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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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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다

《한쪽 다리 부러져서 살아도 음경이 부러져서는 못살겠다.》
2009년 11월 12일 09시 57분  조회:4738  추천:34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재작년 10월 어느날에 있은 일입니다. 오전 열시쯤 되였을가 서른대여섯살 되여보이는 한 젊은이가 진료소로 찾아왔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두다리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걸어들어오는 모습과 찌프린 얼굴표정을 보니 생식기급진환자임이 분명했습니다.

    Y 시 유리공장에 출근한다는 그 젊은이의 경황실색한 자술----------
    《지난밤 성생활을 하는데 음낭이 갑작스레 검은색을 띠며 커지더니 음경이 그만 보이지 않았습니다.》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안해가 남편의 팬티를 끌어내렸습니다.

    과연 음낭은 아이들의 축구뽈만큼이나 크게 부어있었고 새까만 색갈을 띠였습니다. 음경은 아예 자취를 감추고 음낭전벽에 배꼽모양의 흔적만 남겼었습니다. 자세한 검사를 마친 나는 환자를 안심시겼습니다.

    《음경혈관이 터지면서 음낭에 혈이 모였을뿐 입니다. 음낭피부를 칼로 조금 째고 피를 뽑아낸 다음 3-5일간 소염치료를 받으면 별일 없게 될겁니다.》

    환자는 조금 망설이는 표정이더니 《돈을 준비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가버렸습니다. 얼마 안되는 치료비인데 하고 생각을 굴리던차 오후 3시에 그 환자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간단한 처리가 끝나자 음낭은다시 원형태를 획복하였습니다. 3 일이 지나니 검은색도 점차 벗겨졌습니다. 그제야 환자는 눈물이 글썽하여 속사정을 털어놓는것이였습니다.

    《여기로 오기전에 연길시 모 병원에 들렸더니 의사는<속대가 끊어졌는데 연길에서는 이을수 없으니 속히 장춘에 가십시오. 아는 의사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의사의 말이 채끝나기전에 나는 눈앞이 새까매남을 느꼈습니다. 두다리가 부러져 서는 살아도 중간다리 속대가 부러졌다면 죽어야지 살아서 무엇하겠습니까. 혹시나 하여 선생님을 찾아 왔는데 놀라기는커녕 아주 대수롭잖게 얘기하시니 되려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돈을 준비하겠다는 팡게를 대고 선생님한테서 떠나 다시 두 병원에 갔더니 진단이 선생님진단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 왔지요. 헌데 회복이 이렇게 빠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옆에서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있던 안해는 쑥스러운듯이 얼굴을 붉히며 입을 열었습니다.

   《크게 자극한것 같지 않은데 갑자기 검은색을 띠며 불어나기에 일시적으로 어째야 할지 방도가 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겁이 나 그저 부여잡고 울기만 했습니다.》

    성관계에서 부부가 서로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라면 한번만의 성관계에서 서로 극치감을 느낄수 있도록 되여야 합니다.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는것으로 절제 없는 성교는 극치에 도달할수 없을 뿐만아니라 되려 건강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례컨대 성행위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보다 강한 자극을 추구하며 무리하게 체위를 변동하거나 흥분의 절정에 도달했는데 녀성측에서 갑자기 강한 자극을 주면 음경의 모세혈관이 파렬되면서 출혈을 초래하거나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같은 위험신호를 제때에 예측하지 못할 경우에 상술한 부부의《사정사고》같은 일이 생기게 되는겁니다.

    황흘한 부부사랑이란 극치를 감수하는것입니다.《극치》에 대한 만족감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즉《극치》에 대한 만족감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즉《극치》에 대한 통일적인 표준이 없다는것입니다.

    어떤분들은《에로록화테프》를 보고 자기들의《극치》표준을 정하는데 그것처럼《위험》하고《미욱》한일이 없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다리가 부러져서는 살아도 음경이 부러져서는 못살겠다.》는 정도로 소중한 성기를 과학지식으로 아끼는 자질을 갖추라고 다시한번 권고하는바입니다.
   

      제공: 연길시방생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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