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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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귀국자 창업시대 열어간다 댓글:  조회:589  추천:0  2014-07-21
기획: ‘꿈이 있는 사람들’(1)             연변해외귀국자창업협회 김홍권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귀국자들의 창업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열심히 뛰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연변해외귀국자창업협회 김홍권(48) 회장이다. 김회장은 “한마디로 학력은 동패이고 능력은 은패이며 인맥은 금패이고 창신 및 창의는 왕패”라고 주장한다. 일찍 장춘전력대학 경제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룡정시 로동국에 배치받아 사업하다 1998년 일본 유학의 길에 올랐다.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로 공부를 했고 또 여러 무역회사 등을 전전하면서 돈을 모았다. 돈은 어떻게 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김회장은 2004년에 연변에 왔다가 자기의 재능을 발휘할 마땅한 길이 없어 다시 일본에서 배운 경영관리를 바탕으로 무석에 있는 한국 독자기업에 취직했다. 그는 자기 나름대로의 꿈이 있어 2007년에 다시 일본으로 출국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향에 돌아와 독자적으로 사업하겠다는 마음을 굳힌 그는 2011년 연변에 돌아와 ‘연변해외귀국자창업협회’를 설립하고 귀국자들에게 창업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었다.    연변해외귀국자창업협회는 귀국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협회의 김홍권(왼쪽 3번째) 회장과 임원진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불완전한 집계에 따르면 한국,일본,호주,미국 등 국가에서 유학 혹은 귀국한 연변지역의 중청년은 2만여명에 달하는바 연변조선족인구의 2.5%를 차지한다고 한다. 연변의 해외파 비중은 중국의 제반 해외파 비중( 0.87%가량) 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수자이다. 그러나 이 많은 연변태생의 해외파들은 거의 연변에 돌아오지 않고 있고 국외에서 사업하거나 중국의 발달한 도시에서 사업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김회장은 ‘연변은 아직 봉황이 앉을 보금 자리가 없기때문”이라고 말한다. 현재 연변의 78만여명의 조선족 인구중 한국에 로무로 간 인구가 25만-26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26만명의 연변적 조선족들은 제반 연변조선족의 33%가량 된다. 한시기 이들이 벌어들인 외화가 연변 총재정 수입의 2배까지 되었던 것이다. 또한 미국,일본,러시아 등 나라에 간 연변의 조선족은 그 수자가 얼마인지 정확한 통계가 없다. 이런 엄청난 연변의 해외 유학 및 로무자의 귀향 창업에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김홍권씨는 일본에서 귀국하자 2012년 5월 27일에 ‘연변해외귀국자창업협회’를 발족시켰던 것이다. 현재 귀국자들 중 아이템은 있는데 자금이 부족한 사람, 반면 자금은 있는데 아이텀이 없는 사람, 귀국후 인맥이 없어 갈팡질팡 하는 해외파들이 기수부지이다. 김회장은 이런 사람들한테 만남의 장을 제공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애로를 풀어주자는 목적에서 창업협회를 설립했다. 그는 협회 산하에 인재정보교류, 아이템 교류상담, 인재육성, 금융소개 상호보완 등 플랫폼을 세분화하고 창업을 원하는 귀국자들에게 무료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정보제공을 위해 김회장은 협회 설립과 동시에 ‘귀국자 스탠드바’를 차리고 실무상담을 하고 있다. 창업협회의 회원은 270명이며 창업협회의 도움으로 이미 17개 회사가 창업했으며 또 3개 회사가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협회 설립 2년동안 김회장은 조선족사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1    제1회 "海归杯" 감동중국조선족 10명 최우수소년 댓글:  조회:1492  추천:2  2014-06-02
제1회 "귀국컵(海归杯)" 감동중국조선족 10명 최우수소년 선발대회   2014년 5월 31일 오전 10시 30분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주최하고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후원으로 제1회 "귀국컵(海归杯)" 감동중국조선족 10명 최우수소년 선발대회가 연길국제전시예술중심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동북집거지역에서 약 3분의 2에 달하는 조선족인구가 이동행렬에 들어섰다. 부모들의 해외창업, 연해지구 진출로 인하여 전국 각지 조선족학교 결손가정 자녀가 7,80퍼센트를 웃돌고 있다고 한다. 산재지구 어떤 학교들은 지어 95퍼센트이상이라는 통계도 나오고 있다.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는 바로 이런 형세하에서 당대 조선족 소년아동들의 선진전형을 수립하고 그들의 감동적인 선진사적을 널리 선전함으로써 광범한 중국조선족어린이들이 "중국꿈" 실천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활동중에서 자학, 자리, 자호, 자강, 자률하며 사회주의 합격된 건설자와 후계자로 자라나게 하려는데에 이번 선발활동의 취지를 두었다.   선발활동시간은 2014년 3월부터 시작하여 5월전으로 전국 각지 여러 학교들에서 3편내지 5편의 "감동소년" 추천자료를 보내오게 하였다. 한편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는 두차례에 걸쳐 기자들을 파견하여 "감동소년"선발활동 조사와 연구, 취재, 확인사업을 벌렸으며 소년보에 특집판면으로 제1회 "귀국컵"감동중국조선족 10명 최우수소년 립후보자 컽을 설치하고 추천된 립후보자들의 사적을 소개하였다.   4월말, 진지한 토론과 연구를 거쳐 최종 2014년 제1회 "귀국컵(海归杯)" 감동중국조선족 10명 최우수소년을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료녕성 대련시조선족학교 소학부 5학년 "세계평화특사"를 꿈꾸는 조영린학생, 료녕성 단동시조선족중학교 소학부 6학년 애심소년 김현송학생, 흑룡강성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6학년 1반 다재다능한 한혜정학생, 흑룡강성 녕안시조선족소학교 4학년 1반 기적을 만들어낸 소녀 김향선학생,길림성 연길시신흥소학교 6학년 4반 "꿈"많은 다재 소년 허강학생, 길림성 연길시공원소학교 6학년 6반 해바라기소녀 리수윤학생, 길림성 룡정시북안소학교 6학년 4반 불생속에서 강하게 살아가는 김욱학생,길림성 화룡시신동소학교 6학년 2반 칠색무지개소녀 허리영학생, 길림성 룡정시아송제2소학교 6학년 1반 산간의 "진달래" 장지은학생, 길림성 룡정시룡정실험소학교 6학년 5반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소녀 박수진학생  "귀국컵(海归杯)" 특별상에는 연길시중앙소학교 5학년 2반 소영학생, 연길시연신소학교 2학년 1반 체육반장 엄진명학생이 선발되였다. 아이들은 나라의 기둥이며 민족의 희망이다. 부모들이 새로운 삶을 위해 해외로, 연해지구로 나가 창업의 간고한 나날을 보낼때 우리 학생들도 부모들 못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립자강정신과 미래에 대비한 여러가지 능력과 재간을 키웠다.   오늘의 영예는 바로 창업의 길에서 분투하고 있는 부모들의 영예이고 기쁨입니다. 이런 훌륭한 자식들이 있으므로 하여 부모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을 잃지 않았으며 귀국하여 창업할수 있었으며 오늘도 해외에서, 연해지구에서 고향에서 삶의 새 희망을 엮어가고 있을수 있었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기자  
10    제9회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참석 댓글:  조회:696  추천:0  2013-11-13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길림성상무청, 길림성무역추진위원회 등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정부가 주관하는 "2013 제9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연길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총 11개 회사기업이 참석하여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기업홍보에 큰 날개를 달았다.
9    招募 足球队员 댓글:  조회:577  추천:0  2013-07-10
延 吉 海 外 归 国 者 协 会         足  球  队   简介 延吉海外归国者协会足球队新建于2012年7月份, 球队成员多为25至40岁之间志同道合的朋友组成。 活动球场和时间为每周日早8点半在市体校球场进行。   球队使命:  以球会友,以友会商。     球队人员:   目前人员固定在在12人左右,招募人数为40人截至。     球队纲领: 我们拒绝各种形式的英雄主义存在于球队, 我们将以团结作为我们最基本的要求和底线。 我们不是纯粹聚会型的球队,对于输赢我们有一定的欲望和要求。 我们提倡场下畅所欲言场上服从队长安排和要求,杜绝场上抱怨。 杜绝在球队内部形成小团队。      参加对象和要求:        (1)在延吉地区的所有爱好足球的海归兄弟们;   (2)球队纪律严格,球风及作风散懒者,请远之。   (3)鉴于球队作风严谨,新加入队员必须熟悉队规,            认可队规者,方可前来试训,试训通过会另行通知。  (4)球队不需要过客,只接受忠诚于球队,有意向和球队          长期发展的人员。  (5)前来试训人员无需足球基础,热爱足球的海归人员            都可以加入, 杜绝社会闲杂人员加入。       联系电话:         文体部-卢会长:156-0433-6161        足球队-崔勇男队长:13384433331  
8    7월6일 협회축구구락부 정기활동 댓글:  조회:473  추천:0  2013-07-10
  延吉海外归国者创业协会 足球俱乐部活动 时间:每周六 上午8点半 地点:延吉体校体育场
7    음악무용극 "북산뢰봉" 후원 댓글:  조회:724  추천:1  2013-05-30
일전에 연길시인민방송국 아리방송에서는 연길시북산가두 단광사회구역 로인협회에서 음악무용극 을 창작하 고 있는가운데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이를 들은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는 28일 직 접 단광사회구역 로인협회를 찾아 지원금을전했습니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광사회구역로인협회의 음악무용극 은 북산가두의 뢰봉반 창시인인 한무길로인,  수많은 불 우학생들의 학업을 도와준 륙동춘로인, 결혼반지마저 팔아 문천지진재해구에 기부한맹인 김봉숙할머니,   그리고청소년교양 으로 저녁노을을 불태우는 왕효평로인과 북산가두 문명택시차대 등 북산가두에서 피여난 이시대 진정한 을 생동 하게 재현하였습니다. 이러한 우수한 내용의 음악무용극 창작에감동받은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회원들이 선뜻이 성금을 내놓은것입니다.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를 대표해 사랑의 지원금을전한 김홍권회장은 70여세되는로인들이 음악무용극을 통해서 이 시대 선 진인물들을 널리 알리면서 조화사회건설에 힘쓰고 있는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본협회에서는 조금이라도  힘을실어주고  싶 었다고 전했습니다.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따뜻한 지원금을받고 연길시 북산가두 단광사회구역로인협회 문영재회장은 앞으로 여러부문의 지지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우수한 작품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선보일것이라고약속했습니다.
6    연길해외귀국자협회 설립 1주년기념활동 (길림신문) 댓글:  조회:703  추천:0  2013-05-28
5월26일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회원과 정부,사회각계 인사 등 80여명이 도문삼동별장에서 협회설립`1주년기념축하모임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회장 김홍권은 축사에서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는 연변적을 가진 해외귀국자들이 고향에 돌아와 정착하고 창업하는데 도움을 주고저 세운 비영리성민간단체로서 지난 1년은 해외귀국자들이 협회 각종 활동을 통해 교류와 만남을 다지며 고향에 뿌리를 내린 한해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해외귀국자들을 단합하고 그들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규모화,정규화합작모식으로 창업의 기회를 마련할것이라고 밝히였다. 말레이시아 류학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 연변동방문화교류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성숙은 해외귀국자들의 정착과 창업은 사회안정과 고향발전에 관계되는 대사로서 응당 사회각계의 관심과 중시를 불러일으켜주기를 희망하였다.또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육활동과 오락활동으로 귀국자창업협회회원들지간의 화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무르익었다.
5    연변해외귀국자창업협회 련맹구락부 오픈 (조글로미디어) 댓글:  조회:1425  추천:0  2013-04-10
연변에 돌아오는 귀국자들을 위한 교류와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회장 김홍권)는 8일 귀국자 고향정착과 창업에도움을 주고자 귀국자창업협회 회관 및 해외귀국자 엘리트련맹구락부 설립식을 가졌다. 연길시 발전에 위치한 협회회관은 해외귀국자들을 위한 창업정보교류, 융자, 자문제공 등 장소로 활용되게 된다. 귀국자창업협회 회장 김홍권은 "많은 귀국자들이 힘을 모을수 있는 플랫폼이 없어 서뿔리 창업에 나섰다가 실패하고 다시 출국길에 오르거나 고향을 떠나 외지에 정착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와 귀국자창업협회를 설립하고 또 귀국자들의 모임의 장소를 마련하게 됐다"고 구락부 오픈식 개막사에서 말했다. 그는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대상상담, 자금, 인맥, 기술, 인재 등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향후 창업과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회장 연장춘은 "정책, 법률 등 방면의 자문을 제공한다든가 창업경험담을 교류하는 등 우리가 알고있는만큼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회원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는것이 구락부의 목적"이라고 덧붙혔다. 협회에서는 매주 요일별로 창업성공 경험담, 대상 제공자와 수요자의 만남, 인재와 시장의 만남 등 활동을 조직해 귀국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보다 많은 합작과 교류를 이끌어내 연변의 경제사회발전에 일조할 계획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연길시 조영길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책임자들과 연변의 각 사회단체 지도자들이 참가하여 축하해주고 함께 힘을 모아 연변경제의 번영에 손을 잡자고 다짐했다. 조글로미디어 리림파 기자 원문보기
4    연길 해외귀국자 창업협회 뜬다 (흑룡강신문) 댓글:  조회:590  추천:0  2013-04-10
       해외귀국들에게 활무대 제공   (흑룡강신문=하얼빈) 최성림기자 = 금년 5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중국·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는 날로 늘어나는 해외귀국자들을 단합하고 그들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며 그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활무대를 마련해줌으로써 사회의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200여명의 회원과 100여개의 회원사가 있는데 세계 5대주 70여개 국가에서 귀국한 류학생,로무자,기업가,사업고찰자 등 부동한 계층의 비전이 비교적 높은 인재들로 이루어졌는바 이들에게는 풍부하고 다양한 특장과 항목,자금,관리경험들이 있다.   특히 이들중에는 전에 대학교수로 사업하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부 기관에서 사업하던 사람들도 있어 그야말로 보귀한 재부가 아닐수 없다.   하지만 다년간 해외에서 체류하다 보니 귀국초기 현지의 실정에 어두워 맹목적인 투자와 사업으로 실패의 고배를 맛보는 사례가 적지 않았으며 또 적지 않은 귀국자들은 손에 자금을 쥐고도 적당한 항목을 찾지못해 망설이는 경우도 많았다.실제로 남들의 말만 듣고 유흥업에 투자해 몇달만에 몇십만,몇백만원씩 날린 사람도 여러명이란다.   김홍권(46)회장은 "지금 연변지역 조선족시장만 통계 하더라도 400억원가량의 자금이 있지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기업을 경영하려면 자금만 있어도 안되고 항목만 있어도 안되며 관리 인재가 없어도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 협회는 바로 이들에게 우수한 기업인들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규모화 정규화로 나가는 합작모식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였다.   연변 룡정 태생으로 장춘에서 전기공정학을 전공한 김회장은 지난 1990년에 졸업하고 연변주 로동국이라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단위에 분배받았지만 좀 더 충전하고 싶은 마음에 1998년에 일본 도쿄에 류학갔다가 지난해 귀국했다.   김회장에 따르면 지난 80년대부터 연변지역에서 해외로 진출한 사람은 몇십만명이 된다. 이들은 현지의 경제, 문화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하였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정부의 중시를 받지 못하고 개개인들끼리 고군분투하는 상황이다. 그도 귀국 초기에는 현지 실정에 익숙치 못해 굽은 길도 걸었으며 또한 그러한 과정을 통해 화합과 상생의 도리를 터득했다.   "과거에 어떤 사업을 했든 어떻게 돈을 벌었든 중요하지 않다.중요한건 그 돈을 민족과 지역발전에 유용하게 쓰는 것이다."   이러한 신념아래 김회장은 의기투합하는 친지들과 기업가들을 조직하여 협회를 설립하고 협회회관 겸 '비즈니스바'인 '해외귀국자 스탠드바(茶酒吧)를 오픈해 창업모식으로 삼았다.   7명 협회 골간들이 50만원을 투자하여 세운 이 스탠드바는 450평방미터의 영업면적에 100여명의 손님을 용납할수 있는 연변지역에서 손꼽히는 독특한 모식의 유흥업소로 노트북,복사기,프로젝터(投影仪),국제무료전화 등 비즈니스 시설들이 구전히 갖추어져 있으며 누구든 이곳에 와서 사업자문을 받을수 있고 항목,상품설명회 등 비즈니스 업무를 볼수 있다.   협회는 '제8회 연변두만강무역 박람회' 등 대형 행사에 회원 기업들을 조직하여 참가하고 사이트를 개설해 업그레이드(升级)하는 등 업무활동을 착실히 벌리고 있는 한편 산하에 등산팀과 축구팀을 묶어 활발한 활동을 벌리고 있으며 민속장기경기 후원 등 지역공익,복지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원문보기
3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설립(길림신문) 댓글:  조회:465  추천:0  2013-04-10
5월 21일,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설립되였다. 이로써 귀국동포들이 오매불망 바라던 념원이 현실로 되였다. 설립의식에는 정부 당정지도일군들과 래빈,각계군중 도합 20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내였다.연길해외귀국자협회(YREA)는 일본,한국,미국,유럽 등 5대주에서 류학,로무,사업을 하다가 고향에 돌아온 귀국자들이 창립한, 연길시정부에서 승인한 비영리사회단체이다.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초대회장 김홍권씨는 고 소감을 밝히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약기자 원문보기
2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연길서 성립(조글로미디어) 댓글:  조회:1446  추천:0  2013-04-10
  2012년 5월27일 오전 10시,"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성립의식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약자YREA)"는 일본,한국,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류학, 공작, 생활한 화교들과 손을 잡고 창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회장 김홍권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회장인 김홍권씨는 본 협회는 정보교류를 통한 나눔의 터가 될수있고 귀국자들이 동업자를 찾아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힘이 될수있다고 소개했다. 협회 판공전화: 0433-2720088 조글로미디어 박군걸 기자 기사원문보기
1    연변란천무역 와인시음회(延边蓝天商贸红酒品酒会) 댓글:  조회:2373  추천:0  2013-03-13
2013년 3월 12일 저녁 연변란천상업무역유한회사(延边蓝天商贸有限公司 总经理 冯启宏)는 연변록원호텔에서 와인시음회를 열었다. 연변란천상업무역회사는 2003년에 설립된 화장품도매판매회사로서 10년간의 발전을 걸쳐 현재 연변의 8개 현시에 대형매장을 소유하고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년 리윤이 1천만원을 웃도는 회사이다. 회사는 최근년간 북경자금홍(紫金红)유한회사와 손잡고 연변의 와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풍계홍 총경리는 "연변의 술문화가 바뀌어가고 있다.앞으로 와인시장이 크게 번성할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대비하여 중국의 유수의 와인회사와 손잡고 연변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회사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회원사로서 협회를 통한 대외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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