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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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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과 성애민감도
2009년 08월 18일 10시 44분  조회:6868  추천:37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여기서 말하게 되는 유방과 성애민감도에서의 유방은  당연히 모유분비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감에 대한 유방의 민감도를 말합니다. 유방에는 많은 성근육이 있기에 당연히 성적감각이 있습니다. 비록 유선은 많은 지방에 의하여 잘 둘러싸여 있지만 그중간에 분포된 평활근에는 많은 신경섬유가 깊이 숨겨져 있습니다.

소위 성근육이란 성과 관련된 근육을 말합니다. 인체에 분포되여 있는 전부의 근육에는 평활근, 골격근과 심장근육3종이 있습니다. 그중 평활근의 대다수는 내장에 있고 피하에는 매우 보기 드뭅니다. 오직 성과 관계있는 곳 례하면 음낭, 음순등에 분포되여 있기에 성근육이라부릅니다.  반드시 내장에 있어야할 근육이 왜서 피하에 존재할가요? 여기에는 밝혀지지 않은 기타의 작용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여 줍니다.

이 작용이 바로 원래 근육의 수축공능에 쾌감공능이 겸하여졌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감정이 흥분되였을 때 흉부는 삽시에 <<쓱>>소름이 끼치는것 같거나 혹은 유방이  수축하는감 혹은매놓은듯 긴장되는감과 같은 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민감도는 피하와 내장과는 질적인 차별이 있습니다. 이런 성감은 또 개적인 차별도 있는바 매개 사람마다 모두 달라 유방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녀성이 있는가 하면 30~40%의 녀성들은 성생활시 유방의 성고조가 아주 명확히 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무엇때문에 유방의 성감정도는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가 하는 것은 유방에 분포된 신경밀도, 기능의 발달과 매우 큰 관계가 있습니다.

유방의 성민감구는 유두와 그 주위입니다.  인체상 중요한 성감구역에 속하는 유두는 외음부의 형형색색의 성감 구역에 비하여 아름답고 강력한 자극을 받을수 있습니다. 유방과 음제(阴蒂)는 녀성의 제2성감구역입니다. 가령 음제의 영민도를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유두의 민감도는 80~85에 달합니다. 유두의 감각이 아주 영민한 녀성이라한다면 약간의 자극을 받았어도 성고조에 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아쉬운 것은 오늘까지도 이《성감》을 받아주는 전문적인《접수물질》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혹시 있다고 하여도 아직 찾아내지 못한 상태입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성감의 주요 접수체는 环层小体 일것이라고는 하는바 그 분포는 가능하게 피부중 가장 깊은 곳에 있으면서 압박감각 접수체라고 여깁니다. 0.5~3mm의 길이로 아주 큰 신경말초일것입니다. 외음부, 음제 등 부위에도 매우 많다고 여겨지며 이런 신경때문에 성적쾌감을 느끼고 동시에 유두로부터 그 주위 乳晕에서도 이와같은 신경이 발견되였는데 이로하여 유두는 특별한 성 민감성을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오직 포유만을 목적으로 한 유두가 왜서 성감구로 되였는지? 이는 포유시 녀성들은 유쾌한 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당연히 이는 반듯이 누워 있을때  더 명확한 쾌감이 나타납니다. 교감신경계통의 쾌감과 마찬가지로  유방의 성신경의 어느 부분이 신체의 성쾌감 신경과 련계되여 있지 않는가고 생각됩니다. 만약 포유시 불쾌감만 느끼게 되였다면 인류는 언녕 지구상에서 멸종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포유시 녀성의 성흥분 정서의 표현은 대략 70%의 녀성들은 “사정”이 아닌 “사유”(射乳)현상현상을 느끼게됩니다. 그 상세한 기제는 아직 똑똑하게 밝혀 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능하게 성흥분이 성흥분작용 중수인 하구노(下丘脑)를 자극하여 그 자극이 또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뇌하수체로 하여금 호르몬 분비를 유발시키지 않았을가? 때문에“사유”(射乳) 현상이 있었을것입니다. 포유기가 아닌 개별적 녀성들 중에서도 여전히 성충동시“사유”(射乳)현상이 있는바 (감각으로 느낄수 있거나 혹은 아주 작은 량의 분비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런경우 혈중의 泌乳素마저 증가한다면 신체에 좋은 영향은 없기에 이런 때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녀성은 성흥분과 함께 가장 명확한 유방이 변화는 유두가 순식간에 잘아난것 같이 커졌고 또 발기 된다는 것입니다. 서방에서의 측정에 의하면 유두의 길이는 0.5~1cm, 직경은 0.25~0.5cm로 커지면 발기된다고 합니다. 그 정도까지 커지는지는 구체적 관찰이 없지만 동방녀성들도 확실히 커지고 발기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동시에 성고조의 최고봉에 오를때가 거이 립근하였다면  전체 유방이 커지고 딴딴한 《발기》현상을 보게 되는데 이는 인류진화과정에서 조상들이 남성들을 흡인하기 위하여 피부가 민감하여지고 수축하는 현상들이 유전되면서 유방에 그 흔적을 더 많이 남겨준것이 아니겠는가고 추적됩니다.

2009년 7월9일
 
제공: 연길시방생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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