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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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의말씀
2005년 04월 15일 00시 00분  조회:3469  추천:51  작성자: pyz
안녕하세요? 21세기 한민족 화합과 미래를 생각하는 소중한 모임터인 연우포럼에

“동북아만평”

란을 만들게 허락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인으로 11년간 중국동북지역에서 주재하면서 일을하고있는 박영철입니다.

앞으로 많은 선배제현님의 소중한 격려와 관심을 기대하겠습니다.

21세기 동북아지역은 우리 민족에게도 중요하겠지만 지정학적인 역학관계의 중심축
이기도 한곳입니다.

우리에게는 소중한 민족이 모여살고 백두산(장백산)과함께 민족의 기가 모여있는곳이기도 하며 함께 조국의 통일과 더불어 동북아 전체와의 선린우호와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곳입니다.

민족의 영화와 과거에 집착하기보다는 소중한 오늘의 현실을 바로 알고 한중수교 12년을 보내는 오늘을 맞이하여 새로운 한중.중한 관게에 건설적인 도움과 교류증진을 통한 새로운 동북,발전하는 동북,평화로운 동북을 지향하는 일선에서 우리는 새로운 민족관과 세계관과 변화하는 현실을 바로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민족의 문제는 단순한 민족 내부의 일이라기보다는 한중.중한간 그리고 나아가서는 북한과 전체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화해와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는 건설적인 방면으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에
우리는 모두가 서로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중국을 이해하고 한국을 이해하고 북한을 이해하는 상호 존중의 자세로 우리의 앞날을 준비하는 현명한 자세변황늬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북아 만평”은 조용히 시대의 흐름을 조망하고 불필요한
비판을 삼가하고 건설적인 발전을 위한 안내와 다리역활을 해보고 싶습니다.

관심을 부탁드리오며

연우포럼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5년4월14일 오후

중국장춘에서 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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