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인민에게 충성하고 조상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충효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충효선양회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제34회 대한민국(중.한)청소년가훈서예대전에서 연변의 학생들이 또한번의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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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학교 리아름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고, 신흥소학교 3학년의 박지은, 중앙소학교 5학년 김혜진, 공원소학교 5학년 원려정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신흥소학교 박서연, 김지연, 연신소학교 유준석,중앙소학교 전성이, 하남소학교 리동림 등이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선에는 중앙소학교 조혜경, 김은연, 김현흔, 장원영 신흥소학교 김하형, 유금주 공원소학교 최건우가 수상하였고. 입선에는 신흥소학교 김혜영 설나연, 중앙소학교 강려진, 김은지, 림윤정, 송의경, 차용림, 연북소학교 림세관, 전성휘, 강문이 수상하였고, 가작상에 강태욱, 강수연,강효혜,권유훈,김경문,김기영,김미령,김선영,김수정,김연지,김죽림,김지언,김진,류언성,리주향,리해성,박연정,박용혜,석지윤,신예진,안승준,안우광 등이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일반부에서는 백려화씨가 금상을, 태연씨가 은상, 김련화씨가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작품은 전시함과 동시에 작품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중국 측 주최단위인 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는 2016년부터는 공모전이 아닌, 현장휘호대회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여 한국에서 개최되는 가훈대회에 봉송할 계획입니다.(아래 금상 수상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