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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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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선결석
2009년 08월 05일 09시 30분  조회:6689  추천:32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전위선결석이란 흔히 볼수 있는 전위선염류형의 한가지로서 전위선선포내에 결석이 형성되여 나타나는 병입니다.

    결석의 주요성분은 소변입니다. 방광괄약근의 배뇨장애, 뇨도기시부의 염증, 전위선염, 전위선증식 등으로 소변이 뇨도를 잘 통과하지 못하여 전위선으로 흘러들어 장시간 침전되면 결석이 형성됩니다. 직장 B 형초음파검사에서 전위선내결석형성률은 중년 75%, 로년 100%에 접근합니다. 전위선결석으로 병적증상이 나타나는 비률은 전위선결석중의 30%가량 차지합니다.

    병인과 발병기전
    전위선결석과 비세균성전위선염, 만성세균성전위 선염의 발병은 모두 전위선내 소변의 역류와 관계가 밀접합니다. 전위선결석은 비세균성전위선염과 만성세균성전위선염의 발병요소중의 하나입니다. 감염을 합병한 전위선내결석은 뇨도감염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원인일뿐만아니라 항균소로 만성세균성전위선염을 치료하여 효과를 보지 못하는 원인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림상표현
    전위선결석은 대부분 산재되여있기에 전위선안마거나 보통 X 선사진으로 확진되지 못하는것이 85%이상입니다.
    전형적인 전위선결석은 감염이 합병되지 않는것으로서 증상이 없기에 정석(静石)으로 불리웁니다. 일단 결석에 세균감염이 합병된후에는 세균이 전위선액검사 및 하뇨도지정위치검사에서 발견됩니다. 만약 전위선결석에 량성전위선증식이거나 뇨도협착, 비세균성전위선염, 전위선통에서 한가지를 겸하여도 소변이 잘 나가지 않거나 소변이 잦고 반사성아픔이 나타날수 있으며 병에 따르는 뇨류이상증상이 나타납니다.

    진단
    직장 B 형초음파검사로 확진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복부 B 형검사에서 칼시움화점(鈣化点)으로 제시되기도 합니다. 칼시움화점과 결석은 초음파검사에서 그 형상이 비슷하게 나타나므로 형상학에서 많이는 결석으로 제기되지 못하고 칼시움화점이라고 제기됩니다. 때문에 증상과 결부하여 종합진단에서 참조한다면 결석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치료
    전위선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정석》에 대하여서는 치료가 필요없습니다. 전위선질병을 겸하였을 때 발증치료가 잘되면 오염되였던 결석일지라도 정석으로 되기에 영향이 없습니다. 흑룡강성 상지시에 살고있는 아무개는 전위선염이 심하였는데 치료과정에 전위선결석들이 전위선액과 함께 흘러나왔습니다. 연길시 최씨도 마친가지로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나왔습니다. 허지만 전위선염은 근치되지 않아 계속하여 20여일 더 치료하여서야 전위선액 현미경검사에서 100점으로 통과될수 있었습니다. 다시 반복해 말한다면 전위선결석을 배제시켰든 배제시키지 못했든지를 막론하고 합병증치료가 잘되여야 병이 완치된것입니다. 결석은 배제되였든 배제되지 않았든지를 막론하고 치료의 관건은 합병증이란 뜻입니다. 혹시 아주 희귀할 정도로 결석이 많거나 커서 배뇨장애가 뚜렷한 경우 반복적인 항균소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전위선증식이 심하여 소변이 아예 나올수 없어 뇨독증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절제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허지만 이같이 큰 영향을 줄수 있는 전위선결석환자라하더라도 합병증치료가 중요하지 결석에 신경을 도사릴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전위선결석예방보건은 비세균성전위선염예방을 참고하십시오. 
 
 
    제공: 연길시방생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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