지 못하고 성생활 조화는커녕 아픔으로 남편버림까지 받으며 정신적 고통으로 살아야 했는가를 토로라도 하여 보자는 마음으로 아래에 만성골반염의 특점—유착으로부터 본 오진사례들을 적으려 합니다.
제2절 만성골반염과 면부피부변화
만성골반염환자들은 당뇨병환자들과 같은 피부변화가 있습니다. 그 변화가 오히려 당뇨병환자보다 더 뚜렷하며 얼굴에서의 변화는 만성골반염이 면부피부변화의 독특한 한개 증상으로 보입니다.
전신피부가 거칠어지는것은 물론이고 얼굴의 피부는 더욱 명확하게 심하게 거칠어지며 흑색소까지 침착되여 어두운 얼굴로 변화됩니다. 임신기 심한 얼굴변화와 그 모양이 똑 같아 임신부양얼굴피부변화로 보면 더욱 그 모양이 선명하게 떠오를것입니다.
미용원안마, 피부과치료 등으로 전혀 효과가 없이 화장품으로 덮어주는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의 제4부제1편제16절에서 환자의 병례로 좀더 구체적인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만성골반염과 음모변화
음모란? 회음부에있는 모발을 말합니다. 남성은 하복부 중간선에서 배꼽방향으로 ^의 모양으로 밀집되여있고 녀성은 _형으로 분포되였습니다. 동양인은 머리에나 있는모발과 그 색갈 질도는 같습니다
만성골반염환자들은 회음부 모발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두모의 수량이 적어지고 일찍부터 흰머리에 가늘고 윤택을 잃는등 특점을 갖게 됩니다.그러나 절반 이상의 환자들은 머리 모발과 회음부 모발이 같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음모의 변화는 아주 뚜렷한바 우선 탈모가 있고 음모는 점차적으로 흰색으로 바뀌고 머리는 새까만 나이지만 음모는 벌써 새하얗고 거칠고 가늘고 끝은 갈라지는 등 로쇠변화가 나타납니다.
아래에 사례를 들어 설명하렵니다.
44세의 공무원은 머리가 희지 않았지만 음모는 새하얗는바 검사전 그는 그 변화에 주의가 없었습니다. 거울을 비춰 설명드려서야 《왜 늘 샤와하면서도 몰랐을가?》 《왜 남편도 알려주지 않았을가?》 이분 뿐만아니라 많은분들은 음모변화에 중시가 없다는것을 말하여 줍니다. 예술인출신으로 미적추구를 대단히 중시하는 편이였었는데 머리모발이 이럴정도였으면 언녕 가발을 쓰거나 염색이라도 하였을 그였지만... 만성골반염치료후 반년도 않되여 그의 음모는 그 절반이상이 검어졌고 2년이 지나 완전히 그사이에 음모치료도 없었으나 자연히 검은 색갈로 점차 바뀌여졌습니다.
전통적인 의학사유로 생각한다면 갱년기가 다가오면 올수록 더 희여져야할 음모가 무엇때문에 다시 검어질가요? 30대에서도 드문드문 섬기여지며 음모가 희여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 원인들은 무엇일가요? 만성골반염으로 인한 란소공능의 저하입니다. 조로(早衰)현상의 하나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만성골반염의 근치로 란소도 건강하여지면 그 분비도 왕성하여진 까닭인것입니다.
또 이와는 반대로 이런 례를 들어 보기로 합시다.
66세의 녀성인데 머리는 50세이후부터 희여지기 시작하였지만(정상로쇠증상) 음모는 전혀 탈모도 없이 검은 색으로 윤기가 있었습니다. 돌연히 자궁대출혈이 있어 검사에서 자궁암시초라는 진단을 받고 즉각 자궁절제를 받았는데 한달사이에 음모가 반쯤은 탈모되였습니다. 아마 자궁대출혈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수술과정에서의 검사에 의하면 그의 란소는 정상이였으니깐. 만성골반염이 아닌 부과의 기타 질병들도 음모와 관련이 있다는것을 설명드립니다.수술후4년이 지났으나 수량의 개변은 보이지 않으나 색갈과 질에는변화가없었습니다
71세 녀성은 회음부 모발은 검은색에 량도 질도 아주 좋았으나 머리모발은 노랗고 섬세하여 두피가 환히 보이고 질도 말이아니였습니다. 상하모발의 차이가 너무나 현저하여 물었더니 두모는 선천성이였고 부과검사에서 내부생식기는 건강하여40대라고 별명을 지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고 있었던 회음부 모발은 성건강의 표현이였습니다 회음부모발 음모라고합니다 음모변화관찰은 만성골반염의 특점이기에 만성골반염진단에서도 유조함을 다시 강조하는 바입니다.
이런 음모변화는 남성 만성전립선염종합증증상으로도 매우 명확히 나타납니다. 아마 음낭질병의 합병증으로 고환분비공능저하로 리해하시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 변화는 녀성음모변화와 똑 같고 만성전립선염치료후 호전변화도 관찰할수 있습니다. 50대와 그전 년령에서 그 변화는 더욱 뚜렷하게 보아집니다.
음모의변화는남녀생식기건강표시입니다
생식기건강을 잃는다면 갱년기가 앞당기고 전신쇠약이오게되며 하복부혈액순환장애로 부터 전신혈액장애를 일으켜 몸이차가운 표현이 명확합니다 혈액순환장애는 이로부터도 매우 많은영향을 받게되므로 음모변화의 자아관찰은 홀시할수없는 자아진단 방법의 하나로 관주하여야합니다.
제4절 수란관이《날 좀 놓아달라》고 안타깝게 웨칩니다.
수란관 안타깝게 웨칩니다.《날 좀 놓아달라》고.
이미전 저의 글에서 저는 8년 원발성불임환자 4차 자궁, 수란관 조영검사가 정상이고 산부인과검사도 별일없어 《기다리라》《별일없다》고 하였으나 검사에서 우측 부건염후유증이 발견되여 치료후 임신한 한 환자의 병례를 공개한적이 있었습니다. 금년초봄에 저는 더 한심한 한 환자를 접수하였습니다. 원발성불임 11년만에 두 부부 검사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임신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 부부는 하는수 없이 《궁합이 맞지 않으니 갈라져라》는 부모들의 핍박에 의하여 끝내 《가짜리혼》을 하였습니다. 《리혼》후 소식을 접한 녀성은 방생진료소를 찾아 《다시 한번 정말 별일 없는지 확인해주십시오》라고하며 자신의 불임원인을 찾으려 했습니다. 모든 검사들을 다시 전면적으로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내진으로부터의 검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자궁은 후위였고 이동성이 없었습니다. 자궁유착이 있는것을 보면 수란관도 유착되였다고 추리할수 있었기에 통하고 통하지 않고를 자궁, 수란관조영검사로 확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3년전, 5년전 검사에서도 이미 통하여있었으니깐. 수란관은 통한다고 생각하여도 이미 수란관 외각과 자궁, 후골반벽과의 유착은 수란관의 이동성에 언녕 영향을 주어 란자를 받으러 갈수도 없고 수란관 壶腹部로 이동시킬수도 없을것이니 수란관은 안타깝기만 하지요. 《날 좀 놓아준다면 란자 찾아가련만》. 비록 환자는 전면 검사를 원하였어도 저는 더 검사를 하지 않고 수란관유착치료에 우선 신경을 모았습니다. 유착치료는 별 어려움이 없이 록색치료에 자궁의 움직임과 함께 회복되였습니다. 처녀때 실수로 류산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남겨놓은 후유증인가 봅니다. 아뭏든 자궁과 함께 골반후벽 유착이였으니 월경전이면 엉거리도 아팠으련만 신체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었으니 자신도 별로 중시하지 못한 모양이였습니다.
저는 환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란소친구는 달마다 잘 성숙된 란자를 선사하겠다고 수란관친구한테 전하였지만 번번히 수란관은 이런 회답만 전하여왔습니다.《미안하다. 나는 이렇게 멀쩡한데 움직일수 없구나. 골반벽에 나를 붙혀놓았으니 갈수가 있어야지. 나탓은 아니야. 나는 움직일수만 있다면 즉시에 너를 찾아 란자 받아올수 있는데… 미안해! 친구! 》란자는 정자처럼 헤염칠수도 기여다닐수도 없어 늘 수란관말단 伞端부가 란소의 분비작용으로 《성숙된 란포 터지려 한다》는 신호를 받고는 미리 란소를 에워싸고 란포가 터져나오기를 기다렸다가 터지기만 하면 받아서 수란관의 률동으로 수란관도관에 밀어 넣고 계속 률동으로 수란관을 통하여 수란관 壶腹部에서 때맞게 찾아온 정자와 결합하고 또 수란관의 률동으로 자궁강 강에 이동시킵니다. 허지만 움직일수 없는 수란관 . 그 관이 잘 통한들 무슨 작용이 있겠습니까? 녀성의 치료를 지켜보고있던 남편은 부모의 권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예 잠자리마저 그 녀한테로 옮겨왔습니다. 치료를 시작하여 3달도 되기전에 임신소식을 접한 부모님들 큰상차려 《새며느리》처럼 그녀를 맞아주었습니다.
안타까운 11년. 그녀도 안타까웠겠지만 수란관도 얼마나 안타까웠겠습니까? 그런데는 그들의 안타까움 알은체를 해주는 《의사》라곤 없었습니다.
제5절 불임증과 수란관의 관계
생육년령에 도달한 결혼녀성으로서 생육을 요구하여 1년동안에 임신되지 않는 녀성을 불임증녀성이라 하며 정상생육녀성중10%를 차지합니다.
불임녀성중 20~25%는 수란관(난관이라고도 부릅니다.)공능장애에 의한것으로 녀성불임원인중 제1위를 차지합니다. 수란관은 나자신을 위하여서가 아닌 다만 후대번식을 위하여 자궁과 함께 존재하여 녀성을 ≪위대한 어머니≫로 만들어줍니다.
그렇다면 수란관은 임신을 위해 어떤 일을 담당하고있는가부터 알아보기로 합니다.
수란관은 쉽게 말하면 란자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마치 남성의 수정관과 류사한 역할을 하지만 녀성의 수란관은 남성의 수정관보다 더 중대한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수정관은 정자를 운반하는 일외에 더 이상 다른 할 일이 없지만 수란관의 역할은 그에 비해 더 큰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란관은 란자의 통로이자 또한 정자의 통로이며 정자와 란자의 만남의 장소, 수정의 장소입니다. 때문에 수란관에 이상이 발생하면 곧 바로 불임이 초래됩니다. 정자는 자체로 유영할수 있어 헤염쳐 란자를 찾아주지만 란자는 움직일수 없습니다. 수란관말단은 라팔관이라고 하는데 라팔관은 배란시 란포주변에서 란소가 배란하기를 기다렸다가 배란만 되면 즉시로 란자를 붙잡아 나팔관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이때 수정하기 위하여 수란관의 팽대부에 머므르고있던 정자와 란자는 수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수정이 이루어지면 정자와 란자는 수정란을 형성합니다. 수란관은 또 수정란을 키우는데도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수정란이라 하면 반드시 자궁에 착상되여 자란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자궁에 들어가 착상하기전에 수정란은 수란관에서 약 3일간 머므르며 자궁에 들어가 착상할수 있도록 보유하는 보육기의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만일 나팔관이 막혔다면 정자와 란자는 만날수 없게 되여있고 만약 막혀있지 않더라도 나팔관이 주위장기에 들어붙어있다면 (유착돼있다면) 란자를 조획할수 없어 자궁외 임신이 될 가능성이 높거나 아예 임신가능성도 없습니다.
수란관이 임신에서 일으키는 작용이 이같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불임의 제1위를 차지하도록 장애가 오는 요인은 무엇일가요?
1. 선천적기형: 란관이 없습니다.
한 녀성은 딸 셋을 두었는데 가장 작은 딸이 34세입니다. 둘째딸은 자궁도 발육이 차하고 수란관이 없었습니다. 맏딸은 란소가 없고 고환이 하복부피하에 있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셋째딸은 자궁과 수란관 전부가 없었고 란소도 발육되지 못하였습니다. 수란관이 없는 녀성은 대부분 이들 형제처럼 선천성--유전으로 오는것이 많습니다.
2. 발육부전--수란관은 있어도 발달이 미약하여 작용을 할수 없습니다.
한 결혼녀성 이미 2년이나 애를 요구하나 임신되지 않았습니다. 배구선수로 체격도 남성형이고 하지에 털도 많았습니다. 자궁란소는 모두 발육부전이였고 수란관조형검사도 하였는데 비록 통하기는 했어도 수란관 나팔부와 팽대부가 형성되지 못했고 매우 가늘고 길이가 짧았습니다.
3. 발육과분--수란관은 모든 부위가 완전하였지만 너무 길었습니다.
이미 속발성불임 3년인 환자: 우측수란관은 수란관임신으로 완전절제를 하였고 좌측은 전부가 막혀있었습니다. 만성골반염치료후 검사에서 자궁, 수란관, 란소유착이 없게 되자 수란관조형검사를 받았더니 아주 잘 통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상길이보다 절반은 더 길어 궁외임신이 될가 두려워 인공수정으로 애를 가지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첫임신도 이 원인이 아니였는지?
4. 수란관염증:불임증의 주요원인이며 수란관원인중 가장 많이 보는 주요원인입니다.
수란관염증으로 결절성수란관, 수란관협부염증, 수란관페쇄, 수종성수란관, 골반복막염 혹은 복막염으로 수란관유착 혹은 수란관 주위유착등이 있습니다. 산욕, 또는 임신중절수술, 환을 넣고 빼고..... 궁경을 통하는 각종 검사, 치료조작, 수술 등은 모두 감염기회를 높여주는바 정상녀성에 비해 감염률이 20배 더 높습니다. 남성들의 생식기염증, 비뇨기염증으로 인한 감염도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질병체는 결핵감염, 림질, 칸디다. 포도상규균 등을 레로 들수 있었는데 20세기 80년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마이코플라스마가 우선으로 대량으로 감염을 보입니다. 그 발병후유증은 결핵감염보다 더 심한 유착, 증후, 염증덩어리들을 형성합니다. 만성골반염환자중 60%이상을 점합니다.
5. 남성들의 생식기염증, 비뇨기염증으로 인한 감염률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전립선염만 례를 들어도 전립선염환자의 전립선액검사에서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이미 55%를 차지합니다. 성상대로서의 그들과의 성생활은 직접적으로 녀성들의 감염률을 높여주게 됩니다.
6. 자궁외임신은 란관임신이 대부분인데 수란관절제보다는 될수록 수란관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수란관을 남겨둔다면 이후의 치료에서 완치될수 있는 기회를 남기게 됩니다.
7. 수란관결차수술(피임을 위한)시에도 이후의 복원에 유리하도록 절제보다는 결찰이 좋을것 같습니다.
8. 란소, 수란관부에 복막의 유착으로 기계적, 물리적인 장벽을 이루어 수정을 방애하는 모든 요인을 복막인자라고도 합니다.
복막요인은 주로 자궁내막증, 란소, 란소주위유착증, 황체파렬, 자궁외임신의 혈괴에 의한 유착증, 람미염, 주위의 농양, 자궁 장치에 의한, 자궁수란관주위염에 의한 유착 등이 원인입니다. 많이는 산부인과 내진검사와 복강경검사에 의해 발견됩니다.
한 녀성이 8년 불임이였는데 남녀검사에서 모두 정상이라고 계속 기다리게만 하였습니다. 자궁수란관조형검사도 5차나 받았지만 모두 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녀성이 저의 검사에서 자궁이 이미 좌측부건과 유착이 있음은 기계검사가 아닌 내진검사로도 알수 있었건만 통한다고 모두 정상인것이 아니지요. 중약구복으로 한달도 되지 않아 모든 유착이 풀리게 되자 즉시 임신될수 있었건만.
더우기 불임환자라면 상식적으로라도 부건염, 골반염진단을 받은 기왕사가 있는가를 문의해야 하고 비록 치료가 잘되였다 하더라도 약간의 유착이라도 남기지 않았는지 우선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수란관의 치료는 많은 발전을 가져왔는바 비파렬성자궁외 임신의 경우 약물료법으로 수란관을 보존하는 방법, 불임환자의 수란관페쇄복원수술, 결찰된 란관복원수술들이 활발히 진행되고있으며 란관통기, 통수료법도 가벼운 유착이나 협착에 사용되는바 그 성공률도 20~30%에 달합니다. 허지만 수란관 외과적수술적응 등은 매우 높은 요구들이 제기되며 수란관개통술 비록 수술성공률은 높다해도 실제 임신률은 리상적이 되지 못하고 다시 페쇄되거나 합병감염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여 인공수정으로 방법을 바꾸게 됩니다. 인공수정의 적응증도 그렇게 엄하게 선택된다 하나 그 성공률은 여전히 30%에도 도달되기 어렵습니다.
저는 언젠가 이런 환자를 목격하였습니다. 두차례 수란관 개통수술이 모두 성공되였습니다. 그런데 임신되기전에 두달 넘기지 못하고 다시 페쇄되였습니다. 그것은 이미 페쇄시킬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것이였는데도 원인을 찾지 않았는지 아니면 찾았어도 제거방법이 없어서였는지? 다음은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습니다. 그것도 12차나 인젠 배란촉진제를 량적으로 증가시키며 주사에 구복을 겸하였어도 더는 란자가 성숙되지 않았습니다.하여 ≪마지막≫ 인공수정방법마저 포기당한지 3년이 되었어도 그 녀성의 마음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포기했다면 저도 그를 목격할수 없지요. 외국 그것도 선진국에서... 이렇게 찾아올리 없으니깐. 보통 3~4차까지 인공수정수술받아 성공하지 못한 환자들은 많이 접수하여보았어도 12차나 인공수정을 받아본 환자는 처음이였습니다. 하복부는 보기만 해도 팽팽하였고 두 손가락을 음도(질)에 삽입할수도 없는 그녀, 후궁룽부는 이미 터져있어 손가락을 조금 넣어도 만질수 있었는데 촉통이 너무 심해 더는 다칠수가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골반과 하복부의 모든 내장기관들이 유착비후되였고 골반강에는 적액이 많았다는것을 표시하였습니다. 저는 내진검사도 포기하여 그에게 이전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지금은 생식건강뿐만아니라 전신건강을 잃었습니다. 달마다 겪게 되는 심한 생리통, 위장은 팽만하고 아프고 소화가 되지 않고 지속적 변비, 소변이 잦고 무력하고 늘 채보지 못한감, 엉거리, 허리아픔, 무릎이 쏴나고 맥이 없고.... 유선증생..... 내가 할수 있는 치료라면 이런 전신증상과 성생활을 건강한 녀성으로 바꿔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생육만은 포기하십시오.≫ 그녀는 아무런 대답도 없이 치료가 시작되였습니다.
아뭏든 형용할수 없이 심한 ≪만성골반염후유증≫환자이긴 하였지만 중국중의학과 현대의학의 결합으로 그녀의 건강은 기적같이 회복되여 포기하였던 생육도 건강회복과 함께 자연히 찾아와 딸애를 보게 되였습니다. 그의 담당의사들은 ≪의사가 구한것이 아니라 신이 구하였다≫고 반신반의하기도 하였답니다.
수술방법은 어떻게 보면 ≪하는수없이≫ ≪억지≫로 ≪강박≫적이며 ≪신체에 유해한 방법≫이라고 보아집니다. ≪국부>>적 치료를 위주로 하는 이런 수술방법이 아닌 정체성으로 전신건강회복과 함께 임신조건도 ≪자연히≫≪편안히≫ 마련되는 방법--록색의학은 현대의학에서 할수 없는 많은 만성질병에 그 효과를 뚜렷하게 자랑하고있습니다. 록색의학과 현대의학이 서로를 접목한다면 수술하지 않고 녀성건강미를 되찾으며 스스로 불임 녀성들이 갈망하는 ≪위대한 어머니≫로 될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기어코 수술하지 않으면 안될 환자일지라도 이런 록색의학치료가 앞선다면 수술성공률은 자연히 상상외로 높아질수 있습니다.
불임녀성으로서 수란관이상이 불임의 주요원인이였기에 수란관조형검사는 불임검사중 우선인 상규검사로 되였습니다. 허지만 수란관검사도 록색의학치료를 거쳐 내부생식기의 모든 염증이 깨끗이 소실되였고 이동성도 아주 충분히 해결된후 검사를 진행하면 반복적인 검사도 많이 줄일수 있으며 염증의 확산도 막을수 있고 검사시 심한 통증도 해결받을수 있습니다.
록색의학과 현대의학의 접목이 있기에 수란관은 더는 녀성불임의 첫째원인으로 꼽히지 않을것이며 녀성은 자신의 건강미를 ≪뽑내게 될것입니다.≫
제6절 《랭하지 않은 녀성도 있는가요?》
《랭하지 않은 녀성도 있는가요?》
김영의 어머니 걱정스러워 이렇게 《호소》하고있습니다. 《과연 녀성들 3명중 둘은 추위를 쉽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한 녀성은 딸의 《랭병》때문에 걱정하고있습니다. 《여름에도 배만은 꽁꽁 감고 잠자야 합니다 .》《이불속에서도 발이 얼음장 같습니다. 》《아마 유전인가 봐요. 내가 차거우니 시집도 안간 저 애가 나처럼 추워하니》그는 또 주변의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다들 그러하다》《우리 애도 추위를 느끼는건 너의 딸과 마찬가지다. 랭하지 않은 녀성도 있는가?》하여 다시 반문 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이없이 여긴 그녀는 《너희들과 묻는 내가 아둔하다》고 여겨져 의사를 찾았습니다. 검사도 하려 하지 않고 《3명의 녀성중 2명은 그렇게 차갑습니다. 》《다른 이상이 없으면 근심할것 없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래도 검사를 해달라고 하였더니 순환내과에 가 보랍니다. 그녀는 순환내과에 갔습니다. 요구대로 《혈생유》,《심장검사》,《간공능검사》등이 진행되였습니다. 《보십시오. 청진에서는 별 문제가 없다는데…》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그녀는 안고있던 큰 돌덩어리를 내려놓은듯 발걸음은 가벼웠고 마음은 후련하였습니다.
녀성의 《랭증》은 현대의학에서는 병으로 취급되지 않았습니다. 중의에서는 맥이나 보고 《랭병》으로 진단합니다. 병으로 진단되지 않았기에 현대의학에서는 치료가 필요없습니다. 중의학에서는 《랭병》으로 진단하였으니 랭기를 없애는 치료가 진행되게 됩니다. 더운약들로 원인이 똑똑하지 못하니 치료가 에돌게 되고 효과가 차하게 됩니다.
인체의 모든 부위에는 많은 혈관들이 분포되여있습니다. 혈관의 말단은 모세혈관들로 조직들의 속속을 꿰뚫고 들어가 신진대사를 진행합니다. 골반 역시 큰 혈관도 많지만 모세혈관은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더 많아 모세혈관그물을 형성하였습니다. 자궁이 골반에서의 유착은 많은 혈관들을 압박하게 됩니다. 압박된 혈관은 혈액순환을 장애합니다. 산부인과검사에서 자궁이동이 없다거나 차하다면 곧바로 그 부위의 혈관을 완전 혹은 부분적으로 압박하여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저는 이런 비유를 하고 싶습니다. 교통사고가 도로의 한곳에서 발생되면 교통은 그 부분의 도로에서만 마비되는것이 아니라 그 구간의 먼거리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교통사고현장이 정돈되면 그 구간의 교통전부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막힘없이 통하기만 하면 모든것이 잘 풀리게 됩니다.》 혈관에 대한 골반에서의 압박을 제거한다면 즉 자궁의 골반과의 유착을 제거하면 골반과 복부의 혈액순환은 다시 개선되게 될것입니다. 혈액순환이 개선된다면 《랭》도 《깨뜻히》가셔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유착을 어떻게 검진해야 할가요? 현대의학의 검사중 초음파검사는 많이 사용되는 경제적이고 편리한 검사입니다. 헌데 검사보고서를 상세히 분석해보지 않습니다. 자궁이 유착되면 수축이 잘되지 않아 자궁의 3개 횡단면 수자는 비례가 맞지 않습니다. 대개 원형으로 비슷한 정상수치의 비례가 보여야 하지만 엄청난 타원형을 이룹니다. 례하면 자궁대소 56×48×32에서 56과 32수자의 비례차이는 바로 이런 유착을 표현합니다. 더 세밀한 검사는 복강경검사입니다. 복강경으로 복강, 골반강에 위치한 장기들의 상호관계와 이상 더우기는 약간의 유착, 위치의 이동 등이 없는지를 상세히 보아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방법은 인체에 대한 손상이 따르고 감염기회를 조성합니다. 감염기회도 손상도 없고 가장 경제적이며 즉시 검진할수 있는 간단한 검사방법은 산부인과상규검사인 쌍합진입니다.
쌍합진은 골반장기의 유착을 찾아낼수 있습니다. 골반장기-자궁, 란소, 란관, 장의 웅집은 만성종괴도 형성합니다. 종괴는 골반벽에도 유착됩니다. 유착된 골반의 위치 그 범위에 따라 혈관압박정도가 판정되는바 큰 혈관부위일수록 넓은 면적일수록 혈액순환장애는 더 심하게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만성골반염 유착으로 오는 혈액장애는 혈액순환정지와 달라 급사, 괴사할 정도는 아니지만(례외도 있을수 있지만) 전신에 대한 영향은 홀시할수 없습니다. 차갑기도 하지만 하지무력 혹간 전신무력증상도 나타납니다. 혈액은 신체를 따뜻하게 할뿐만아니라 모든 영양공급도 책입지니깐. 어디 그 뿐인가요? 신체의 각부분의 독성도 혈액을 통하여 배설되고…
리해의 편리를 위해 복잡한 혈액순환의 작용은 잠시 미루어놓고 보다 알기 쉬운 영양공급에 대해 이야기하여봅시다. 신체가 요구하는 《영양》공급은 피가 한다는 점만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시겠지요? 그런데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니 그만큼 혈액공급량이 적어지겠지요? 혈액공급량이 적어진다고 혈액내의 모든 수치들이 하강되였다는것은 아닙니다. 혈액속에 담고있는 모든 영양들은 정상이지만 그저 가져가지 못하였거나 적은 량의 혈액만 갔으니 그 영양도 그만큼 적게 공급되였다는것입니다. 때문에 혈액검사로써 그 부족을 찾을수 없고 또 혈액검사결과가 정상으로서 빈혈도 없고 미량요소들도 모두 정상수준이지만 하지가 무력하여 4층에 있는 집으로 오르내리기도 힘듭니다.
김영의 어머니, 《병이 아니라 할지라도 따뜻한것보다는 못하지 않는가?》그녀가 딸의 《랭증》으로 골머리를 앓는데는 또 다른 말 못할 원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결혼하여 3년간 애가 없어 많은 치료들을 받았습니다. 이 딸도 겨우 임신했는데 사실은 딸애가 23살-시집가면 또 나처럼 고생하면 어쩔가 걱정되여서 였습니다. 《누가 무어라고 하든지를 물론하고 내 딸은 나를 닮지 말아야 하지?》그녀는 계속 문의하고 의사들을 찾았습니다.
과연 홍문검사에서 하복부 우측에서 자궁과 주위조직이 유착되였을뿐만아니라 그 유착된 종괴는 또 우측 후복강에까지 유착되였습니다. 검사를 마친 저는 하복부 오른쪽 수술반흔을 가리키며 람미염수술을 받은 일이 있는가고 물었습니다. 13세에 《급성람미염》으로 수술절제를 받았다고 어머니는 대답하였습니다. 람미염은 그의 오른쪽 부건에 직접 감염을 주었고 수술후 유착까지 일으켰습니다. 제대로 되는 확신적치료를 거치지 못하였기에 내부생식기가 람미절제부위에 유착된것이였습니다. 《람미는 절제하였어도 계속 람미염과 똑같은 증상들은 있었을것인데》. 저의 말에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과연 그러했습니다. 메스꺼워하고 위장이 팽만도 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고 그때문에 위경검사도 해보았고 간공능검사도 해보았고…문제가 없다기에 소화제만 먹고있었습니다. 월경도 남들은 11세에 왔다는데 오지 않아 걱정했었는데 14세의 초경을 치르고. 그런데 색갈은 곱지 않아 커피색을 띠였고 월경전이면 월경통도 있었습니다.》 결혼도 안했고 성생활도 없었던 애라 산부인과병검사는 전혀 생각지 못하였고 그저 람미염수술로 인한 장의 후유증이 좀 있는것으로 의심을 하였을뿐이고 월경통 역시 아픔이 심각하지 않고 순간적이여서 의사들에게도 문의하였더니 《그만한 월경통은 있을수 있고 결혼하면 괜찮을것이다기에 그것때문에는 다시 병원을 찾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하는것이였습니다.
작은 월경통증-월경기 선조증상도 묵과할수 없습니다. 약간의 유착이라도 있기만 하면 늘 움직이는 하복부내장기관들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제때에 유착을 발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이 밝혀지고 치료가 끝나자 그녀의 월경전 《람미염》같은 발작증상은 전부 가셔졌고 다시는 딸의 랭증으로 《말못하고 혼자서 가슴을 앓아야 하는 어머니의 걱정》도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제7절 《좌골신경통 이렇게도 완고하다니?》
얼굴이 해쓱한 30대초반되는 딸이 어머니와 함께 진찰실에 들어왔습니다. 첫눈에 환자는 딸로 짐작이 되여 저는 저의 곁의 진찰의자를 가리키며 앉으라고 하였는데 딸은 어머니를 앉혀 드렸습니다. 시키는대로 어머니를 검사하니 외음부《소버짐》으로 가려움이 심하였던것이였습니다. 간단한 외용약으로도 쉽게 효험을 볼수 있기에 저는 외용약-중약처방전을 내놓고 또 눈길을 딸에게 돌렸습니다. 《어쩐지 몹시 아픈 모양같구만. 무슨 병으로 이렇게 해쓱해진건가요?》저의 말에 딸은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좌골신경통으로 2년넘게 xx병원에서 치료받고있는데 금년에는 전혀 걷기가 어려워 입원하고 있습니다.》내가 자신에게 큰 주의력을 보이게 된것을 눈치챈 그녀는 한마디 더 붙혔습니다. 《저는 산부인과병은 없습니다》라고.
《좌골신경통?》저는 또 그녀의 《좌골신경통》의 자초지종을 좀더 상세히 묻게 되였습니다. 저의 참견에 싱겁게 생각되여서인지 그녀는 별로 합작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권고에 그녀도 대답을 해주는 편이였습니다. 왼쪽엉거리와 왼쪽엉뎅이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석달도 되지 않아 아픔은 점점 심각해졌고 엉뎅이와 궁둥이뿐만아니라 허벅다리며 하지로 뻗치게 되였습니다. 줄곧 리료과에서 리료를 받으며 약도 먹었지만 전혀 호전을 보지 못하고 《침구과》에 옮겨졌습니다. 침구료법에 뜸까지, 아픔이 심하여 침구의 아픔도 뜸이 타는 따가움도 모두 압도당하여서인지 인젠 이 치료에 감각조차 없습니다. 말하다 보니 그녀는 내가 《산부인과의사》임도 망각하였는지 저에게 바지까지 벗어보이며 뜸자리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엉거리로부터 발목에까지 온통 뜸반흔들이였습니다. 그런데도 호전을 보지 못한 그녀는 다시 《중의과》에 옮겨져 중약을 먹으며 리료치료를 받고있는중이였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한번 산부인과 검사를 해보자》고 청들었더니 대뜸 거절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딸에게 관심을 갖게 된것을 발견한 어머니는 간청하였습니다.《무슨 방법이라도 있는것 같은데 치료에 협조해주십시오》《서시장에서 옷가게를 전문으로 하는 딸애인데 경기도 좋았지만 이미 가게를 넘겨준지도 2년이 넘었습니다. 돈도 벌면서 치료해야 할터인데 걷기도 어려우니 가게에 서있을수 없습니다.》어머니의 말이 끝나기전에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왼쪽다리를 쓰지 못하여 질질 끌면서 쩔뚝쩔뚝 걸어야 했던것입니다. 좀 제대로 걸어보려고 해도 이 정도입니다. 《좌골신경통은 워낙 이렇게 완고한 병인가요? 걸릴수는 있어도 떨어질수는 없는 고질병인가요? 이보다 더하면 이제 나는 곧 앉은뱅이가 되고 말텐데요.》《밤이면 아픔으로 잠에서 깨여날 때도 많습니다.》
그의 말에 대답대신 저는 사색에 잠겼습니다.《좌골신경통》,치료가 계속되는데 호전이 없이 이렇게 점점 더 심하여 질수있는건가? 혹시 오진이라도 한것은 아닌지? 저는 《좌골신경통》의 원인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산부인과검사를 요청하였습니다. 아주 대화가 잘 진행되였기에 쉽게 응하여줄것으로 믿었는데 검사를 청하자 그녀는 《아니요, 저는 산부인과에 전혀 의향이 없습니다. 백대도 없고 월경도 제때에 오고……》그녀의 태도는 아주 강경하였고 전혀 고려라도 해보려는 생각도 없이 거절하였습니다. 저는 막 무관할 때 어머니가 저를 두던하여 딸에게 권고하였습니다.《의사선생님이 검사하려는데도 의도가 있어서인것 같으니 한번 검사하여보렴》《혹시 딴 방법이 나오겠는지?》그녀는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어머니 부축을 받아 산부인과검사대에 간신히 올랐습니다. 하복부는 좀 팽팽하였고 왼쪽에는 질도가 뜬뜬한《종괴》가 만져졌습니다. 저는 천천히 세심히 다시 그종괴를 추적하였습니다. 종괴는 이미 좌골신경의 골반시작부위에 심한 유착을 형성하였고 전혀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부건의 만성염증으로 형성된《염증종괴》인가 아니면……?? 저는 그 성질을 더 똑똑히 찾으려고 초음파검사를 하였습니다. 과연 좌측란소주위에 3.8㎝~1.4㎝크기의 종괴가 있었는데《부건염증종괴》같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다행히 악성종괴가 아니고 또 수술치료를 받지 않았어도 치료가 가능하기에 저는 그 환자에게 퇴원을 제기하였고《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의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좌골신경은 인체에서 가장 큰 신경입니다. 척추: 요추(腰椎)4~5, 저추(骨氐椎)1~3에서 시작되여 골반-궁덩이 (臀大肌)근육층에 위치한 리상하공(梨状下孔)의 깊은 곳으로부터 큰 다리관절(左股骨大转子)과 좌골결절지간(坐骨结节之间)을 통하여 대퇴(큰다리)후면을 경과하며 그 분지들은 엉덩이주위의 모든 근육들을 지배하며 허벅다리부에서 비총신경과 경총신경으로 나뉘여져 하지의 전부 근육들의 운동을 지배하게 됩니다.
이 환자의 경우 좌골신경통의 증상은 좌골신경통으로서의 증상외에도 산부인과로서의 증상-월경색이 커피색 혹은 검은색으로 시작, 결속되였을것이고 혹은 월경기과정 전체가 검은색, 혹은 커피색일수도 있었습니다. 월경전 통증은 좌골신경통을 포함하여 더 심하여지는 주기적인 반복증상도 있었을 것이고 위장이 팽만하고 변비가 있는 등 증상도 월경이 시작되면 저절로 환제되기에 월경이 오기만을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히 그녀는 이런 증상들이 전부 있었지만 《월경전통증은 월경선조증상으로 그럴수 있다.》는 산부인과의사의 말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위장팽만, 소화불량, 위장이 트직하고 씨원치 않는 증상도 소화계통검진을 받았으나 별이상이 없어《위장공능무력》으로 진단받았고《그래도 소화흡수공능은 여전하여 다행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변비는 근10년동안 습관되여 병으로의 취급보다는 보건약품으로 해결이 잘되니 계속 장기적인 복용약으로 먹고 있었습니다.
한 부위의 염증후유증으로 남긴 《산부인과 좌측부건염의 비후로부터 형성된 종괴는 골반후벽-좌골신경기시부유착》은 그녀로 하여금 최후의 병적년륜의 표시-좌골신경통을 진단으로 치료를 하였기에 모든 증상들이 심하여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병진단 한번으로 끝내지 말고 그 원인을 또 찾아보았다면 그녀를 2년 넘도록 이렇게 고통을 받게 할수 없었을것입니다. 유착치료는 그녀의 좌골신경통을 깨끗이 제거했을뿐만아니라 수년동안 종괴의 직장압박을 제거했기에 변비도 사라졌고 위장공능도 매우 좋아져 다시 하복부팽만, 소화장애도 없게 되였으며 월경통증 역시 월경선조증상으로 나타나는 생리적표현으로 여겼었는데 치료후 월경색도 붉어지고 그《생리적표현-월경통》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온몸이 날아갈듯한 기분입니다. 이미 옷가게도 다시 맡아 개장하였구요.》
그녀의 치료가 잘되자 그와 함께《좌골신경통》으로 입원치료를 받고있은 다른 한 환자46세, 김xx도 그녀의 회복으로 산부인과검진을 받게 되였습니다. 비록 염증종괴까지는 생기지 않았어도 자궁이 우측 좌골신경기시부에 유착되여있었습니다. 늘《람미염》같이 오른쪽 하복부가 아팠을것 같다고 하니 《예, 만성람미염이 있습니다.》고 쉽게 대답이 나왔습니다. 이미 산부인과 쌍합진검사며 초음파검사를 받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진단을 받았다 하나 아마 그때의 쌍합진검사가 상세하지 못하여 오진된것 같았습니다. 병사를 따지고 보니 2년전 피암환을 넣었다가 출혈이 심하여 다시 빼버렸고 3달후 다시 넣었는데 늘 오른쪽 궁둥이와 엉덩이가 아픈감이 있었으나 심하지 않으니 중시하지 못하였고 역시 람미염의 반사통인가 여겼습니다. 그후 큰다리로부터 하지까지 줄이 뻗치는듯한 감이 있어 신경과를 찾았더니 요저부척추까지 CT검사를 하였는데 경한 증상은 있어도 년령관계이지 별문제는 없다고 하였고 신경과 진단에서《좌골신경통》으로 《확진》되였습니다. 환을 넣거나 뽑거나 등 자궁조작들로 자궁이 감염받는 비률은 정상인데 비해 20배 더 높습니다. 이때의 치료를 제때에 깨끗하게 하지 못하면 내부생식기감염으로 확산될수 있습니다. 단순 항균소치료가 쉽게 유착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이외에도 좌골신경기시부 압박은 산부인과 종물로도 증상ㅇ이 나타날수있습니다.
48세 양xx는 자궁근종이 6.5x3.8x4.2크기가 되였지만 페경기면 좀 작아지겠지 하여 기다려 보라고 하여 별로 근종으로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좌골신경통》진단을 받은지는 1년이 되지 않았는데 낮에는 증상이 경하고 밤에는 증상이 심하여 잠에서 깨여나기가 일쑤였습니다. 후에 월경이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어도 가지 않아《갱년기페경이 오느라고 그러겠지》생각하면서도 빈혈증상이 오기 시작하니 방법없이 지혈이라도 해보려고 의사를 찾았습니다.
쌍합진검사에서 자궁이 정상보다 컸고 비록 유착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골반후벽압박이 있었는바 이동이 잘되지 않고있었습니다. 좌골신경통증도 이 근종의 압박으로 여겨졌고 자궁은 약간의 감염으로 인한 수축공능이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적되여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근종은 자궁 오른쪽후벽으로 골반좌골신경기시부를 압박하였었습니다. 자궁수축치료와 국부근종절제로 그녀는 잠도 편히 잘수 있었고 모든 증상이 소실되였습니다.
《좌골신경통》그원인 다시 짚어보십시오. 신경과도 아니고 내과도 아닌 산부인과질병들 많이는 유착으로 인한 압박과 종물의 압박으로 《좌골신경통》발생률도 보기드문것이 아니니깐 산부인과 검사는 회진에서의 첫수요로 여겼으면 적지않은 《좌골신경통》오진을 피면할수 있지 않을가요?
제8절《요추골질증생더 걱정할 리유 없습니다.》
×××, 45세, 줄곧 허리가 아파 요추 ×광선, CT검사를 하였더니 요추 3. 4. 5가 골질증생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몇해사이 줄곧《요추골질증생》치료를 하였지만 림시 진통작용을 할뿐 병치료에는 전혀 작용이 없었습니다. 소학교교원인 그는 45분교수도 서있지 못하여 기회만 있으면 걸상에 앉아 애들을 가르칠수밖에 없었고 월경도 43세에 끝나버렸습니다. 남보다 이른 페경으로 마음도 좀 서운하였어도 별일로 여기지 않았는데 남보다 심한 남보다 앞단긴《갱년기》종합증상들은 참을수 없어 일찍 병원을 찾았는데 산부인과에서는 별일없으니 활동을 많이 하고 정신적으로 힘을 많이 부여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는수없이 매일과 같이 광고약《갱년강》을 먹고있으나 호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더 하여지면 끝장이라고 생각되여 먹는것이 안 먹는것보다는 나을것이다 하여 계속 먹것입니다.
허리, 엉거리아픔은 인젠 뒷잔등, 엉덩이, 하지까지 뻗혔고 짜증만 심하여지고…… 남편은 걱정합니다. 《당신의 성격으로 어떻게 애들을 가르칠수 있을가? 자라는 애들의 성격마저 선생을 닮아 변태가 되겠다》고. 과연 일부 학부모들은 보아냈을뿐만아니라 학교지도부에까지 반영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병적은퇴를 권고하였는데 2달후면 이번 학기가 끝나게 됩니다. 아마도 그때엔 완전히 밀리우게 될것 같습니다.
《갱년기증상》이라도 좀 호전이 되면 성격도 이 모양은 아니겠는데? 그러면 허리아픔은 진통제를 먹으면서라도 출근은 할수 있을터인데. 그녀는《혹시 더 좋은 갱년기치료약이라도 있을지?》미묘한 희망이지만 요행을 바라면서 다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상규적인 산부인과검사-자궁과 내부생식기 주위결체조직들은 유착, 비후되였고 골반후벽까지 유착을 이루었습니다. 척추로 말하면 요추 3. 4. 5부위 상응한 골반유착《요추골질증생》을 나타내게 되였습니다. 그러니 그 치료를 할수 밖에…
내부생식기유착, 란소도 함께 유착되였고 그의 분비공능은 명확한 돌연 하강세를 보이게 되였으니《갱년기증생》또한 심하지 않을수 없지요.
록색자연치유료법을 자궁과 주위장기, 결체조직들의 비후를 명확히 호전시켰고 유착들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요추유착이 사라지자《골질증생》증상은 소리없이 말끔히 가셔졌습니다. 자궁의 자유로운 이동성 회복은 자궁과 수란관의 활동을 개진시켰고 자연수숙공능회복은 생식계통의 쓰레기를 제거할수 있었습니다. 란소도 이로 하여 점차 분비공능을 회복하였습니다. 월경기면 아픔으로 쇼크를 일으킬 정도였지만 밤자다 혹은 한잠자고 깨여나보니 언제 온지도 모르게 외음부의 피-월경이 다시 흘렀습니다. 성격의 변화-온순하고 화해한 얼굴표정. 학생이며 학부형이며 모두《우리 선생님 대단히 젊어졌네》《변하여졌네》… 그런데 그보다도 더 이상한 현상-산부인과치료에 《요추골질증생》증상 없어졌습니다. 이상하여 요추검사를 다시 받아보았는데 사진소견은 여전합니다. 그렇다면 잠시적 효과인가요? 또다시 반복될가요? 그 아픈 생각만 하여도 아찔해납니다.
저는 그녀의 이런 의혹에 아래와 같은 해석을 가하였습니다.
는 인체의 중량을 장시기 받아오면서 40세이상부터는 자연적으로됩니다. 어느 정도의 증생인가? 이 고리입니다. 이만큼의 증생은 생리적현상으로 병적인 증상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라고.
허지만 검사만 하고《괜찮다》는 한마디로 해석이 끝났으니 환자로서는 리해될수 없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환자의 증상은 확실한 심각성을 보여주고있는데 회진도 조직하지 않았고 그 원인도 찾아주지 않았으니.
산부인과에서의 자궁유착이 골반후벽에서 나타날 때 골반에 있는 척추신경들. 척추신경의 많은 분지들을 직접적으로 압박하기에《골질증생》증상으로 생각할수 있어 녀성으로도 골과를 찾게 되기때문에 골과에서의 이런 오진은 더욱 많은것으로 보여집니다.
남자와 달리 녀성들은 자궁을 갖고있으며 내부생식기의 많은 염증들, 골반, 하복부의 많은 장기들의 염증들은 그 후유증으로 다다소소의 유착을 남길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골반후벽의 유착은 그 증상으로 보아 골과에서 많이 취급되게 되는데 산부인과회진을 고려해준다면 제때에 진단이 더 명확해지고 치료방안도 달라지고 그 효과도 뚜렷하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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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월경통증-월경기 선조증상도 묵과할수 없습니다. 약간의 유착이라도 있기만 하면 늘 움직이는 하복부내장기관들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제때에 유착을 발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이 밝혀지고 치료가 끝나자 그녀의 월경전 《람미염》같은 발작증상은 전부 가셔졌고 다시는 딸의 랭증으로 《말못하고 혼자서 가슴을 앓아야 하는 어머니의 걱정》도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제9절만성골반염치료로위장기능회복
월경기특점으로 여겨지는 월경전 하복부팽만은 많은 녀성들에게서 표현되는 공동한 증상으로 경한 위장증상은 검진도 필요없고 월경이 시작되면 《괜찮아진다》혹은《소실된다》는 특점에서 병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한 녀성들은 위장이 기체로 혹은 수분으로 꽉 차있으며 손으로 만지면 마치 임신 8개월되는 복부마냥 팽팽하여 약간 만져도 아픔을 참을수 없이 터질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월경전에만 있다고 생각하던 이런 증상들은 점점 수시로 나타나고 대변은 굳어버리고 때론 메스껍고 토하기도 하고 방귀가 많은가 하면 트림도 자주하는 편입니다.
월경전에 나타나는 이러한 하복부팽만은《월경선조증상》의 하나로 많은 녀성들이 체험하고있거나 아픔을 느낄 정도로 불편을 겪고있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가요? 이것은 월경선조증상으로서의 생리적현상이 아닌 병리적현상입니다. 더우기 위장계통의 병리적현상보다는 녀성내부생식기 만성질병유착으로 오는 산부인과질병입니다.
우선 아래의 병례들을 보도록 합시다.
조××, 47세, 교원.
트림으로 온학교에 소문을 놓은 분입니다. 별명도《트림선생님》으로…… 수업시간도 회의장소도 전혀 체면을 보아주지 않고 계속되는 트림은 그의 형상에 손상을 주는것은 물론이고 그도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하복부, 상복부 모두 팽팽하게 바람이 차있었고 소화도 잘되지 않아 늘 소화제를 구복하며 배를 안마하는가 하면 월경전기에는 월경통이 심하여 쇼크까지 수차 일으킨 그에게는 그 어떤 진단도 치료도 전혀 호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4, 5년 사이에 소화도 내과에는 한두번도 아닌 줄창 다녔어도 치료의 효과가 없게 되자 의사는 《병리적 변화는 없고 신경성으로 오는 위장공능장애기에 약보다는 리료법으로, 신경료법으로 자아치료기가 좋다》는것이였습니다. 진찰치료마저 거부한셈이였습니다. 하는수없이 중의과에 갔더니《梅和气》, 비장이 약하다는 등으로 중약치료가 가능하다기에 또 2달넘게 치료를 받았는데 역시 실패하자 근년에는 아예 치료를 중지하였습니다. 그런데 근일에는 소변이 잦아지고 월경도 문란이 있었는데 한번의 월경기가 10일도 넘고 하복부가 살살 아프기도 하는 등 증상으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 골반장기와 내부생식기관들은 광범한 유착이 있었고 자궁은 선근증으로 이미 정상크기를 훨씬 초월하여 방광자극마저 심하게 되였습니다. 산부인과치료에 빈뇨가 호전되고 해산부라면 이만큼한 엉거리아픔은 누구나 다 있다고 여겼었는데 그마저 가셔졌고 월경기 아픔도 감각할수 없을 정도로 경하여졌습니다. 더욱 그녀를 기쁘게 한것은 위장팽만과 트림의 소실이였습니다. 녀자 나이 40이 넘으면 점점 배가 커간다고 여긴 그의 허리통아리는 명확한 감소를 보였고 날씬하여졌습니다.
림××, 34세, 원발성불임환자.
《방귀대장》으로 불리우는 그녀, 썩은 냄새를 풍기는것도 걱정이지만 로년기 남성도 아닌 그가《붕붕》줄소리까지 내면서 줄창 화장실을 찾아간다는것도 여간 힘들고 조심스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좀만 주의하지 않으면 망신하기가 일쑤고…《젊은 사람 그렇게 실수가 많아 어떻게 하나. 병원이라도 가보아야지!》남편권고대로 소화내과를 찾아보였습니다. 의사는 배를 만지더니《소화가 잘되지 않아 복부에 가스가 찬것이 원인이랍니다. 가스가 배설되는것은 배설이 안되는것보다는 훨씬 낳은 편이라고까지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소화약, 설사약도 주었습니다. 변비가 있으면 더할수 있기에 제때에 대변도 보라고. 그런데 그것도 치료약은 아닌상싶습니다. 수란관페쇄로 원발성불임진단을 받았는데 이 병도 치료가 되지 않아 수년동안 도처로 돌아다니며 많은 의사들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던중 방생진료소를 찾게 되였는데 검사보고서들도 두툼히 안고 온 그녀의 산부인과검사에서는 만성골반염으로 자궁은 골반강에 유착되였고 골반강내에 있는 많은 장기들도 주위조직들이 모두 유착을 형성하여 음경은 발기시 절반길이도 삽입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내진하면서 그녀와 담화를 하였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어느한 의사선생님은 말씀하시기를 너무 임신을 갈망하면 임신오조마냥 메스껍고 토하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배까지 커지기도 합니다.》이를《가임신》이라 한다는것이였습니다.
치료후 그녀의 자궁은 정상위치로 그 이동성도 자유롭게 회복되였고《가임신》증상도 말끔히 소실되였습니다. 월경기를 기다려 수란관조영도 하였는데 모두 정상이여서 임신을 시도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3개월이후 월경이 없어 찾아온 그는 과연 초기임신이였으나 임신오조가 전혀 없어 진단이 틀린것은 아닌가고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 38세, 불임으로 두차례 결혼에서 실패하고 혼자사는 녀성입니다. 아이 낳지못해 쫒기운것도 서러운데 위병까지 심하여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위장이 늘 팽팽하고 좀 먹기만 하면 아프기까지 이미 10년은 잘되는것 같습니다. 수차의 위경검사에서《浅表型胃炎》으로 진단받았는데 소화기내과에서는 중하지 않다고 하면서 계속 약을 구복하라 하지만 좀처럼 호전이 없습니다. 이 약은 언제까지 구복하여야 하는지? 위병으로 하여 인젠 살고봐야겠다는 일념으로 생육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한 그녀 인젠 독신생활 4년에 만족하고 내몸이나 챙기겠다고 위병치료에 열중하는데 그의 사생활에는 다시 약간의 파도가 일기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성생활이라도 제대로 할수 있겠는지? 내가 아이 못낳으면《남편》의 아이라도 잘 길러보아야지. 기회를 잃지 말고 쟁취하여보려는 일념으로 그는 다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산부인과 상규검진에서 자궁은 골반후벽에 유착되였고 란소에는 황체낭종이 형성되였으며 수란관은 불완전페쇄로서 성생활뿐만아니라 임신도 가망이 있어보여 치료를 하였습니다. 치료후 성생활은 물론 임신가능성도 아주 풍부하여 결혼하게 되였고 위장치료는 따로 치료가 없었지만 만성골반염치료과정에 증상들은 전부 소실되였고 다시 위경검사에서도 뚜렷한 호전을 가져오게 되였습니다. 소화내과에서의 꾸준한 치료로 해결받지 못한 浅表型胃炎. 그동안 치료를 하지 않았는데 왜 이렇듯 효과가 좋은지? 의사는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산부인과 치료밖에 한것이 없습니다》고 하여 믿어줄수가 있을가요? 저와 환자는 믿습니다. 치료과정에서의 날로 좋아지는 위장증상변화가 이를 설명하였기때문입니다.
위장증상 무엇때문에 골반치료도, 트림도, 변비도, 방귀도, 복부팽만도, 소화장애도 심지어 위염까지 소화계통진단치료에서 《호전》을 볼수 없이 오히려 심하여만 지는데 이들은 산부인과치료로 완치를 가져올수 있었을가요?
위장기질성변화보다 우선 위장을 관할하는 신경분포와 그 작용으로부터 이야기하여보기로 합시다.
신체 각 부분 모든 장기들은 신경작용으로 모든 활동들이 배합됩니다. 내장기관에 속하는 위장도 례외가 아닙니다. 내장기관의 운동은 식물신경지배를 받습니다. 흉추 6~12절과 요추1절 측각으로부터 기원되며 신경절후신경은 복강을 경과하여 위장도와 을상결장이상의 부분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 신경작용의 표현은 위장도류동을 감약시킵니다. 신경절전섬유는 迷走신경背核로부터 기원되여 기관내신경절을 경과하여 위장운동을 강화시킵니다. 을상결장으로부터 직장까지의 전체 대장에는 척수요부1,2절 측각에서 신경절전섬유가 기원되며 신경절후섬유는 장계막하 신경절에서 기원되여 또다시 복강총절후신경을 경과하여 을상결장으로부터 직장에 이르는 모든 대장기관의 류동을 억제시키고 직장내부활약근은 수축하여 대변을 대장들에 다시 수송하여 많은 대변들이 배설은커녕 대장들에 지어 을상결장에까지 저장됩니다. 부교감신경의 절전신경은 2~4저골 골반내장신경에서 기원하며 절후섬유의 기원은 기관내 신경절입니다. 그 작용은 장의 류동을 강화하고 직장활약근수축을 억제하기에 배변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만성골반염과 그 후유증, 내부생식기와 주위조직의 유착은 종괴를 형성하여 하복부와 골반에 있는 척추를 압박하게 됩니다. 후복강, 후골반강의 압박은 복강과 장계막상하신경절을 압박하여 교감신경반사를 억제하게 됩니다. 그로인하여 위장운동이 감약되고 모든 대장의 류동이 억제되여 하복부, 상복부는 수분정체와 기체정체가 이루어져 복부는 팽팽하여지며 거기에 직장활약근마저 수축하여 대변은 대장으로 대이동까지 이루어져 숙변 역시 하복부에 저장되여 포화상태를 이루었기에 팽팽한 하복부는 딴딴한 감까지 주게 됩니다.
위장의 팽창: 대량의 숙변저장은 위장을 팽창시켰으며 메스껍고 소화가 트릿하고 트림이 나는가 하면 직장숙변은 부단히 썩은 방귀마저 방출시켰던것입니다.
임신초기에도 메스껍고 토하고 역시 임신자궁이 이 부위의 신경을 압박하여오는 증상입니다.
언젠가 두번째 애를 낳으려고 찾아온 환자는 골반염치료후 제2태를 가졌는데 10일이 넘도록 월경이 없어 소변으로 임신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임신이였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임신오조가 있을가 하더니 그만 소실되였습니다. 돌연히 아쉬운감이 나서 다시 검사하였는데 여전히 임신이 옳았고 태신음까지 초음파검사에서 확인되였습니다. 첫번째 임신에서 너무 심하게 토하며 먹지 못하고 메스꺼워 출근도 하지 못하며 장기간 점적주사로 영양을 공급받던 그로서는 리해가 되지 않아 다시 치료담당의사를 찾아왔습니다. 치료과정에 자궁과 골반강내의 유착들을 말끔히 제거되였기에 위장을 관계하는 신경들의 압박이 없거나 아주 경하였으니 이런 신경정도로써의 위장공능장애들은 나타날수 없거나 경하였던것입니다. 임신자궁이 커지면서 70일좌우되면 골반강을 지나 하복부에 이동되므로 약간의 유착들이 있어도 그때부터는 위장자극증상이 소실되여 구토, 오조 등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골반염후유증으로 골반강에 침투된 염증들에 의하여 손상된 골반신경과 골반강내에 장기들의 유착으로 인한 위장신경반사는 여전히 계속적으로 임신이든 아니든간에 위장공능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임신오조, 위장공능문란은 임신기 전반에서 모두 시종보게 될뿐만아니라 해산도 위주로 배가 아프며 분만되는것이 아니라 허리가 아프며 분만되기에 더 힘듭니다.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그 후유증들을 가셔버리고 새로운 건강을 찾을수 있게 하기에 골반, 하복부의 많은 신경, 혈관들을 압박에서 벗어나고 상하였던 신경, 혈관들도 재생시킬수 있어 혈액순환도, 신경반사도 장애없이 잘 통하게 되니 메스껍고 토하고 껄껄이가 심하게 나고 쉴새없이 방귀가 악취를 풍기며 듣기싫은《노래》를 부르던 모든것이 일시에 자취를 감추고 위장은 날씬히 다이어트 그것도 아주 잘된 반복이 없이 리상적으로 이루어질수 있었습니다.
소화기과진단치료에서 증상은 심하나 원인이 없고 위장에 경한질병이 있기는한데 장시기 치료해도 효과가 없을 때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유착, 증후, 종괴는 없는지? 산부인과 회진이 필요합니다.
제10절 만성골반염치료로 배뇨기능회복
한 환자의 물음입니다.
≪만성골반염진단을 받은 환자입니다. 작년부터는 소변을 다 보지 못한듯한 감이 나서 화장실출입이 잦는데 별로 나가는것도 없이 소변차수가 많아졌습니다. 줄곧 원인을 찾지 못하고있는데 몹시 고통스럽습니다.왜 그런지요?≫
이 물음에 대답하려고 저는 우선 만성골반염과 소변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부터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만성골반염은 단 한번이라도 급성골반염으로 앓았다면 항균소치료로써는 근치가 되지 못하고 후유증을 남겨 만성골반염으로 전환합니다.
자궁경을 경과하는 모든 조작, 치료, 례를 들면 자궁수란관조영검사, 환을 넣고 빼고 인공류산을 하는 등. 확진을 위하여 자궁내막을 채취하는 조작후, 치료성 자궁소파술… 모두가 자궁과 골반의 감염을 촉진시킵니다.
음도염, 궁경염을 제때에 잘 치료하지 않아 자궁으로의 확산은 수란관을 통하여 골반염을 일으킵니다.
성대상의 비뇨계통, 전립선, 생식계통의 감염은 성생활을 통하여 녀성에게 전파됩니다.
그렇다면 만성골반염은 어떤 특점이 있을가요?
골반장기들의 유착, 비후가 가장 주요한 많이 볼수 있는 후유증입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장기들의 유착은 자궁, 수란관, 란소외막에서 흔히 볼수 있을뿐만아니라 그외에도 위장공능에 영향을 주어 배가 불어 소화에 영향주며 대변이 굳어져 숙변이 쌓이고 늘 설사약을 먹어야 변을 볼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방광에도 영향을 주는바 주요표현은 방광의 확장, 수축 공능이 되지 않아 소변이 잦고 늘 소변을 다보지 못해 남은듯한 감, 배뇨무력감 등입니다.
만성골반염으로 배뇨공능에 주는 영향은 흔히 보는 원인으로 4가지를 들수 있습니다.
1.방광과 주위조직의 유착, 아주 경한 유착일지라도 엄중한 배뇨장애를 일으킵니다.
2.방광에는 유착이 없더라도 주위조직, 장기들의 유착은 이미 방광 확장, 수축 공능에 영향을 주어 수시로 되는 자극은 소변차수가 많아지게 하고 량이 적고 계속 소변보고싶은 감을 갖게 합니다.
3.만성골반염의 염증감염이 비뇨계통에도 확산되여 만성감염을 일으키게 하였다면 항균소치료는 방광뇨도에 후유증을 일으켜 배뇨공능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4.만성골반염의 염증이 하복부복막에 확산되였다면 자궁과 복막의 유착을 일으키게 되는데 역시 방광의 확장을 저애하기에 소변량이 적고 자궁이 방광에 대한 부단한 자극증상은 소변차수가 많아지게 합니다.
소변이 잦고 다 눈것 같지 않고 힘차게 배설되지 못하고 늘 소변보고싶은 감각을 느끼게 하는 등. 원인은 많지만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 오는 유착은 가장 주요한 원인입니다. 만약 비뇨계통원인이라면 비뇨기과검사에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골반염진단도 산부인과, 비뇨기과에서 진단할수 없는 비뇨공능장애 역시 산부인과에서 그 진단을 받아야 하고 치료 역시 산부인과병치료로 근치할수 있습니다.
아래에 3개 병례를 들어 살펴보도록 합시다.
김××, 44세
32세에 두번째 애를 해산한후 1년이 지나 피임환을 넣었는데 출혈이 한달 넘게 되자 뽑아버리고 치료후 또 한달 지나 다시 피임환을 넣었습니다. 그후부터 음도분비물이 많아지고 냄새도 심하고 엉거리가 아프기에 산부인과검사를 받으니 만성골반염이라고 하였습니다. 항균소치료를 받으니 백대도 없어지고 냄새도 나지 않고 출혈도 다시 없어 만성골반염도 치료된것으로 생각했는데 몇달후부터는 소변이 잦고 채 누지 않는 감이 있었으며 힘겹게 나가기에 몇년 줄곧 비뇨기과검사를 하였어도 원인이 똑똑하지 않았고 치료는 더구나 효과가 없이 더하여만 갔습니다. 과연 의사가 말한것처럼 ≪방광무력증으로 더는 방법도 없이 점점 더 해만 갈것이다≫라고 하더니 틀린 말은 아닌가고 여겼었습니다. 허지만 산부인과검사에 ≪만성골반염후유증≫치료를 하였다니 ≪골반염≫의 후유증은 물론 배뇨증상까지 말끔히 소실되여 더는 걱정없이 건강하여졌습니다.
리××, 22세, 미혼, 성생활사는 있었습니다. 소변증상이 나타난지는 이미 3개월이 됩니다. 뇨상규검사에서 염증세포가 있다 하여 소염치료를 한후 소변검사를 해보니 정상이 되었고 증상도 많이 좋아졌으나 철저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또 3개월 지나니 소변증상은 다시 더 엄중증세를 보였는데 소변이 자주 마려워 바깥출입이 두려울 정도였고 소변뒤에 늘 아직 다 보지 못한것 같아 힘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소변검사는 수차 하였어도 모두 정상이고… 우연한 기회에 산부인과검사를 하였더니 마이코플라스성만성골반염이라 하여 치료를 거쳐 마이코플라스마도 없어졌고 만성골반염도 아주 치료가 잘되였는바 소변증상도 따라 소실되여 더는 걱정이 없게 되였습니다.
×××, 38세, 비교적엄중한 갱년기증상으로 계속 ≪갱년강≫을 구복하고있었으나 호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 심하지 않아도 효과가 아닌가싶어 계속 2년간 구복중이 였습니다. 방생산부인과검사에서 만성골반염진단을 받아 치료하였는데 갱년기증상마저 소실되여 남편으로부터 ≪인제야 아낙네 같다≫는 칭찬을 받게 되였습니다. 그보다 이상한것은 소변증상이 소실된것이였습니다. 의사의 해석을 받아서야 역시 이 병때문임을 알게 되였는바 한가지 치료에 일거삼득을 본셈이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녀성들의 전신 각 계통 모두에 영향을 주는바 유착부위, 유착정도의 부동에 따라 각가지 부동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바 전신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현대의학에서의 근치는 불가능하나 중의료법으로는 신체를 보호하며 원기를 도와주는 록색보건작용으로 만성골반염을 치료할수 있으며 그에 따르는 후유증까지 매우 깨끗이 치료되여 건강을 회복하고 젊음을 되찾을수 있습니다.
인터넷환자께서 작년부터 소변이 깨끗하게 나가지 못하여 걱정하는데 이미 만성골반염진단도 받으셨고 하니 우에서 례를 든 환자들분처럼 만성골반염을 제대로 치료한다면 소변증상은 걱정할 리유도 없습니다. 원래의 건강한 녀성으로 회복될수 있을것임을 확신합니다.
뇨실금과 뇨독증
뇨실금과 뇨독증은 60세 이상분들께서 흔히 보게되는 질병입니다 소변과 관계된다하여 비뇨기과질병으로 많이 진단치료를 받게 되나 거의 치료는 막무관합니다 왜서인가구요? 원인을잘못찾았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사례로 말씀들이겠습니다
61세, 방모모, 장백현
딸 두 애를 제왕절개로 아주 순조롭게 나아키운 가정부녀였습니다. 처음 제왕절개후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었는데 38세에 두번째 제왕절개이후 부터는 소변이 빈번하여지고 배뇨후 시원한 감도 없었습니다. 수차 병원을 찾아 여러모로 검사하여도 별 이상이 없다고 소염점적주사나 놓아주군 하였는데 10년이후로부터는 좀 움직이기만 하면 소변이 나가 전혀 움직일수 없게 되였습니다. 병원에도 여러차 입원을 하였고 방광경검사도 3차 받았지만 이상이 없어《방광무력증인데 이제 년세가 더 많아질수록 증상이 더 가심화될것입니다.》라고 할뿐이였습니다. 지금도 《공공뻐스에 앉았다 오줌은 어디에 누겠습니까? 쇼핑도 나가지 못하여 채소마저 남편이 사오는 형편인데...》 녀성은 자신의 앞날이 걱정되였습니다. 《눈앞의 많은 일들을 남편혼자하고 계시는데 보기에는 아주 펀펀한 내가 가무마저 돌볼수 없게 되고 화장실에만 앉아있어야 하니》그의《걱정거리-방광무력》병이 온 마을 부녀들의 화제로 되였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의사를 권고하는가 하면 토방법도 알려주었습니다.《녀성이니 혹시 생식기와는 관계가 없는지? 산부인과도 검사 받아보라》는 충고를 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도리가 있음직하여 그녀는 먼길을 떠나 이곳을 찾았습니다. 과연 산부인과 내진검사에서 제왕절개시 복벽수술절제 하단부 복막과 자궁전면절제부위 사이에 약간의 유착이 있었습니다. 비록 방광전벽과의 유착은 전혀 없었어도 방광에 오줌이 가득 차야 할 시에는 방광이 크게 확장되는데 그 확장공간이 없게 될뿐만아니라 오히려 유착부위로 인하여 자궁과 방광사이에는 늘 마찰로 인한 자극이 빈번하여 수시로 오줌신호가 이루어지게 되여 빈뇨가 나타나게 되였고 매차의 오줌량 역시 매우 적었고 계속 소변생각만 나게 된것입니다. 방광유착은 방광수축을 철저히 할수 없게 함으로 배뇨후 여전히 소변이 있는 듯한 감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수차의 입원으로 늘 소변검사, 신장조영검사, 방광조영검사, 아프기만 하고 모든 검사들에 이상이 없어 진단은 번번히《방광무력》으로밖에 될수 없었지요. 수술도 아닌 자연치유료법은 하복부복막과 자궁체부와의 유착이 박리될수 있었고 방광은 정상적으로 확장의 공간이 마련되였고 이외의 자극이 피면되였으니 빈뇨는 자연히 호전을 보게 될수 밖에…
《방광무력》으로 20여년을 고생하여온 그녀였지만 증상이 더 심하여지기는커녕 지금은 로년등산협회 회원으로 하루라도 밖에 나가지 못하게 되면 견디지 못할 정도로 등산에 은이 박혀 남편은《등산병》에 집에 붙어있지 않는다고 비꼬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부부등산대원》이라면 그들 부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 같습니다.
72세 대학교심리교수 변기에 앉아 힘주어 소변보며 책보고글쓰기가 습관된 그는 소변차수마저 헤아릴수 없었습니다 3일간은 소변보기가 더 힘들어져 뇨독증이 온다고 급진으로 입원하여 응급치료를 받고 12일만에 도뇨관을 바꾸어 꼽고 출원한 그는 전립선염합병증으로 도뇨관을 빼고치료를 하였는데 매일 호전이 보이던 중13일만에 이런이야기를 하며 기뻐하셨습니다 대체 기쁘다는 말씀인지 아니면? 더 심할수는 없으련만 내가 말의미를 알아듣지못함을 느낀 그분은 얼굴에 웃음기를 띤 그이는 자랑스럽게 손을 저어가며
남성은 전립선종합증으로 녀성은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 로년기 빈뇨. 배뇨무력. 비뇨계통염증합병증 심지어 뇨독증으로 생명이 위험을 받는 현상은 흔히 보게되는 일입니다
남성전립선종합증 녀성만성골반염후유증 현대의학의 근치가없다고 회피하거나 비뇨계통질환이 없이《방광무력》증상이 있으면 쉽게 이런 병명을 붙혀 병신취급하지 말고 하복부 유착 혹은 골반유착이 없는가를 찾아보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가 하는것에대하여 의사들에게 권고하고싶습니다. 그리고 환자분들도 비뇨기검사에서 별일 없다면 녀성은 산부인과 남성은 전립선검사를 하십시오. 회진도 필요하니까. 녀성들은 남성과 달리 이런 유착들이 이루어질 기회가 남성들에 비해 몇배나 더 많습니다.
로년의 건강, 행복, 장수를 위하여서라면 별로 큰 이상이 없더라도 한번쯤씩은 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골반혈액평형치료는 복강, 골반을 깨끗이 청리하고 《유착》이 없도록《기름》을 발라 장기들을 보호함은 로년기 보건내용으로 매우 좋은 효과를 보게 될 뿐만아니라 로년기 젊음과 장수의 비결이기도합니다
직장압박으로온변비
직장과 변비의 리해를 도우려고 우선아래에 대변의 형성으로부터 배설과정을 그것도 전반 소화계통이 아닌 주로 대장의 공능으로부터 간단히 설명하려고 합니다.
소장이 소화흡수공능이 있다는 점을 다들 알고 있겠지요? 대장에서도 계속 소화가 진행되고있습니다.
소장과 대장 공능이 부동하다면 소장은 주요하게 소화기관이고 대장은 주요한 소화활동은 없지만 수분을 흡수하고 소화후의 잔여물질을 잠시 저장 보관하는 장소입니다.
우선 아래 그림으로 대장을 좀 상세히 보기로 합시다.
대장에서의 소화작용은 대장의 분비액이 아니라 대장에서 번식하고있는 대량의 세균들입니다. 대장중의 세균은 구강(구강내의 세균은 공기 혹은 식물로부터 옴)으로부터 옵니다. 대장중에서의 반응은 중성 혹은 약염기성으로 일반세균의 번식에 아주 적합하기에 여기에서는 대량의 세균들이 번식합니다. 세균중에 함유되고있는 각종 효소는 식물찌꺼기와 식물섬유를 분해합니다. 때문에 세균은 소화과정에 참가하게 됩니다. 엄격히 말하면 당과 지방의 세균분해물을 발효작용이라 하고 단백질의 세균분해작용은 부패작용이라 합니다. 분해산물에는 당류로부터 온 류산, 초산, 이산화탄소, 가스 등이 있고 지방은 지방산, 간유, 담염이 있으며 담백질로부터 온것은 맥, 펲톤, 아미노기효소, 암모니아, 류화수소, 히스타민, 인돌 등입니다.
다른 한가지 중요한 작용은 장내의 어떤 세균들은 장에 존재한 간단한 물질을 합성하여 비타민B복합체와 비타민K를 제조하며 이들은 대장에서 다시 흡수되여 영양작용을 하는데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것입니다. 대변중 죽었거나 산 세균은 매우 많아 대변고체 총량의 20~30%를 점합니다.
인체 대사후의 로페물중에는 간에서 배출된 담즙색소의 유도제 혹은 혈액이 대소장벽을 통과하여 장의 강내에 배설된 중금속물질 칼시움, 마그네슘, 수은 등과 염류도 포함됩니다. 이들은 모두 대변으로 체외에 배출됩니다.
대장의 운동은 소장에 비해 환만하고 직장을 제외한 대장의 자극반응도 비교적 지둔한것으로 표현되는데 이것이 대장의 특점이기도 합니다.
대장은 직장을 제외한외 자극에 대한 반응이 매우 지연되고 둔한 편입니다. 이런 특점은 대장에 변을 잠시 보관하는 장소로는 매우 적합합니다.
총적으로 대장상부(맹장盲肠과 승결장升结肠)의 주요기능은 수분, 염류, 기타 영양물질을 흡수하는것이며 결장하부(횡결장, 강결장)의 주요작용은 대변을 보존하는것입니다. 직장의 주요작용은 배변입니다. 매일 대장에 진입하는 500g 좌우의 식물중에 있는 수분과 대장의 분비물까지 합한다면 대장에서는 약 300ml의 수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대장의 운동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절주성분절운동(节律性分节运动) 소장의 분절운동과 비슷하여 수분흡수를 촉진할수 있습니다.
2) 摆动 형은 결장에서 이루어집니다.
3) 蠕动은 대장내용물을 아래로 밀어주는 운동으로서 결장상단부로부터 시작되여 아래로 이동시키는데 운동도 아주 느리고 그 빈도도 매우 불규칙적입니다. 정상시에 결장전단에서는 역 운동도 있는바 이는 늘 보는 류동방향과는 상반되는 운동으로 대장내용물을 아래로 이동시키는 시간을 연장시켜 충분히 수분을 흡수하는데 일정한 의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또 일종 매우 빠르고 먼곳으로 류동이 이루어지는 때도 있는데 이를 집단류동이라 합니다. 형결장으로부터 대장내용물들을 강결장 혹은 을장결장(乙状结肠)에 밀어 보내는 작용을 합니다. 이런 집단적률동은 매일 3~4차 발생하는데 흔히 아침에 보게 됩니다. 이 운동으로 하여 인체는 배변감을 느끼게 됩니다.
배변감은 어떻게 배변동작으로 이루어질가요?
배변동작은 반사동작입니다. 일부분은 의식적이고 일부분은 무의식적입니다. 대변감각은 다만 분변이 집단류동을 하여 직장에 이르렀을 때에만 느끼게 되고 또 직장벽의 기계적 감수기가 일정한 확장자극을 받아야 산생됩니다.
직장에는 보통 분변이 없이 깨끗이 정리되여있습니다.
직장은 다른 대장과 달리 압력자극이 매우 민감합니다. 압력이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약25내지 50ml분변량의 압력) 곧 배변감을 느끼게 됩니다.
홍문외부활약근이 수축하면 분변은 배출되게 됩니다.
홍문은 내부활약근과 외부활약근으로 조성되였는데 전자는 평활근이고 후자는 횡문근(横纹肌)으로 조성되였습니다. 직장과 홍문내 활약근은 교호(交互)신경의 지배를 받게 되는데 이는 골반신경과 하복부신경을 접수하여 골반신경이 흥분하면 직장을 수축하고 홍문내 활약근은 이완되며 하복부신경이 흥분할 때에는 그 효과가 상반됩니다. 홍문외활약근은 음부신경지배를 받아 수축과 이완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함부로가 아닌 의식적인 이완과 수축동작입니다.
직장을 자극하여 일어나는 충동은 골반신경(부교감)을 따라혹은 배부하신경(교감)을 따라 요저부척수의 배변중수(배변 반사의 저급중수)에 전달돠고 계속 대뇌구뇌(丘脑)와 대뇌피층(배변반사의 고급중수)에 전달됩니다.
직장감각신경이 손상받으면 직장에 분변이 쌓이는것을 검각하지 못하고 이로 하여 배변동작 역시 엄중한 장애를 받게 됩니다.
충동이 대뇌피층에 전달된후 조건이 허락되지 않으면 배변반사는 억제되여 억제된 충동은 배부하신경을 따라 홍문활약근의 긴장성을 강화시켜 을장결장은 이완됩니다. 이때 직장내의 분변은 을장결장에 돌아가기에 변이는 잠시 소실됩니다.
대뇌피층억제가 해제되여야 배변동작은 즉시 진행됩니다. 결장과 직장의 수축, 홍문활약근의 이완으로 분변은 즉시에 배출됩니다. 이때 복압도 증가되면서 배변을 방조합니다. 분변이 홍문강을 통과할 때 홍문강이완과 직장수축운동 역시 반사성으로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배변시에는 많은 평활근들과 횡문근들이 동시에 서로 잇다르는 활동들이 복잡하게 실현되는바 이는 중수신경계통내 각급중수-요저부척수내신경(저급배변중수)의 협조에 의거하게 됩니다.
만약 분변이 대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많은 수분이 흡수되기에 대변은 딴딴하고 건조하여져 배출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이는 변비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의 하나입니다. 배변후 결장내의 분변이 얼마나 배출되였는가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바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통 강결장이하의 내용물들이 배설되며 일부분 사람들은 형결장과 강결장의 내용물들이 전부 배설되며 일부사람들은 어떤 경우에만 을장결장에서만 배출되며 또 일부분사람들은 비록 아주 적은 부류이기는 하지만 직장내의 분변마저 배설이 철저하지 못합니다
분변이 체내에서 제때에 배출되지 못하면 인체의 다른 장기들의 운동을 저애하고 일부 배설되여야 할 독성물질마저 다시 흡수되여 신체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장에서는 정상적인 액체 재흡수도 이루어집니다. 장에서 재흡수되는 액체는 입으로 흡수된 액체외 소화관들이 분비하는 각종 소화액중에 포함된 수분, 무기염, 유기염도 포함됩니다. 인체가 매일 분비하는 각종 소화액은 거의 6~7리터에 달하는바 만약 대장의 재흡수가 되지 않으면 인체 내부환경의 온당성에는 매우 큰 위험이 따르게 되는바 생명까지 위협주게 됩니다. 설사라면 급성은 물론 만성설사라도 사람들은 병적으로 여겨 병원을 찾습니다. 원인을 밝혀 치료도 받고… 허지만 변비로 하여 병원을 찾는 이는 아주 적거나 전혀 생각지도 않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변비가 심하여 온 배가 딴딴하여 부듯하며 배가 아프기도 할뿐만아니라 허리까지 아프고 홍문이 터지고 처지는 감이 있는가 하면 출혈까지도….. 참기 어려워 설사제를 복용하였더니 《그렇게도 시원할줄이야!》그 맛을 느껴보게 되면 이런 약들과 보건품들에 의거하여 매일매일 아주 편안히 대변을 볼수 있어 만족하는 등… 그 원인조차 찾으려 하지 않고…골반염치료로대변의순리로운배설뿐만아니라하복의팽팽으로 허리S라인잃고 비만하여보기가흉측하여도다이어트에만신경쓰고병적인것임을모르는분들이대부분입니다 하기에 부과검사시 자기로 먼저 변비가있다고 말하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 산부인과와 관계없다고 여겨서일것입니다. 진단과정에서 의사가 《변비도 심할것 같습니다.》라고 하면 《예! 변비가 있습니다. 계속 보건품을 먹기에 지금은 아주 편하게 대변을 보기에 그것때문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과연 제때에 보았으니 걱정없었지만 그들은 《변비》원인을 모르고있습니다. 지금 보건품덕에 변을 잘 보고있으나 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만성골반염은 점점 자신의 건강을 심하게 해치고있을뿐만아니라 직장도 압박으로부터 직장염증으로, 내치질 외치질 직장암으로 발전하고 암은기타장기암으로전의되고 있음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만성골반염환자들의 대부분은 자궁, 부건, 주위조직들에 유착, 증후, 종괴까지 형성되여 골반후벽을 압박함으로써 乙状结肠,直肠,홍문을 지배하고 신경전달을 저애하거나 직장전면을 압박하거나 유착을 형성하며 직장이나 을장결장을 압박하여 이들의 수축이완운동에 직접영향을 주어 변비를 일으키게 됩니다.
골반염후유증압박은 을장결장과 직장뿐만아니라 골반의 많은 신경들 요저부와 미골신경도 물론 이들의 신경반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대변감을 잃게 하며 배변동작의 진행을 저애하여 역시 변비를 일으키게 됩니다. 지속된 변비는 하복부 내장기관뿐만아니라 상복부에까지 미쳐 온 배부가 전부 팽팽하고 딴딴하게 불어나게 만듭니다. 계속 나오는 방귀는 냄새마저 지독합니다. 배변장애는 머리가 아프고 몸살도 나고 많은 갈등으로 편안할수 없는것은 더 표현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골반염의 치료-직장마저 압박으로부터 해방받고 숙변이 제거되고 제때로 되는 주기적 배변은 전신 장기들의 공능장애까지 제거함으로써 날씬한 몸매와 체중하강으로 녀성의 아름다움을 다시 자랑하게 됩니다.
20여년을 트림으로 소문난 xxx교사, 수업시간마저 참지 못하여 학생들 앞에서의 형상마저 죄다 잃었건만 골반염치료로 건강미를 회복한 그는 변비치료로 그렇게 많은 약들을 세끼니 밥보다 더 중시하여 꼭꼭 챙겨먹었는데 인젠 먹다남는 약마저 죄다 털어버렸습니다.
김xx, 34세, 좌측부건염 후유증으로 직장압박이 제거되지 못하여 변비로 이미 6년이 넘었습니다. 화장실에만 가면 책부터 읽고 신문을 보며 반시간 넘게 변기에 앉아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건염치료로 책들이 서재로 모두 이동되였습니다. 애둘을 키우며 늘 시간 촉박을 받던 그, 화장실에서 보내는 그 긴 시간이 얼마나 아까웠던지, 또 그 아품을 참는 고통은 또 얼마나 컸다고. 심한 변비로 때론 홍문이 터져 피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홍문에 깊숙히 나왔던 치질마저 없어져버렸습니다.
서울대학교수 가족은12차인공수정으로도 임신은 커녕 전신건강을 잃었습니다 허리는 물항아리마냥 동그랗고……허지만골반염치료후 아름다운 몸매는 처녀시절로 돌아갔는바 눈물을 먹으며 말을 이어가지 못하던 그녀 숙변이 없어지니 비만의 반복도 없이10여년불임이 련속딸애 둘 낳고 또 아들을 계획한답니다
만성골반염증, 후유증은 또 혈관까지 압박하였으니 랭한 배, 랭한 허리… 직장혈액공급을 저애하기에 그 공능이 활약적일수 없으며 혈액의 부족은 장기의 정상운동뿐만아니라 직장을장결장의 악성변화도 가속시킵니다. 변비도 걱정이지만 직장암을 결장예방을 위하여서라도 녀성변비는 보건품이나 설사약보다는 우선 산부인과검사부터 받아보셨으면.
제13절 람미염(阑尾炎)이 아닌 부건염
람미염은 만성이나 급성이나를 막론하고 진단도 다른 병들에 비하여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은 병으로 취급되며 치료도 항균소가 아니면 수술로 별 다른 연구도 필요없이 흔히 보는 많이 발생하는 류형의 외과질병입니다.
급성람미염은 국부 증상이 급하고 열이 나고 메스껍고 혈상규검사에서 백혈구가 높아 항균소와 함께 급진절제수술로 쉽사리 해결받으며 농종이 커지지 않는이상 그 수술효과도 대개가 좋은 편입니다.
만성람미염은 우측하복부의 가끔가끔 경한 통증, 지속되는 은은한 통증, 어딘가 하복부가 좀 불편한 감 등이 있는데 대부분 오른쪽 하복부에 국한됩니다. 먼길을 걸었거나 급하게 걸었거나 운동이 격렬하였거나 장시기 서있었거나 모두 이런 증상을 유발시키고 가중시킵니다. 신체검사에서 오른쪽 람미압통점에 압통이 있음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만약 급성람미염이 기왕사가 있었다면 만성람미염으로 그 후유증을 남길수 있기에 진단은 더욱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비록 간단한 병이긴 하지만 적지 않은 환자들은 복부의 불편감, 통증, 소화장애 증상이 있어 쉽게 소화계통 (위, 십이지장 등) 괴양병으로 혹은 만성담낭질병과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또 경련성변비로 인하여 마치 경련성 결장염과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여 진일보의 감별진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감별이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만성람미염은 또 아래와 같은 특점들이 있기때문입니다.
1) 대다수 병인들은 급성람미염의 병사가 있습니다.
2) 상복부통증 혹은 불편감이 전률성, 주기성 등 특점은 없으나 염기성약물은 구복하거나 자극성이 적은 식물을 구복한 뒤면 증상이 경하여집니다.
3) 직장검사나 녀성일 경우 음도검사에서 보면 우측에 경한 압통이 있으며 오른쪽 하복부람미염 압통부위를 힘주어 촉진하면 압통 혹은 불편감이 있습니다. 경한 설사약을 구복하면 통증은 잠시 환제됩니다.
4) 엑스라엘, 초음파 검사에서 람미부위의 증후나 부정상 등은 잘 나타나지 않기에 주요한 증상-람미염압통에 의거함이 우선입니다. 람미의 이동으로 압통점도 이동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만성람미염이 이런 특점들을 갖고있다 하여도 녀성환자인 경우에는 그 감별이 어렵고 오진도 많습니다.
만성수란염, 골반염증후유증으로 오른쪽 하복부부위의 유착, 증후, 종괴를 형성하였다면 만성람미염이 매우 중요한것으로 쉽게 오진되기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혈상규생화학분석에서 이상이 없어도 만성람미염의 급성발작으로 수술을 받게 되는바 많은 보도재료들과 교과서들에 이때의 람미염수술결과는 람미가 완전히 정상적인 경우가 많다고 씌여져있습니다. 또 림상에서도 실증되고있는바 적지 않은 환자들은 《람미는 절제하였어도 람미염양증상은 여전할뿐만아니라 점점 더 심하여 집니다.》라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가요?
만성골반염환자의 대다수는 하복부통증, 지속적인 은은한 통증이 있으며 월경전이면 가중하여지고 백대가 많아지며 월경이 이상하고 월경통증은 불임증을 겸하게 됩니다. 월경전기증상이 가중하여져 급성람미염같은 발작을 하여 급진에 가면 우선 람미염수술준비를 위하여 혈상규검사는 상규적인것으로 진행되지만 혈상규에는 이상이 없다면서도 항균소점적주사를 놓아주게 됩니다. 한병의 항균소점적주사가 끝나기도전에 환자는 안정세를 보게 되여 수술을 피면하게 됩니다. 이는 만성람미염의 급성발작이 아니라 만성부건염 혹은 만성골반염 환자들의 월경전 골반충혈과 자궁의 수축으로 오는 급성발작이거나 만성골반염으로 인한 주위신경반사가 자궁수축자극을 받아 민감하여 지면서 장경련 혹은 불완전 장경색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를 천천히 만져주거나 따뜻하게 하거나 혹은 배변, 배뇨하거나 물리적자극으로 장의 정상공능이 회복되면 증상도 쉽게 호전됩니다. 항균소점적주사는 전혀 효과가 없는바 병원에서의 복부검진으로 경련이 해제되기 시작하여 병세가 호전을 보게 된것입니다. 《저는 람미염이 발작할 때마다 항균소점적주사 한통만 맞으면 되기에 이미 수년이 지났어도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골반염후유증환자들의 이같은 말들은 람미염수술을 받았든지 아니면 항균소점적주사를 맞았든지를 물론하고 모두 골반염환자들이 계속 만성골반염후유증 증상들이 반복, 가중되고있음을 만성람미염으로 오진하고있다는 충분한 실례이기도 합니다.
이런 오진을 피면하려면 우선《람미염양증상》들이 월경시작전에 출현하여 월경이 시작되면 이런 아픔은 없었던것처럼 가셔져버리는 월경주기와의 련관성이 없는가를 다시 돌이켜 생각하여보십시오. 혹은 성생활후에도 가끔 나타나지 않았는지?
다음 산부인과 검사를 받아보십시오. 녀성우측부건염, 만성골반염우측후유증으로 인한 유착 등은 많은 기계검사들도 있겠지만 가장 쉽고 빠르고 경제적이고 환자의 고통을 가중시키지 않는 간단하고 리상적인 방법은 산부인과쌍합진입니다. 쉽게 알아듣게 말한다면 산부인과 내진검사입니다. 성생활사가 있었다면 음도로, 성생활사가 없었다면 홍문으로 우측부근부위의 증후, 종괴의 형성, 골반과의 유착도 있는가를 검증할수 있습니다. 급성발작시라도 잠시적 물리적 방법 혹은 잠시적진통후 여전히 이런 검사를 할수 있으며 이런 검사로 인하여 장경련도 쉽게 해제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오진이 많은 녀성람미염은 이미《람미염》으로 외과진단을 받아《확진》이 되였다 하더라도 꼭 외과와 산부인과의 회진이 상규적으로 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의사의 회진안배가 없더라도 환자자신이 자발적으로 산부인과검사를 거친다면 람미염 확진에는 큰 도움이 될것이며《애매한 수술》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람미절제수술시에도 오른쪽부건염을 겸하지는 않았는지 좀 살펴봐준다면 환자에게는 이후의 부건염진단치료에 큰 도움이 될수 있기에 조언으로 남기고싶습니다.
제14절 월경통과 골반유착
녀성생식기증상중 가장 많이 보게 되는 3대 병리적증상으로는 월경통, 백대, 병리적 음도출혈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월경통은 첫째자리를 차지하리만큼 많은 녀성들에게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월경통이란 무엇을 말할가요?
월경시 통증이 수반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력사적으로 월경통증은 대개가 모두 경험하는 질병으로 경하면 응당있어야 할 생리적 현상으로 여겨왔으며 월경전기라면 《월경선조증상》으로 월경이 시작만 되면 《괜찮다》는 식으로 억지로 참거나 아픔을 참기어려우면 진통제를 쓰거나 월경을 촉진시키는 황체동치료를 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뭏든 쇼크를 일으킬 정도였어도 이런 치료가 우선이였고 정밀한 검사도 그리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였습니다. 월경이 시작되여 아픔이 다소 가셔지거나 경하여지면 안도의 숨을 내쉬는가 하면 이렇게 매번 바라고 지냈다는 격이였습니다. 더욱이 청소년, 결혼전녀성의 월경통은 더욱 검사조차 없이 《성숙되면》 《시집가서 애를 낳으면》 《애낳으면 괜찮다》는 비과학적인 란설을 사실로 믿고 막연히 기다리다 보니 생육이 불가능한것은 물론이고 성생활마저 접수할수 없는《녀성》으로 됩니다.
월경통은 병적원인으로 오는것이 우선입니다. 월경통은 원발성, 속발성으로 나눕니다.
원발성월경통은 골반장기에 기질성병변이 없이 자궁자체의 내재적요인에 의하여 나타나는 월경통을 말합니다. 그중 많은 부류의 녀성은 여전히 확진이 잘되지 못한 까닭이 아닌가 싶기에 세밀한 검사와 림상경험이 수요됩니다. 원발성월경통은 대개 월경시작과 동시에 증상이 발현하여 수일 또는 수시간 지속됩니다. 통증은 분만진통과 류사한 선통과 함께 때로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개 호전된다고 합니다.
속발성월경통은 골반장기의 기질성병변에 인유한것입니다. 많은 내부생식기와 골반 및 골반강에 있는 기타의 장기들을 막론한 골반장기들의 종합적인 질병이 아닌가를 찾아 보아야 합니다. 례를 들면 무공처녀막, 자궁내막염, 자궁내막용종, 자궁경부협착, 자궁기형, 자궁강유착증, 자궁근종 등등에서 볼수 있습니다. 월경통의 가장 주되는 원인을 찾고저 저는 우선 월경통이 심한 몇몇 환자들의 병례를 들어보렵니다.
×××, 50세, 개인기업경리.
근 10년간 허리, 엉거리가 아팠습니다. 월경전기면 더 심하여 진통제를 구복하면서 사업을 견지했습니다. 통증이 심한지도 6년되는 때 미국상무고찰기회가 있어 그 기회에 산부인과검사를 받았는데 《궁경암초기》진단을 받고 그 즉시로 자궁절제수술까지 받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시 개복하니 새로운 정황이 있다고 남편을 불렀습니다. 내부생식기들도 심한 변화가 있어 량측 란소마저 전부 절개한다는것이였습니다. 수술후 절제한 자궁경부, 란소, 골반강림파조직들도 암세포검사를 하였는데 궁경부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아 자궁경암병리표본절제시에 이미 전부 절제되였고 궁경이나 기타 부위에는 전혀 침투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란소마저 절제하였는지? 다만 조기암수술이고 철저히 제거되였다는 점으로라도《다행》으로 여긴 이들은 수술전후 증상에 대하여서는 큰 병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골반통증, 위장팽만은 수술전에도 심하였는데 수술후에도 이 증상들은 전혀 호전이 없었습니다. 다만 백대라도 깨끗하였으면 하여 찾아온 그의 검사에서는 자궁절개뒤 봉합한 질(阴道)점막부위가 만성염증후유증 이미 백색의 반흔으로 탄력도 소실되였고 봉합으로 이루어진 주름살사이에는 짙은 황색분비물들로 가득 차있어 마치 황백색의 교차로 된 꽃무늬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황색의 농성분비물로 질병체배양을 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가 대량으로 번식하고있었습니다. 혹시 남편은 감염되지 않았나 하여 전립선액으로 질병체배양검사를 하였는데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성전파가 심한 마이코플라스마 10여년간 왜 남편에게는 전파가 없었을가? 의심되여 문의하였더니 10년전부터도 성생활만 하면 2~3일 허리, 엉거리, 하복부가 아파 견디기 어려워하는 모양을 볼수가 없었고 수술후에는 괜찮다 하여 한두번 시범하였는데 여전히 통증은 예나 다름이 없어 다시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는것이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월경통증, 무엇때문에 모든것을 절제하여 월경도 없는데도 여전할가요? 량측란소의 절제는 또 무엇을 의미할가요? 만성골반염, 내부생식기가 심한 염증후유증(란소도 례외없이)이 있으니 악성변화가 올가 두려워 혹은 이미 악성변화라도 하지 않았나 두려워 모든것을 절제하여버린것으로 추적됩니다. 비록《철저한 정리》를 하느라고 하였으나 이미 손상된 골반의 많은 신경들은 회복되기는커녕 질병체의 존재-마이코플라스마에 의하여 계속 손상이 지속되였습니다. 그 표현이 골반강으로부터 질에 침투된 봉합부위의 감염현상이였습니다. 그의 월경통마저도 이런 원인이였고 이 원인으로 하여 비록 자궁과 내부생식기 정리까지 하였어도 아픔은 여전하였습니다. 더욱 정확한 답변은 그의 치료결과입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서의 치료는 첫째, 그의 랭증이 소실되였습니다. 늘 추위를 두려워 많은 물리적 조치들까지 꼼꼼히 챙겼어도 얼음장같은 그녀를 남편은 이렇게 불렀습니다. 《성적으로도 차겁고 신체도 랭장고입니다》고. 만성골반염유착들은 신경혈관 모두를 손상주고 압박하였었는데 지금은 모두가《해방》되여 잘 통하게 되였기때문입니다. 둘째, 허리, 엉거리아픔이 가셔졌습니다. 신경들의 재생인가? 해방인가? 셋째, 위장팽만이 소실되였습니다. 넷째, 장기적인 변비도 치료과정에 아주 무난히 설사약방조도 없이 제거되였습니다.
×××, 43세, 자궁선근종으로 월경통이 심하였었습니다. 현재 출혈까지 3개월간 계속 지혈제를 쓰고있으나 약이 정지되면 또 반복이 오기에 자궁을 절제하면 자궁선근종으로 오는 월경통증도 다시 괴롭히지 않을것이고 빈혈이 올가 두렵지도 않다고 권유하기에 자궁절제수술을 받은지도 2년이 넘습니다. 무엇때문이였을가요. 자궁선근증으로 자궁이 커져 방광과 골반후벽 척추를 압박하기에 빈뇨도 있고 때론 하복부아픔, 허리아픔도 있다하였는데 수술후 출혈외에 호전은 아무것도 없어 다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검사는 우에서 서술한 환자와 마찬가지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방광에도 골반후벽에도 그 후유증을 남긴대로 있었다는것을 표현할뿐 입니다.
×××, 63세, 국가공무원
월경전 하복부팽만통증, 허리아픔이 심하였고 농성백대도 많아 자궁내막염진단을 받았습니다. 2년이 지나 월경량마저 돌연히 증가되였고 그 후에는 월경주기가 연장되기 시작하였는데 10여일씩 넘긴지도 3개월이 되였습니다. 지혈제, 항균소치료도 하였지만 실패하게 되자 다시 산부인과검사가 있게 되였습니다. 자궁내막증도 있었고 작은 근종도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자궁내막층에 가까워 출혈을 제지시킬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담당의사는 지혈을 위하여 자궁절제를 하여야 하며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월경통도 가셔지고 농성분비물도 다시 더 없게 되여 아주 편할것이라고 하여 자궁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23년이 지났습니다. 계속되는 허리, 엉거리아픔 하복부팽만통증 수술전과 마찬가지여서 외과, 내과검진을 받았는데 척추에 약간의 골질증생이 있을뿐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간부들의 전면검사가 있어 우연히 전신초음파검사를 하게되였는데 량측부건이 증후가 있다는 보고단을 받았습니다. 산부인과의사에게 보였더니 내진검사를 하여보더니 량측부건증후는 물론 골반유착까지 있어 허리, 엉거리아픔도 있을것이고 유선에도 증생이 있어 월경기면 유선아픔까지 가첨하였을것이라고 하자 23년의 력사를 갖고있었다는것입니다. 유선은 증생부위수술도 두번받았는데 자궁절제후에도 계속 아픔이 있었으나 나이를 먹으니 좀 낳아졌다는것이였습니다. 23년전의 월경통 량측 부건의 증후 그 진상은 오늘에야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이였음이 증명되였고 이 치료도 그는 비록 로년기에 진입하였지만《월경통》의 후유증에 종지부를 찍게 되였습니다.
이들의 병례는 무엇을 말하여줄가요?
자궁의 병변, 결코 월경통의 전부원인이 아니였다는것을 설명하여줍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자궁선근종, 궁경다발성낭종 등등 자궁의 병변들은 만성골반염을 합병하였고 아니 자궁의 감염은 만성골반염으로 확산되였고 만성골반염이나 자궁체감염은 자궁의 많은 질적변화를 가져오게 한것입니다. 량자는 호상 역작용으로 병세는 과중하여졌고 골반유착, 증후, 종괴들이 월경통을 일으켰으며 그 통증도 점점 가심화된것입니다. 많은 병례들은 이를 증명하는바 자궁내에 다발성근종, 선근종, 자궁내막염, 자궁근층에 이미 반흔까지 남긴 자궁체염증, 자궁내유착, 자궁경다발성낭종 등 환자들중 골반유착이 없는 환자들이 오히려 아주 보기드뭅니다. 단순자궁근종은 한개 혹은 둘은 있을수는 있어도 다발성은 자궁강염증이 있을 때 후유증으로 본다면 그 발생원인을 찾을수 있으며 자궁에 염증을 청리하거나 골반유착이 박리된다면 자궁수축이 잘되여 청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궁이 깨끗하다면 이런 근종들을 예방할수도 있고 이미 다발성이라 하여도 공제할수 있어 수술을 피면하게 됩니다. 선근종도 없어지기는 곤난하지만 통제는 할수 있고 초기라면 근치, 생육도 가능합니다.
×××, 천진, 32세.
2년간 불임으로 치료를 받아 임신 50일이 되였습니다. 돌연히 배가 아프고 약간의 커피색분비물이 있어 당지 병원에서 검사하였더니 태신음이 없다는것이였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에는 중격이 있는데 임신부위는 궁경과 통하지 않는 부위여서 류산도 할수 없어 보복산을 해야 하며 그때 자궁중격도 절제하여야 이후 임신, 분만에도 영향이 없다는것이였습니다. 2년간 불임으로 초음파검사도 하였지만 중격자궁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고 환자가정에서 제기하게 되자 병원측은 환자를 북경부산병원에 전이시켰습니다. 다시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결과는 한가지였는데 골반염증이 있어 며칠간 소염치료를 한후 수술받으라고 하였습니다. 북경에서 환자는 치료받지 않고 그 즉시로 천진도 아닌 연길로 찾아왔습니다. 과연 골반유착도 심한지라 우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10일간의 치료에 검은 피와 태반조직같은 분비물들이 나와 병리검사를 하였더니 감염받은 자궁내막조직이였습니다. 출혈이 있으니 자궁정리치료는 계속 되였습니다. 또 10일이 지났습니다. 골반유착도 박리되여 자궁의 이동성도 회복되기 시작하여 궁경분비물들은 더 많아졌습니다. 태반박리도 큰 출혈이 있을가 두려워 다시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중격》은 전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자궁강유착》이였을가요? 《중격》도 소실되고 골반유착도 해결되고 약물유산은 아주 순조롭게 잘되였습니다. 수란관 불완전페쇄로 불임이 있었을뿐만아니라 월경통증도 매우 심하였습니다. 치료후 임신과정에 이미 태아가 죽었어도 심한 임신오조는 계속되였지만 치료후 월경통이 자취를 감추었고 그후의 두번 련속되는 임신에서는《임신오조》도 없이 아주 쉽게 임신과정을 경과할수 있었습니다.
자궁체는 매우 둔한 조직이기에 자궁체내의 병변들은 아픔도 제때에 잘 호소하지 못하여 제때로 되는 진단도 받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경분포가 배고 예민한 골반강과의 유착은 많은 장기들의 공능, 많은 부위의 아픔을 자아내게 됩니다.
월경통의 주되는 원인은 자궁감염, 자궁기질성변화보다는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합병증상이 더 많고 심한것으로 추적됩니다. 만성골반염과 만성골반염후유증 환자중에서 90%를 넘는 아니 거의 대부분이 심한 월경통을 호소합니다. 만성골반염과 그 후유증-유착과 합병증들은 녀성들중 30%이상 방생진료소를 찾는 환자중 80%이상(골반염전문진료소)을 점합니다. 월경이 있는 녀성으로서 년령제한이 없이 12세좌우로부터 이미 보기드문 병적증상이 아닙니다. 다만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거의 대부분 대증료법이나 호르몬치료를 진행하였을뿐입니다.
만성골반염과 그 후유증은 골반과 하복부에 많은 유착을 일으킵니다. 비록 그 유착이 때론 아주 경하 더라도 유착부위의 부동에 따라 부동한 장기들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기에 여러가지 부동한 통증으로 부동한 정도의 아픔을 나타내게 됩니다. 례하면 유착이 우측이라면 람미염같은, 좌측이라면 직장질병으로 변비와 대장팽만으로, 그외 좌골신경통양, 월경기전기와 성생활시 거통과 함께 나타나는 골반통증, 전신통증, 이튿날까지 장경색, 위장팽만통 배뇨통, 하복부통증으로 이어지는 등 증상들을 보게 됩니다.
현대의학의 부인과교재들에는 월경통의 원인을 이렇게 적고있습니다. 《월경통의 원인으로는 prostaglandin(PG)과 자궁근활성요인설, 속발성월경통과 PG요인설 내분비요인, 정상황체가 형성되기 이전의 초경전후 년령층에는 월경통이 없다. 단지 월경통은 완전한 성숙 배란과 황체의 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만 일어나는 것이다. 때문에 황체기에 estrogen과 progesterone의 생성이 결여되여있는 경우 비정상자궁출혈환자에게 월경통이 없다. 해부학적으로 월경혈배설통로가 페쇄되어 배출에 지장이 있으면 월경통이 일어난다. 례로써 경관페쇄, 극심한 자궁의 후골, 자궁내막용종, 자궁내장치, 장막하근종 등이다. 정신적으로 둔감한 녀성은 월경통이 경미하거나 혹은 미약하지만 신경이 예민한 녀성은 통증이 심하고 견디기 어려운 개체 차이가 있다. 기질적 요인으로 빈혈증, 당뇨병, 만성소모성질환, 과로, 정신적스트레스는 동통의 threshold가 저하되는것입니다. 따라 이런 경우에는 월경통이 많다.
치료는 대증료법, PG억제제의 투여, 내분비적료법, 자궁수축억제, 전방천장골신경통절제술이다.
이상의 서술로부터 만성골반염과 그 합병증들은 내분비공능에 영향을 주고 월경배출로가 페쇄되면서 월경배출장애도 역시 월경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현대의학에서 제기하는 많은 원인은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내부생식기질병과 란소공능문란으로 오는 증상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가요? 비록 그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만성골반염 성년기부녀만이 아닌 어린애들-청소년들에서도 보기드문 병 아닙니다. 《생리적》통증-초조후 1~2년사이에 란소공능이 완미하지 못하여 월경통이 있다고 쉽사리 말하지 말고 내진검사(홍문으로)쯤은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들중 자궁유착은 희소한 일이 아닙니다. 례를 들어보기로 합시다.
김××, 13세, 소학교학생.
12세에 초경이 있어 이미 1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6차의 월경을 보았는데 번번히 월경통증으로 쇼크를 일으켰고 수업시간에도 병원으로 업쳐가거나 심지어 결석하기도 하였습니다. 번번히 진통제를 맞았고 황체동구복을 하는것이 그의 치료의 전부였습니다. 아직 발육중이여서 호르몬 부족으로 오는 현상인데 월경주기와 함께 통증은 1년좌우의 발육기가 지나면 별일없기에 대증료법을 하면서 기다리라는것이였습니다. 허지만 부모로서는 또 1년을 기다리기가 너무나 안타까워 방학시간을 리용하여 다른 치료방법이 있어 시간을 앞당길수 없을가 여겨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홍문진에서 그의 자궁은 우측에 유착되였고 초음파검사에서 그의 자궁은 48×51×30으로 13세 청춘기로 보아 좀 큰 편이였고 비례의 실조는 이미 자궁이 수축을 못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었습니다. 《람미염》발작도 몇차가 있었는데 백혈구는 높지 않으나 계속되는 발작을 피면하기 위하여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허지만 람미절제수술전이나 그후이나 람미염양증상과 하복부통증, 월경통은 전혀 변화가 없이 여전하였습니다.
자궁의 우측유착은 람미염으로 온 후유증인지? 아니면 우측부건염으로부터 확산된 람미염이였는지? 아니면 람미염은 산부인과염증의 오진이였는지? 비록 지금에 와서 람미염과의 관계를 확인할수 없지만 아뭏든 그의 약물 치료는 자궁의 이동성을 회복시켰고 이로 인해 통증이 가셔졌고 소화장애도 없어졌으며 월경색도 커피색, 검은 색이 아닌 진붉은 색으로 바뀌였고 월경전후 띠염띠염 적은 량의 커피색출혈시간까지 합치면 월경기가 늘 10일이상이였으나 지금은 3일이였고 더 길어도 5일을 초과하지 않게 되였습니다. 월경주기도 30~40일로 주기를 회복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월경기만 되면 앓는 애들이 그애 학급만하여도 월경이 이미 있는 애들중 절반이상을 차지한다고 하였습니다. 자기와 같이 쇼크까지 일으키는 애도 7명은 잘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애들도 이미 부건유착, 자궁유착들이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출가가면 아픔이 가셔진다.》《애들이 무슨 산부인과 병이 있는가?》라는 의사의 한마디 말에 우리 애들 성잔페가 됩니다. 환경의 오염, 날로 심한것처럼 애들의 감염도 날로 증가세를 보입니다.
월경통 더는 월경선조증상으로 여기지 말고 통증이 나타나는 그 시각부터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간단히 치료할수 있는 산부인과병을 키워 큰 재난을 가져오지 말고.
아래에 병키워 재난을 톡톡히 맛보는 녀성들의 사례를 보기로 합시다.
림××, 47세.
33세에 두번째 아이를 낳고 피임환을 넣었는데 그때로부터 월경통이 있었습니다. 맞지 않아서라고 생각되여 인츰 뽑았는데 그후 10년간 줄곧 월경통이 있었고 날로 심하여져 지금은 월경전뿐만아니라 월경이 온 후에도 계속 아픔을 느꼈고 5일 월경기는 7일 10일로 연장되였습니다. 《페경을 기다려도 아직도 몇해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 더는 참을수 없어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자궁은 골반후벽에 유착되였고 이미 비후가 심하였고 자궁은 초음파검사에서 68×72×63이였으며 자궁선근증, 자궁다발성근종까지 발견되였습니다. 하는수없이 자궁절제와 쌍측 부건마저 전부 절제하는것으로 골반정리를 하였습니다. 정리후 골반후벽에 침투된 염증의 후유증으로 허리아픔은 계속 되였고 계속 치료를 받아서도 림시적인 호전을 가져올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량측 란소마저 죄다 절제한 그는 이제부터 심한 갱년기를 앓아야 할것이며 로쇠를 피면치 못할것입니다. 비록 호르몬제를 투여받더라도 란소의 종합기능은 대체할수 없지요.
리××, 69세.
아이 셋을 낳은후 두번 류산이 있었습니다. 38세에 마지막 류산이 있었는데 그후로부터 경하게 월경을 호소할 정도의 월경통이 있었는데 1-2년 사이에 아주 심하여졌습니다. 하는수 없이 진통제를 먹기 시작하였는데 월경통에는 아주 뚜렷한 효과를 보였고 하루이틀이면 약을 먹지 않아도 별 고통이 없었습니다. 또 2~3년이지나 43세되는 해였습니다. 갱년기증상이 심하여 산부인과로부터 신경과에 넘겨졌습니다. 《정신병자》인지? 《신경병환자》인지 온 집 식구를 걱정시키던 그의 갱년기 남들은 3-4년 아무리 길어도 5년은 넘기지 않았다는데 그것도 병원출입이 없이. 허지만 그녀는 2차의 정신병원 입원치료까지 받아야 했었고 거의 10년동안의 시달림을 받아야 했습니다. 페경된지도 이미 1년을 넘겼으나 이제부터는 괜찮겠지 여기며 허리아픔은 안마도 받고 산책도 하며 그런대로 남들과 마찬가지로 로인활동에도 참가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69세 나던 어느 날 밤 잠자다가《소변》을 본 느낌이 나서 잠에서 돌연히 깨여났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니 소변이 아닌 누런 색의 좀 찐득찐득한 분비물에 약간의 커피색피도 함께 흘러나왔는데 음도분비물인상싶었습니다. 이튿날로 산부인과검진을 받았는데 좌측란소암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였습니다. 수술과정에 내부생식기유착도 심하고 직장과의 유착도 있었지만 가정에서 직장절제를 반대하여 란소와 자궁주변 정리술만 하고 화료를 받게 되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자궁수축시 유착부위의 신경자극으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주변장기들의 유착은 그 장기들의 공능에 영향을 주어 또 2차적 아픔과 공능장애까지 겸하게 되여 여러 계통의 아픔과 기능장애증상으로 연장되고 수축장애는 장기내의 염증배설에 영향을 주어 조직의 변화까지 가심화시키게 됩니다.
월경을 배설하기 위한 자궁의 강한 수축이 자궁내압과 자궁전기압력을 높이지 않았는지? 골반통은 이미 자궁공능뿐만이 아닌 란소내분비공능과 관계없이 황체기에도 배란이 없는 초경으로부터도 통증은 여전합니다. 자궁유착은 자궁자체의 모든 배설을 억제시키기에 자궁내막염, 자궁선근증, 자궁근종의 발생을 일으키게 되며 또 가속화시켜줍니다.
골반염의 시간적변화-시간이 오래면 오랠수록 자궁내막염, 궁경염, 선근증근종, 궁경낭종의 합병률이 많아지고 심하여지며 지어는 자궁경암, 자궁내막암, 란소암 발생률을 현저히 높이게 됩니다. 생식기가 아닌 직장암, 유선증생, 유선암의 발생률도 골반염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단측유선암절제술후의 5년 지어 10년, 15년이후 또 정상적이던 다른 한측 유선암의 발생은 원유선암의 재발이 아닌 산부인과염증 란소공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월경통은 월경기 녀성들의 상견증상으로 녀성3대 증상중의 하나에 속합니다. 만성골반염은 녀성들의 상견염증으로 그 주요증상중의 하나가 월경통증입니다. 때문에 월경통도 골반염으로 인한 생식기유착부위, 유착범위, 유착의 경중에 따라 그 증상도 다종다양하며 그 경중도 차이가 많습니다. 쌍합진으로 초음파보다 진단이 더 명확하지만 더 정밀한 검사를 위하여서는 복강경검사가 우선입니다.
월경통, 생리적통증이 아닌, 월경선조증상도 아닌 병적원인으로 그것도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이 아닌지 다시 진단하여보십시오. 월경통 일시적 증상치료가 아닌 원인 근치는 월경통증뿐만아니라 녀성들의 건강미를 회복시켜줄것입니다.
제15절《성생활로허리가아픕니다》
성생활은 무엇때문에 할가요? 한마디로 은 그 어떤 흥분보다 더 즐겁고 깊은 애정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결혼, 성욕은 이런 흥분과 애정으로부터 자연히 얻게 되는 결실이고...
헌데 한 네티즌은 《성생활로 허리가 아픕니다》고 호소합니다. 흥분보다는 허리아픔을 느꼈다는것은 생식계통이 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원인은 많겠지만 2차나 인공류산을 하였다는 것을 미루어 보면 생식기염증으로 부터 이미 만성골반염유착이 있다는것 같이 추적됩니다. 유산, 환을 넣었거나 뽑았을 때, 분만후… 자궁경을 통과하는 이런 조작들과 검진들은 모두 자궁내막염을 일으킬수 있는데 그 발병률은 이런 경과사가 없는 녀성에 비해 20배이상으로 높습니다. 자궁염증은 점차 나팔관, 골반으로 확산하는데 만성인 경우에는 골반벽과 골반강에 위치하고있는 많은 장기들과의 유착까지 일으켜 생리직전에도 엉거리, 허리아픔을 느끼다가 생리가 오면 아프지 않거나 경하여지며 성생활시에는 우로 올리미는 듯 한 감과 함께 엉거리,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이튿날까지도 어떤 녀성은 이런 아픔으로 하여 성감마저 없이 공포를 느끼며 성생활을남편을 위한 봉사로 혹은 의무로 여겨 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근치가 가능하기에 우선 진찰이 필요합니다.
제16절《장경색원인불명이아닙니다.》
환자, 김xx, 36세.
결혼전부터 똑똑한 원인이 없이 장경색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월경은 일년에 2~3차, 그것도 황체케톤을 먹거나 주기료법치료를 받아야 자궁내막도 자라났고 월경도 올수 있었습니다. 결혼후 2년간 불임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말안장자궁인데다 발육마저 잘되지 못하였는바 선천성자궁기형, 선천성발육부전으로 여러 병원의 권위들로부터 치료도 필요없이 임신은 포기되였습니다. 혹시나 하여 그 많은 검사보고서들과 병력서를 들고 온 그녀에 대한 검사에는《오진》이 없었습니다. 허지만《마안성자궁》은 선천적일수 있으나 발육부전까지 전부가 선천적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례하면 그 어떤 질병의 영향을 받아 발육기에 발육이 정지될수도 있고 발육이 정상이였어도 또 그 어떤 질병의 영향을 받아 다시 자궁란소가 위축되여 역시 발육부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비록 이때의 병명은《위축》이긴 하지만 표현상태는 한가지입니다. 저는 선천성인가 아니면 후천성 발육부전인가를 밝히려고 우선 그의 병력서들과 검사보고서들을 자세히 훑어보았습니다. 자궁, 수란관 조영검사 엑스레이사진을 보니 자궁은 완전히 우측으로 기울어져있었고 명확한 마안형이며 자궁내벽은 현저히 거칠지는 않았지만 상세히 살펴보면 또 아주 일치하지는 못하였는바 좀 거친편이였습니다. 자궁발육부전은 만성염증후유증으로 발육이 정지된것이라고 추적되였습니다. 수란관이 막히지 않았기에 우측부건염이 홀시되였습니다. 산부인과 쌍합진검사를 하였더니 사실은 더욱 명확히 증명되였습니다. 자궁은 우측에 유착이 있었고 표면도 깨끗한 감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우측수란관과 란소도 함께 유착을 일으켜 분리할수 없었습니다. 위치상 람미부위여서 람미염으로 오진이 있었을것이라고 생각되여 우측수술부위를 가리키며《무엇때문에 수술흔적이있는가?》고 물었더니 이런 대답을 하였습니다. 만성람미염으로 비록 백혈구는 높지 않았지만 장경색이 반복이 많아 수술을 하라기에 결혼전에 수술은 받았으나 장경색증상은 전혀 호전을 보지 못하고있다는것이였습니다.
우측부건염의 후유증으로《람미염》의 증상을 보였고 장경색도 수시로 나타날수 있었습니다. 너무 어려서부터 부건염으로 앓았기에 자궁, 란소의 발육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 표현으로 초음파검사에서도 자궁은 마안형뿐만아니라 크기도 작고 란소의 크기도 정상에 비하면 역시 좀 작은 편이였습니다.
치료를 거쳐 그녀의 배앓이는《력사적종결》을 지었고 그보다 더 기쁘게 한것은 일년후 의학상에서 임신할수 없다고 언녕종지부가 찍혀져있던 마안성자궁도 임신되였습니다. (이미 8명의 마안성자궁임신사가 있었기에 우리는 그를 9호라고 불렀습니다.) 산후에도 그의 모든 회복도 좋아 몇달 지나더니 생각조차 할 사이없이 월경도 왔습니다. 3차의 월경은 별로 주기도 현저히 연장이 없이 아픔도 없이 올수 있어 기뻐하였는데 또 과거처럼 월경이 오지 않아 원병이 재발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해산하였으니 《애 하나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되여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젖이 돌연히 가버리고 애가 불편을 느껴 병원을 찾았더니《애보다 엄마가 임신이 아닌가?》고 하기에 의사의 귀띔에 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제2차임신이 확인되였습니다. 애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인츰 류산을 하였는데 얼마 후부터는 불완전 장경색증상이 예전처럼 이따금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크게 고생은 없었으나 예전처럼 고생할가봐 좀 불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나자 이런 현상은 일년에 두세번이 아닌 수차로 발작되여 소화기내과검진을 받았더니 아무 일도 없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크게 놀랐습니다. 토하기까지 하며 소화기내과에서는 장경색이 심하니 외과에 옮겨 수술을 받으라고 합니다. 수술을 피면하려고 여러가지 물리적료법과 약물치료로 잠시 좀 호전을 보았으나 원인을 똑똑히 찾으라고 상급병원에 전이되였습니다. 두곳에서 많은 검사들이 진행되였으나 여전히 원인을 찾지 못하고《건강하다》는 진단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소식을 받았기에 저는 그녀뿐만 아니라 모든 녀성들에게 이런 충고를 하고 싶었습니다.
해산, 류산, 환을 넣고 뽑은후 아니 일체 자궁을 경과하는 조작들은 산부인과감염기회가 정상녀성에 비해 10~20배 더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장경색은 위장계통의 질병으로 늘 소화기과에서 취급을 받게 되는데 만약 녀성으로서 산부인과의 이런 경력들이 있었다면 소화내과 외과에서 원인이 없더라도 산부인과에 넘겨 골반, 하복부정리를 한다면 미세한 유착이라도 제때에 정리흡수되여 김씨와 같은 이런 혼전을 벌리지 않을수 있었고 또 혼전이 일어나기전 미연에 건강을 지킬수 있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발육부전은 선천적인것보다는 후천성이 더 많습니다. 꼭 여러모로 원인을 찾읍시다.
제17절 《산후라고 왜 망가져야 합니까?》
—(만성골반염의 자아진단법)
만성골반염은 많은 녀성들의 성건강을 빼앗아갔을뿐만아니라 전신건강미도 잃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만성골반염은 많은 장기, 광범한 부위의 유착, 증후, 종괴를 형성하였기때문입니다. 녀성들의 골반강은 이 지경으로 변화되고있도록 왜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있을가요? 《참을성있다》, 《강하다》기로 이름있는 녀성들 여전히《이상하다》, 《고통스럽긴한데》, 《월경이 오면 괜찮을텐데 좀더 기다려보자》, 《자주 씻으면 되지》합니다. 허지만 자신도 좀 감촉이 있었던지《다음엔 병원가야지?》, 《다음엔》《다음엔》, 또《그다음에는 꼭》, 이렇게 몇년은 아마 시간이 아닌듯 10여년씩 기다리는수도 있습니다. 견디기가 일쑤여서인가? 아니면 무지해서인가? 남편, 애들, 부모를 챙겨드리느라 자신들 돌볼사이가 없어서인가? 이렇게 많은 녀성들은 자기를 돌보지 못하고있습니다. 또 진단을 받고 제대로 되는 치료를 받으려고 하여도 역시 진단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진단이 어려워서일가요? 아닙니다. 좀 더 세심하게 자신의 증상을 관찰할줄 알았어도 어느 정도의 자아진단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럼《자아진단》 어떻게 하나? 한번 전문의와 함께 하는 시간 가져봅시다.
한 환자의 사례를 들어보기로 합시다.
정상음도분만후 3개월이 되였습니다. 아들애는 잘 커가고 있는데 산후부터 살살 배가 아파나기에《산후배》(자궁수축으로)아픔인가 여겨 기다렸는데 20일 혹은 한달 지나면 괜찮다던 배가 3달이 지났는데 여전할뿐만아니라 점점 허리까지 아픔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더니 월경이 왔습니다. 《월경이 오느라고 점점 더 아팠었구나. 허리까지?》또 몇달이 지났습니다. 번번히 월경기마다 배와 허리가 아팠습니다. 《애 낳는게 쉬운줄 아니?》《녀자들은 애만 낳으면 병신이 된다고 한다.》어머니가 찾아와하는 말씀입니다. 아마 딸 시중드는 시어머니가 미안스러워서 하시는 말씀인가? 아니면 내가 참을성이 없어서인지?
시어머니는 로무를 간 아들이 보살피지 못하는 미안함으로 며느리를 더 잘 보살펴주고싶어 병원으로 갔습니다. 《산후반년, 그것도 정상음도분만이기에 골반뼈들이 늘어나 쉽게 제자리로 들어가지 못합니다.》약도 주었는데 한달간 열심히 먹었으나 여전하였습니다. 다시 병원으로 갔습니다. 이번엔 내진도 없이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 검사보고서에는 자궁은 54×52×32 자궁은 이상이 없고 부건, 란소도 정상으로 별일없다고 합니다. 좀더 의사가 세심하였어도 자궁의 크기의 세 직경수자가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보아도 이미 유착이 있어 자궁수축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였다는것을 직감할수 있었으련만. 또 내진까지 한다면 유착의 위치, 범위까지 알수 있었는데 또 기회를 잃었습니다. 두차의 병원출입 별일없다고 하는데《과연 애 낳는것이 이렇게 힘든건가?》《낳기보다 낳은후가 더 고통스럽구나》. 그녀는 이런 생각으로 또 한달을 지냈습니다. 분비물도 어지럽고 자궁에 유조하겠는가 하여 본가에서는 이모초도 달여 환을 지어왔고 서약으로 안된다고 시어머니는 중의사를 대증하고 《산후풍습》《신기돕는다》는 약들을 지어와 두달넘도록 먹었어도 증상에는 도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새 일년이 되여와 애의 첫돌잔치가 있게 되였습니다. 로무갔던 남편도 아들을 낳아줘 고맙고 기뻐서 입이 귀가에 가 붙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기쁨에 기쁨으로 흥분된 그 남편 그녀를 보고만 있을수 없었습니다. 밤생활 그녀에게는 《지옥같은 생활》이였습니다. 큰 몽둥이가 질에서 올리 찌르는듯한 순간적 아픔은 하복부만이 아닌 정신마저 깜빡 정도로 전신으로 느꼈고 그 순간부터 2일간 엉거리아픔, 배아픔, 메스껍고 머리마저 아픈 그녀 사지마저 날씬하여 힘쓸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무엇을 직감하여서인지 애 첫돌잔치준비도 바쁜데 다 젖혀놓고 그녀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에서 그녀는 산후감염으로 자궁은 수축도 잘되지 못하고 여전히 임신40~50일정도로 커졌고 (첫초음파검사에서보다 좀더 커진셈이였습니다.) 주위 조직, 장기들과 후복강, 골반후벽에 유착되여 주위계선도 똑똑하지 않고 란소는 만질수 없었으며 자궁이며 란소의 움직임은 더욱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까지. 유착된 골반장기는 식지, 중지가 5cm정도 질(음도)로 들어가기 힘들게 전신의 아픔을 느껴 온몸이 움찔 놀랄정도인데 발기되여 17cm좌우의 음경을 어떻게 수용할수 있었겠습니까? 천천히, 살살 자궁을 안마하였더니 궁경으로부터는 농성분비물들이 흘러나왔습니다. 냄새도 좀 나고 량도 많았습니다. 자궁이 움직임을 잃을 때에는 백대도 잘 흐르지 못하여 월경전후에 자궁이 수축이라도 하여야 나오게 되므로 주기적으로 월경전기에 많고 월경후에 계속되여 재발이 많은 음도염진단을 받게 됩니다. 또 월경은 시작전후 검은색 혹은 커피색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였었는데 또 하루 이틀… 정지되였다가 다시 약간씩 계속되는데 여전히 커피색 혹은 검은색입니다. 1~2일간은 보통이고 일부환자들은 이따금 아주 적은 량으로 수일간 지연되기도 하여 《나의 월경일은 어느날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가?》고 묻기도 합니다. 과연 커피색으로 질금질금 있다가 좀 피색을 보이기 바쁘게 또 커피색으로 아예 완전히 검은색으로 그것도 고체모양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월경인가 아니면 간장깡치인가? 초기에는 그래도 월경량도 좀 많고 덩어리가 있고 월경주기도 앞당기다가 병이 길어지고 심해질수록 색갈이 변하고 량은 적어지고 경기를 며칠이라 했으면… 이상하게 문란을 보입니다.
검사를 끝내고 한편 설명도 하면서 저는 그녀한테《대공은 세웠는데 훈장은 받을수 없는 녀성》이라고 우스개 말을 남겼습니다. 《녀성은 해산후면 망가진다》는 말에는 전혀 도리가 없습니다. 이는 의료조건이 매우 나빴던 과거에 무지몽매에서 하는 말입니다.
녀성건강 녀성이 챙겨야 합니다.
의사가 진단에서 실수가 있더라도 우리 스스로가 자아진단법을 배웁시다.
녀성건강에 푸른등이 아닌 빨간신호등이 켜졌는지는 내가 나를 우선알아야 할것이 아닙니까?
다시 종합하여 나의 신체에 붉은등이 켜졌나? 만성골반염이 오지 않았나? 이런 불청객은 용납할수 없다는 진단의 기본요점은 아래와 같은 세마디 말입니다.
첫째 월경통증이 있나? 없나?
둘째 병리적백대가 나타나고있나? 없나?
셋째 월경주기가 문란하고 경기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 월경색은 커피색, 검은색이인지?
작은 경한 이상이 나타날 때 진단치료를 받는다면 우리의 신체는 보석마냥 빛나는 성건강을 보존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전신건강미를 뽐내게 될것입니다. 산후에라도 애도 건강히 나도건강하여야 훈장도 받을 자격이 있지 않겠습니까? 뒤늦게 애 첫돌생일이 지나서야 그녀는 이 훈장을 받았습니다.
제18절 12세에 요절될번-청춘기자궁유착
90년대초반까지만 하여도 많은 사람들은 《아직 성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애들이 산부인과병이라니?》《시집가면 저절로 좋아지는데도》하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있는가 하면 지어 반대까지 하고있습니다. 이는 흔히 볼수 있는 《사회의 기풍》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져 청소년기 성장, 건강에 관심이 많이 모여지고있습니다. 과연 성인기와 달리 청소년기에는 발육고봉기로서 약간의 질병도 그들에게는 치명적인 일생동안의 후유증으로 남겨지게 되기때문입니다. 생식기질병도 례외가 아닙니다. 청춘기생식기질병은 쉽게 그들의 성발육을 요절시킵니다.
성발육이 요절되면 이들의 장래는 어떠할가요? 선천성병신이 많은것보다 후천성병신이 더 많습니다. 우리의 딸애들을 예쁘게 키우는데 도움이 될가 하여 아래에 이런 병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장××, 길림시, 조선족. 2008년 9월 24일 진료소를 찾아왔습니다. 그의 생일은 2007년 3월 28일, 11주세 6개월이였습니다. 12주세도 안되는 청소년이였습니다. 3개월전-2008년 6월중순에 초조가 7일간 있었고 깨끗이 끝나 2일후 수영을 하였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놀다보니 피곤하여 잠들었는데 어쩐지 쯘쯘한 감으로 불편을 느껴 일어나 보았더니 배도 아프고 음도에서는 피가 흘렀습니다. 월경기뒤라 채 흐르지 못했던 피가 나오는가 여겨 부모들에게 알리지 않았는데 많은 량은 아니였지만 점점 검은색으로 변화되며 7일이 넘게 되자 그만 부모들께 발견되여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발육기 란소여서 아직은 제대로 란소가 내분비공능을 하지 못하기에 출혈이 연장될수 있으니 지금은 좀더 지켜보는것이 좋겠습니다.》《출혈량도 아주 적고 색갈도 검어졌으니 인젠 끝나는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약도 검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기다리고》《기다려도》《있을가》《없을가》하면서 40일 지났어도 여전히 깨끗하지 못하였습니다. 조급증이 난 부모들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전위, 륜곽이 깨끗하고 대소 형태도 정상이고 근육층 회성도 균일하며 내막은 중간에 위치했고 두께는 4mm, 량측부건에는 이상이 없고 CDFI: 혈률분포도 정상이였습니다. 산부인과는 이상이 없으니 내분비과에 전이되였습니다. 혈상규에는 빈혈도, 백혈구도 없었고 핵의학검사에서 TSH, FT3, FT4, TPOA6 검사를 했었으나 역시 정상으로 갑장선에도 문제없어 다시 산부인과에 왔습니다. 그때로부터 지혈제치료가 시작되였습니다. 점적주사 3일 맞으면 2~3일 지혈되고 주사가 끊어지면 다시 출혈이 있고 몇차의 반복치료가 있었으나 증상은 여전하여 중의과에 전이되였습니다. 신기가 약하여서라고 중약도 20일 먹었습니다. 출혈이 멎지 않으니 의사는《검은 피는 나쁜 피로서 깨끗이 전부 정리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3달동안 자궁정리가 되느라고 줄곧 커피색출혈이 있었을가? 부모는 얼토당토하지 않는 말로 여겨 의사를 수소문하여 연길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12세라고는 하나 같은 년령층애들보다 발육은 빠른 애였습니다. 키도 성큼 컸고 웅장한 몸체대 12세 아니라 15세라고 하여도 틀릴것 같지는 않은 애였습니다. 출혈이 몇달 거쳤지만 빈혈증상은 보이지 않았고 혈상규 역시 정상이였습니다.
병사를 다 듣고난 저는 홍문진을 하였습니다. 처음 골반강내에서 자궁을 찾고있던 저는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음도 출혈을 봐서는 자궁이 있을터인데 어디에 《숨어》버렸나? 애들 검사에서 늘 미심쩍한 오른쪽 하복부에서도 좀 더 높은 위치-람미부위에서도 여전히 만져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골반전벽에서 유착이 우려되여 좌우를 만져보았는데 과연 엉뚱한 위치-오른쪽 서혜부(腹股沟部) 골반전벽에 유착되여 이동성도 없고 나와 숨박꼭질하듯 딱 붙어있는 자궁을 그제야 찾을수 있었습니다. 압통, 촉통이 있었고 초음파검사에서도 위치를 제시하여야 찾을수있었습니다.초음파 보고서에는 이렇게 씌여있었습니다. 자궁전위, 크기: 53×45×32mm. 륜곽은 규칙적이고 자궁내막은 11mm 중앙에 위치되여있고 약간 Y자형이며 근층은 균일하고 오른쪽 란소는 39×22×23, 왼쪽란소는 39×32×25, 골반저부에서는 적액이 보였는데 깊은 부위가 16mm, CDFI: 이상혈류신호가 없었습니다. 제시에는 쌍자궁? 골반적액이 있고 쌍측부건에는 명확한 이상이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의 자궁의 크기와 각 직경비례에서도 유착되였음을 실증하였습니다. 골반적액-치료로 제때에 흡수시키지 못한다면 또 골반저부에까지 만성골반염후유증을 남기게 될것입니다.
유착치료-록색의학치료에서 그 애의 음도출혈 지혈치료가 전혀 없었으나 10일이 잘되여 이미 음도구에서의 출혈을 볼수 없었고 그 대신 썩은 냄새가 나는 황색백대-그것도 질도가 비교적 농한 농성분비물이 대량으로 흘러나왔으며 그 분비물로 세균배양을 하였는데 배양된 세균은 없었습니다. 자궁정리는 계속 되였습니다. 다시 약간의 붉은색 피가 종이로 외음부를 씻으면 묻혀나왔는데 그 역시 3일 지나니 없어졌습니다. 한달치료를 거쳐 홍문진에서는 매우 기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자궁은 이미 유착에서 박리되여 이동성을 회복하였습니다. 자궁정리에 도움이 될가 하여 자궁안마를 좀더 힘주어하였어도 통증을 심하게 느끼지 않는지라 저는 기회라고 여겨 좀 더 심하게 자궁안마를 하였습니다. 충분한 안마를 거친후 손가락을 홍문에서 뽑기도 전에《또 깜짝 놀랐습니다.》음도에서 자홍색의 혈덩어리가 빠져나왔고 잇달아 붉은색혈도 위생진을 적실 정도로 좀 많은 출혈이 있었습니다. 나는 오래동안 자궁벽에서 박리되지 못하고 자라던 자궁내막이 박리되였으리라고 생각되여 그 혈들을 깐깐히 뒤져보았습니다. 과연 많은 자궁내막을 찾았습니다. 처음 초음파에서 본 11mm 내막 이제야 완전 박리된 셈입니다. 저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이번 출혈은 출혈이 아닌 여직껏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고생하던 월경이 제대로 온 셈이라고 해석을 가하였습니다. 그후 과연 출혈은 3일이 되니 깨끗하여졌습니다. 계속 20일 치료를 거쳐 자궁은 완전히 정상위치 평위를 회복하였고 치골상연-하복부 중간선에서 만질수 있었습니다. 분비물도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냄새도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는 43×43×38mm였고 내막은 10mm였습니다. 《며칠이 안되여 정상월경이 올것 같으나 이번의 월경은 출혈로 시간적 연장은 없을것입니다.》고 안정도 주면서 저는 주의깊게 그의 초음파검사서를 눈여겨 다시 훑어보았습니다. 그것은 가정에 말하지 않는《Y型자궁자맥-쌍자궁?》이 옳은가 아닌가를 다시 판정하여 말해야 하였기 때문입니다. 고연 치료후 초음파에서의 자궁내막에는 Y型이 없었고 골반적액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초음파검사담당의사와 전화련계를 하였습니다. 과연 없다는것입니다. 검사전에도 미리 당부하긴 하였어도. 그러고 보니 그의 치료는 아주《완전무결》로 종지부를 찍은 셈이였습니다.
어린이 자궁유착-부건염으로부터의 후유증은 보기드문 병이 아닙니다. 그것도 오른쪽에……
그 애를 보내고 저는 다시 그의 병력서를 들여다보며《과연 청춘기도 앞당기고 생식기질병도 앞당기고 있구나》를 또다시 실감하며 저는 과거의 병례들을 다시 회억하였습니다.
23세 의과대학생 월경이 오기만 하면 10~15일 검은색으로 량도 많지 않으며 늘 짜증나게 한지도 이미 수년이 잘됩니다. 병원마다 검사도 없이《시집가면 저절로 좋아집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초음파검사를 요청하여 2차나 해보았어도《별일없습니다.》《괜찮습니다.》《기다려보십시오.》…… 듣기싫은 계속 반복되는 말들…… 그는 아예 자기절로 자료들을 찾아 학습하며《乌鸡白凤丸》약을 선택하여 줄창 2년은 잘 먹었습니다. 우연히《월경이 이렇게 오랄수 있는가.》라는 문장을 읽고 그 편집자를 찾아 저를 찾았습니다. 그 역시 우측 腹股泃部-골반저벽내측에 유착이였습니다. 2년후 그의 동생은 당시 20세였었는데 2년동안 월경이 오지 않아 역시 언니의 안내로 찾아왔었는데 그의 진단-역시 당년의 언니와 똑같았습니다. 비록 월경증상은 확연히 달랐어도 진단이 한가지여서 치료는 같았는데 역시 자궁유착이 박리되자 자궁수축의 강화로 자궁정리도 잘되였고 란소의 공능에도 회복이 촉진되여 2개월후 녀성호르몬치료가 없었어도 월경주기가 회복되였습니다.
예쁜 딸 낳았다고 기뻐만 하지 말고 딸답게 예쁘게 키워야 그 예쁨도《영원합니다》.
제3편생식질병과그원인
제1절만성골반염의합병증세
만성골반염 합병증세란?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으로 첫째 특점은 유착(이미 제2장에서 서술), 둘째 특점은 많은 합병증들을 산생합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유착의 원인으로 인하여 생식기만이 아닌 전신의 많은 계통의 질병에까지 영향을 주게 될뿐만아니라 염증의 확산, 침투로 인하여 이미 염증으로서의 진단이 아닌 생식기 많은 질병과 련관이 있는 만성질병, 만성기능장애들이 나타납니다. 이를 모두어 만성골반염의 합병증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원인으로서의 만성골반염의 근원을 찾지 못하였기에 비록 원인치료를 한다고 하지만 치료방법의 선택에서 치료효과가 높지 못하거나 인체에 손상을 주거나 아예 치료가 안되여 포기를 하거나 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여전히 원인치료가 아닌 증상치료, 혹은 염증통제상태에 머물렀거나, 손상적인 치료밖에 되지 못하거나, 치료에서의 유효시간을 잃어버려 불구로 된다는것입니다. 그 뿐만아니라 후유증은 또 새로운 후유증으로, 새로운 후유증은 또 다른 후유증으로 련계되였고 원래의 병, 1차성후유증은 또 악성련쇄반응을 일으켜 또 새로운 더 심각한 병으로 질적변화를 일으켜 녀성을 생육, 성기능장애 등 생식건강은 물론 전신건강미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며 치명적인 경지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 두번째 특점으로서의 합병증에는 어떤 병들이 포함되는가요?
많이 보게 되는 병들로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경암, 자궁내막암, 다낭란소종합증, 란소루체인낭종, 란소암, 갱년기양종합증, 유선량성증식증, 유선암 등. 비록 이런 병들은 자체질병의 단일한 혹은 복합적 혹은 특이성 혹은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주요 원인이 있지만 보편적으로 많은 영향을 일으킨 공동점이 또 더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만성골반염의 확산과 장기적인 반복적인 발작으로 인한 기질성 변화까지 일으키게 되였다는 점입니다. 이 면은 늘 홀시되거나 또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다만 통제, 혹은 방치되여 새로운 더 엄중한 질병으로 전화하게 되였던것입니다. 때문에 병진단도 한번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예방을 우선으로 진단도 치료과정의 시종 계속 심입된 연구로 되여야 합니다.
제2절정상궁경과염증성궁경의부동점
외음부로부터 질벽을 따라 인체속으로 들어가듯이 그리고 관찰하여 봅시다.
외음부는 깨끗합니다. 정상피부색갈, 그 어떤 염증성이나 기타 반점도 없고 붉은 색 혹은 착색이 있는 진하게 검거나 좀 검은 색갈도 없이 대퇴전측과 같은 색갈이나 좀더 보드랍습니다.
외음부를 경과하여 다음은 음도(질)로 들어 갑니다. 우선 백대가 어떤가를 봅시다. 백색의 투명한 약간 탄성이 있는 분비물이 보입니다. 량은 많고 적고 또 적지도 않은 량이여도 관계가 없이 모두 정상적입니다.
음도의 구조를 관찰하여 봅시다. 주름살이 많습니다. 해산할때 신생아머리가 나올수 있도록 쭉 늘어날수 있습니다. 또 남성성기가 크다면 어떻게할가요? 아무리 크니 신생아머리만큼 실할수야 없겠지요. 그뿐이 아닙니다. 녀성의 음도의 가장 깊은 부위는 궁경과 이어져있는데 궁경의 전벽은 전후궁부라하고 후벽은 후궁륭부라 합니다. 올리밀면 거의 10cm도 더 깊이 자궁을 올리밀수 있고 음경귀두가 아무리 크고 음경이 길다하여도 모두 용납할수 있는데다 탄성마저 대단히 좋습니다. 때문에 수축하면 음경을 쫄여 줄수 있고 경련적으로 음경을 자극할수 있습니다. 색갈은 연한 분홍색을 띄였으며 궁경점막은 두텁고 균일하며 궁경은 꼭 다물고 있는 홍문마냥 평상시에는 수축되여 있으며 궁경관입구의 표면은 린상상피로 궁경관의 좀더 깊은 입구는 주상상피로 되여 있는데 배렬에 이상이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초산실험으로 그 배렬이 제대로 있는지를 검험할수 있습니다. 요드로 궁경표현을 골고루 발라보면 궁경표면은 아주 잘 착색됩니다.
정상궁경의 육안과 초산, 요드실험은 아주 간단하여 누구나가 다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깊은 동굴이라 자신으로는 볼수가 없으니 정기적인 의사의 방조를 청구하십시오. 그곳은 너무나 많은 병리적 변화가 수시로 일어날수 있는 곳이기에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궁경에서 많이 보게 되는 병리적 변화들은 어떤것인가요?
1. 궁경미란
1) 단순성: 궁경부분 린상상피가 탈락됩니다. 아직 주상상피는 덥혀지지 않았지만 미란부위는 붉은 색을 띄고 표면에는 백색의 찐득찐득한 점액, 황색의 찐득찐득한 농성 분비물... 검은 분비물... 등등이 단일 혹은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주위의 정상린상상피는 선을 그어준듯이 아주 똑똑한 분계선을 볼수 있으며 혹은 분계선이 명확하지 않을수도 있0
으며 혹시 접촉성 출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성생활시 남성음경에서 볼수 있거나 혹은 생활후 몇시간지나 소변보고 씃듯이 쓴은 휴지에 약간의 피가 묻혀있을수 있습니다.
2) 과립성: 궁경부분 린상상피가 탈락되였으며 이미 변한 상피의 표면에는 주상상피가 덮혀있습니다. 붉은 색을 띄였으며 표면에는 여러개의 원형돌기들이 나타나 마치 포도알개변을 련상시키며 주위의 정상린상상피는 한개선으로 아주 명확한 분계선을 여전히 이루었거나 혹은 그 분계선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접촉성 출혈이 있습니다.
3) 유돌상(乳突狀): 궁경부분린상상피는 탈락되였으며 붉은 색을 띄고 표면주상상피는 고저가 불평형을 이루었으며 주위의 정상린상상피는 한개선으로 명확한 분계선을 볼수 있으며 또 그 분계선은 명확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역시 때론 접촉성 출혈이 있습니다.
2. 궁경염
궁경표면 점막은 출혈상태로 붉은 색을 띄며 표면에는 많은 점막하출혈점들을 볼수 있고 혈관은 구불구불, 관경은 증후되였고 실하여 졌으며 접촉성 출혈이 때론 있습니다.
3. 궁경다발성 선체낭종
궁경표면3, 6, 9, 12시침부위는 원형, 다원형의 융기를 볼수 있고 내용물은 회백색, 황색의 점액이 들어 있으며 주위 계선은 명확합니다.
4. 궁경관용종
자궁경구에서 혀같이 췌생물(贅生物)이 나와있습니다. 색갈은 붉고 질도는 연하거나 굳어진 상태인데 연한 상태가 더 많습니다. 기저부는 좀 넓거나 약할수도 있습니다. 가장 높은 정상은 비교적 넓거나 가늘수도 있으며 활동도도 매우 좋거나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접촉성 출혈이 있거나 없을수 있는데 그것은 질도와 관계되며 이 출혈은 상술한 출혈들보다는 량이 좀더 많습니다.
제3절궁경염치료《방어시설》마저 파괴
검사하기전 저는 그녀가 갖고온 검사서류들을 하나하나 훑어보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검사보고단을 함께 보여주며 설명을 가하였습니다. 자궁은 이미 유착이 있습니다. 균일한 근육조직으로 되여있는 자궁은 수축력이 좋습니다. 때문에 자궁의 각부위 직경은 모두 비슷한 수치로 표시됩니다. 그러나 이건궁경염치료가 아니라 《방어시설》마저 파괴하였습니다.
우선 병례를 회고하여봅시다.
김XX, 42세
분비물이상으로 걱장한지도 3,4년은 잘되였습니다. 매일 2~3차씩 외음부를 씻는것이 습관이 되였습니다. 냄새가 나고 어지럽고 께름직하여 씻는데 애들은 어머니가 대단히 깨끗하다고 《칭찬》을 하고 남편은 《깨끗하긴 뭐가 깨끗해. 역한 냄새가 코를 찔러 옆에 가기도 싫은데》하며 애들이 듣지 못하는 입속말로 투정을 부렸습니다. 애들과 남편의 의론에 어딘가 짚이는 생각이 번쩍 든 그녀는 이튿날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그때로부터 궁경염진단을 받고 레이자치료를 받기 시작하였는데 인젠 12차입니다. 너무나 반복이 많고 심하다 하여 궁경암이나 아닌가 궁경부분절제로 병리검사도 2차 받았습니다. 《이상한 혈관도 이상한 상피세포도 보이지 않고 요드착색실험에서도 착색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또 세포학검사도 하였습니다.《대량의 염증세포와 소량의 림상상피세포가 보이며 종류세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진단은 궁경염》이라고 보고서에는 씌여있었습니다. 백대는 농성이였고 역한 냄새가 난다 하여 혹시 자궁내막암은 아닌가? 초음파검사를 하니 별 이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자궁내막에는 암이 없는가 하여 자궁내막 병리검사도 하였는데 역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담당의사는 궁경염의 반복발작은 이미 레이자치료로도 근치가 어렵게 되였고 비록 다행이긴 하지만 계속 반복발작하면 조만간 《궁경암》으로 악성변화할수 있으니 자궁절제를 하는것이 좋겠다고 권고하였습니다.《아직 암은 아닌데 수술하지 않고서는 정말 딴 치료방법이 없을가?》 그녀는 반신반의하며 요행을 찾아 병원을 옮겼습니다.
에 표시된 자궁 각 부위 직경은 그 수치가 현저히 다릅니다. 51×45×32㎜. 타원형? 아뭏든 원형은 아닙니다. 이것은 자궁이 골반 어느 부위에 유착이 있어 수축에 영향을 받고있다는 표시입니다. 감염을 받은 휴유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착된 자궁은 수축이 잘되지 못하여 이미 감염된 자궁강내에 있는 염증성분비물들은 배설이 잘되지 못하고 질병체들도 장시기 번식하여 궁경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궁경은 만성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초음파에서도 이것을 똑똑히 보아낼수 있습니다. 궁경다발성낭종 직경 5×8㎜ 가 바로 그 표현입니다. 궁경관이 장시기 감염으로 궁경낭종까지 형성하였습니다. 궁경낭종은 궁경관만성염증의 한가지 류형입니다. 궁경관을 통하는 만성염증분비물과 질병체가 궁경표면이라고 감염을 주지 않았겠습니까? 음도경을 음도에 삽입시킨후 음도에서 보게 되는 궁경표면의 감염현상 역시 궁경외구주위염증이라고 하게 되는데 림상에서는 흔히 궁경염이라고 총괄하여 부르게 됩니다.
궁경염은 산부인과염증중에서 가장 많이 보는 질병으로 발염부위는 자궁외구주위 및 자궁경관을 말합니다. 많이는 분만, 류산, 수술후 자궁손상 혹은 국부 장기적인 자극으로 인한 손상. 질병체들의 침습으로 인한 감염 등에서 발병하는가 하면 화확물질자극 혹은 백대과다시에 궁경조직 상피세포들이 대량 탈락하면서 용이하게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병원체들로는 화농성균들이 가장 많은 외에 결핵균, 아미바성궁경염도 보기드물긴 하지만 발견됩니다. 화학성약물은 급성발작의 주요원인입니다. 례하면 고농도의 과망간산칼슘, 탄산수소나트륨 등 외음부세척 혹은 음도를 가셔낼 때 표층상피가 부식될수 있어 급성염증을 일으키게됩니다. 급성기 궁경염은 제때에 항균소나 국부처치로 치료가 잘되기때문에 만성으로의 전환이 아주 보기드문것으로 제기됩니다.
급성자궁경염의 진단요점은 자궁경충혈, 수종, 국부촉통이 있고 염증성분비물이 부착되여있습니다. 엄중한 때에는 궁경표면의 상피가 탈락되고 괴사되며 괴양을 일으킵니다. 환자는 급성자궁경염증이 자궁주위결체조직의 염증과 골반급성염증을 동시에 일으키게 되므로 허리, 엉거리통증, 아래배가 불안하고 전신성급성염증증상도 동반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비뇨계통합병감염이 가장 많아 방광, 뇨도의 통증을 일으킬 때도 있어 병원을 제때에 찾게 되는 리유로 됩니다. 급성기 병원치료는 급성궁경염의 치료효과를 훨씬 높이게 되여 만성으로의 전이률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자아료법으로 대충치료를 한다면 원인제거치료가 되지 못하여 혹시 만성으로 전이하게 됩니다.
만성자궁경염은 산부인과질병중 발생률은 가장 빈발하는 질병중의 하나로 궁경염발생률이 높다는 의의 역시 만성궁경염을 말합니다. 많이는 손상된 경관조직으로부터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의 감염으로 일어납니다. 산부인과 수술과 산과 처치법의 향상으로 이런 균들의 감염빈도는 많이 감소하였지만 성병류행이 가심화되고 바이코플라스마는 림균에 비해 그 표현이 음페적이여서 궁경의 만성감염을 확대시키고있습니다.
외견상 자궁경부는 정상적이지만 자궁경관의 염증으로 인하여 백색농을 분비하는 류형이 있습니다. 자궁외경관주위가 여러 모양으로 발적, 울혈, 부종을 나타내고 자궁경부의 외면은 여러개의 체류낭포들이 산재되여있습니다. 이를 체류성선체낭종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만성염증성경과중에 경관분비선이 반흔을 형성하면서 매몰되여 생긴것입니다. 내용물은 투명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고 크기는 소형결절의 크기입니다. 경관이 혈상을 일으키면 상처부위가 감염으로 비대되며 경관이 뒤집혀 외번됩니다. 비교적 많이 보게 되는 만성경관염의 형태입니다. 만성염증이 장시기 궁경관을 자극하여 궁경점막증생을 일으켜 혹(息肉)을 형성하여 궁경외구에까지 돌출되는데 궁경관 혹은 궁경구표면에 하나 혹은 몇개로 돌출되기도 하는데 붉은색으로 꼭지(蒂)가 있는 연한 조직입니다. 이를 궁경혹이라 부릅니다. 쉽게 출혈을 일으키기에 성생활에서 음경구두거나 녀성외음부에서 붉은색의 혈이 있어 발견되기도 합니다.
현미경하에서 좀 더 세심히 관찰하면 외경부의 편평상피와 내경부의 원추상피를 경계하는 변형대의 위치가 이동되여 경관 분비선과 원주상피로 덮혀야 할 경부가 편평상피로 대치되여있습니다. 외경부의 편평상피의 이와 같은 변화를 1. 2. 3급으로 나누어 분류하기도 하였지만 이런 분류가 림상의의가 없어 지금은 사용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생피화생의 주요의의는 그 분류보다 정상경관에서도 종종 볼수 있지만 주로 경관암, 임신, 감염, 방사선조사, 호르몬치료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림상증상은 지속적인 대하증입니다. 분비물은 계란흰자위와 같이 끈끈하고 농성점액성입니다. 경관울혈이 심하면 접촉성점상출혈이 있고 경관주위의 림파에까지 염증이 확산되였다면 성동통이 올수도 있습니다. 만성경관염이 외면상은 정상과 같아도 경관내에 염증이 있으면 농성점액성분비물을 나타냅니다. 또 울혈. 비대. 부종소경은 경관암과 비슷하기에 꼭 암도말검사, 궁경관검사, 조직생검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
세균배양검사는 질내에 기생세균이 정상적으로도 많이 존재하기에 의의가 없다고 하나 만성궁경염 환자들중 질에서의 림균, 진균, 적층 검사들에서는 5년이상의 검사에서 한례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장기적인 대하증으로 많은 항균소약물들을 람용한데서 오는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완전히 상반되게 마이코플라스마의 양성률은 50%이상을 넘습니다.
만성궁경염중 바이러스성경부염, 성병성림프육아종, 매독, 결핵성은 이미 아주 보기드문 궁경염으로 되였습니다. 그러나 암과의 감별을 위해서라면 역시 필요한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육안으로의 분별이 되지 않기에…..
현대의학에서의 만성궁경염의 치료원칙은 염증성상피조직의 랭동치료술, 전기소작술, 원추절제술, 레이저광선조사 등이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파괴시켜 새로운 육아조직이 형성되게 하는것으로 치유됩니다. 불임증을 결부한 경우 항상제치료도 종종 유익한 점이 있습니다. 랭동치료나 전기치료는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감염된 경관상피조직을 파괴시킬수 있어서 만성경관염의 치료에 주로 사용되지만 외견상 자궁경부가 정상이면서 광범위한 경관내염일 경우는 원추절제술이 적당합니다. 원추절제술은 암검사 (PAP도말검사)가 비정상일 때 치료 겸 진단 목적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적당한 방법입니다.
비록 이상의 치료방법이 궁경염치료에서 상용되고 그 치료도 효과적이고 간편하다고 널리 사용하고있지만 림상실천에서는 여전히 많은 이외의 난관에 부딛치게 됩니다. 당시 치료에서는 잠시 효과를 보나 수차로 발작하여 하는수없이 한두차가 아닌 수차의 물리적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문장의 처음에 제기한 녀성처럼 12차가 있는가 하면 5~8차는 너무나 많이 보게 되는 현실이며 이런 반복적인 치료는 그들의 궁경에 반흔을 남겨 수축력마저 잃게 하고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발작하는 궁경염의 그 실태—원인을 찾아보았습니까?
《만성궁경관염》. 만성은 염증이 시간적으로 오랜 시일 지속되였다는것입니다. 오랜 시일 지속되는 염증 다만 궁경관에만 머무를수 있을가요?
2004-2005년사이 저는 궁경염이 근치되지 않아 찾아온 환자 132명을 다시 검진하였습니다. 이미 세포검사, 병리검사를 거쳐 만성궁경관염진단을 받았고 계속되는 대화중에 신경마저 민감하여진 이들—깨끗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것은 녀성의 특점이라 하지만 얼굴에 분칠하고 입술을 붉게 했어도 그 아름다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팬티에서는 냄새가 풍기고. 그것도 향수냄새가 아닌 썩은 냄새. 하루 두번씩 씻어도 씻은 자신만 알뿐 여전히 더럽기만 하여 위생지 일년 365일 계속 받혀야 하는데.. 녀성들의 이런 《걱정》, 이런《소원》받아주고 해결해줄 방법은 없을가요?
저는 그들과의 담화에서 매번 물리료법전이면 의사가 《아이를 낳았는가》고 묻더라는 점이였습니다. 《아이 낳았습니다.》고만 하면 또 그 방법이 반복되곤 합니다.《의사가 하라는대로 다했는데 왜 치료가 안되는가요? 왜 계속 반복이 되는가요?》
이 원인을 찾기 위하여 저는 우선 녀성궁경이 녀성신체건강에 주는 영향부터 설명하렵니다. 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서는 이 보다 더 우선으로 궁경과 인체와의 관계를 설명하여야겠습니다.
녀성인체는 남성과 달리 외부와 통하여있습니다. 음도는 외음부와 통하여있으며 음도는 궁경과 통하고 궁경은 자궁강과 통하고 자궁강은 수란관과 통하였고 수란관은 또 골반강과 통하여있습니다. 즉 외음부→ 음도→ 궁경관→ 자궁강→ 수란관→ 골반강. 이런 순서로 말입니다.
골반강은 인체 내장기관을 담고있는 부위로서 내부생식기. 비뇨기계통인 방광, 뇨도, 소장, 대장, 직장과 많은 신경, 혈관, 결체조직 등을 볼수 있습니다. 외음부에는 세개의 통로가 가지런히 배렬되여있습니다. 음도구는 소음순중간에 소음순앞부분 음도구로부터 0.5~1cm부위에는 뇨도구, 음도구로부터 4cm좌우되는 뒤부분에는 홍문입니다. 뇨도구, 홍문은 인체의 배설구로서 깨끗하지 못하며 질병체들이 쉽게 침입하고 번식하는 곳으로 번식된 질병체들은 뇨도, 직장뿐만아니라 음도구로 확산되여 자궁경으로 침입하게 됩니다. 다행히 궁경은 이 통로를 막아주는 유일한 방어선입니다.
궁경은 어떻게 방어선작용을 할가요?
궁경은 원형의 결합근으로 구성되였는데 수축력이 강합니다. 홍문, 평할근이 수축하면 대변이 나갈수 없듯이 수축하면 궁경은 막히여집니다. 아무리 잘 막아주어도 세부적인 통로는 여전히 있겠지요? 궁경에는 또 선체가 있습니다. 그 작용은 찐득찐득한 분비물을 분비하여 궁경세부통로를 더 잘 막아줍니다.그리고 보니 궁경의 두개 작용에 의하여 녀성인체도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인체내부와 외부가 막힌 상태여서 외부 질병체가 직접 침입을 막아줄수 있습니다. 궁경을 보호하는것은 인체의 방어작용을 보호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궁경이 인체에 일으키는 영향은 일시일각 애낳는 문제에만 관계되는것이 아니라 일생동안의 건강과 관계됩니다. 그 작용이 이와 같이 중요하기에 늘 앞장서 방어를 하다보니 염증침입도 그만큼 기회가 많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궁경염의 발생률도 높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가요? 저는 우선 현대의학에서의 주요치료를 설명드리려 합니다.
레이자치료, 랭동치료법, 전기소작술 등이 우선입니다. 염증성생피조직을 물리적방법으로 파괴시킵니다. 파괴시킨 부위는 황록색의 껍질이 부풀어올라서 2주정도 경과하면 탈락되고 새로운 육아조직을 형성합니다. 새롭게 형성된 육아조직은 8주정도 이후이면 견고한 반흔을 형성하게 됩니다. 경관내염증도 심하거나 혹도 있다 하여 경관까지 례외가 아닙니다. 경관의 반흔은 경관협착까지 일으켜 자궁강분비물배설에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런 치료의 결과는 궁경관뿐만아니라 궁경의 수축력, 분비공능을 상실시켰는바 궁경이 인체에 대한 보호작용이 상실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인체의 방어선이 파괴되고있음에도 불과하고 이런 손상적인 치료를 반복적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치료의 반복과정에 궁경염은 점점 더 심하여져 악성변화까지 일으키게 됩니다.《궁경암》으로, 혹은 《궁경암》가능성이 높다고 … 하는수 없이 국부절제로부터 자궁절제에로 인젠 수술칼이 동원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손상적인 치료를 회피하고 궁경을 원래의 조직으로 자연치유가 될수 있는 록색치료 경로는 찾을수 없을가요?
인체는 정체입니다. 하나하나의 장기들이 모두어 정체를 이루었고 혈액순환, 림파순환, 신경전도 …. 모두가 정체성을 띠고 있습니다. 한 부위의 염증-궁경부위의 염증 그 한 장기 한 부위에만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궁경관염증 궁경에만 국한되여있는것이 아니라 염증은 확산됩니다. 궁경관염은 자궁체염증으로 자궁체염증 또 궁경에로 ……. 이런 서로의 《영향》은 자궁경에서 뿐만아니라 내부생식기 전체에 골반에까지 서로 염증을 확산시키고 가중시킵니다. 《만성궁경관염》치료가 반복이 많거나 전혀 치유되지 않은 132명 환자들은 《만성골반염》합병증환자들이였습니다. 그 질병체는 《마이코플라스마》였습니다. 내부생식기염증은 계속 궁경관을 통하여 질에 확산되고있었는바 궁경국부치료가 《만성골반염》을 치유시킬수 없었고 또 현대의학에서 항균소치료 역시 마이코플라스마에 아주 민감할지라도 자궁근층에 침입했거나 장기와 장기들의 유착, 장기와 골반벽 유착 등은 이에 골반장기들의 운동에까지 영향을 주어 염증분비물들과 질병체를 배설도 잘되지 않고있는가 하면 이런 유착, 증후부위는 혈액순환마저 잘되지 않아 항균소의 침투도 되지 않거나 미약하여 질병체를 사멸할수도 없습니다. 전립선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염증이 오면 치료가 잘되지 않는다고 하나 녀성의 이런 질병들로 인한 혈액순환장애 더욱 심합니다. 《랭병》 이라고 말하는 의미가 바로 이런 의미지요, 너무 많은 분비물, 질병체들이 자궁강에서 넘쳐흘러나오고 자궁이 약간의 자극이라도 받으면 기회라고 밀려나오고 장기적으로 궁경관을 통하고 궁경에 부착되여있는데 어찌 감염을 일으키지 않을수 있거나 반복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궁경과 자궁강사이의 악성순환은 끝이 없이 진행됩니다. 헌데 《자궁강정리》방법이 없고 《만성골반염》으로 인한 골반유착들을 떼여낼수 없어 《만성골반염》도 불치의 병으로 종국에는 전부 수술칼에 의거하게 되는 현대의학의 치료방법 생식기는 제거했어도 골반과 기타 장기에 남겨진 그 후유증은 또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허지만 중의학에서 만성염증을 급성화시키는 방법으로 《만성골반염》은 치유될수 있으며 그 치유는 궁경을 비롯한 많은 장기들을 함께 치유로 이끌수 있습니다.
오직 검사에서 악성변화만 없었어도
오직 검사에서 조기발견만 되였어도
오직 물리적방법으로 이미 반흔을 형성하지 않았어도
이미 손상을 받았어도 재발과 악성변화는 여전히 막아야 하며 심한 반흔을 경하게 전환시키기 위하여서라도 현대의학의 방법보다는 중의학의 치료법 훨씬 더 우월하지 않을가요?!
이런 치료법이 있기에 녀성들의 《만성궁경염》치료 계속 녀성들의 건강 지켜주는 방어선의 작용을 수행할수 있었으며 외음부도 깨끗하게 녀성의 건강미를 뽑내게 될수 있었습니다.
《선천성장애보다는 후천성장애가 더 많습니다. 궁경의 후천성장애 막을 방법있습니다.》
제4절 쓰러기더미로된 녀성생식기
도랑으로 흘러내리는 썩은 물처럼 병리적백대 질에서 흐름니다 씻고 약을 넣고 괜찮은 것 같이 여겼는데 월경전후 성생활뒤면 재발합니다.어디에서 오는 오물일까?
《궁》이라하면 우선 《궁궐》《궁전》이 생각나시겠지요? 황제나 황후를 모시는 곳, 으리으리하고 웅장하고 정결하고. 그러고 보면 《궁궐》은 많은것이 아닌가 봅니다. 허지만 세상에 《애기집》《아들궁전》은 많고도 많습니다. 그것은 《황제나 아들의 궁》을 말하는것이 아니니깐요. 그렇다면 또 무슨 궁전일가요? 즉 《자궁》-《자식궁전》을 말합니다. 이는 녀성마다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혹시 기형적으로 두개 갖고있는 녀성도 있지만요.
녀성이 《자궁》을 갖고 있기에 남성보다 위대합니다. 인간세상도 바로 이 《자궁》으로부터 시작되니깐요. 이와 반대로 당신은 또 이런 말을 들었거나 보았거나 체험한적이 있는가요? 방생진문진부를 다녀왔던 녀성들은 《그 체험이 아주 생생하게 기억되지요.》라는 대답이 쉽게 나올것입니다. 그것은 많은 녀성들의 《자궁》은 자궁이 아니라 《오물구덩이》《쓰레기궁》으로 되였으니 말입니다. 《점점 말씀이 과분하신것 같은데 대체 방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다.》구요? 저는 장난도 아닌 진실을 말합니다. 과연 저는 너무나 많은 《오물구덩이》《쓰레기궁》을 보았고 또 깨끗하게 청결까지 하여주었습니다.
세계가 오염된 환경에서 신음하고있듯이 지구덩어리에서 살고있는 녀성들도 역시 례외가 아닌 존재로 되였습니다. 그들 역시 이 오염속에서 《자궁》마저 《쓰레기궁》《오물구덩이》로 되여버렸습니다.
얼굴은 깨끗이 씻고 미용하고 입고 씻고 또 씻으며 깨끗한 음식을 먹고 있는데 그들의 외음부는 아무리 씻고 씻어도 깨끗하기는커녕 《쉬파리가 찾아올 지경》으로 어지럽고 냄새가 납니다. 오물이 《쓰레기궁》으로 부터 범람하여서입니다. 범람하면 씻어버리고 흘러버리면 될테인데 오염받은 질, 궁경은 반복되는 질염, 암이 온다고 경고를 내린 궁경염, 한번에 치료하면 근치가 된다는데 12차나 반복되는 궁경레이자치료는 왜 오늘에는 궁경암예방으로 자궁을 절제하라고까지 합니까? 대체 그들이 받은 《반복되는 질염》《치료가 안되여 암의 위험신호등까지 켜진 궁경염》의 진실은 무엇일가요?
저는 우선 아래에 이런 병례를 소개하렴니다
불임ㅎ수년동안 반복되는 《질염》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어찌 한시기를 위해 치료해야 되나요? 또 그 치료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음부증상 뿐만아니라 점점 심한 전신증상이 나타나고있습니다. 허리, 엉거리도 아파나고 늘 위장은 팽팽하게 까스가 차있고 유선마저 알맹이 지고 아파나고. 임신을 시도하여본지도 7년이 됩니다. 수란관이 통하지 않아 약물로 압력을 가하여 주입해보았고 그것도 실패하자 수란관관통수술도 두차 받았습니다. 더는 방법이 없는 수란관페쇄, 인공수정이야 란자를 키우면 할수 있을 것인데… 한차, 두차도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쇼크를 일으킬 심한 아픔이지만 《한가닥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끝까지 견지해야지!》열두차례의 인공수정도 그녀는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이제 더는 란자마저 키울수 없어 인공수정도 더는 할수 없어 포기를 당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인공수정은 왜 성공하지 못하였을가요? 염증의 확산은 자궁, 수란관, 란소, 골반장기, 골반벽 등 어디라고 침입되지 않았겠습니가?《자궁》도 례외가 아니지요.
그녀는 《자궁》《정리》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궁경으로부터 이렇게 많은 《오물》이 나올줄이야! 《외음부가 가렵습니다.》《온밤을 지새웠습니다.》《백대가 아니라 완전히 고름이 흐릅니다. 그것도 옥수수떡 부스러기처럼 덩어리가 진채로…》자궁안마를 한참 해놓고 의사는 남편더러 궁경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관람》하게 하였습니다. 몇해를 두고 쌓이고 또 쌓이고 다져지고 또 다져졌는지 자궁강크기와는 어울리지도 않는 많고도 많은 분비물이 흘렀습니다. 그녀의 《청결》은 계속되였습니다. 그녀는 점점 적어지는 《백대하》에 자신도 거뿐한감을 느끼게 되였고 치료가 끝나고있는거라고 착각했습니다. 허나 저는 《도리질》하였습니다. 아직 《청결》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과연 또 《백대하》가 물같이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헌데 어느 하루는 잠자다 소변이 나왔나 의심할 정도로 아주 많이 흘러 불시에 깨여났습니다. 《자리에 오줌쌌나》 놀라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무엇일가요? 수란관에서 오물이 정리되면서 나오는 백대하입니다. 힘들긴 하지만 그러나 성공적인 《대청리》로 하여 《자궁》도 깨끗이 정상질, 정상크기, 하복부도 날씬히… 수란관은 고통없이 이미 소통되였고 1.1cm두터워졌던 란소벽도 정상으로 그 두께를 회복하였고… 강박적이고 국부적이고 손상적인 치료는 그녀를 잔페의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청리》치료는 전신미를 회복시킬수 있었고 제법 《인공수정》도 아닌 《자연임신》까지…
저는 또 이런 사례를 들렵니다.
《만성골반염》-마이코플라스마감염때문이라고. 항생소 치료는 끊일수 없이 계속되였어도 반복만 되고 전신건강은 엉망으로 되였습니다.
그녀도 자궁청결을 시작했습니다. 다년간 질병체감염으로 쌓이고 쌓였던 《오물》배설과정에 저는 또 질병체는 어떤 변화가 있는가를 그 오물로 배양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마이코플라스마: 양성. 104CCU 양성이였습니다 이런 병원체는 자궁과 란소 수란관들을 골반 골반장기들과 유착시키고 수축공능을 잃게 함으로써 신체쓰러기는 배설되지 못하고 루적되여 자궁 수란관은 쓰러기 더미로 되여버립니다
사례3; XXX 28세
초진: 마이코플라스마: 양성. 104CCU 양성이였습니다.
증상도 호전되고 배설도 많이 되였으니 인젠 질병체도 없어지지 않았는가 다시 검사를 하였더니 초진검사와 다름이 없었고 그보다도 MH형마이코플라스마까지 104CCU로 양성을 보였습니다. 다시 《청결》은 계속 되였습니다. 과연 정상이라고 생각되였는데 질병체는 변함이 없었고 또 페염규균까지 발견되였습니다. 또 《청결》을 계속하여서야 비로서 3차의 검사에서 질병체가 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합당한지는 몰라도 저는 이런 비유를 하고싶습니다.
큰 오물구덩이가 있어 계속 번데기, 파리, 모기가 생장하고있는데 우리 집에 날아들어온 파리만 파리채를 들고 때려잡고 약물을 쳐가며 죽여버리고있는데 계속 많이 날아드는 파리는 언제까지 잡을것인가고요? 그 사이에 오물구덩이는 점점 커져 한두집만이 아닌 주변마을이 다 오염되고있는데 그러지 말고 힘을 합쳐 그 오물구덩이를 철저히 정리해보리십시오. 마치 《자궁정리》를 하다보면 전신청결도 함께 되듯이. 헌데 오물구덩이정리는 쉬울것 같은데 자궁강은 물론 자궁벽까지 깊이 매몰되여 있거나 골반에 유착된 부위, 이미 튼튼히 비투되여있는 수란관, 염증뭉치들중에 쌓여진 오물, 그속에 보금자리 틀고 숨겨있는 질병체들까지… 그 정리는 쉽지 않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이 포태를 지어놓고 그속에 은페하고 있는데 보총으로 쏴죽이려 하듯이… 현대의학에서는 항균소로 질병체를 죽이지 못하면 조직을 하나하나 잘라버려버리는데 잘라버릴수 없는 부분의 질병체는? 례하면 골반벽… 《잔페로 되여도 생명을 구할수 있지 않는가?》아닙니다. 생명도 생생하게 구하여야지요. 록색의학은 현대의학에 비하여 이면에서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궁》을 중심으로 골반을 청리합시다. 청리과정에 필요에 따라 현대의학의 방법도 결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과학적이여야 합니다. 저는 아래에 또 이런 통계수자를 공개하렵니다.
2008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생문진부를 찾은 437명의 《마이코플라스마성 만성골반염》환자중 마이코플라스마에 많이 쓰는 항균소 9종으로 민감실험을 하였습니다. 9종 전부가 이미 내약성이 생긴 환자는 36명이였고 1, 2종의 약이 민감한 환자가 201명이였는데 그중 약물독성이 너무 심하여 쓰기 어려운 약만이 민감한 환자가 145명이였습니다. 그리고 4가지 혹은 그 이상으로 민감한 약을 쓸수 있는 환자가 200명이였습니다. 그러고보면 항균소를 쓸수 있는 환자는 245명으로 56%를 점하는 셈입니다. 그렇다 하여 이들은 항균소치료가 건강회복에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전혀 아닙니다. 그와 반대로 이들도 또 조만간에 36명의 환자처럼 항균소치료가 계속될 경우 역시 아무 항균소도 쓸수 없도록 병키우고 내약성키우고 말것입니다.
《만성골반염》,《만성자궁체염》,《만성부건염》,《만성염증무엇때문에 《만성》이라고 하는지 알고계십니까? 더는 염증이라 하여도 항균소로는 근본치료가 안되고 그저 통제나 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자궁체염후유증》과 같이 후유증, 병발증이란 만성염증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이미 여러 계통, 여러 장기의 《잔페》를 만들었다는 의미입니다. 마이코플라스마와같은 병원체들은 자궁과 란소 수란관들을 골반벽 골반강내의 많은 장기들과 유착시키고 수축공능을 잃게 함으로써 신체쓰러기는 배설되지 못하고 루적되여 자궁 수란관은 쓰러기 더미로 되여버립니다
그렇다면 이런《만성》, 이런 《만성후유증》은 어떻게 치료하여야 하는가요? 인체를 《잔페》로부터 록색으로 건강을 회복할수 있는 방법 더는 찾을수 없을가요?
실망부터 하지 말고 먼저 체험부터 하여보십시오.
자궁으로부터 시작되는 골반, 골반장기들의 정리치료는 숙변제거는 물론 이 과정에 스스로 동반되는것이지만 숙변제거보다는 달리 《대청리》의 《대공정》입니다. 제거되는 오물, 질병체들은 질로-백대하, 뇨도-소변이 황색, 등황색. 거기에 침전물까지, 홍문-대변이 형태를 이루지 못하고 하루에 2번이상씩… 자신으로도 보고 느끼고… 직감할수 있습니다..냄새도 역한배설물들 이런청리도없이귀염둥이가자라니유산되고자궁에서죽고심하게는불임되고……
《대청리》는 받아본 환자들만이 느낄수 있는 생식기만이 아닌 전신건강의 회복입니다. 치료이자 보건료법, 성인이라고 하면 누구나 받아보아야 할 록색의학으로 이루어진 신화창출의 료법입니다.
제5절 년륜으로 보는 녀성생식기감염과 질병체
자궁은 궁경을 통하여 질, 외음부와 통하여있고 수란관을 통하여 복강과 통하여있는바 마치 외음부로부터 복강까지 가는 사이에 《쉼터》와도 같습니다. 인체내에서의 감염은 쉽게 자궁으로 외부의 오염도 자궁으로 천선적으로도 감염받을 기회가 많은 부위입니다. 3층의 부동한 방향으로 묶어져있는 근육조직은 그 탄성이 좋아 임신 10개월까지 확장되여도 찢어지지도 않고 파렬되지도 않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는 아주 좋은 곳이지만 질병체만 침입되면 배설이 어렵고 약침투가 잘되지 않아 다시 죽이기 어렵고 질병체는 살기 좋은 《궁전》을 찾았다고 대량으로 번식하고 오물들을 생산하게 됩니다. 한번두번의 반복. 이번엔 마이코플라스마, 다음엔 진균, 쉽게 죽을수 있는 진균은 자궁내에서 이미 사멸되고 그가 만든 농성물만 남았지만 사멸이 어렵고 지렁이마냥 쉽게 꿰뚫고 깊은 근육층에 숨어 들어가는 성질이 강한 마이코플라스마는 사멸은 커녕 계속 더 깊게 더 넓이 번식하고 확산하여 생식기관뿐만아니라 골반강내의 많은 조직들, 골반벽에까지 수없이 쓰레기를 만들며 장기들을 유착시키고 두텁고 튼튼하게 변형시키고 있습니다.
자궁이 있기에 녀성들은 천성적으로 인간세상을 탄생시키는 위대한 사명을 짊어지게 되였습니다. 인류를 위하여 《위대한 사명》을 지닌것은 더없이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또 《자궁》이 있기에 녀성건강은 매우 많은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그 피해 년륜으로 회억하여봅시다. 60년대에 《결핵성복막염》《결핵성골반염》으로 생식기는 함께 《결핵》침해를 받았어야 했습니다. 결핵균은 나팔관도 유착시켰고 자궁내막결핵은 시험관 아기도 키울수 없었을 뿐만아니라 결핵은 생명마저 위협하였습니다.
그후 60~80년대에는 칸디다거나 트리코모나스기생균의감염이 심하였습니다. 황색백대하가 심하게 흐를 때 그 분비물을 현미경하에서 보면 움직이는 트리코모나스를 볼수 있었습니다. 트리코모나스는 녀성의 질, 뇨도 그리고 남성의 뇨도, 포피낭에서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15-45세 여성가운데 대략 10~15%가 이 기생균을 가지고있을 정도로 그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성적전염이 보통이지만 우발적인 감염도 있을수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청년기에 있는 녀성으로서 잠재적인 기생균의 침입이 출생시부터 있었던 일도 있습니다. 치료가 결여되였을 때 침입기간이 장기화하는것이 보통이기도 하였습니다. 기생균은 신선한 표본에 의하여 대개 쉽게 인정할수 있으며 궁경탈락세포, 궁경관입구분비물을 현미경하에서 보면 더욱 발병례가 많아졌습니다.
칸디다성병은 가장 흔히 보게 되는 세균감염증입니다. 외음부, 질뿐만아니라 입이나 직장 생식기부분에서 모두 많이 잘 발견되여 임신, 당뇨, 항생제료법 또는 면역억제료법 및 경구피임제 등으로 유인되며 물리적요인으로는 비만과 탈수과다와 같은 녀성들중에서 감염률이 높습니다. 자궁경부의 세포학적검사에서도 인정되며 적절한 부위에서 채취한 그람착색 도말표본에서도 양성이고 배양에 의하여서도 확인됩니다.
80년대중기로부터 중국의 개혁개방과 함께 조수처럼 밀려든 새로운 성병질병체들중 림균성발병률이 높아지기 시작하였고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음페적이였습니다. 당시 비림균성감염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마이코플라스마는 80년대후기로부터 만성골반염으로 느림세를 보였습니다. 1997년5월부터 1998년2월까지 방생진료소를 찾은 130명 만성골반염환자들중 궁경분비물검사에서 마이코플라스마는 11명으로 8.46%를 점하였습니다. 하지만 90년대에 이르러 마이코플라스마는 급작스러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05년1월부터 2006년6월사이에 만성골반염환자들의 궁경분비물검사결과를 표3-3-5(1)로 대조하여봅시다.
클라미디아감염중 21명은 미코플라스마도 함께 감염되였습니다. 감염된 세균의 종류를 다시 분석하여 보았습니다.표3-3-5 (2)
검험결과를 보면 만성골반염을 일으키는 질병체들중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률은 63.60%로 제1위를 차지하고 세균감염환자는 18.06%였는바 세균감염에 비해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률은 3.5배나 더 높았습니다. 세균감염중 포도균 환자가 12명으로 전체 환자중 7.74%를 차지하고 칸디나성감염은 4명으로 2.58%를 점하였습니다. 크리코모니아와 결핵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방생진료소를 찾기전 대부분 환자들은 반복적인 칸디나성질염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들의 진단의 정확여부를 알고저 또 이런 검험을 하였습니다.
2008년1월부터 6월사이 99명의 만성골반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 치료전 혹은 배설료법치료후 대량으로 분비되는 농성분비물중에서 림질, 트리코모니아, 칸디다검사를 하였으나 한례도 배양되지 않았습니다. 또 그 분비물로 세균배양을 하였는데 白色念珠菌 2명, 阴沟肠杆菌 1명, 人型葡萄球菌 1명이 발견되였습니다. 좀더 세균감염비률을 밝혀보려고 3월30일부터 7월10일사이 21명의 만성골반염환자 배설료법치료기간에 마치 칸디다감염시에 보게 되는 우유깡치, 옥수수떡부스러기와 같은 대량의 농성분비물중에서 세균배양을 하여보았습니다. 칸디다 2명, 대장균 1명이 발견되였습니다. 만약 세균배양으로 확인하지 않았다면 그들 모두는 또 칸디다성음도염진단으로 치료를 받았을것입니다.
이상의 시실은 무엇을 설명할가요? 녀성생식기질병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확한 변화를 일으키고있음을 보여줍니다. 질병체배양 검험분석은 또 《자궁정리료법》에서도 한 환자의 감염년륜을 볼수 있습니다.
방생진료소의 《만성골반염》환자들의 주요치료료법은 《자궁정리》였습니다.
정리과정에서 궁경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분비물과 질병체는수시로 량적, 질적변화를 일으킴을 볼수 있고 직접 체험할수 있습니다.
분비물변화: 시작시에는 많든 적든 관계없이 정리과정에서꼭 대량으로 분비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그 질도를 보면 매우 희석된 농성분비물로부터 점점 짙은 황색분비물로 변화되여 자궁의 이동성이 회복될 때에는 고체상태의 《옥수수떡》을 주물러 부스려뜨려놓은것 같은 많은 대량의 분비물이 궁경으로부터 흘러나오고 그후에는 문뜩 대량의 소변같이 희석된 분비물이 흐르게 됩니다. 자궁정리로부터 수란관정리가 시작된것입니다. 이후 점차 깨끗하게 변하는바 병리적분비가 아닌 생리적백대하를 보게 됩니다. 《쓰레기》《오물》정리가 기본적으로 완성된셈입니다.
질병체---마이코플라스마의 량적, 질적변화를 둘러싸고 관찰하여봅시다.
초진에 마이코플라스마는 배양결과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발견되지않았거나 2. 발견되였어도 량적으로 음성이거나 3. 다량으로 解脲마이코플라스마, 人型마이코플라스마가 발견되였다면 배설과정에 량적으로 증가되여 양성이거나 많이 배설되기에 외음부소양도 가심화됩니다. 백대하가 생리성을 띠게 된후 한시기 질병체의 배설은 더 창궐하여 소양증상도 가심화될뿐만아니라 비록 많은 례는 아니지만 이 시기에 력사적으로 남아있었던 페염사슬알균(肺炎链球菌), 홍역병균(麻疹病菌), 콜라미디아도 발견됩니다. 人型마이코플라스마는 解脲마이코플라스마에 비해 초진발견률은 아주 희소하지만 배설기에는 종종 나타날뿐만아니라 량적변화도 있습니다.
의학은 과학입니다. 시기를 따르지 않으면 의사도 죄인입니다. 만성골반염환자들의 자궁강내 분비물들이 기회를 타서 질에 배설되는데도 질밖엔 보지 못하고 원인을 찾지 못하고있으니 반복적인 질치료밖에… 그뿐이 아닙니다. 이미 내약성이 생길대로 생긴 환자에게 여전히 계속하여 항균소를 투여하고… 이 사이《만성생식기질병》들은 점점 더 심하여져 전신질병을 합병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죄인이 아닌가요?
《마이코플라성 만성골반염》정리치료과정에서 항균소의 내약성도 그 년륜을 불수 있습니다. 배설료법의 단계마다 그 내약성에도 치료와 관계없이 변화가 있습니다. 환자의 치료단계를 볼수 있었다는것입니다.
《만성골반염》치료. 진단도 우선이지만 치료에서도 골반강정리, 자궁정리가 우선이여야 합니다. 어지러운 대야에 담겨있는 모든 물건들도 함께 어지럽게 되였고 또 한데 엉켜 하나하나를 가릴수 없게 되였습니다. 버리기엔 아까우니 깨끗이 정리한다면 원모양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인체도 다름이 없습니다. 현시대 녀성건강을 위협하는 대적-마이코플라성만성골반염치료 이렇게 정리하여봅시다. 신화같은 말로만 듣지 말고 록색의학은 바로 이런 신화들을 하도 많이 창조하고있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읽어본다면 한번만이라도 실천하여본다면 당신의 병적년륜은 오간데없이 인체에서 소실될것이고 당신은 그 혜택으로 생식건강뿐만아니라 전신건강미도 찾을것입니다.
제6절하필이면이렇게자라야하나?
—자궁선근증(腺肌症)과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
자궁선근증이란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선 그림으로 자궁선근종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기로 합시다.
자궁내막층은 란소내분비공능의 주기성적변화에 따라 점점 두터워졌다가는 탈락하여 월경으로 장궁강내에서 궁경을 따라 음도-외음부에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자궁내막자궁강으로 자라는것이 아니라 거꾸로 자궁근육층으로 자랍니다. 《왜 하필이면 이렇게 자라야 합니까?》
자궁선근증이란 자궁내막조직 즉 자궁내부선체와 간질조직이 자궁강을 향해 지난후 탈락될 대신 자궁근층을 향해 비정상적으로 침투되여 존재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와같은 자궁내막조직의 침투로 인하여 자궁근육조직이 비대되여 자궁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증가됩니다. 수술후 병리조직검사로 확진되는 양성질환으로서 초음파검사로도 확진됩니다.
산부인과령역에서 자궁선근증은 이미 보기드문 병이 아닌 상견질병으로 자궁근종 다음으로 차례가 되지 않았는가싶습니다.
《새림상부인과》345페지에는 이렇게 씌여있습니다. 《자궁내막과 자궁근조직사이에 존재하는 장벽이 손상을 받은 경우 손상된 근육조직속에 깊이 침윤한 내막조직이 표면점막과 련결되여 있다가 근육조직의 과잉성장에 의해서 련결된 내막조직이 절단되여 원단부는 근층내에 매몰된다는것이다.》라고. 그렇다면 왜 자궁내막과 자궁근조직사이에 존재하는 장벽이 손상을 받을가요? 우선 아래에 몇가지 림상사례를 보기로 합시다.
환자 조××, 교원.
2,3년간 계속되는 트림, 학생들의 정서에 영향주고 자신의 형상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그를 괴롭히기에 족하였으련만 그보다도 더 괴롭히는 일이 또 한가지 있었습니다. 월경통은 매달 10여일씩 그를 괴롭혔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업시간에까지… 동통성쇼크는 그를 얼마나 병원급진실을 찾게 하였는지 모릅니다. 그의 핸드백에는 진통제가 필수품으로 간직되고있었어도 진통제가 그 전부를 막지 못하였습니다. 몇해를 이렇게 보내온 그, 페경이 되면 괜찮다고도 하는데 이제 페경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그는 참고 견디며 그래도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을가 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진결과 골반유착이 심하였고 이미 선근증으로 증대된 자궁이 이동성마저 잃고 골반후벽을 압박하고있었습니다. 자궁이동성만 회복시켜도 통증은 현저하게 제거될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여 치료하기 시작하였는데 며칠지나지 않아 많지 않던 백대가 어찌나 심하게 배설되는지? 외음부의 자극도 심하여 련속 하루 수차 외음부를 씻어도 가려움을 참을길 없었습니다. 꼭 병리적백대와 함께 병원체도 배설되리라고 생각되여 세균과 일부병원체 검사들을 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도 양성이였고 배설수량도 많았습니다. 자궁정리치료와 함께 골반유착의 박리로 그의《트림》이 완전히 소실되였습니다. 치료후 첫월경도 하복부의 약간의《쌀쌀》한 통증만 남았으며 엉망같던 얼굴도 말쑥하고 부드러운 중년녀성의 예쁨을 뽐내게 되였습니다. 직경80이 넘던 자궁은 65×57×58로서 이동성을 회복하였기에 수술도 자연히 필요없게 된셈이였습니다.
환자 임××, 47세, 국가공무원
이미 월경통증으로 선근증진단을 받았는데 진통제로 5년넘게 버티여왔습니다. 그런데 이 몇달 사이에는 월경출혈이 10~15일 연장되며 그 출혈량도 때론 많아지고 지혈제를 먹으면 며칠 줄었다가 또 계속되군 하는데 병원에서는 선근증이 너무 심해 자궁이 수축할수 없으니 빨리 절제를 하라고 권하였습니다. 《오히려 빈혈로도 위험하니깐》. 정말 방법이 없는지? 하여 찾아온 그는 검사에서 자궁이 크기만 한것이 아니라 그 질도도 어찌나 땅땅히 굳어졌는지 사람의 장기가 아니라 큰 돌덩이같았습니다. 출혈자궁이 좀 유연하련만 이같이 딴딴하다니? 선는증이 심하다보니 질도는 굳어졌고 굳어지다보니 전혀 자궁수축이 되지 않은 모양이였습니다. 저는《즉시에 자궁을 절제하는것이 옳은 판단인것 같습니다.》고 말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치료과정에 출혈이 더 심하면 실혈성쇼크도 올수있기에 그때면 저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깐. 《꼭 단 며칠만이라도 선생님의 약을 먹어보았으면 원이 없겠습니다.》저는 그들 부부의 간청에《약을 잡수시는 과정에 출혈이 많으면 그 즉시로 산부인과를 찾아 수술받으라》고 한후 약 5첩을 주었습니다. 자궁수축약이였는데 그 딴딴한 자궁에도 자극을 주었던지 기적적으로 지혈제가 아닌 자궁수축중약으로 그의 출혈은 멎었습니다. 희망이 보여 저는 진일보의 검사를 하였습니다. 선근증이 심하여 출혈이 온것이 아니라 자궁유착이 심하여지면서 자궁의 수축에 영향을 준것이였습니다. 자궁표면도 깨끗하지 않아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자궁표면도 불균형하였고 자궁의 크기는 10달전, 5달전의 크기와 별로 차이가 없이 68×58×43이였습니다. 이미 10달전에도 유착이 있어 자궁 각 부위의 길이는 명확한 대소차이를 보였습니다. 또 이런 유착과 골반염증으로 자궁표면까지 만성염증후유증으로 이동성도 잃고 표면을 어지럽힌 원인을 찾았는데 궁경에서의 분비물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가 양성이였습니다.
환자 장××, 31세, 개인식당을 꾸렸습니다.
소화가 되지않고 메스껍고 토하고… 월경도 오지 않은지도 2주일이 지났습니다. 소변검사에서도 임신이였고 초음파검사에서도 태아의 심장박동도 있다 하였습니다. 두 모녀는 4년을 불임증으로 치료하였더니 끝내 임신이 되여 기쁨을 안고 다시 산부인과의사를 찾았습니다. 초음파검사단을 보던 책임의사선생은《비록 임신은 되였어도 선근증이 있어 류산될 가능성이 아주 많으니 주의하십시오. 이 병에는 별로 치료도 없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생벼락같은 말에 성이 난 이들모녀는 병원문을 걷어차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른 병원을 찾아가 보자. 수란관이 막혔다는 진단을 받았었어도 이런 말은 처음 듣지 않느냐?》 두 모녀는 길림성 구태시에서 연길로 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틀후 떠나려는데 과연 배가 좀 아프더니 좀 지나 검은 간장색같은 분비물이 있게되였습니다. 급히 주변의 진료소를 찾았더니 임신출혈로 류산가능성이 있다면서 지혈제를 놔주었습니다. 그들은 더 지체할수 없이 연길로 찾아왔습니다. 다시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이미 없었고 자궁과 태반사이에는 약간의 박리가 시작되여 출혈이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태아는 이미 출혈시 함께 떨어진것 같습니다.》하는수 없이 소파술을 한후 다년간 불임증-수란관 페쇄뿐만아닌 또 원인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되여 저는 《장래를 위해 좀더 불임, 류산원인을 찾읍시다》라고 환자의 배합을 요구하였더니 아주 적극적이였습니다. 산부인과 내진검사에서 그녀는 극부(좌측)골반유착이 있었으며 자궁도 좌측부건과 유착이 있었고 궁경분비물검사에서도 마이코플라스마 두개 류형이 모두 양성을 보였습니다. 초음파검사도 다시 하였는데 소파술은 잘되였고 자궁근층에는 후벽내 선명한 선근증을 보였습니다. 치료과정에 선근들은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배설이 잘되였고 좌측골반염후유증들도 소실되고 자궁의 이동성도 회복되였으며 수란관조영검사에서도 아주 잘 통하는 양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치료후 항균소의 결합으로 마이코플라스마도 이미 음성으로 사멸되였습니다.
환자 리화, 37세, 윁남식당 경영자.
자연류산 2차. 제3차 임신 8개월사태로 윁남에서 인산했습니다. 인산후 중국에 돌아와 검사하니 선근증진단을 받게 되였으나 조기여서 임신에 영향이 없을것 같다고 하였으며 수란관조영검사를 하니 수란관 량측말단이 막혔다고 하여 수액소통료법을 몇차례 받았는데 실패하고 인공수정을 받았습니다. 역시 실패하여 반년만에 찾아온 환자였습니다.
자궁은 초음파검사에서 84×76×61이였고 자궁전후벽 선근증이였습니다. 임신을 요구하여 찾아오긴 했어도 만성골반염으로 골반과 하복부내장기와 내부생식기에는 엄중하고 광범위한 부위 유착이 있어 월경통증도 쇼크를 일으킬 정도인가 하면 평상시에도 요통, 저골통증이 있으며 외음부가 하수인양 묵직하고 대변을 통쾌히 볼수 없거나 앉아도 측면 혹은 뒤로 위치를 하는 등 심한 골반적액증상들이 있었습니다.소화가 잘되지 않고 얼굴이 가마잡잡한 그의 건강상태는 회복시킬수 있으나 선근증으로 임신가능성은 없을것 같았습니다. 환자에게 사실을 말하고 치료를 시작하여 20일부터 너무나 심한 자궁정리로 백대는 아예 《마른 옥수수떡가루》가 궁경으로부터 밀려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외음부는 붉게 부어나고 가렵고 쏙쏙 찌르는듯한감이 나 련속 외음부를 씻는것도 참을수 없어 매일 2차의 처치까지 하였습니다. 4,5일지나 황색백대하가 썩은 냄새를 풍기며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려움은 여전하였습니다. 저는 부동한 두가지 궁경분비물로 세균배양 즉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배양검사를 하였습니다. 액체의 특징을 보아 칸디다균(진균)이 나오리라 생각하였는데 마이코플라스마였고 황색백대는 포도구균감염이 아닐가 생각하였는데 여전히 마이코플라스마였습니다. 계속되는 자궁정리치료에 만성골반염후유증도 함께 호전을 가져오자 복부 통아리는 다이어트한양 홀쭉하여졌고 위장공능, 배변공능, 성공능이 제고됨으로써 전신은 새로운 건강미를 과시하였습니다.
다시 기계검사를 하였습니다. 유착, 증후, 종괴들은 만져지지 않았습니다. 수란관조영에서는 이미 소통을 보였고 배란공능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비록 크기에서 회복증세를 보여 69×68×57로 되였으나 선근증은 여전하였으며 골반적액이 13mm였습니다. 궁경분비에서 병리적백대가 보이지 않고 가렴증이 소실된지도 이미 반달은 잘되여 다시 질병체검사를 하였는데 새로운 발견도 없었고 마이코플라스마도 없었습니다. 다시 월경이 오기를 기다려 월경피로 재차 검사를 하였는데 역시 발견이 없었습니다. 선근증으로 더 치료를 요구하였으나 이 이상의 효과는 볼수 없다고 생각되여 제가 거절하였습니다. 2007년 가을 다시 찾아왔는데 또 인공수정을 한차례하였는데 실패했다는것이였습니다. 저는 또 이런 조작으로 오히려 그의 건강에 영향을 줄가 두려워 산부인과내진검사를 하였는데 여전히 유착도 없이 분비물도 깨끗하여 다행으로 여겨 더는 인공수정을 시도하지 말라고 권고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상의 4명 환자의 사례와 함께 2006년 3월부터 2007년8월사이에 방생진료소를 찾은 자궁선근증환자는 22명이였습니다. 그들은 이미 진단도 선근증으로 확진되였으며 치료도 많이 받은 환자들이였습니다. 그들의 년령은 27-37세사이가 19명이였고 44세 1명, 47세 2명이였습니다.
27-37세중 19명은 불임증환자들로서 원발성환자 11명, 속발성불임환자 8명으로 그중 6명은 류산사가 있고 2명은 분만사도 있었으나 애가 요절되여 재차생육을 요구하여 찾아온 환자들이였습니다. 44~47세 년령의 2명환자는 월경통증이 심하여 1명의 환자는 월경통증도 심하고 출혈이 때론 많고 때론 적으며 2개월이 되도록 끊이지 않아 찾아온 환자였습니다.
이들의 병력을 분석하면 아래와 같은 특점들이 있었습니다.
① 발병년령이 앞당겨졌습니다. 《새림상부인과》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선근증은 40대이후의 경산부에서 빈발하고 자궁내막증은 젊은 불임증녀성에 주로 많다》고. 하지만 이들중 40세전 환자가 오히려 더 많아 86.4%를 차지합니다. 불임증위주인 병원이기에 찾아오는 대상이 젊은층이 많은 관계도 있었지만 아뭏든 젊은층에서의 발병률도 높아가고있고 발병년령도 점점 앞당겨지고있음이 현실입니다.
② 생육사와 관계없이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새림상부인과》에는 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가임기 후반기와 페경기 전후에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낸다. 비경산부와 경산부비는 1:4의 비률로 경산부에 높은 빈도입니다. 》라고. 22명환자중 불임증이 19명이였는데 원발성불임이 11명 속발성불임이 8명으로 원발성불임이 57.9%, 속발성불임이 42.1%를 차지하여 비경산부와 경산부사이에도 그 발병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다소 고려할 여지가 있는듯 보입니다.
③ 주요원인은 감염사입니다. 22명의 환자 모두가 선근증이 주도로 되는 원인이 년령, 생육사도 아닌 공동점이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이였습니다. 성병류행이 심하고 환경오염이 심한 상태에서 그에 대체할 예방선전조치가 따르지 못하여 현대에 살고있는 녀성들의 감염은 알고 모르고를 떠나 많은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그중 마이코플라스마병원체는 녀성생식기질병 만성골반염증의 절반이상에 달합니다.(만성골반염과 마이코플라스마를 참조)
《새림상부인과》에서《선근증은 년령, 출산력상 다산, 자궁내막의 손상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는데 바로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이 바로 자궁내막의 손상에 직접영향을 주었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의 특점은 결핵과 비슷하면서도 더 심한 침투를 보입니다. 때문에 많은 합병증들을 갖고있습니다. 다발성근종, 골반유착, 증후, 종괴, 수란관페쇄, 란소외막종후로 인한 황체낭종, 황체파렬증… 기타의 염증감염도 있겠지만 이런 합병중 가장 많은 발견은 마이코플라스마였습니다. 녀성건강미를 위협하는 대적이라고 보아집니다.
원인이 밝혀지면 치료, 예방은 그에 따르지 않는가 보아집니다.
선근증치료는 현대의학에서는 대증료법과 자궁절제수술입니다. 우에서 이미 그 원인이 밝혀졌고 그 합병증들로 제기되였지만 골반신경, 혈관파괴와 직장침투 등을 해결할수 없기에 수술후에도 계속 요통, 미골통, 변비, 소화장애, 란소공능장애, 전신혈액순환장애-랭병으로 앓기는 여전합니다. 때문에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선근증치료와 선근종의 예방뿐만아니라 수술률도 현저히 낮출수 있으며 이런 치료과정에서의 선근증은 조기발견이라면 임신도 시도하여볼수 있습니다. (《만성골반염과 녀성건강미》를 참조.) 치료방법은 중서의 결합의 록색치료법입니다. 중의학치료는 조직유착을 방지할수 있으며 뜬뜬한 조직을 유연하게 공능마저 회복시키고 강화시키며 변비도 전혀 약물에 의거함이 없이 숙변이 제때에 제거되게 합니다. 동시에 전신건강과 미를 회복시키게 되며 재발이 없이 이 과정에서 마이코플라스마와 같은 기타의 질병체들도 정리와 치료말기의 항균소결부로 근치가 될수 있습니다.
선근증의 예방을 위하여 산부인과염증진단조기에 이루어져야 하며 제때에 치료로 많은 합병증의 예방을 미연에 막아야 합니다. 비록 마이코플라스마 20세기 80년대 후반기로부터 심하게 녀성에게 접근되여오기 시작하여 20세기말부터 현시대고질병으로 이루어져 녀성건강을 위협하는 대적이긴 하지만 일체화의학의 새로운 방법은 우리에게 치료의 앞길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선근증의 예방과 근치를 위하여 녀성건강검진의 상규적인 정기검사로 되여야합니다.
제7절 부건염이란?
한 네티즌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부건염이란 주요하게 어떤 병을 말하는겁니까? 철저히 치료할수 있는건가요?》
우선 부건은 무엇을 가리켜하는 말인가부터 해답하여봅시다.
복벽과 골반벽의 내면 및 복강, 골반장기들의 표면에는 아주 얇고 매끌매끌한 장막(浆膜)으로 덮혀있습니다. 복벽과 골반벽을 따라 감돌고있는 복막을 복막벽층이라 하며 장기표면을 감돌아 싸고있는 복막을 복막장기층이라 합니다. 장기와 벽 두층은 서로 이행하면서 2층사이에는 또 서로 협소한 틈을 형성합니다. 이틈사이를 복막강이라 부릅니다. 남성의 복막강은 완전히 봉페되여있고 녀성의 복막강은 수란관 복강구를 통하여 수란관, 자궁 및 음도(질)로 하여 체외와 통하였습니다. 복막은 소량의 장액을 분비하여 장기표면들을 습윤하게 하여줌으로써 장기들을 보호하고 장기와 장기지간의 마찰로 인한 손상도 감소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복막은 흡수공능과 장기들을 자기의 위치를 지키도록 고정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부건이란 바로 여기에서 말하는 복막의 일부분을 말합니다. 즉 전체가 아닌 란소, 란관주위 혹은 그 부위의 복막을 가리켜 특별히 부건이라고 부릅니다. 부건염이란 이 부위의 복막에 염증이 있음을 가리켜 말하게 됩니다. 즉 해부학적각도에서 부건염은 란소, 란관 부위에 복막들의 유착으로 기계적, 물리적인 장벽을 이루어 수정을 방애하게 되는데 이런 요인들을 종합하여 복막인자라고 부릅니다. 한어로는 附件炎이라 부릅니다.
복막인자(부건염)의 요인은 어떤것들을 들수 있을가요? 주로 자궁내막증, 란소, 수란관주위유착증, 황체파렬, 자궁외임신의 혈괴에 의한 유착증, 맹장주위의 농양, 자궁내 피임장치에 의한 자궁수란관 주위염으로 유착 등 입니다.
어떻게 복막인자를 진단할수 있을가요?
복막인자는 통기법, 자궁수란관 조영술로는 진단이 불가능하지만 쌍합진에서는 유착, 증후, 종괴의 위치, 범위를 만질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유착과 그 위치 발견이 잘되지 않으나 자궁장막층(표면-浆膜层)이 불균형하거나 란소표면의 증후와 같은 주변의 변화들은 발견할수 있습니다. 복강경검사는 복막인자의 가장 기본 필수검사로 사용되게 됩니다. 불임의 20~25%원인이 복강경에 의해서 발견됩니다.
복막인자의 증상은 수란관염증, 란소황체파렬 등 증상들과 함께 나타나기에 그 증상을 참고하면 됩니다. 급성기염증 단계에서는 그 부위의 아픔을 호소하지만 만성염증인 경우에는 공능장애로 많이 표현됩니다. 정자수송장애가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장애입니다. 8년불임 수란관은 아주 멀쩡하게 잘 통하고있었으나 복막인자로 수란관이 이동성을 잃어 란자를 접수도 수송도 못하여 불임을 일으키는 현상은 바로 그 전형적인 병례입니다.(참조: 수란관이 고 안타깝게 웨칩니다.)
복막인자의 치료는 현대의학에서는 수술료법이 주요치료로 되지만 록색의학에서의 散结, 软坚, 活血료법은 극 소수인의 수술을 제외한외 많은 불임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정체적으로 치료할수 있어 신체건강미를 회복시키는것과 함께 불임요소들도 해결받아 자연임신의 성공률을 높이게 됩니다. 만약 소수의 불임은 수술을 받게 되더라도 이 치료후의 수술은 그 효률을 현저히 높일수 있어 수술전 료법으로도 필수로 우선으로 리용할수 있습니다.
제8절 《쌍태는물론 5태도임신되였으련만》
—다낭란소종합증이란?
전형적인 무배란성, 비정상 자궁출혈다모증, 비만 증을 특징으로 하는 다낭란소질종합증(PCO)은 란소 내분비검사에서 LH/FSH비례가 증가됩니다. 월경중기의 란포기에 란포는 성숙되지 않으며 혈중 LH가 높고 불규칙적인 출혈이 계속되면 다낭성란소질환을 의심 해야 합니다. 소녀기에도 있는바 즉 다모증, 음핵비대증, 좌창(痤疮), 란소비대, LH/FSH와 ratio의 증가가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란포기전기에 성숙된 란포가 없이 미세란포 들만 10개이상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생식력과 임신에도 좋지않은 내막증식증이나 자궁 내막선암의 발생위험이 높으며 시상하부의 병변이지만 정신적 스트레스, 비만, 조발사춘증, 란소steroid생성 등에 의해서도 일어납니다. 간혹 영양불량과 비타민결핍으로 무월경이 초래되기전에 gonadotropin기능장애로 무배란성충혈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비만증은 불규칙 적인 월경 및 월경과다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다낭성 란소질환이나 비만녀성은 estogen자극이 증가되여 자궁내막증식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미 생육이 있었고 혹은 더 생육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큰 아픔을 호소하지 않기에 큰 병으로 여기지 않아 치료도 수시로 되는 증상치료, 자아약물투여 혹은 얼굴미용,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료법 등을 하지만 그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무배란성특점은 불임의 주요원인으로 검사에서 《다낭란소종합증》으로 진단받게 된다는것입니다.
림상치료에서 배란유도치료는 그 효과가 좋아 의사들은《만족》하는 현실입니다. 즉 HMG,HCG, FSG와 같은 약물들을 단독 혹은 복합으로 사용하여 란자 성숙이 좋아 성숙된 란자 하나라도 만족되는 효과인데 3~5개의 성숙된 란자들이 보여 인공수정 성공률도 높일수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80%이상에서 성숙된 란포를 볼수 있으나 임신성공률은 그 절반도 될수 없고 분만률은 임신의 절반도 되지않는 현실 입니다. 자연임신하였다하여도 혹은 인공수정을 하였다 하여도 류산, 조산으로 분만까지는 여전히 실패를 하기때문 입니다.
《간단》하게 여겨지는《다낭란소종합증》치료는 왜 이렇게 그 임신성공이 막연할가요? 저는 이 문제를 중심으로 아래와 같은 림상사례들을 돌이켜보았습니다.
2006년 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사이에 방생진료소를 찾은 이미 병원들에서 확진되였고 1년~4년간 현대의학의 격소료법, 배란유도법, 중의학의 보신료법 등으로 줄곧 치료를 받았고 또 인공수정도 시도하였으나 실패한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왜 《다낭란소종합증》에 걸리게 되였는가부터 즉 원인 부터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이들의 년령부터 보기로 합시다. 아래의 표3-3-8(1)을 참조하십시오.
이들중 년령이 가장 어린 환자는 26세였고 가장 많은 환자는 41세였습니다.
임신과의 관계를 표3-3-8(2)로 분석하여보았습니다.
《다낭란소종합증》중 적지 않은 환자들은 비만이 있습니다.
비만의 분류로부터 우선 알아야 하지요.
경한 비만: 표준체중보다 19~20% 높습니다.
중등비만: 표준체중보다 40~49% 높습니다.
고등비만: 표준체중보다 50%이상 높습니다.
표준체중계산방법은 아래의 계산공식을 참조하십시오.
첫째공식:
신장≤165cm일 때 표준체중(kg)=신장(cm)-100
신장166~175cm일 때 표준체중(kg)=신장(cm)-105
신장176~185cm일 때 표준체중(kg)=신장(cm)-110
둘째공식:
표준체중(kg)=(신장(cm)-100)×0.9±10%
18명의 환자체중을 이상의 공식에 의하여 계산하고 비만을 분류하여보았더니 비만(중등) 1명으로 5.6%에 달했고 경한 비만 8명으로 44.4%, 정상체중은 9명으로 50%를 차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임신실패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다낭란소종합증》은 란소내분비 공능문란으로 불임과 같은 여러가지 증상들이 일어날뿐만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다낭란소종합증》을 나타내게 한 원인이였습니다. 18명환자들은 모두 공동한 질병을 갖고있었습니다. 그 주요원인은 산부인과만성염증-만성골반염, 만성부건염 혹은 그 후유증이였습니다.
산부인과의 이런 만성염증들로 하여 란소는 자기의 공능을 수행할수 없었지만 무턱대고 란소의 공능을 배란촉진제로 대체하였으니 그 성공은 미묘할수밖에. 저는 또 감염의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질병체는 없는지? 또 이런 질병체들인지?
50여종의 세균배양검사 음도에 흔히 기생할수 있는 트리코모니아, 칸디나, 림질균, 성전파로 현대에 가장 많이 류행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혹시 있을수 있다고 여겨진 콜라미디아 등등을 자궁경구로부터 채취한 분비물로 배양하였습니다. 환자 18명중 한명은 남편이 이미 마이코플라스마가 있어 치료중이라고 검사를 거절하였기에 1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였습니다.
검사결과를 아래의 도표3-3-8(3)으로 봅시다.
이상 검험결과를 분석하여보기로 합시다.
《다낭란소종합증》을 일으키게 된 주요원인은 만성골반염, 만성부건염이였으며 그 주요 병원체는 마이코플라스마였습니다. 때문에 1~2료정의 배란유도치료가 임신, 분만까지 성공하지 못하였다면 계속 실패를 거듭하지 말고 다시 《다낭란소종합증》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18명의 환자들처럼 만성골반염과 같은 내부생식기 만성염증이나 그 후유증은 없는지 혹은 지금도 감염시킬수 있는 질병체로서의 마이코플라스마는 없는지? 18명의 환자외에도 매독으로 혹은 질병체가 없이 골반염후유증으로 란소내분비공능문란을 일으켜《다낭란소종합증》을 일으킨 환자들도 있었습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치료과정에는 병원체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치료중기 혹은 후기에 자궁정리가 잘되여가고 자궁이동성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생각지도 못하였던 많은 병리적백대와 병원체가 밀려나왔습니다. 그때의 검사에서의 병원체발견률은 조기에 비해 몇배 더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류산, 출산후《다낭란소종합증》의 발생률은 더 높다고 하나 그 원인 역시 류산, 출산후의 감염률이 정상인에 비해 더 높은것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성적으로 활발하면 활발할수록 성전파질병도 감염률이 높아지기에 젊은 세대들에서의 감염률이 그것도 임신사도 없는 젊은 세대들에서 여전히 높고 이로인하여《다낭란소종합증》,《선근종》,《다발성자궁근종》,《수란관페쇄》등 산부인과질병들은 단종이 아닌 합병증으로 임신을 저애하고있습니다. 만성골반염환자들에서의 궁경분비물에서의 마이코플라스마의 검혐률은 63.6%로 질병체중의 제1위를 차지하고 세균감염은 18.06%였습니다. (《골반염과 마이코플라스마》문장을 참조.)
18명《다낭란소종합증》환자들중에서의 마이코플라스마감염률은 82.35%를 차지하는바 골반염환자들의 감염률을 초과합니다.《상용비만병치료학》제310페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다낭란소종합증비만과 초증의 비률은 40%가량으로서 당뇨병환자중 비만발생률과 동등합니다》라고. 18명 환자중 비만 초중은 50%를 점합니다. 질병발생률이 높아지면 비만비률도 높아지고 치료에서 실패가 거듭되면 될수록 마이코플라스마의 합병률이 높거나 만성골반염의 합병률도 높아집니다.
체중감소는《다낭란소종합증》치료와 예방에 유조합니다. 반대로《다낭란소증》이 근치되여아 체중감소도 순조롭습니다.
《다낭란소종합증》의 치료는 국부치료보다는 정체적치료, 증상치료보다는 원인치료로 녀성성건강을 찾는것이 우선입니다. 1~2개료정의 배란유도치료(한개 료정을 3개월로 계산합니다.)에서 임신분만이 성공되지 못하였다면 계속 1~4년까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지 말고 다시《다낭란소종합증》의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18명 환자들처럼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만성골반염이나 만성부건염의 후유증이 있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진단치료는《만성골반염과 마이코플라스마》,《자식궁전정리해 보셨어요?》등 문장들을 참조하십시오.
국부치료보다는 정체적치료, 증상치료보다는 원인치료로 녀성성건강미를 찾을수 있고 란소의 건강을 회복시킬수 있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이 잘되지 않느것과 마찬가지로《다낭란소종합증》치료 역시 억지로 하다가는 《4, 5태도 낳을수 있으련만 무엇때문에 계속 실패이냐》로 끝나고 맙니다. 건강은 점점 더 훼손되고 《어머니》로 되려는 《위대한 정신》은 의사와 배합하여 병만 키우는것으로밖에 또 무엇을 남겼습니까?
제9절 21세기 녀성건강을 해치는 악마는?
—만성골반염과 마이코플라스마
만성골반염은 산부인과에서 흔히 볼수 있고 근치도 어려운 질병중의 하나입니다. 내부생식기와 골반유착, 골반장기지간의 유착, 비후 등 많은 만성병발증을 합병하여 녀성 건강미는 물론 사회적 오염도 매우 큰 영향을 받고있습니다. 20세기60년대 만성골반염은 많이는 결핵균으로 감염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20세기80년대로부터 지금은 결핵균보다 더 악마같은 질병체가 만성골반염을 일으켜 녀성건강을 엄중하게 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악마》는 어떤것일가요?
심한 만성골반염과 그 병발증은 많은 병원체들중에서도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이 방생연구소의 연구를 거쳐 실증되였습니다.
2005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방생진료소의 유착, 비후가 위주인 228명 만성골반염환자들중에서 마이코플라스마를 검험하였습니다.
질병체검사는 우선 쌍합진검사 혹은 홍문진으로 자궁을 충분히 안마한후 자궁경에서 나오는 분비물 혹은 월경기 홍문진으로 자궁안마를 한후 궁경에서 흘러나오는 월경혈, 혹은 자궁내막조직을 채취하여 현시대 가장 선진적인 배양방법을 리용하여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를 검험하였으며 그중 155명은 세균도 배양검험 하여보았습니다.
검험결과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28명 만성골반염환자중 마이코플라스마는 145명으로 양성률은 63.6%입니다. 클라미디아는 33명으로 양성률은 14.47%입니다. 그중 21명은 클라미디아도 양성으로 두개 질병체가 함께 감염된것으로 추적되였습니다. 실제 두가지 질병체감염환자는 157명으로 두가지 성병질병체 감염률은 68.86%를 점합니다.
이 두가지 감염외에 세균감염도 검험하였습니다. 228명중 155명의 세균검사환자중 양성환자는28 명으로 18.06%를 차지하였습니다.
10년전 1995년 방생진료소는 당시 만성골반염환자들로부터 마이코플라스마검험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130명 환자중 11명이 양성으로 8.46%를 차지하였습니다.
10년후 오늘과 대조하면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률은 7.52배의 상승률을 보이고있습니다. 대조하여보면 너무나 놀라웁지요?
때문에 저는 21세기 녀성건강을 해치는 악마는 마이코플라스마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 악마는 날로 창궐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발병년령을 보아도 알수 있는바 어린이와 로인의 방향으로 확대되는 추세인데 이는 성개방과 관계가 밀접합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성병전파에 대한 상식의 부족으로 예방조치가 제대로 되지 못하여 성접촉이 없는 청소년, 유아, 독신로인들마저 감염을 받고있습니다.
성병질병체 그것도 모든 성병질병체가 아닌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만 검사하여도 만성골반염환자중에서 이렇게 높은 발병률을 보여줍니다. 만약 세균의 감염과 대조하여보면 더욱 놀라울것입니다.
228명중 155명의 환자들중에서는 세균검험도 하여보았습니다. 28명이 양성으로 18.06%의 양성률을 보였습니다.
세균의 종류도 찾아보았는데 포도구균(6가지 종류가 발견됨) 12명으로 7.74%의 양성률을 보였습니다. 간균(5가지 종류가 발견됨)은 7명으로 4.52%, 칸디다(진균)(2가지 종류) 4명으로 2.58%, 련쇄상구균(链球菌)(2가지 종류)은 3명으로 1.94%, 페렴아종(肺炎亚种)은 1명으로 0.65%, 에로모나스(单胞菌)은 1명으로 0.65%의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균배양검사결과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환자들은 늘 산부인과검사에서《진균》(칸디다), 《적충》(트리코모나스), 《포도구균》,《림질》이라는 말을 듣고 또 그렇게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세균감염은 이같이 그 양성률이 낮고 더우기 진균의 발병률은 2.58%밖에 안되며 적충도, 결핵도, 림균도 전혀 없었습니다.
검험도, 치료도, 약물도 시대에 따라야 합니다. 10년전이 다르고 20년전이 다르고 더구나 20세기 80년대로부터는 사회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질병체도 매우 빠른 변화를 보이고있는데 여전히《옛시절》의 치료로 하기에 치료가 아니라 간단한 음도(질)염치료가 만성골반염으로… 그 발병률은 더욱 비약적이고 치료의 불찰로 병만 발전하고 항균소 내약성만 키우는것이 현실입니다. 림균은 아마 조기치료에서 사멸되였는지 만성골반염에서는 이 통계뿐만이 아니라 20년내 한례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결핵균 역시 발견이 없었는바 예방치료가 잘된것으로 추적됩니다. 결핵예방처럼 성병의 예방치료도 과학적인 예방치료제도가 이루어진다면 많은 녀성들 마이코플라스마의 침입과 이로 인한 만성골반염을 예방할수 있으련만. 그와 반대로 병원이 많아질수록《과학성》, 《규범성》은 더욱 멀어만 가는 현실, 환자의 건강은 어떻게 보호를 받을수 있겠습니까? 우선 자신으로부터 예방법을 배웁시다.
우선 심한 환경오염은 생활습관부터 바꿀것이 수요됩니다.
1. 좌식변기보다는 안즘식변기가 성적질병예방에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2. 치솔을 따로 쓰듯이 화장실용품(례:대야. 비누. 외음부를 닦는 수건) 도 따로 쓰고 쓰기전에 씻고 쓴후에 또 씻어놓는 습관을 양성해야 합니다.
3. 화장실을 사용할 경우에 손씻는것은 변후도 중요하겠지만 변보기전이 더 중요합니다.
4. 아래 속벌은 세탁기보다는 제각기 벗어놓는 즉시에 싯는것이 호상 오염을 방지하고 질병체의 번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5. 산부인과검사와 궁경관 분비물검험은 이상이 있기전에 정기적으로 진행되였으면……
6. 가정화장실에 손님이 드나들었다면 더욱 엄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7. 남들의 손이 닿이는 공공장소의 휴지, 비누는 쓰지 않는편이 오히려 안전합니다
이런 방법으로도 간접적인 감염은 그래도 예방할수 있지 않을가요?
제10절 그녀의《배체트병(白塞氏病)》의정체는?
구강과에서 많이 볼수 있고 근치가 어려운 질병 하나인 복발성구창(复发性口疮)병은 수년 10여년 지어 몇10년을 치료하여도 반복이 많아 구강과의사들의 걱정거리병으로 되고있습니다. 비록 구강과의사는 아니지만 이 병이 생식기괴양을 동반하여 반복될 때에는 베체트병종합증이라고 하는데 산부인과령역에서도 치료가 잘되지 않고 반복이 많은 비감염성 면역결핍증으로 산부인과의사들마저 머리가 아픈 난치병으로 취급되기에 구강과의사들의 심정을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환자 김××, 38세인데 이미 구강괴양과 외음부괴양으로 치료에 착수한지도 인젠 10여년입니다. 본격적인 치료도 이미 8년이 넘었지만 괴양부위는 계속 반복적으로 좀 아무는것 같다가도 한달도 되기전에 또 새로운 부위에 생기곤 합니다. 아뭏든 새로운 괴양부위와 오래된 괴양부위 또 이미 아물어 흔적을 남긴 부위 등 외음부는 억망이 되여버렸습니다. 음식을 먹으려면 입안이 고통이 많고 성생활을 하려면 외음부괴양면의 접촉으로 심한 아픔을 참아가며 억지로 《봉사》하는데 근일 남편은 엉뚱한 요구를 제기하고있습니다. 친구들이 늦둥이를 보고 재미를 붙이는것을 하나 둘 보더니 자기도 첫애가 13세인데 둘째를 보고싶은 욕심이 간절하여졌던것입니다. 안해가 반대하자 남편은 그래도 한번 의사한테 문의라도 해보자며 억지로 그녀를 진료소로 더부리고 오게 되였습니다. 산부인과검사에서 외음부의 소음순내측, 음도구주변에는 괴양들이 보였고 많은 반흔이 있는것을 보아 반복적으로 다년간 발작이 있었음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자궁은 이미 좌측 골반후벽에 유착되였었고 정상에 비해 좀 큰것으로 만져졌습니다. 자궁안마에서는 질도가 농한 짙은 황색의 많은 농성분비물들이 궁경으로부터 흘러나왔고 썩은 냄새도 심하게 풍겼습니다. 월경전기에 허리하복부통증도 심하고 이런 분비물들도 월경전후면 더 심하였을것이라고 하자《애를 낳은 부녀라면 모두 그렇지 않습니까?》고 반문하는것이였습니다. 늦둥이를 보려는 계획은 아주 좋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자 그녀는 또 저의 말을 가로챘습니다. 《나는 애낳고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이미 13년이 되여오는데 줄곧 으로 치료를 받고있으나 전혀 호전을 보지 못하고있는데 애낳는데 영향이 없습니까?》구강에 있는 괴양들을 검사하여보니 과연 한두곳도 아니였습니다. 《아직 검사가 끝나지 않았으니 좀더 기다려주십시오.》저는 급해해서인지, 아니면 애낳을수 없다는 말을 기다려서인지? 산부인과병을 심하게 키우면서도 그것보다 을 걱정하는 그를 안정시키며 저는 병원체검사를 하였습니다. 농성분비물중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가 발견되였습니다. 질병체로서의 마이코플라스마가 수년동안 자궁내에서 번식하며 궁경, 음도를 통하여 외음부에 확산하였는데 10여년의 감염사를 갖고있는 그녀로서는 궁경이나 외음부에 만성감염으로 괴양들이 나타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또 자궁강에서 수란관으로 골반에까지 광범히 확산되여 만성유착까지 일으키는 등으로 신체의 외부, 골반하복부에 많은 만성염증 후유증들을 남겨 위장공능, 직장공능에까지 영향을 주어 하복부 지어는 상복부의 위까지 장만(胀满)을 일으켰고 대변도 굳어 설사약을 구복하는것이 습관이 되였습니다. 골반신경압박으로 허리가 아프고 두 무릎에는 맥조차 없고 전신에는 랭기가 심하게 되였습니다. 그런데도 외음부의 괴양만을 병으로 보고 느끼고 있다니?
그러면 구강괴양은 무엇때문인가? 베체트병이 아니더라도 구강과의 진단과 같이 복발성구창이였는가요? 저는 또 구강괴양부위를 주사침으로 약간 자극하여 약간의 출혈이 있게 한후 그 혈로 마이코플라스마배양을 하였습니다. 과연 그 종류도 산부인과와 꼭 마찬가지로 뇨소분해 마이코플라스마(解尿支原体)였습니다. 구강괴양의 정체 결국 만성골반염의 진단으로부터 그 원인을 찾게 되였습니다. 외음부괴양, 구강괴양 모두가 복발성구창도 베체트병도 아닌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이였습니다.
복발성구창이란 비감염성 면역결핍질병으로서 구강에 복발성으로 나타나는 괴양병을 말합니다. 만약 이 병이 녀성으로서 외음부에도 구강과 마찬가지로 공동한 원인으로 많은 괴양들이 나타난다면 베체트병이라 합니다. 만약 다른 합병증들도 겸하게 되면 베체트종합증이라고 합니다.
이 환자의 괴양은 구강과 외음부에 모두 존재하며 반복발작 10여년 지속되며 치료가 되지 않았으니 당연히 베체트병으로 오진되였습니다.
그러나 그 진실은 비감염성이 아니라 감염성-마이코플라스마질병체가 구강과 생식기를 감염시켰던것입니다. 진단이 명확하여졌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성만성골반염후유증, 마이코플라스마성 구강괴양병.
진단이 명확하면 치료방법과 치료대책연구가 있습니다. 만성골반염의 록색치료는 녀성을 다시 건강을 찾게 할수 있습니다. 복강과 골반내의 깨끗한 정리는 당연히 궁경, 음도, 외음부에 더는 불결한 분비물들과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을 종말시켰습니다. 그로 하여 산부인과 괴양들은 당연히 흔적도 남김이 없이 깨끗이 치료되였고 구강의 치료도 골반염치료의 덕으로 전문치료가 없이 양치질하는 약을 배합하여 쓰면서 구강괴양도 흔적없이 치료되였고 입술괴양도 깨끗하게 치료되여 원형을 회복하였습니다.
기쁜 소식과 함께 다시 이런것을 사색해봅시다. 외음부와 생식기에서 교차감염으로 많이 나타나는 질병체 마이코플라스마는 무엇때문에 그녀의 구강에서 나타났을가요?
남편과의 성생활, 키스, 구음 등 과정에 마이코플라스마는 심한 전파를 하게 되며 그 감염은 급성이 아닌 만성으로 장기적으로 신체에 매복되여 침투되고 번식되고 하면서 녀성만성골반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녀성과의 생활에서 남성도 감염되여 음낭의 질병, 전립선염을 일으키게 되고 역시 구음, 키스 등을 통하여 생식기가 아닌 구강에서도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람들은 식생활을 통하여 B형간염바이러스가 전파되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시대 식탁은 성병질병체의 일종으로서의 마이코플라스마도 간접적으로 전파되고있음을 잘 알지 못하고있습니다.
병인이 똑똑하지 않는 비감염성 구강질병의 진단은 지금부터라도 좀더 심중하여져야 할것 같습니다. 이 녀인처럼 억울하게 베체트병으로 취금받았으니 그 치료가 안될수밖에. 허지만 골반염의 근치로 《베체트병》으로 여겼던 외음부괴양은 원형을 되찾았고 구강괴양 역시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이미 21세기 인체를 해치는 주요 병원체로 많은 병들에서 상규적인 검사로 취급되여야 하며 항균소 내약성도 너무 심하여 민감항균소도 반드시 검사를 거쳐 선택되여야 합니다. 항균소가 아니더라도 중의료법에서의 治血, 排泻료법도 그 효과가 더 좋기에 골반염치료에서의 난제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제11절사례로본《베체트병》
《베체트병》은 줄곧 비감염성 면역결핍증으로 환자는 그 고통 말할나위 없고 부과나 구강과 의사들도 난치병으로 줄곧 골머리를 앓은 병입니다.
환자 김××는 62세입니다. 남편이 돌아가신지 18년이 됩니다. 남편이 계시는 2년간 그녀는 구강염으로 줄곧 치료를 하였으나 효력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남편이 사망된후부터는 증상이 더 심하였습니다. 관심이 모자란 탓인지 아니면 남편의 사망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이웃들과 친척들은 《돌아올수 없는 사람이니 잊으라》고 권고하였고 《따라가는 맘은 버리고 내몸을 챙기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를 보면 이런 말은 자연히 그 누구나 다 말하게 되였습니다.
음도분비물: UU+≥104ccu 양성 MH 음성 S S S S S S R I I
구강분비물: UU+≥104ccu 음성 MH+≥104ccu 양성 I I R I I I S I I
입술은 헐고 이몸과 혀바닥에는 크고 작은 괴양으로 농체가 두툼이 덮혀 있고 빨간 이슬로 밀집되여 혀가 다여도 아파나 늘 입을 약간 벌리고 입술을 바깥에 로출시키기도 하며 짠맛이 약간이라도 다이면 더구나 아파나 소금, 간장을 넣은 음식은 먹을수 없습니다.
워낙 실팍한 녀성이였지만 마음대로 먹을수 없어 여위여졌고 웃음기 사라지고 징그린 얼굴보면 어찌 동정이 않가겠습니까? 남편이 돌아간후 성생활이 없으니 외음부를 관찰하여 준 이도 없었습니다. 좀 불편하면 따뜻한 물로 싯는것이 일수였는데 구강과의사의 권고로 마지못해 부과검사를 하였더니 외음부염, 음도염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부과병을 크게여기지 않더니 《별나네! 간단한 병인데 치료가 잘 낫지를 않네!》 다시 검사하던 의사는 《단순 부과병이 아닌 베체트병인것 같다고 하면서 입과 관계가 있는데 잘 낫지 않는 병입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환자는 부과병때문에는 별로 심한 고통을 느끼지 못하니 그 말씀 들은 이후로는 다시 부과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줄곧 면역증가제이며 구강국부치료를 하고 있지만 전혀 호전은 없었습니다.
어느날 친구의 맏동서가 부과병치료를 하였더니 구강염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어이 부과병검사를 해보자고 그를 동원했는데 《남편도 없이 살아온 내가 부과를 검사해 무엇하는가?》고 거절하다가 18년전 부과의사가 하던말이 생각나 마음을 바꿔 부과를 찾아왔습니다.
그의 병사를 들어봅시다. 엉거리가 아팠습니다. 이미 20여년이 됩니다. 젊어서 농촌에서 너무 일한탓으로 생각했습니다. 환자는 남편이 계실때 자궁출혈이 심하였는데 치료로 지혈이 되지않아 자궁절제를 하였습니다. 암이 아니라하니 여태껏 안심하고 있었던것입니다. 대변은 형태를 이룬적이 없이 매일 한두번 보았는바 남들처럼 변비가 없어 고생하지 않는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였고 혹시 직장의 병이 아닌지 검사하라하여 한번 검사하였더니 《장은 문제가 없습니다.》하기에 그것도 안심하였습니다. 혹시 외음부가 아프기도 했으나 분을 바르거나 찬물에 시원히 싯고 나면 기분이 좋아 이것이 그의 향수로 되였습니다.
부과검사에서는 외음부소음순에 작은 괴양면이 두곳이 있었고 궁경에도 역시 괴양이 있었습니다. 후궁륭부는 약간 식지, 중지로 올리밀어도 아픔이 심하였습니다. 수술절제부, 후궁륭부, 수술봉합부 심한 반흔을 남겼는데 이미 두터운 근막같이 탄력도 없고 색갈도 흰색으로 변하여 있었습니다.
비록 음도염은 심하지 않았고 분비물도 많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생리염수를 바른후 음도분비물을 채집하였습니다. 검사결괴는 마이코플라스마가 발견되였습니다. 혹시 구강염도 그와 관련이 있지 않을가싶어 구강분비물에서도 질병체배양검사를 하였는데 역시 마이코플라스마가 발견되였습니다.
약물민감실험에서 민감약물은 일부가 달랐는바 아마 구강에 너무 약을 많이 바른것과 관계가 있는상 싶습니다.
진단은 치료에서의 관건입니다.
비감염성 면역결핍증이 아닌 그의 구강염은 마이코플라스마감염으로 오는 감염성 질병이였습니다. 음도염 역시 마이코플라스마성 음도염입니다. 그런데 더욱 억울한것은 병례분석으로 20년전 자궁출혈을 분석하여 보면 역시 마이코플라스마성 자궁내막염으로 오는 출혈이였지만 그 진단이 단순 지혈이 되지 않는다고 자궁을 절제하였으나 질병체의 확산은 막을수 없기에 골반에 확산된 마이코플라스마는 신경손상을 동반하였고 골반 결체조직을 손상주었기에 지속적인 허리아픔은 오늘까지도 나타나고 있었으며 골반결체조직의 감염후유증은 그의 자궁절제후 후궁륭부의 변화에서도 그 반흔을 보아낼수 있었습니다.
오진으로 인한 자궁절제, 오진으로 인한 허리아픔, X광도 CT도 별일 없다고 하니 로쇠로 과로로... 취급받고 로동력을 상실하고 자식신세에 10여년만 놀아도 그 아픔은 그대로... 오진으로 구강염의 고통은 더욱 말할라위 없으니...
그렇다면 마이코플라스마감염원인은? 20년전 남편도 잃은지 18년, 이제 누구와 함께 그 원인을 찾겠습니까? 직접, 간접감염 모두가 례외가 아니니 지금은 그 원인보다는 정확한 진단이 나왔으니 정확한 치료가 우선이지요!
그 녀성의 진단으로부터 건강회복에 이르기까지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심사숙고할 과제를남기였습니다. 시대의 변화에따라 질병체도 변하였고 또 계속 변화되고 있으며 증상이 같아도 원인이 다를수 있음을 명기하고 진단치료를 하셔야 한다는것을 다시 경종을 울립니다.
20년의 아픔, 록색의학으로 回归自然할수 있다지만 잃어버린 자궁, 이미 파괴된 조직을 어느정도 회복시킬수 있을런지?
제12절마이코플라스마치료에서본 항균소의내약성
저는 언젠가 한국측의 요청으로 한국 xx대학에서 학술 세미나에 참가하였습니다. 좋은 기화라 여기고 한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로 오는 만성전립선염이나 만성골반염 치료에서 어떤 비결이 있을가 하여 좀더 교류를 하려고 학술회가 끝난후 이 방면의 전문가들에게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이코플라스마연구는 아주 오랜 옛이야기인데 무슨 연구교류가 필요한가고 하며 저의 요청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들의 저서들을 통하여 전립선염치료는 《통제》만 하면 된다는것을 알고있는 저로서는 《근치》를 위해 교류하려는것이지 《통제》를 위해 교류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의사를 다시 전달하였으나 역시 거절당하였습니다.
실험관에서가 아닌 또 인체라 하여도 뇨도나 방광, 질에서가 아닌 마이코플라스마감염으로 《만성골반염》이나 《만성전립선염》을 일으켰을 때의 《근치》는 항균소로는 가능성이 없다는것은 이미 증명된바입니다. 저는 이를 증명하려고 우선 2006년 1월부터 7월사이 방생진료소를 찾은 마이코플라스마성전립선염환자 304명을 대상으로 줄곧 항균소로 치료하여온 이들의 내약성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수년동안 불임으로, 로동력상실로, 전신합병증으로 줄곧 병원을 《사업터》로 삼고 매일 출근을 하여왔지만 《만성전립선염》은 이미 그 병발증까지 전신건강미는 물론 장기공능에 매우 심한 손상을 주었습니다. 직장으로 전립선안마를 하여 전림선액을 채집했습니다. 만약 배설물이 없거나 적을 때 우선 배설료법치료를 10일좌우 한후 다시 같은 방법으로 분비물을 채집하였습니다.
분비물로 마이코플라스마질병체배양과 함께 내약실험을 하였습니다. 내약검험은 마이코플라스마에 효과가 좋은 항균소 9종이 선택되였습니다.
1.强力霉素 2.美满霉素 (1-2는 四环素류형약물입니다.) 3.交纱霉素 4.克拉霉素 5.罗红霉素 6.阿奇霉素 7.氧氟沙星 8.左旋氧氟沙星 9.司帕沙星 (7-9는 沙星류형약입니다.)
내약성이 없는 마이코플라스마에 대하여서는 모두 민감한 항균소약물들입니다. 그러나 매개 환자들중에서도 여전히 민감한지를 알려고 아래와 같은 검험을 하였습니다.
항균소약물의 검험은 전립선염의 질병체검험과 동시에 진행됩니다. 검험에서 발견된 질병체를 직접 9종의 항균소로 약물민감실험이 이루어집니다.
항균소내약성검사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304명의 마이코플라스마 양성인 전립선염환자의 약물민감 검험결과 표3-3-12를 참조.
표3-3-12
그 결과를 분석하여보기로 합시다.
1. 모든 약물에 내약성을 형성한 환자는 남50명으로 16.45%를 차지합니다
2. 두가지 약물에만 민감한 약중 독성이 강한 테트라사이클린류형환자는 남34명입니다. 남 8명의 환자만이 기타류형으로 사용에 참고할수 있었습니다.
3. 한가지 약물에만 민감한 약종류중 독성이 강한 테트라사이클린류형환자는 남8명으로 2.63% 점하고 남76명은 기타류형으로 남25% 를 점하였습니다.
4. 세가지 혹은 그이상으로 민감한 환자는 남104명으로 남34.21%를 차지하며 9가지 종류의 항생소전부가 민감한 환자가 남50명으로 16.45%를 차지합니다.
5.우의 분석으로부터 볼수 있는바 전부 내약성환자 21명 테트라사이클린류형환자 남32명, 모두 남53명은 더는 항균소를 선택할여지가 없었고 항생소선택이 가능한 환자는 남자가 모두 238명으로 73.68%를 점합니다
항균소는 질병체사멸에 사용하는 약이지만 인체내에서는 혈액순환이 잘되는 부위에서는 그 작용이 가능하지 전립선, 음낭 등 부위이거나 이미 만성염증의 증후, 유착을 형성한 장기에서는 조직 특점으로 보아도 약침투가 되지 않거나 혹은 된다 하여도 매우 미량이여서 침입된 질병체들은 번식만 할수 있고 사멸할수 없으며 그때 당시에 사용한 항균소들에 대하여서는 내약성만 키우게 됩니다.
《만성전립선염》, 《만성전립선통》, 《만성음낭적액》, 《만성부고환, 고환염》 등 무릇 남성생식계통의 만성질병에서는 약물침투가 거의 소용없다고 여겨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항균소는 어떤 작용을 하였을가요?
범람하는 질병체(마이코플라스마를 포함)를 통제한다는 것입니다. 《통제》란 더 범람하지 말라는 의미이지만 《오물구덩이》로 된 만성염증부위에서는 계속 질병체들이 번식하고 흘러넘치고있는데 그렇다면 일생동안 계속 항균소로 통제하고있어야 합니까? 통제치료, 병치료는 커녕 항균소의 내약성을 키워줍니다.
남304명의 환자들은 바로 이런 만성병치료도 없이 항균소도 선택성 없는 치료로 하여 약물은 하나하나 민감성을 잃게 되였고 병은 병대로 그 합병증까지 보이게 되였으며 생식계통 더 심하게는 전신잔페인으로까지 만들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항균소-아직도 새로운 방법의 도입이 없이 계속 사용한다면 남은 환자들도 조만간 또 현재의 민감약마저 내약성이 산생될것이고 치료커녕 인체는 더 심한 잔페를 초래할것입니다.
내약성산생은 병원치료의 부정당성도 있겠지만 환자들의 인위적인 원인도 있습니다. 똑똑한 진단여부도 없이 약국을 드나들며 함부로 항균소를 람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제약회사와도 관계가 있는바 항균소약함량이 제대로 되지 않은것을 표시량으로 환자, 병원은 사용하고 있으니 내약성만 키우게 됩니다. 어디 이뿐입니까? 내약성은 나와 전혀 관계없이 나에게 감염될때 이미 마이코플라스마는 강한 내약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항균소내약성을 피면하며 만성염증 《통제》가 아닌 《근치》를 할수 있을까요? 근치는 절대로 가능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만성전립선염》중 그 발병률은 55%를 차지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60년대 창궐하게 인체에 침입되여 그 치료가 어려웠던 《결핵》보다 더 심하게 골반장기들을 유착 침투시키고 골반벽에 침투됩니다. 침투도 되지 않은 항균소보다는 《정리》, 《화혈》치료를 도입하여야 합니다. 록색의학에서는 《정리》, 《화혈》치료는 모든 골반하복부장기들의 유착을 제거하고 그 활동성을 회복할수 있기에 체내의 《쓰레기》《질병체》들을 배출할수 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회복된 생식기, 골반장기들의 공능을 회복하였기에 금후 마이코플라스마뿐만아니라 모든 질병체예방에도 유조합니다. 《정리》과정에서도 내약성의 변화를 관찰하여보았습니다. 첫 검사와는 달리 더 많은 약들이 내약성이 있는가 하면 민감성도 있었습니다. 하여튼 정리하면 할수록 단계마다의 부동성을 보게 되는바 치료력사를 반영함이 틀림이 없습니다.
때문에 우에서 약물민감통계 역시 한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가장 민감성이 좋은 단계를 기준하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배설치료과정에서 이미 내약성을 갖고있는 질병체들을 체외에 《배출》시켰고 체내에서는 가장 배설이 심한 치료후기에 필요한 항균소도 결부하여 질병체들을 사멸시켰는바 병도 근치되고 마이코플라스마도 양성을 선고하게 되여야 치료는 끝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병치료후기에 마이코플라스마 배설을 한시기 더 심한 과정을 보이는데 이때의 배설과 사멸은 어렵지 않습니다. 치료후 다시 감염을 받는다 하여도 나자신이 항균소를 람용하지 않고서는 다시 내약성이 형성되지 않을것입니다.
만성생식기염증을 근치하고 항균소약물의 민감성을 다시 회복하는것은 나 하나의 공정이 아닌 사회적 공정입니다.
무엇때문인가요? 다시 반복한다면 저는 림상진료과정에 이런 환자들을 목격하였습니다. 오직 임신을 위하여 수년동안 항균소가 아닌 치료 즉 녀성은 배란촉진치료, 수란관수통술, 인공수정 등 남성은 정자키우는 약물치료 아뭏든 불임진단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환자들중 검사에서 《만성전립선염》 생식기염증합병증들이 확진되였는데 질병체검사에서도 《마이코플라스마》가 발견되였고 약물민감성실험에서는 심한 내약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사용하지도 않은 항균소 왜 이미 많은 약물들이 내약성을 갖고있을가요? 그 도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내약성은 나와 전혀 관계없이 나에게 감염될 때 이미 강한내약성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더욱 명확한 해답은 강간당한 녀성들의 분비물검험에서 더욱 똑똑히 해명되였습니다. 그들이 분비물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는 물론 여러가지 성병질병체들이 발견되는데 그 내약성은 아주 심하여 보통 독성이 심하여 사용하지 않는 테트라사이클린류형약들까지 죄다 내약성을 형성하였습니다. 때문에 《내약성》회복치료도 나 하나가 항균소를 람용하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전사회적으로 람용하지 말고 과학적으로 만성병들을 《근치》해야 합니다.
제13절마이코플라스마성감염과성상대와의관계
만성골반염환자중 마이코플라스마감염환자는 55%였습니다. 이 통계에 참여하여 양성을 보였던 58명의 녀성들의 성상대자들도 함께 검사를 하여 보았습니다.
그 통계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58쌍중36쌍은 남녀가 함께 마이코플라스마 양성이였는바 전체 감염환자중 62.1%를 차지하였으며 감염이 없는 남성은 22명으로 녀성감염환자중 37.9%를 차지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성병균의 일종입니다. 성으로의 전파성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무엇때문에 녀성들의 발병률은 성상대로서의 남성들에게서는 녀성에 비해 100:61의 비례로 현저히 낮을가요?
저는 아래와 같이 그 원인을 찾았습니다. 아래의 도표3-3-13에서 답안을 찾으십시오.
표3-3-13. 남성이 녀성에 비해 발병률이 낮은 원인
뇨도로 감염이 위주입니다. 소변으로 씻어내게 되여 발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질로써 감염이 위주입니다. 감염만 되면 번식이 잘되고 궁경, 자궁강으로 전파도 빠릅니다.
뇨도는 신경이 예민하여 증상이 빨리 나타납니다.
질구에서 1/3부위로 부터는 신경이 대단히 둔합니다. 증상을 느낄수 없습니다.
뇨도구의 출혈변화는 초기에 자기 육안으로 볼수 있습니다.
질은 깊은 동굴이여서 변화마저 자신으로는 관찰할수도 없습니다.
뇨도는 간단한 치료로도 마이코플라스마를 사멸할수 있습니다.
간단한 치료기회를 전부 잃었습니다.
간접감염률이 낮습니다.
녀성외음부, 뇨도는 생리적으로도 간접감염기회가 높습니다.
외부생식기와 골반강은 통하지 않지만 직접적인 골반강확산이 불가능합니다. 전립선감염, 방광감염으로하여 간접적인 골반강확산이 있게 됩니다.
외부생식기와 골반강은 궁경→자궁강→수란관→골반강과 통하여 있어 골반으로 확산이 직접적이고 빠르며 확산 범위가 넓게 됩니다.
전립선염감염은 많으나 록색치료로 근치가 어렵지 않습니다.
궁경, 자궁, 수란관, 골반의 증후, 유착, 종물형성이 심하여 치료가 상대적으로 복잡하여 집니다.
록색치료과정에 마이코플라스마는 함께 사멸됩니다.
병적치료후 한계단 마이코플라스마의 확산은 더 심하여지는 과정을 보이나 이 시기 항균소결합은 매우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상의 남녀부동의 원인으로 남성들중 마이코플라스마감염률은 낮은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마이코플라스마로 인한 녀성들의 피해는 이같이 같은 감염을 받았어도 남성에 비해 감염률만 높은것이 아니라 병적으로도 더 많고 심한 고통을 겪어야 하기에 자아보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오래동안 갈라있다 온 남편이라면 더욱히 콘돔을 사용하고 검사에서 건강이 확인된후 성을 즐기는것이 상규로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준확한 검사법이 있으니 뇨도분비물이거나 음도분비물이 아닌 전립선액이거나 궁경으로 채취한 자궁경분비물도 검사를 받으십시오.
제4편 생식종물과 유방종물
생식기와 유방에도 전신기타계통장기와 마찬가지로 많은 종물들이 신체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식계통의 종물은 그 어느 계통보다 많은 종물들이 발생하며 그 악성도 심합니다. 아래에 대체 어떤 종물들이 있는가를 대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합시다.
제1장 궁경량성종류
1. 자궁경린상상피유두양류
궁경량성종류중 0.24%를 점하며 생육년령의 부녀들중 특히 대부분 임신과 합병증이 있을때 발생률이 임신을 겸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훨씬 높은바 전체궁경린상상피유두양류환자중 72.4%를 점합니다. 대부분 단일발생으로 다발성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임신부녀들중 발생률이 높고 음도분비물이 많으며 불규칙적인 소량의 음도출혈이 있거나 접촉성 출혈이 있습니다. 음도경검사에서 궁경에 유두상 물질이 발견됩니다. 분면후 종물은 없어지기도 합니다.
2. 자궁경평활근류
자궁경간질내 근육조직 혹은 혈관벽근육조직에서 발생합니다. 자궁체근류로부터 확산되여 발생되는 현상은 매우 적거나 없습니다.
자궁경근류는 그 발생위치에 근거하여 근층, 장막하, 내막하 3개류형으로 나눕니다. 생육년령부녀들에서 발생되여 방광과 뇨도압박증상으로 변뇨, 배뇨곤난, 뇨저류가 있고 직장압박으로 배변곤난이 있습니다. 괴사나 감염이 있을때 때론 충혈이거나 역한 냄새가 나는 농성백대가 많아지기도 합니다.
3. 자궁경혈관종류
매우 보기드물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모세혈관형 혹은 해면체상 혈관형입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습니다. 혹시 출혈이 있거나 혹은 병조가 손상을 받았을때 때론 엄중한 대출혈이 있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검사시 계선이 명확한 암홍색 혹은 자색구역을 발견할수 있으며 압박하면 색갈이 소실되나 압박하지 않으면 다시 원상태로 회복됩니다.
제2장 궁경악성종류
1. 자궁경암
녀성생식기관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악성종류입니다.
병인이 똑똑하지 않으나 가능하게는 조혼, 조육, 다산, 궁경염, 렬상, 성호르몬실조와 관계된다고 봅니다.
돌연한 발생보다는 대부분이 장기적인 잠복기를 갖고 표면병변으로부터 비전형적인 증생으로부터 상피전체로부터 침윤이 없이 원위암계단이 없이 한부분의 기저부막의 파괴로부터 침윤암을 형성합니다. 전반과정은 한개 련계된 병변의 변화과정으로서 일찍 발견하고 일찍 진단하고 조기치료한다면 얼마든지 그 발병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2. 자궁경절단부위암
자궁경을 남기는 자궁절제수술후 남아있는 궁경부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주요증상으로는 음도출혈, 분비물증가, 하복부통증입니다.
발생시간이 다름에 근거하여 진성과 음성 두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음성은 수술전에 이미 존재했다가 수술후 2~3일내 출혈로 발견되는것이고 진성은 수술전 궁경에는 암의 변화가 없었으나 수술후 2~3일내에 새롭게 출현한것을 말합니다. 음도 세포학과 병리학검사에서 암세포 발견으로 확진하게 됩니다.
3. 궁경육류
발생률이 아주 희소합니다. 많이는 40~60세부녀중 궁경息肉상으로 표현되는데 음도출혈, 악취있는 농성분비물이 배출됩니다. 말기에야 아픔이 있고 중한 빈혈, 악병질체형이 존재합니다. 궁경구 혹은 음도내에서 유연하고 쉽게 출혈하는 息肉 혹은赘生物를 발견하게 됩니다.
4. 궁경악성흑색소류
원발성자궁경악성흑색소류는 매우 보기드문 질병입니다. 백대가 많고 접촉성출혈이 있으며 음도에서도 불규칙적인 출혈이 있습니다. 궁경에서 흑갈색의 질도가 딴딴한 종물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병리검사에 확인됩니다.
5. 자궁경전의암
자궁내막암으로부터 전의되여 오는 률이 아주 높습니다. 돌출한 증상으로는 자궁 및 음도출혈인데 음도에서 분비되는 혈성, 浆液性분비물악취가 있습니다.
绒毛膜癌로부터 전의는 그다음으로 많습니다.
그외에도 란소, 유선, 위, 장, 담낭, 갑상선 등 부위의 악성종물전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전의암은 그 증상이 불전형적이며 심지어 전혀 증상이 없이 병리검사에서 확진됩니다.
제3장 자궁종물
1.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녀성생식기관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량성종물로써 중년부녀들중 발생률이 높고 대부분이 증상이 없어 중시하지 않게 되나 30세이상 60세이내 부녀들중 20%가 대소 부동한 자궁근종이 있습니다. 30세이하에서는 기본상 없는것으로 추측됩니다.
증상은 근종이 생장부위와 관계되는바 자궁점막하근종이라면 지속적이며 불규칙적인 충혈이 위주이며 장막하근종은 충혈은 거의 없으나 기타 장기에 대한 압박증상이 있으며 근육층에 근종은 그 크기에 따라 수정란이 착상을 저애하며 불임이 되기도 합니다.
2. 자궁내막息肉
자궁내막息肉는 자궁내막선체 및 간질조직으로 조성된 종물인데 그 꼭지는 자궁강에 돌출되여 있습니다.
청춘기후 모든 년령에서 발생하나 35세이상에서 더 많은 발생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큰 증상이 없으며 혹시 월경과다, 월경연장을 볼수 있으며 계발성 감염으로 괴사되여 불규칙음도출혈과 악취가 나는 혈성분비물이 있습니다. 월경이 이미 없는 부녀중에서는 음도출혈로 표현됩니다.
3. 자궁낭종
보기드문 량성종류로서 선천성이 후천성보다 더 많습니다.큰 증상이 없어 홀시되는 종류입니다.의사들로부터도 쉽게 누구나거의 다 있으나걱정할것은 못된다거나 인체에 영향이 없고악성으로도 변할수없기에 묵과하여도 된다는 의도로 환자에게설명드리게 되는데 이는 아주 도리가 없습니다.
그원인은 자궁낭종.궁경낭종이존재한다는 것은 자궁에 만성염증과거가 있었다는것을암시하기에
4. 자궁혈관류
자궁근층내에서 발생하는 량성종류입니다. 림파종류를 합병하면 혼합성맥관류라고 부릅니다.
어느 년령에서나 모두 발생할수 있으나 40~50대에서 상대적으로 좀더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불규칙적인 음도출혈이 있는데 만약 종물이 파렬되면 지속적인 출혈 혹은 큰 출혈을 유발하여 쇼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종류가 탈리게 된다면 혈종을 형성합니다. 이외 골반출혈로 하복부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5. 포도태
일종 량성자궁자양층세포종류로서 량성포도태라고도 합니다. 绒毛间质수종변성으로 많은 수포가 형성되기에 수포상태종물이라고도 부릅니다. 그 원인은 똑똑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능하게 영양, 면역, 병독, 세포유전 등 인소와 관계되는상 싶습니다.
생육년령부녀들중에서 발생이 높습니다. 평균 발생년령은 30~31세입니다.
페경2~3개월후 3~4개월부터 반복적인 음도의 커피색출혈이 있으며 점액상 혹은 암홍색혈상으로 때론 있다가 때론 없다가 계속 반복되며 수시로 대출혈이 있기도 하며 자궁이 신속히 증대되고 월경정지날자에 비해 현저히 크고 임신으로 임신고혈압 등 종합증상이 비교적 심하게 나타납니다.
6. 악성포도태
악성포도태는 병변이 자궁근층에 침입되고 부근기관 혹은 먼 부위에까지 전이됩니다.
7. 绒毛膜암
고도로 악성인 자양층세포종류입니다. 자양층세포가 원래의 결구를 잃고 자궁근층에 산재적으로 침입하여 국부에 엄중한 파괴를 조성할뿐만아니라 기타 장기와 조직에 전이하게 됩니다. 많이는 정상 혹은 부정상임신후 나타나는바 임신성绒癌(속발성绒癌)라고도 합니다.
소수의 绒毛膜암은 악성란소종물 례하면 무성세포류, 악성포도태류, 배태성암 등과 동시에 존재하게 되는데 환자는 배태시기 부분적 자양층세포가 이상으로 발전한 결과이기에 비임신성绒癌(原发性绒癌)라고 합니다. 병리형태상에는 구별이 없으나 발생학과 조직래원으로 보면 전자(속발성)는 남성성분을 포함한 이체세포의 변성으로 나타나는 종류이며 후자(원발성)는 기타의 종류와 마찬가지로 자체셒로부터의 변성입니다.
생육년령의 부녀들에서 발생하며 음도출혈이 위주입니다.
전이부위의 부동으로 부동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례하면 페전이, 뇌전이, 간전이, 비장전이, 시장전이로 인한 구 부위증상을 말합니다.
체중으로 보면 자궁은 이미 증대되였고 유연하며 형상이 불규칙적입니다. 량측란소黄素化낭종을 만질수 있고 음도전이가 있다면 음도전벽 혹은 뇨도하벽에서 대소가 부동한 자람색의 결절을 볼수 있습니다.
8. 자궁육류
자궁육류는 中胚叶조직으로부터 발생한 종류로서 그 발생률은 많지 않습니다. 자궁악성종류중 3~4%를 점하는데 악성정도가 높고 월경이 결속전후의 녀성들중 발생됩니다.
림상에서 평활근육류, 자궁내막간질육류, 혼합성中胚层종류등 세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평활근육류는 45~56세의 부녀중 발병률이 높습니다. 음도출혈이 주요증상으로 월경과다, 불규칙적인 출혈 혹은 페경후에도 출혈이 있습니다. 자궁내막간질육류는 페경전 45~50세에서 많이 보게 되며 자궁내막의 간질조직세포에서 발생합니다. 혼합성中胚层은 50~69세 평균 59세에서 발병하며 자궁에서 많이 발생하며 란소, 궁경, 음도에서도 발생합니다. 주요증상은 불규칙음도출혈 혹은 페경전후 음도출혈과 혈성황색물이 흐르며 말기에는 복통이 있고 배에 바람이 차고 복수가 있고 악성체질로 나타납니다.
9.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은 자궁체암이라고도 부르며 자궁체의 내막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자궁체악성종류중90%이상을 점합니다.
많이는 페경후 궁경암발생년령에 비해 10년 늦어지며 자궁경암과의 발생비례를 비교하면 1:2.2입니다. 종류는 생장과정에서 직접 자궁근층으로 침윤되며 말기에는 자궁경과 자궁체량측방향으로 발전합니다. 많이는 지속적이고 과다한 자격소의 자극과 관계가 있습니다.
발병년령은 페경기녀성이 위주로서 80%이상이 50세이상의 녀성입니다. 55~60세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페경전후 불규칙적인 음도출혈이 있는데 출혈량이 많지 않고 접촉성출혈은 없는것이 특점입니다. 조기에는 출혈량이 적고 말기에는 암조직이 괴사, 파괴가 있어 음도로부터 농혈성분비물, 썩은 조직물들이 악취를 풍깁니다. 자궁강내암종물의 자극으로 자궁은 수시로 진통을 일으켜 하복부가 아픕니다. 궁경관의 감염, 유착으로 자궁강에는 배출되지 못한 농들이 있습니다. 환자는 불임, 페경연장이 있고 자격소분비가 있는 란소종물을 합병하며 비만-고혈압-당뇨병 3련증도 나타납니다.
10. 원발성자궁악성림파류
보기드문 자궁악성종류류형입니다.
음도출혈이 주요증상으로 물이 흐르듯한 백대, 하복부종물이 특점입니다.
제4장 란소종물
란소종류의 분류는 생식기종물중 가장 복잡합니다.
우선 아래에 란소종물의 분류로부터 란소에는 어떤 종물들이 있는가를 상식적으로 제기하려 합니다.
1. 상피성종물
약 60~70%에 속하는 란소종물은 체강상피세포로부터 시작됩니다. 8가지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7. 미분화암
8. 미분류성상피성종종류
2. 성소 혹은 성선간질종류
3. 량성모세포류
4. 미분화류형종류
3. 질세(类脂质)포류
4. 생식세포종류
1. 무성세포류
2. 란황낭류 혹은 암
3. 배태암
4. 다태류
5. 绒毛膜상피암
6. 기태류
7. 혼합형
5. 성선모세포류
1. 단순형
2. 무성세포류 혹은 생식세포류의 혼합형
6. 비란소특이성연조직
1. 육류
2. 섬유육류
3. 림파육류
4. 网织세포류
7. 미분류종류
8. 속발성(전이성)종류
9. 류양병변
제5장 외음부생식기종류
외음부는 대, 소음순, 음핵, 음부, 뇨도구, 음도구, 처녀막, 음도前庭球, 회음과 후련합 등 부위와 기타 조직결구, 주요하게는 그 부위의 피부, 피부부속기, 피하지방들을 말합니다.
외음부에는 점액을 분비하는 선체, 대소한선, 피지선, 인대가 있으며 많은 종류들이 발생하며 그 악성, 량성정도도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1. 량성낭성종류
외음부량성낭성종류는 그 기원의 부동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됩니다.
1. 표피양낭종 및 피지선낭종:
외상, 감염으로 피부상피가 피하조직에 침입되여 증식하여 형성됩니다.
2. 前庭大腺낭종:
前庭大腺은 대음순하낭에 위치한 두개로 나누어진 선체입니다. 선체의 주요관도 혹은 작은 관도도 막히여 분비물이 외부로 배설되지 못하여 형성됩니다.
3. 중신관(中肾管)낭종:
배태성분화과정에 퇴화, 소실되지 못하고 녀성생식기관부근에 남아있는 현상인데 때론 이런 조직은 분렬번식되여 낭종을 형성합니다.
4. 자궁내막이위낭종
5. 유선조직이위낭종
2. 량성실질성종류
1. 유두상류
2. 한선류
3. 섬유류
4. 신경섬유류
5. 지방류
6. 과립세포성근모(肌毛)세포류: 외음부에 발생률은 전신발생률의 7%밖에 되지 않습니다.
7. 혈관류
3. 외음부비전형증생(백반각질화병)
4. 외음부암
전신 각종 악성종류의 1%를 점합니다. 녀성생식기관악성종류의 4~5%를 점합니다.
1. 린상상피원위암
2. 습진양암
3. 침윤성린상상피암
4. 기저세포암 및 선암
5. 외음부전의류
생식기로부터의 전의가 75%이상이며18%는 신장, 비뇨도, 소수는 위장도, 란소, 유선으로부터 전의됩니다.
6. 악성흑색소류
대음순에서 발생률이 높고 50~55세년령에서 많이 발견되며 청소년중에서는 아주 우연히 발견됩니다.
7. 외음부육류
악성이 심하고 먼거리 전이가 많으며 40세좌우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제2절 유방발육도 시기가 있습니다
청춘기녀자애들은 유방발육에 대하여 매우 큰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어떤 애들은 발육이 너무 빨라 머리를 앓고있으며 어떤 애들은 발육이 너무 늦어 초조하게 됩니다.
실제상 이는 매우 큰 개체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애들은 8, 9세에 유방이 발육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떤 애들은 16세 지어 더 늦어서야 발육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애들의 유방발육시기는 9~14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방발육의 늦고 빠름은 금후 발육의 빠르고 늦음과는 관계가 없으며 성년후 유방의 대소, 형상 및 공능에도 영향이 없기에 유방발육이 되지 않을가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방발육의 대소는 녀성호르몬의 영향의 유전인소, 환경인소, 영양조건, 비만과 여윈상태, 체육단련 등 각종 인소와 관계됩니다.
유전인소: 모친이 유방이 작으면 딸도 대부분 작습니다.
환경오염: 환경오염은 자연환경중에는 매우 많은 雌激素样활성물질이 있습니다. 이런 물질이 만약 오염된 수원, 공기, 혹은 기타 도경으로 아동들이 섭취하였다면 체내의 雌激素受体와 결합하여 유방조숙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외 성자극성 영화, 텔레비, 책들중 포옹, 키스 등등의 화면과 문자들은 청소년들의 대뇌를 자극하여 유방을 조숙시키게 됩니다.
체육단련: 특히 흉부운동, 례하면 업드려 손을 잡고 일어나기, 수영, 기타공류운동은 모두 흉부근육을 단련시켜 흉부혈액순환을 증가시킬수 없으므로 이는 유방발육에 매우 좋습니다.
이 기회에 또 한가지 제시하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사료를 먹여 키운 닭, 양, 돼지, 소젖, 꿀제품, 화분제조품, 인공양식해삼, 닭튀김, 감자튀김 등등 기름에 튀운 식품, 닭, 오리, 게사니목부위, 반계절과일등에는 모두 호르몬이 함유되여 있으므로 애들이 과분히 흡취한다면 성조숙을 일으킬수 있기에 록색음식, 록색과일... 등을 먹여야 합니다.
유방발육이 너무 조숙되였거나 너무 늦어진다면 유방에 병들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례를 들면 유방발육부전, 유방기형 등입니다.
제3절 유방기형
1. 다유두, 다유방증
유방기형에는 다유두, 다유방증을 말합니다.
그 발생률을 보면 적은편이 아닙니다. 남녀모두가 있을수 있는데 녀성은 남성에 비해 5:1로 더 많습니다.
그 원인은 유전성이 위주인듯 싶습니다.
많아진 유두나 유방은 흔히 정상유방의 하부내측에 위치하였는바 즉 정상유방과 제부사이 혹은 정상유방상부 액와부위입니다. 월경기, 임신 혹은 포유기에 많아진 유두와 유방은 부어나고 아프며 심지어 유즙까지 분비됩니다. 많아진 유두, 유방은 유방암발생의 시작이기에 발견되자 인차 절제하여 버리는것이 신체건강에 유리합니다.
2. 남자유방발육증
단측 혹은 량측 유방이 녀성양 발육, 비대되거나 어떤 때에는 유선분비까지 있게 됩니다.
그러나 조직학상에서 녀성유방발육과는 다른바 유선유즙소엽은 존재하지 않고 다만 유관의 증생과 낭성확대가 있을뿐이며 동시에 섬유조직 및 지방조직이 증생할뿐입니다.
대부분 청춘기청년남성들중 고환이 기능부전이 있을때 례하면 선천성고환발육부전과 관계됩니다.
병인은 녀성화증상도 존재하는바 녀성음성, 녀성화 얼굴에 수염이 없으며 엉덩이도 녀성화하는 증상외에도 생식기기형도 있을수 있습니다.
혹시 남성성인중에서도 모종 질병으로 고환공능장애가 있다면 여전히 상술한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고 유방기형이 있을수 있습니다. 례하면 고환염, 외상후고환위축, 고환악성종류 등...
전립선암, 전립선비대환자들이 자격소용량과다로 인하여서도 유방은 비대하게 됩니다.
유방비대환자들은 동시에 압통, 통증이 있을수 있으나 그로 인한 치료는 필요가 없으며 몇개월후 치료가 정지되면 자연히 소실되거나 필요하다면 성형수술이 필요하지만 유두는 남겨야 합니다.
/p> �ca����+�mal style='text-indent:28.0pt;mso-char-indent-count:2.0; word-break:break-all'>이 기회에 또 한가지 제시하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사료를 먹여 키운 닭, 양, 돼지, 소젖, 꿀제품, 화분제조품, 인공양식해삼, 닭튀김, 감자튀김 등등 기름에 튀운 식품, 닭, 오리, 게사니목부위, 반계절과일등에는 모두 호르몬이 함유되여 있으므로 애들이 과분히 흡취한다면 성조숙을 일으킬수 있기에 록색음식, 록색과일... 등을 먹여야 합니다.
유방발육이 너무 조숙되였거나 너무 늦어진다면 유방에 병들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례를 들면 유방발육부전, 유방기형 등입니다.
제4절 유방낭성증생(유선증생)과 만성골반염
유아기유두 그것도 아주 작은 유두만 있고 유방은 흉벽에서 보이지도 않다가 청춘기로부터 커지기 시작하고 임신기에는 더욱 명확히 커지고 해산후엔 유즙까지 분비됩니다.
이때 유방의 크기는 고조에 이르나 산후 1년도 지나기 바쁘게 다시 유즙분비도 적어지고 유방도 작아지게 시작하는 현상은 별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유선관의 세포증생과 발육은 유방지방조직의 집결 모두는 란소의 내분비중 자성호르몬의 작용에 의거하게 됩니다.
孕激素과 자성호르몬 및 生乳素는 협동적 작용으로 유선과 유방관의 증생발육을 호상협조하며 촉진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제량의 孕激素는 유즙분비에 대하여 일정한 억제작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선의 주기성적 변화들은 정상녀성, 건강녀성에서 진행되지 비록 국부이기는 하지만 녀성만성골반염도 유선에 대하여 매우 큰 영향을 주어 그 정상주기성 변화를 파괴시키고 많은 병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중 유방낭성증생은 녀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유선질병중의 하나입니다. 역시 유방종류중의 첫째로 많이 보는 량성 종류입니다.
무엇을 유방낭성증생병이라고 합니까?
림상에서 동시에 혹은 련속 량측유방내에 대소가 부동하고 원형인 비교적 딴딴한 많은 결절들이 생겨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결절과 주위조직지간의 계선은 똑똑하지 않지만 피부와 흉부근육근막과는 유착이 없이 만지면 밀리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액와림파종대도 없이 병인은 유방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월경전기에 더 심하며 때론 액와와 상지 반사통이 있는가 하면 유도에서는 소량의 황록색, 종색 혹은 혈성액체가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문헌에서는 《만성낭성유방염》이라 하나 사실 염증이 아니기에 이를 《유방낭성증생》 혹은 《만성유선증생》 혹은 《만성낭성유방병》이라 부릅니다.
유방낭성증생병의 병정은 비교적 깁니다. 수년을 경과하기도 하는바 결절의 생장과 발전은 진발성적으로 늘 월경전에 가중하여지며 유선과의 장시간 계속 되는 치료결과는 외과수술로 무자비하게 잘라 버립니다. 그런데도 유선과라 녀성을 지켜주는가 하여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찾아 다닙니다. 이들에게 경고하여 말씀 드리렵니다. 《보수료법》은 병을 키우는 과정이고 병증이 심하여지면 수술칼을 들이대게 된다고.
유방낭성증생병의 발병원인은 란소내분비기능의 실조와 매우 밀접합니다. 란소내분비기능의 실조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질병으로는 만성골반염입니다. 현대의학의 기본치료는 낭성증생병변이 유방의 한부분에 국한되여있다면 그 부분을 완전절제하며 만약 병변범위가 광범하나 활체검사에서 아직 악성변화가 없다면 특히 젊은 년령의 부녀들중 잠시 수술을 하지 않고 유방대로 유방을 올리 받들어주거나 소량의 요드칼륨을 구복하며 통증을 경감시키기도 합니다. 2~3개월에 한차씩 검사를 받아 상피세포증생이 현저하거나 가정에 유선암사가 있다면 단측 혹은 쌍측유방을 전부 절제하게 됩니다.
유방낭성증생병인은 많이는 30~50대 녀성들입니다. 만성골반염 혹은 부건염환병률 역시 이 단계에 가장 높습니다. 만성골반염 혹은 부건염 환자들중에서 유방낭성증생발병률은 아주 높은바 골반염환자중 90%이상을 차지합니다. 매차 월경전이면 유방은 부어나는듯 하면서 아픔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는 유방낭성증생의 시작을 말합니다. 만성골반염환자중의 거의 대부분이 이증상을 갖고있는데 습관적으로 월경선조증상으로 잘못여기고 있습니다. 만성골반염의 병정이 심하여질수록 유방이 부풀어나는듯한 아픔은 날로 심하여지며 그 증상의 과중은 또 유방낭성증생이 과중하여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골반염치료가 타당하게 잘 이루어졌다면 유방낭성증생도 따라 호전을 보게 됩니다. 즉 아픈 증상이 점차 경하여지다가 소실되고 종물은 점차 연하여지다가 소실됩니다. 때문에 유선증생은 유선과보다는 우선 부인과검사가 우선이여야 합니다.
아래의 병례를 보기로 합시다.
례1 형××, 37세, 20세에 처음으로 인공류산을 하였는데 그후 다시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골반염으로 쌍측 수란관은 막혔었는데 2차의 수란관 개통수술을 받았으나 실패하고 3차 인공수정을 하였으나 여전히 실패하였습니다. 골반염의 정체적치료로 수란관도 다시 골반염의 정체적치료로 수란관도 다시 통하게 되였으며 더욱 그를 기쁘게 한것은 한측 유방은 이미 3차, 다른 한측 유방은 4차로 유방낭성증생국부절제수술을 받았으나 더는 증생을 통제할수 없고 부모가 유선암절제수술을 받은 병사가 있어 아이가 없더라도 유방절제를 받아야 한다고 이미 《유방사형판결》을 받았었는데 골반염치료로 아픔이 가셔졌고 종물도 점점 작아지고 유연하여져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회복되여 다시 수술도 필요없다는것이였습니다.
례2 장××, 25세, 미혼녀성.
유방이 크다고 많은 녀자애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매차의 월경전기마다 유선의 아픔은 자개미, 상지내측에까지 반사되여 팔마저 운동이 불편하였고 참기도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유선암이 될수 있다기에 줄곧《乳癖消》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이미 복용한지도 2년이 넘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였지만 더 심한 발전으로 암이 될가 두려워 지금도 계속 복용하는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외에 월경기가 달마다 더 연장추세를 보였는데 지금은 이미 10일이상이였고 월경색은 심한 검은색 혹은 커피색이며 월경통도 점점 심하여 산부인과검사를 받게 되였습니다. 홍문진에서 량측 수란관은 증후되였었고 자궁도 이에 골반후벽에 유착되였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량측부건의 증후가 확인되였습니다. 골반염의 치료를 거쳐 월경통증이 소실되였고 유방의 아픔도 함께 호전되였으며 딴딴하던 종물도 점차 연하여지며 소실되였습니다. 하마터면 처녀로 두 유방을 잃을번 하였는데 건강과 함께 녀성미를 자랑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이상의 병례는 유방통증 혹은 이에 유방낭성증생으로 진단받은 환자일지라도 우선 산부인과검사를 받아야 함을 제시하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만성골반염 혹은 부건염이 있다면 우선 이 치료를 받는다면 유방낭성증생도 자연치유를 가져올수 있으며 암이 아니라면 수술과 같은 외과치료는 불필요할뿐만아니라 현대의학치료에서의 격소제치료 역시 잠시적 혹은 더욱 암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유방낭성증생병은 악성변화하여 유방암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발생률은 문헌들의 기록에 따르면 각자 모두 부동한 제기들이 있는바 3-10-50%라고 합니다. 때문에 어떤 전문가들은 이 병을 유방암의 전기병변이라고도 합니다. 유방암은 가장 많이 보게 되거나 가장 중요한 유방질병이라고도 합니다. 그 발병률은 신체 각종 악성종류들중 7-10%를 차지하는바 자궁암 다음으로 높은 발생률을 나타냅니다. 산부인과악성종류중에서는 22%를 차지하며 40~60세에서 그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더우기 45세~49세 지간에서 발병률은 더욱 높아 전체 유선암중의 75%이상을 점합니다. 남성들중에서도 발생하는 유선암병인중 1~2%를 점합니다. 유방암의 발병과 결혼, 생육, 포유, 미혼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만성골반염의 발병률은 날로 증가세를 보이는바 년령은 날로 젊은 방향으로 확대되고있습니다. 만성골반염의 발생은 직접적으로 란소분비공능에 영향을 주게 되는바 란소내분비공능의 문란과 하강을 촉진시킵니다. 유방낭성증생은 란소공능의 문란과 란소내분비공능의 하강으로 발생, 발전하게 되는바 만성골반염이 있을 때 유방낭성증생뿐만아니라 얼굴도 거칠하고 깨끗하지 못하며 년령과 관계없이《갱년기양증후군》증상들이 나타나며 로쇠가 촉진됩니다. 비록 이런 증상들이 정도상에서의 차이는 있어도 이미 표현되였다면 년령의 다소를 관계하지 말고 만성골반염부터 치료를 받는것이 유방낭성증생의 근본치료방향이며 또한 산부인과염증을 제때에 예방치료하는것은 유방낭성증생의 예방이며 유선암의 근본적 예방이기도 합니다.
유방낭성증생과 유방암환자들이 한측 유방절제후 다른 한측의 수술을 피면하지 못하는 근본원인 역시 만성골반염이 아직 치료되지 못하여 계속 란소내분비공능이 문란해지거나 하강시키고있기때문입니다.
유방암환자들이 한측 유방암을 절제한후 5년, 10년 심지어 15년후에 다시 다른 한측의 유선암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먼저 수술이 철저하지 못하여 재발된것이 아니라 부인과염증으로 인한 유방에서의 또 새로운 악성변화의 표현이라고 보는것이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더는 외과가 아닌 《유선과》가 아닌 부인과에 유선건강을 맏기십시오.
부인과염증을 제때에 발견, 치료하여 확산을 막고 녀성건강을 보존할수 있다면 란소내분비공능문란으로 나타나는 유방낭성증생과 유선암의 산생은 근본적으로 예방할수 있을것입니다.
제5절 유방악성종류
1. 유방암
유방암은 늘 보게 되는 가장 중요한 유방질병입니다. 중국 큰 도시들에서 유방암의 발병률은 전신 각종 악성종류의 7~10%로서 자궁암다음으로 많습니다. 서방나라에서의 발병률도 역시 높은바 부녀악성종류중 22%를 차지합니다.
유방암은 40~60대에의 페경전후의 녀성들중에서 많이 발생하는바 45~49세와 60~64세사이에서의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는 간접적으로 유선암의 발생은 생리성호르몬 방면에 나타나는 변화와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것을 말하여 줍니다. 45~49세사이에는 란소기능이 점차 감퇴되면서 추체전엽의 활동이 증강하며 이로하여 肾上腺皮质의 雌激素분비를 강화하게 됩니다. 60~64세사이에는 肾上腺皮质가 너무 많은 남성호르몬을 산생하게 됩니다. 이런 호르몬방면의 변화는 유방선체상피세포의 과도한 증생을 일으키게 됩니다. 유선암은 남성들중에서는 유선암환자의 1~2%밖에 점하지 않습니다.
유선암은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첫째분류는 분화가 낮은 유선암으로 3가지류형을 볼수 있습니다. 첫째류형은 弥散형암, 염증성암 혹은 급성암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런 암은 젊은 녀성들중 간혹 발견됩니다. 명확한 종물은 만져지지 않지만 유방이 신속히 증대되고 발열하며 붉은 색 혹은 자홍색을 띄게 되는데 전이가 넓고 침윤이 빠르며 몇달내에 순식간에 사망합니다. 둘째류형은 髓样암인데 보기가 좀 적기는하나 암세포수는 너무 많아 집결되여 호상 뜬뜬하게 뭉쳐 큰 덩어리를 형성하며 섬유화간질은 아주 적습니다. 암체적은 큰 편이며 유연하고 쉽게 괴양을 형성하며 악성도가 높고 조기에 전이가 발생합니다. 셋째류형은 硬암라 하며 유선암중 60~70%를 차지합니다. 암세포수는 작고 집합하여 작은 덩어리들을 형성하며 많은 섬유조직들이 덩어리와 덩어리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암의 체적은 작고 딴딴합니다. 악성정도가 높고 조기에 전이가 발생됩니다.
둘째분류는 분화가 높은 유선암입니다. 4가지 류형이 있습니다.
첫째류형-선체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선포와 작은 유관에서 시작하여 암세포는 선체모양으로 배렬되게 됩니다. 암체적은 매우 크고 중등정도의 악성을 갖고 있으며 전이는 매우 높습니다.
둘째류형-도관암: 보기드뭅니다. 작거나 중등크기의 유관에서 시작되며 현미경하에서 다수의 유관모양의 조직이 매우 증생되여 암세포로 유관선은 막혀 버립니다. 유선관중앙부위의 암세포는 괴사되였고 절단면에서 괴사된 암세포들은 짜낼수 있어 마치 粉刺에서 분비물을 짜내는것과 같다하여 粉刺암이라고도 부릅니다. 악성정도가 낮고 전이도 늦습니다.
셋째류형-유두상암: 보기드뭅니다. 유두에서의 기중 큰 유관에서부터 보게되며 악성도가 낮고 전이도 늦습니다.
넷째류형-유두습진양암: 매우 보기드뭅니다. 유두내의 큰 유관내에서 시작되며 암세포는 마치 속이 텅빈포상이며 유두乳晕의 표피로부터 깊은 층으로 침윤되여 발전합니다. 악성정도가 낮고 전이가 늦습니다.
림상에서 유선암의 진전이 빠르고 늦음과 그 후과는 완전히 유선암의 조직형태와 관계없이 어떤 유선암이든지를 막론하고 부동한 부위의 암은 부동한 류형의 유선암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병인의 년령은 유선암의 진전과 매우 큰 관계가 있는바 젊은 녀성의 유선암은 진전이 급속하고 로년기녀성의 유선암은 수년을 지속할수 있습니다.
유선암은 림파와 혈액도경으로 확산되고 전이됩니다. 림파전이는 매우 조기이고 혈액전이는 늘 마지막계단입니다.
유선암의 림상증상을 본다면 조기에는 통증이 없고 단일한 작은 종물로서 질도가 딴딴하고 표면이 반들거리지 않고 좀 거칠며 주위조직과의 계선이 똑똑하지 않고 유방내에서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흔히 목욕 혹은 옷을 갈아입을때 발견되나 크게 중시하지 않아 제때로 병원을 찾아가지 않습니다.
유선암이 점차 커지고 선체와 피부섬유인대에 침입하여 수축시키기에 종물부위피부는 오목한 감을 느끼게 하는데 이는 유선암조기에 늘 보게 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유선암이 계속 커지면서 유방이 축소되고 뜬뜬해지고 유두를 높이 들었을때 유선관의 牵缩로 하여 유두는 유방내측으로 수축됨을 볼수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유선암종물들은 호상 련계되여 딴딴한 덩어리를 이루게 되고 깊은 조직과 피부사이에는 유착되여 움직이지 못합니다.
말기에 유선암은 근막, 흉부근육에 침투되여 고정되며 유방은 이동성을 잃게 되고 유선암과 피부는 광범하게 긴밀히 유착되여 수종을 일으킬뿐만아니라 모낭부위에는 많은 작은 구멍을 형성하여 마치 귤껍질같은 외형을 보이게 됩니다. 후에 피부는 괴양이 오고 괴양은 파렬되며 썩은 냄새를 풍기고 쉽게 충혈됩니다. 흉벽에 침입은 호흡곤난을 일으키고 간장에 전이는 간종대와 황달을 일으키며 악성체질로 발생되여 여위고 무력하며 빈혈, 발열로 사망합니다. 유선암병인의 생명은 유선암의 성질에 관계하는바 6개월내지 10년으로 평균생명을 38~40개월이라 합니다.
유선암은 발전장소부동에 따라 흔히 4기로 나눕니다.
제1기: 암류가 안전하게 유방조직내에 있고 그 직경이 3cm를 초과하지 않으며 피부와의 유착이 없고 액와림파에도 전이가 없습니다.
제2기: 암류의 직경이 5cm를 초과하지 않고 활동성은 여전히 있으며 표면피부에는 유착이 있으며 액와의 몇개림파결들은 활동성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3기: 종류직경이 5cm를 초과하며 그 표면피부는 광범한 유착이 있으며 괴양을 형성하며 암류밑부분과 흉부근육이 유착이 있습니다. 동측액와와 쇄골하부는 서로 융합된 림파결들이 있으나 활동성은 변화없습니다. 흉골주변림파결이 전이가 있어도 여전히 이 기에 속합니다.
제4기: 암류는 광범히 확산되여 피부흉부근육, 흉벽에 고정되였습니다. 동측액와림파결은 이미 고정되였고 광범한 림파결전이(쇄골, 대측, 액와)되였으며 이미 먼거리 전이로 되였습니다.
유선암은 일종 많이 보게되는 암인데 자체로 자세한 관찰이 있다면 조기발견할수 있습니다. 평상시 유방을 유두를 기준으로 《+》자를 그어 웃측외편에 종물이 있는가를 수시로 검증하고 귤껍질같은 변화가 있다면 신속히 종류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조기발견으로 절제수술은 근치가 가능하기에 자아검측은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좀더 중시한다면 유방초음파검사로 조기발견은 더욱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검사할수 있지만 꼭 신체기타부분의 검사들을 결부하여야 합니다. 례하면 패, 골격, 복부, 간 등 부위입니다. 절제수술후에는 꼭 황체조직검사가 있어야하며 황체조직검사에서 음성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비악성 혹은 확산가능성이 없다고 결정짓지 말고 상세한 추적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2. 유두상종류
40~50세부녀들중 발생하는데 흔하게 발생되는 종류는 아닙니다. 하나 혹은 여러개로 부동하게 유두부근의 확장된 유관중 혹은 유두부근과 유관이 통한 부위의 낭종중에서 생장합니다. 혈관의 얇은 벽을 감싸고 자라기에 쉽게 출혈합니다.
통증이 없고 혈성액체가 유두에서 분비됩니다. 유두부근에서 작은 딸기만한 원형의 종류를 발견할수 있으며 질도가 연하며 피부와의 유착은 없고 밀면 움직입니다. 약간 압박하여도 유두로부터 혈성액체가 분비됩니다. 유두상종류의 악성변화는 6~8%이며 조기유두상종류수술절제로 근치가 가능합니다. 절제조직의 활체검사에서 악성이 발견되면 즉시 유방근치절제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3. 유선섬유선종류
20~25세의 청년, 부녀들중 발생률이 높습니다. 많이는 단측 혹시 량측유방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자격소의 자극(란소기능의 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바 초경전, 페경후 발생은 기본상 없습니다.
섬유류의 발생부위는 외측웃부분이며 많이는 딸기알만하며 혹시 큰것도 발견됩니다. 표면은 반들반들하고 질도는 딴딴하며 계선이 똑똑하며 피부와 주위조직사이에는 유착이 전혀 없고 림파와도 관계없습니다. 생장이 몹시 늦어 몇해가 되여도 변화가 없으나 임신기에는 신속히 증대되나 아픔은 모릅니다. 섬유류외면에는 막으로 덮어 있고 절제면은 회백색이고 빛이 나고 확장된 유관을 볼수 있습니다.
치료는 섬유류절제수술이 위주입니다.
4. 유방육류
아주 희소한바 유방종류의 2~3%를 차지합니다. 대부분 25~40세부녀중에서 발생합니다.
성장속도가 매우 빨라 단시기내에 거대종류를 발견하게 되며 유두는 유방내위측이 있고 유방피부는 단단히 얇아지며 정맥이 명확한 확장을 보이게 됩니다. 매우 신속히 흉벽근육에 침입되여 고정되며 혈액을 통하여 페, 간, 뇌기관에 확산합니다. 림파전이는 매우 적어 림파종대는 보기 힘들며 병인은 늘 발열이 있으나 아픔은 심하지 않습니다. 조기수술과 방사선, 화료치료로 5년좌우의 생존률이 30~50%에 달합니다.
5. 유두습진양암
유두내의 큰 유관에서 시작되는데 암세포는 속이 빈 포양이며 유두, 유훈의 표피심층으로 침윤발전합니다.
만성습진같이 유두와 유훈의 피부는 충혈되였고 경한 미란, 조습, 황갈색의 고기비늘형피부변화가 있으며 피부는 매우 딴딴하며 주위분계선이 똑똑하며 심한 가려움이 있고 경한 열감과 아픔이 동반됩니다. 병정이 아주 늦게 발전하며 몇년후에야 유훈사방의 유방피부에 확산되며 유방내에 딴딴한 덩어리를 형성하며 액와림파결도 말기에야 증대되고 딴딴하여 집니다. 말기진단은 쉬우나 초기에는 유방만성습진인지 유방매독초기창(瘡)인지 분별하기 어렵게 됩니다.
진단이 명확하면 초기에 유선암근치수술처럼 절제수술을 한다면 위후는 대부분 좋습니다.
6. 남성유선암
남성유선암은 매우 적은바 전체유선암환자중 남성은 1~2%입니다. 발병년령은 녀성보다 늦고 딴딴한 암입니다. 로년병인중 전립선암의 치료로 장기적인 자격소를 사용하여서 발생합니다.
남성은유방은 작아 유방암류는 유두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흉벽근육, 골격전이가 녀성에 비해 좀더 빠르게 많이 진행되며 치료효과도 차하고 5년생존률은 20%도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