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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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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년기 성생활 거짓말 아니겠지요?
2009년 02월 01일 08시 30분  조회:6201  추천:17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로년기 성생활 거짓말 아니겠지요?

문: 로년기에는 여전히 오르가짐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답: 그렇고 말고요, 로년기란 60세이상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성건강이 있다면 여전히 오르가짐을 가질수 있습니다.

언젠가 저는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나는 70세 남성이고 나의 로친은 69세입니다. 비록 우리의 년령을 이미 고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성생활은 로쇠하지 않습니다. 2일에 한번쯤은 문제가 없는데 혹시 성생활이 빈번하여 신체건강에 영향이 있을가 두려워 욕구를 억제하면서 한달에 1~2차 합니다. 헌데 욕구를 억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병원을 찾아 묻기는 체면이 없는것 같고 자료를 찾아도 없어 하는 수없이 전화자문을 합니다.》또 한분은 《한주일에 3,4차는 문제가 없는데 정액이 많이 나가면 신기가 허해진다 하기에 한주일에 한번만 사정하고 2,3차는 음경을 꽉쥐는 방법으로 사정을 억제합니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방법이 성건강에 해로운데도 말입니다.

로년기에 성생활을 즐기는 분들은 이 뿐이 아닙니다. 저는 로년기에 활약적인 이들의 전화를 기록하였고 또 13쌍의 검진도 하였는데 과연 그들의 오르가짐은 40세대에 비하여 못지 않았습니다.

문: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왜 늘 잠자리를 가르고 있을가?
답: 그것은 그릇된 행위입니다. 

일생동안의 성애무는 성건강에만 유익할뿐만아니라 신체건강, 정서안정, 대뇌로쇠의 지연,예방에 모두 유리합니다.

부모들의 잠자리가름은 두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자식들이 커 가니 미안함이 있고 또 하나는 성건강이 없으신가 봅니다.

문: 그러면 자식으로써 어떻게 해야 할가요?

답: 자식들이 부모의 성건강마저 관심하여 주는 일 이미 사회 미덕으로 되고 있습니다. 권고하여 자리를 함께 하도록 과학적으로 방조하여 드리는가 하면 또 병원으로 모시고 오거나 먼저 련계하고 후에 와서 검사결과를 문의하고 전문의사와 배합하여 적극적인 방법들을 찾아들이는 일 보기드문 일이 아닙니다.

문: 그럼 로인성건강에는 문제도 있다는 말씀입니까?

답: 그럼요. 한 자식은 어머니가 세상뜬후  고독에 모댁이는 아버지를 보고 권고하여 재혼시켰는데 어쩐지 두분 다 기분이 그닥지 않아 아버지한테 가만이 문의했더니 아버지가 오르가짐이 않된답니다. 자식들 권고에 병원을 찾은 아버지 《70이 넘으면 다 이런 모양인가요? 나는 재혼하여 노친을 맞아 온것이 사랑을 즐기며 만년을 행복하게 잃어버린 옛시간을 되찾으려 했더니 그만 <보모취급>이 되였으니 미안하기 그지 없습니다…》라고 하시는가 하면 녀성로인들은 《아파서 그것만은 싫은데》라고들 하셨습니다.

문: 그럼 어떤 문제들이 있는 걸가요?

답: 병적으로 인기되는 성기능 장애로 주로 생식기질병, 혈관장애성 질병, 신경인성질병, 내분비장애성질병, 약을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문: 치료가 가능할가요?

답: 저는 언젠가 이런 구절을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10대는 성냥불. 불이 붙을때에는 확 붙지만 금방 꺼버린다. 20대는 장작불. 화력이 좋아 화끈화끈.30대는 연탄불. 겉으로 보기엔 불이 약한듯 싶지만 화력이 좋고 오래간다.
40대는 담배불. 놔두면 꺼지고 빨아 주어야 불이 붙는다.
50대는 화로불. 불이 없는것 같으나 잘 살펴보면 안에 불이 있다. 60대는 반디불. 불도 아닌데 불인척 한다. 70대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과연 과거의 성건강인가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20대,30대가 장작불이고 40대,50대는 담배불이고 60대,70대가 화로불이라고 고쳐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성건강은 50년대 60년대에 비해 확연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 그럼 과연 희망이 있단 말입니까?

답: 그렇고 말고요.

례: 도문시에 살고 계시는 80세 남성이 소변을 보지 못해 전위선염 전위선비대 치료를 받았는데 몇달후 이런 전화가 왔습니다

《새벽이면 음경이 제법 일어나는데 이것 역시 좋은 일인지 또 어떤 병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히 시험도 못해보고.》

나는 기쁘게 여기고 《시험해 보시라》고 하였는데76세 되는 안로인의 질삽입이 곤난하여 실패하셨다기에 질 윤활제까지 알선해 드렸더니 20년 동안 잃어버렸던 오르가짐까지 되찾았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문: 사회가 고령시기에 들어서면서 고령로인들의 수가 많아지고 이에 따르는 외짝 로인들도 많아지는데 그럼 그들이 결혼 역시 행복할텐데요?

답: 그렇습니다. 석양은 아릅답지요. 또 거기에 짝짓고 성마저 즐길수 있다면 그들에게는 그 보다도 더 큰 행복이 없지요. 하여 나는 이런 충고를 하고 싶습니다. 자식은 물론 친척 사회적으로 모두가 젊은이들의 혼인과 같이 그들의 혼인을  중히 여기며 더 따뜻하게 그들을 배려해주며 충언도 좋겠지만 배우자도 찾아들여 그들로 하여금 현대와 더불어 만년의 행복 다시 찾고 석양처럼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내도록 사랑의 손길을 보냅시다.    

연길시방생진료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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