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정증》환자의 심리원인
<<불사정증>>이란 발기되여 성교할수는 있지만 성욕이 고조에 도달되지 못하거나 사정이 없는 현상을 말합니다. 사정은 중추신경, 주위신경계통, 내분비계통 및 생식기관 등의 공동한 협조하에서 진행되는 복잡한 생리반사입니다. 그중 어느 한개 고리의 기능에 장애가 있어도 성흥분자극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전혀 없다면 사정반사를 일으키지 못하게 되여 불사정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불사정증이 나타나게 되는 병인에는 기능성과 기질성 두개 유형이 있습니다. 그중 기질성원인보다 기능성원인이 더 많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기능성원인중에서도 주요 원인으로 되고 있는 심리성원인에 대하여 분석해보기로 합시다.
이해의 편리를 위하여 우선 한 불사정환자의 병력을 소개하려 합니다.
료녕성 금주시교의 함씨 남성은 약혼하여 3년이 되였지만 누나가 약혼하지 않아 결혼하지 못하였습니다. 27세도 인젠 다가는 연말 누님은 동생의 결혼을 승낙하였습니다. 허지만 잠시 아이는 낳치 말아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기쁜김에 미혼녀를 찾아 소식을 전한 이들은 이제 곧 결혼하게 될 기쁜 심정을 안고 첫 성생활을 하였습니다. 남성이 이제 곧 사정을 하려고 극도의 흥분을 취하여 피스톤 운동을 하며 사정하려 할때 여성은 임신될가봐 두려워 남성을 순식간에 밀어내렸습니다. 저도 모르게 여성의 한켠에 벌렁 나자빠져버린 남성은 잠시 어안이 벙벙해졌었는데 이 순간적인 행위가 그들에게 6년간이나 한차례도 사정을 못하게 할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숱한 치료를 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몸만 비둥비둥. 그가 나를 찾아왔을 때 검사에는 이상한 점이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의사와의 자문을 통하고 중약을 10첩 지었는데 다 쓰기도전에 그의 사정기능은 회복되기 시작하였으며 일년만에 딸애까지 보게 되였습니다. 이들의 불사정원인은 무엇이였을가요?
그럼 아래의 심리적원인중에서 그 답안을 찾아보기로 합시다.
1) 성무지, 성지식결핍: 원발성 사정기능장애인들중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 성억제: 착오적인 성관념 혹은 사정을 억제하여 습관된 남성들중
성억제로 인한 사정반사억제현상-불사정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주의력: 성쾌감은 일종 주관체험 및 주의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성생활시 주의력이 잘 집중되지 않는다면 성쾌감을 얻는데 직접적영향을 받아 사정도 되지 않습니다.
4) 성환상으로 성욕과 성쾌감을 느낄뿐 사정을 하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여성성공포증: 여성측이 성행위에 대하여 공포를 느끼면 남성의
골반운동을 제한시켜 성고조장애를 일으킵니다.
6) 여성의 쌀쌀하고 냉담한 태도도 남성을 성고조에 오르지 못하게
함으로써 무사정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7) 환경제한으로 성생활을 마음놓고 할수 없는 경우
8) 사업이 분망하여 극도의 피로를 느끼거나 사유가 복잡할 경우
성생활에서 일시적인 불사정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9) 남여쌍방이 임신을 두려워 두려워 사정을 억제한 것이 습관으로 될
경우.
10)고정성모형: 일단 모종 성자극방식에 습관된다면 기타의 성행위 방식이 나타날때면 배척하거나 불사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1) 성행위에 대한 초조감: 초조감은 성욕, 성행위와는 저촉되므로
성행위가 원만하게 되는 것을 저애할뿐만아니라 성적고조에도 못 오르게 하여 불사정현상을 일으킵니다.
12) 실패성예감: 매차 성활동의 가능한 결과에 대하여 신심이 없이
실패한다고  생각할때에도 역시 사정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13) 자아형상의 손상: 일단 사정을 못한다고 확신할때는 자아형상에 손상을 조성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지속적인 성기증장애와 함께 사정이 되지 않습니다.
불사정증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사정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하여 심리적원인을 상식적으로 미리 알아두는 것이 더욱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