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년 08월 12일 23시 30분  조회:2517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잔단샤타르 국회의장, 한몽 관계의 격상 증진, 한몽  우호 관계 강화 활동에 큰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는 덕담 전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20/08/12 [23:55]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국회가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이, 8월 11일 화요일,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몽골 국회의 보도 자료 원문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보도 기사로 전재한다,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이, 8월 11일 화요일,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은 이여홍(李如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의 면담 모두(冒頭)에 한몽 관계가 "포괄적 동반자 관계" 측면에서 모든 분야에서 확대-발전되고 있고, 올해 2020년에 한몽 외교 관계 수립 30돌을 맞아, 올해 2020년이 "한-몽골 우호 친선의 해"로 대내외에 선언돼 기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박병석(朴炳錫)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축하 서한을 받았다고 밝히고,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하며, 박병석 국회의장에 대한 몽골 방문 초대의 초청장 효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전해 주기를 기원했다.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 08. 11). (Photo=Parliam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6월에 치러진 몽골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로 몽골 정부가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한몽 두 나라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향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환돼 격상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은 한국수출입은행의 재정 지원으로 현재 실행 중에 있는 당초 계획이, 한국수출입은행의 당초 계획에 비해 둔화-침체돼 있음을 언급하고, 한몽 수교 30돌의 해를 맞아 실질적 업무를 추진해, 둔화-침체돼 있는 당초 계획 업무가 활발하게 강화되기를 원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답변에 나선 이여홍 대사는 외국 방문에 나선 한국 방문객 통계 수치를 살펴보면 중국, 러시아 다음으로 몽골을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한몽 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가일층 관계 활성화 측면에서, 한국 국민들의 무사증(無査證) 몽골 방문을 위해 몽골 국회의장이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과 이여홍 대사는 몽골의 새로운 철도를 활용해 한몽 두 나라에 가시화 하게 될 가능성,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국의 과학 첨단 기술 확대-발전, 식료품 생산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등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데에 관하여 상호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이여홍 대사는 몽골의 친환경 유기농 마늘, 차차르가나(산자나무 열매), 차가 버섯 등 한국 국민들이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생산품이 몽골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잔단샤타르 국회의장은 몽골이 친환경 유기농 건강 식품 생산국, 수출국으로 부상하는 일은 몽골 정부의 우선 순위의 하나이며 이 분야에서 한몽 상호 협력의 완전한 가능성이 있기에, 몽골 국회가 법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잔단샤타르 국회의장은 면담을 마치며 이여홍 대사가 추진 중인 한몽 관계의 격상 증진, 한몽 두 나라 국민들의 우호 관계 강화 활동에 큰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이여홍 대사에게 전달했다.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왼쪽에 이은옥(李恩玉) 참사관(Counsellor Ms. Lee Eun-ok)이 자리를 같이 했다. (2020. 08. 11). (Photo=Parliam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УИХ-ын дарга Г. Занданшатар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Ли Ё Хуныг өчигдөр хvлээн авч уулзлаа 

Монгол Улс, БНСУ-ын харилцаа "Иж бvрэн тvншлэл"-ийн тvвшинд бvхий л салбарт өргөжин хөгжиж байна. Энэ онд хоёр улсын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30 жилийн ой тохиож, 2020 оныг "Монгол, Солонгосын найрамдлын жил" болгон зарласанд баяртай байгаагаа УИХ-ын дарга уулзалтын эхэнд онцоллоо. Мөн БНСУ-ын v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дарга Пак Бён Согоос баяр хvргэсэн захидлыг хvлээн авсан гэдгээ дуулгаад, v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даргад халуун мэндийг уламжилж, тvvнийг Монгол Улсад айлчлахыг урьсан урилга хvчин төгөлдөр байгааг дамжуулж өгөхийг хvслээ.

Элчин сайд Ли Ё Хун, "Сонгуулийн vр дvнгээр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 засаг тогтвортой бодлогоор ажлаа vргэлжлvvлэх боломжтой болсонд таата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ж хоёр орны иж бvрэн тv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 цаашид стратегийн тv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нд шилжинэ хэмээн найдаж байна" гэлээ.

УИХ-ын дарга Г. Занданшатар Солонгосын эксим банкны санхvvжилтээр хэрэгжvvлж буй төсөл, бусад эксим банкны төсөлтэй харьцуулахад удаашралтай байгааг хэлээ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30 жилийн ойн хvрээнд бодит ажлыг хийж, удаашралтай байгаа төслийн ажлыг эрчимжvvлэхийг хvслээ. Харин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Ли Ё Хун Солонгосын жуулчдын статистик тоог харвал БНХАУ, ОХУ-ын дараа Монгол руу хамгийн их зорчдог. Иймээс хоёр улсын иргэд хоорондын харилцааг улам идэвхжvvлэх, солонгос иргэд Монголд визгvй зорчдог болох тухайд УИХ-ын даргын хувьд хvчин чармайлт гарган ажиллана гэдэгт найдаж байна гэлээ.

Монголын шинэ төмөр замыг тvшиглэн хоёр улсад бий болох боломж, сэргээгдэх эрчим хvчний салбарт Солонгосын өндөр технологийг нэвтрvvлж хөгжvvлэх, хvнс vйлдвэрлэлийн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шинэ боломж нээх тухайд талууд санал нэгдсэн юм. Тухайлбал, Монголын органик сармис, чацаргана, чага мөөг зэрэг солонгос иргэдийн сонирхдог, эрэлттэй бvтээгдэхvvн Монголд олон байгааг Элчин сайд яриандаа дурдлаа. УИХ-ын дарга Г. Занданшатар манай улс эрvvл органик хvнс vйлдвэрлэгч, экспортлогч орон болох нь Засгийн газрын тэргvvлэх зорилтын нэг. Иймээс энэ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бvрэн боломжтой, УИХ-аас хууль эрхзvйн таатай нөхцөлийг бvрдvvлэн ажиллахыг онцолсон юм.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 08. 11). (Photo=Parliam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Уулзалтын төгсгөлд УИХ-ын дарга Г. Занданшатар Элчин сайд Ли Ё Хун Монгол Улс, БНСУ-ын харилцааг шат ахиулан хөгжvvлэх, иргэд хоорондын найрсаг харилцааг бэхжvvлэх vйлсэд өндөр амжилт хvсье хэмээлээ гэж УИХ-ын Хэвлэл мэдээлэл, олон нийттэй харилцах хэлтсээс мэдээлэ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N. Enkhtaiva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8/12 [23:55] 최종편집: ⓒ GW Biz News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25 몽골, 2016년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끝내고 정상 업무 재개 2016-02-13 0 3513
224 [몽골 특파원] 제. 둘군(Z. Dulguun) 군 식구들의 2016년 몽골 차간사르 2016-02-12 0 4098
223 [특파원 리포트] 2016 춘제 앞둔 중국 얼롄 풍경 2016-02-10 0 4378
222 국립국어원(NIKL) 한국어교원 자격 제도, 몽골 현지에 뿌리내리다 2016-02-05 0 4630
221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6년 중국 춘제 취재 위해 중국 얼롄 입성 2016-02-05 0 4132
220 전주대학교 (총장 이호인), 몽골 현지에서 2016 동계 해외 봉사 활동 실시 2016-02-02 0 4504
219 러시아 여성 학자 나탈리아 김의 저서 '1945년∼1948년 남한 정치사', 몽골 상륙 2016-01-31 0 4013
218 러시아 방문 손학규 전 더불어 민주당 고문, '한반도 통일과 러시아의 역할' 발언 요지 2016-01-31 0 4265
217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제2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2016-01-26 0 4349
216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5-2016학년도 제2학기 개강에 들어가 2016-01-25 0 4769
215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드르 푸시킨을 만나다 2016-01-21 0 4366
214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 외곽에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를 만나다 2016-01-14 0 4371
213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개최 2015-12-26 0 4822
212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교과서 내 한국 관련 내용 오류 수정에 나서 2015-12-25 0 4624
211 몽골 UB 한올(Khan-Uul) 성당, 2015년 성탄 전야 미사 거행 2015-12-25 0 4656
210 몽골 외교부(MFA), 2016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2015-12-24 0 4833
209 몽골한인회, 2015 몽골 신인 음악가 발굴 콩쿠르 대회 1차 예선전 개최 2015-12-23 0 4116
208 몽골 주재 러시아 언론사(社)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 2015 송년회 개최 2015-12-19 0 4610
207 몽골 공식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예방 2015-12-17 0 4864
206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하루 저물다. (2015. 12. 10) 2015-12-11 0 4234
205 [단독]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UB 서울 클럽(Seoul Club) 공식 출범 2015-11-24 0 4815
204 [화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프랑스 공식 방문 2015-11-22 0 4914
203 몽골에서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생들을 위한 2015 취업 설명회 열려 2015-11-19 0 5026
202 몽골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연 개최 2015-11-18 0 5039
201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프랑스에 조전(弔電) 2015-11-15 0 4418
200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몽골에서 개최돼 2015-11-14 0 4516
199 제4회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3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2015-11-12 0 4789
198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2015-11-11 0 5664
197 몽골인문대 한국학과 교수단, 에르데네수렌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축하 오찬 거행 2015-10-28 0 5013
196 몽골, 제5회 2015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 열기 속으로 2015-10-24 0 4703
195 [특파원 리포트]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2015-10-23 1 4896
194 [특파원 리포트]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2015-10-23 0 4446
193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방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접견 2015-10-23 0 4521
192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5-10-09 0 5077
191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 2015-10-09 0 4916
190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늦은 오찬 거행 2015-10-05 0 4825
189 2015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2015-10-04 0 4723
188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몽골 방문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한-몽골 교육 협력 양해 각서 체결 2015-10-04 0 4395
187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수상한다 2015-10-04 0 4009
186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2015년 첫눈 내려 2015-10-04 0 406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