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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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변태권도녀성들의 자랑찬 풍채 만방에 댓글:  조회:1597  추천:53  2010-05-10
봄빛이 흐르는 5월의 첫주 토요일 오후, 연길천선복중로년활동중심에서는연변녀성 태권도시범단 10여명회원들이 하얀 도복을 산뜻이 차례입고 우렁찬 구호소리, 힘찬 몸놀림으로 태권도훈련에 한창이였다.앞장에 나선 지도원을 본받아 주먹을 불끈 쥐고  앞으로 찌르고 뒤발로 차고 하면서 기세 드높게 맹훈련을 하고있는 회원들의 몸에서는 자신감과 용기와 도전의 기운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들은 연변 각 업종에 종사하는이들로서 나이에 상관없이 태권도에 관심을 갖고 자원적으로 찾아온 중청년녀성들이였다. 그녀들은 이 태권도시범단에 참가한지 2년남짓이 되면서 태권도 6급의 푸른 띠를 두르고 열심히 훈련을 진행하고있었다.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 주지도원은 태권도 국제재판이며 연변태권도협회 회장인 전철하 (태권도 6단) 사범이였다.연길교외의 소영향 하룡촌에서 온 강씨녀성은 《50살도 훨씬 넘은 나이에 관절염으로 몹시 고통스러웠는데 기초훈련에 열중하면서 다리관절이 나아져 무엇보다 기쁘다.》며 훈련에 열중하고있었다. 워낙 남편의 오토바이에 앉아다니며 훈련에 참가하던 그는 아예 연길에 집을 마련해놓고 빠짐없이 행사에 참여하고있는중이였다. 다른 한 회원은 《이 나이에 도복차림을 하고 남들이 하지 않는 운동을 하고 성원 모두가 일제히 몸동작을 하면서 구호를 웨칠 때면 몸에서 기운이 넘쳐나고 마음은 동년으로 돌아간듯 신이난다》고 한다. 또 어떤 회원은 례의, 렴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5대 태권도정신은 도인으로 하여금 자아수양을 높이고 인격을 향상시키게 하는 지침으로서 태권도세계는 그야말로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모두 유리한 스포츠프세계라는걸 직접 체험하게 된다고 토로한다.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의 강순화회장은 우연히 텔레비죤에서 한국의 할머니태권도표현을 보면서 우리 조선족녀성들도 자신들의 체질에 맞게 건강을 위한 운동과 태권무형식을 결합한  인기스포츠항목을 개발해야겠다는 기발한 생각을 가지고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을 발기하였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2007년 10월 8일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20명 리사들을 주축으로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을 창립하였고 2008년 8월에는 한국 청주 내수읍어머니태권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에까지 진출하여 태권도표현을 하며 상호 교류를 진행하였다.뿐만아니라 그해 3월 강순화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미여성회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였을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의 표현비디오를 선물함으로써 상호교류협정의식장에서 재미동표녀성들은 중국조선족녀성들의 씩씩한 모습에 그만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올 8월에는 또 한국의 어머니태권도회원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친선교류,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길림신문 김청수 기자
8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 단원들 댓글:  조회:1354  추천:50  2010-05-04
연변텔레비죤 [범띠해 장끼프로]에 출연5월8일 저녘 7.30 분에 방송됨
7    연변생명의전화상담연구소 활동사진 댓글:  조회:2080  추천:30  2010-04-22
6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 최근활동사진 댓글:  조회:1236  추천:43  2010-04-21
5    중로년모델예술단 활동사진 댓글:  조회:1489  추천:40  2010-04-21
4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 댓글:  조회:1477  추천:29  2010-03-29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산하의 한 조직인<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은 2007년 10월 8일에 촉진회 20명리사들을 주축으로하여 연변의학원 태권도관에서 처음으로 창립되였다. 태권도의 5대정신을 강령으로하고 녀성들의 분발향상과 건강쾌락을 취지로 삼은 이 시범단의 회원들은 지난 2년간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여 이미 다수성원들이 이미 태권도 1단내의 6급인 록색띠를 쟁취하였으며 지난 2008년 8월에는 한국 청주 내수읍어머니태권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에까지 진출하여 표연하고 교류하였다. 금년 7월에는 또 한국측 어머니태권도 회원들을 초청하여 연길에서 여러가지 문화교류활동들을 벌리게 된다.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 주 교련은 태권도 국제재판이며 연변태권도협회 회장인 전철하 (태권도 6단) 사범이다. 현재 이 <연변녀성태권도시범단>은 도관을 의학원으로 부터<천선복중로년활동중심> (수상시장 동쪽건물 4층)에 옮겨 왔으며 년령에 제한없이 사회 각 분야의 건강을 중시하는 태권도 애호가 녀성들을 모집하여 매주 2차 (토요일과 일요일의 오후5.00시-6.00시)의 학습과 훈련을 견지하고 있다.                          (련계전화: 256-1499, 296-1004)                           태권도의 5대 정신   1. 례의(禮意)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한다.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며 태권도인으로서 겸손한다. 선배와 후배,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명확하게 한다. 尊敬長輩, 愛護後輩, 尊重對方的人格, 做到謙虛, 謙讓, 處理好長輩和後輩,老師和學生的關係. 2. 렴치(廉恥) 태권도인은 옳고 잘못된 일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하며 만약 그릇된 일을 하였을 때에는 부끄러워하고 잘못 된 일을 즉시 시정한다. 跆拳道修練者學會分淸是非,做了錯事應覺得羞恥, 幷做到及時 改正. 3. 인내(忍耐) 어떤 일을 이루려면 목표를 선정한 다음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하며 실패하더라도 더욱더 노력하여 끝내 성공하겠다는 끈질긴 정신을 가져야 한다. 設定的目標就要一路繼往去努力, 遇到挫折不氣餒, 要有一種不成功永不放弃的精神. 4. 극기(克己) 나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정신을 키우며 검소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培養戰勝自我的能力和自我控制力 5. 백절불굴(百折不屈) 태권도인은 불의에 대해서는 두려워하거나 주저함 없이 정의를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백번을 꺽이여도 굴하지 않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跆拳道修練者不怕任何困難, 不論遭受多少次挫折都不屈服, 要有一種堅靭不拔的意志力.                                            2010년 3월 28일
3    《생명의 전화》상담연구소 개황 댓글:  조회:910  추천:30  2010-03-23
연변대학민족문화교육원 《생명의전화》상담연구소 개황   연변대학민족문화교육원《생명의전화》상담연구소는 연변조선족 중의 심리전문가, 학자, 교육자와 심리학교수, 정신과의사, 국가공무원, 중소학교 교원, 의학잡지 편집, 일정한 심리학 리론 기초지식 및 실천경험이 있는 기업인과 지성인 봉사자들로 이루어 진 비영리성 자원봉사 조직이다. 1995년 연변대학교 민족문화교육원에 성립된 이래로 민중의 아픔을 덜어주고 사회의 안정을 위하여 봉사하는 기본 원칙을 견지하면서 여러가지 사회활동들을 진행하여 왔는데 혼인가정문제, 가정법률상식, 청소년교육, 심리건강교육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전화상담지식과 사회교육, 및 국내외 녀성단체들과의 문화교류면에서 많은 성과들을 거두어 왔다. 《생명의전화》상담실은 연변대학교민족문화교육원에 설치되여 있고 상담소장 1명, 운영위원 5명 그리고 30여명의 자원봉사자 전화상담가들이 있다. 상담연구소는 성립되여 15년래 매년마다 4월부터 8월까지 심리상담강습반을 조직하였는데 그 주요내용은: 전화상담지식, 각종 법률과 의학지식, 국내외 시사지식, 조선족사회문제, 민족문화와 력사, 녀성교육 등등이다. 지난해 까지 이미 15기를 진행하였고 수료증을 취득한 학원이 480명이다. 그들 중 현재 직접 봉사하고 있는 상담원 외 대부분이 사회 각 기층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들을 담당하고 있다. 1999년부터지난해까지《생명의전화》상담원들은이미6차로《한국생명의전화전국대회》와 《아세아태평양지구 생명의전화대회》에 참석하여 안계를 넓히고 선진적인 경험들을 학습하고 교류하여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정보를 교환해 왔으며 이로하여 상담원들의 상담지식과 상담소질을 부단히 제고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였다. 《생명의전화》상담 자원봉사는 무상으로 사회를 향한 사랑과 나눔과 봉사의 활동으로서 래담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고있다. 목전 상담의 주요 내용은: 혼인가정문제, 청소년교육문제, 성 건강문제, 가정법률문제, 정보교류문제 등등이 있다. 《생명의전화》상담연구소는 이미 15년간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해마다 수많은 새로운 상담원들을 성장 발전시켜 왔으며 부단히 대오를 확충하고 있으므로 이미 량호한 사회적 기초와 사회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 중국의 각종 매체들에서는 이미 수차 우리들의 활동을 홍보하였고 여러차로 국가 유관부분의 인정과 표창을 받아 왔다.《생명의전화》는 수년간 정부나 직장에서 미처 하지 못하는 일들을 찾아 하고 있으며 연변조선족 인민들의 안정한 생활과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함에 있어서 홀시할 수 없는 훌륭한 역할들을 담당하고 있다. 상담전화번호는 296-1004, 273-9595 이다. 항상 래담자들의 자문을 대기하고 있으니 활용해 주심을 환영한다.                        연변대학민족문화교육원《생명의전화》상담연구소                             2010년 3월 20일  
2    15주년기념화책 댓글:  조회:1479  추천:38  2010-03-11
       15주년기념화책  (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화면이 크게 보입니다 )
1    협회소개 댓글:  조회:1058  추천:31  2010-03-11
사단법인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사단법인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연변의 조선족녀성전문가, 학자 그리고 리론수양과 실천경험이 있는 부녀계 지명인사와 녀성지성인들로 구성된 비 영리성 지방 사회단체이다.1993년 7월 성립된 이래 당의 기본로선을 견지하고 나라의 법률법규 및 각종 정책을 준수하였으며 사회의 도덕풍모를 지키고 자존 자신 자립 자강하며 연변 조선족녀성들의 문화적 소질제고와 정신문명건설을 위하여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하여 왔다. 본 단체의 사업범위는 녀성문제에 대한 사회조사를 진행하여 녀성리론연구 및 녀성사회교육활동을 전개하며 혼인가정문제와 청소년교양문제 등 심리자문활동을 진행하고 국내외 녀성단체들과의 우호적인 왕래와 문화적 교류를 진행하는 것이다. 본 단체의 조직기구는 : 고문, 법률고문, 회장, 비서장, 회계 등 각각 1명과 4명의 부회장, 10명의 상무리사, 100명의 리사 그리고 1000여명의 기본 회원이 있다. 촉진회 산하에는 가정(家政)연구소, 생명의전화상담연구소, 녀성문화교실, 중로년모델예술단, 녀성태권도시범단 등 전업기구들이 있으며 우리 단체의 주관단위는 연변대학녀성연구소이다. 촉진회의 사무실과 교육실은 연변대학교 민족문화교육원에 설치되여 있다. 성립 16년래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아래와 같은 일들을 하였다. 一. 1993--2009년 기간 촉진회에서는 매년마다 중국조선족문제와 녀성문제에 관한 국내외 학술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자체로 자금을 모아 중국조선족녀류작가소설수필집, 중국조선족문화와 녀성문제 등 10여권의 학술도서를 출판하였다. 二. 1999년부터 한국교육복지연구원, 한국전남녀성과학자네트워크, KAWA한미녀성회 등 해외 녀성단체들과 자매결련을 맺고 8차에 달하는 각종 문화교류활동들을 진행하여 국외의 선진경험을 학습하고 우리의 문화소질과 학술연구수평을 부단히 제고하였다. 三.  1998년에 설립한《생명의전화상담연구소》는 매년4월부터 8월까지 사회를 향한 심리상담교육과 사회문화교육을 16기 진행하였는데 매차 참가인수는 100여명이고 360여명이 연변대학민족문화교육원 상담교육수료증을 수여받았고 60여명 상담원들이 무료상담봉사를 진행하므로서《사랑의 사자(使者)》로 되여 사회각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四. 2002년 3월에 설립한《녀성문화교실》에는 음악반, 무용반, 건강미체조반 등을 설치하여 연길시 중심인 공인문화궁을 리용하고 능력과 지명도가 있는 강사를 초빙하므로서 몇 년래 500여명에 달하는 학원을 배양하였다. 중로년 예술단은 매년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10여차 금상, 은상을 안아왔으며 촉진회는 연변과학기술자협회에 의해《선진집체》로 표창받았다. 16년래 촉진회의 핵심지도자들은 일심으로 단결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각종 사회활동을 전개함으로서 우량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종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해마다 제때에 계획하고 총결하며 재무관리도 엄밀히 하여 수차 상급 유관부분의 긍정과 표양을 받았다. 과거를 총결하고 앞길을 내다보노라면 갈길은 아직도 멀었음을 느낀다. 성적은 과거를 설명할 뿐 오직 부단한 노력과 창조 발전만이 우리의 유일한출로인 것이다. 우리는 량호한 사회적 기초와 위망이 있고 또한 수많은 열정적인 회원들이 있기에 우리의 사업은 계속 흥성 발전할 것이며 연변녀성들의 사업과 발전을 위하여 더욱 큰 공헌을 할수 있음을 확신한다.   1993년 7월 -- 2003년 7월   제1임 회 장 : 박 민 자                 (전 연변녀성잡지사 주필,                  현 연변가정연구소  소장) 2003년 8월 -- 2008년 8월  제2임 회 장 : 강 순 화                 (연변대학조선-한국학연구중심 연구원,연변대학민족문화교육원 녀성열선상담연구소  소장)  2008년 8월 -- 현 재         제3임 회 장 : 김 화 선                         (연변대학 녀성문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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