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여름철에 있은 이야기입니다. 큰 강둑밑에 자리잡은 2층 아파트는 일요일 휴식일이면 아낙네들이 빨래를 집앞 바줄에 널고 서로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퍽 재미있게 화기스러운 이웃과의 교류의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이 환경은 예전과는 판이하게 달리 란리가 벌어졌습니다. 집에 계시던 남정네들마저 창문을 열고 바깥 아낙네들의 말에 끼여들기도 하며….
그것은 마을 빨래줄에 널려있는 아낙네들의 속옷(젖싸개, 팬트)화려한 웃옷들… 따위들이 몽땅 마르기도 전에 잃어진것이였습니다. 《우추하다》《루망이다》《치사한 놈》《잡기만 하면 머리깍아놓자》……. 그외에도 입에 담기 바쁘고 듣기도 구차한 말들이 이구동성으로 쏟아졌습니다. 그후부터 아낙네들 속옷은 바깥에 내걸지 못하였습니다. 얼마안가 또 서쪽 아파트 또 얼마인가 동쪽, 뒤쪽 아파트… 한달사이에 륙속 같은 사건이 벌어지자 파출소가 사실 구명에 나섰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잃어버린 옷들을 파출수에 와서 찾아가라는 가도령도의 호출장이 내렸습니다. 나는 속옷도 아닌 화려하고 갑가는귀중한 웃옷을 잃어버렸는지라《혹시나 있으면 더 좋고》하여 파출소에 발을 옮겼습니다. 누가 저지른 일인가 찾아보았더니 한쪽 구석에 아버지와 아들애가 있었습니다. 누구의 범행인지 물었더니 14살 아들의 한 일이였습니다. 나도 그 나의 딸애가 있는지라 부모의 심정을 리해할수 있었습니다. 나는 옷도 찾지 못하고 이웃이기에 좀 알고는 있는 분이지만 그애의 아버지와는 아예 외면하고 집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비록 범죄적 행위에는 속하지 않지만 성적으로는 정상행위가 아닙니다. 이런 정상적이 아닌 성행위는 청소년보다 성인, 로인들중에서 더 많이 표현됩니다. 성인 로년기-60세 넘은 녀성로인 남성들 신을 보면 한짝씩 갖고 집에 와서 외음부에 문지르거나 깔고 앉고 밤에는 않고 자는가하면 부인이 있는 남성으로써 양떼를 몰고 초원을 나가면 수십일씩 양과함께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바같에서 긴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이사이 점차 양과 친밀해지면서 양과 성생활에 아주 취미를 붙이는가하면 한 경찰의 안해는 집에서 애물로 키우는 풍산개와 성생활이 습관되였습니다. 남편과 안해는 성생활을 하려면 개는 침상곁에서 에돌며 신음하였는데 그것도 시간이 감에 따라 반복이 되여 경찰의 의심을 자아냈습니다. 하루는 성생활을 사건파안으로 삼고 개의 관찰을 자세히 했을 뿐만아니라 부인의 라체도 그녀몰래 상세히 허리부위나 기타부위에 애완경에게 다친 흔적은 없는가도 만져보기도 이리저리 위치를 바꾸며 특별히 애무를 보이는듯 위장하여 상세한 관찰을하였습니다. 과연 그녀의 허리부분 량켠으로 개가 부인을 앉고 성생활을 하면서 남겨놓은 짙은 반흔을 발견하였습니다. 그후시기 남편은 아무런 내색도 나타내지 않고 그의 파안도 끝났고 정상적인 가정생활도 계속되는 듯한 표현이였습니다. 몇일지나 그의 생일이 돌아왔습니다. 바깥에서가 아니라 가정에 친구들을 청하기로 두부부는 약속을 모았습니다. 큼직한 산물고기도 집뒤울안에 있는 8호김치 독에 사다넣고… ,채소솜시도 이만저만이 아닌 부인은 푸짐한 생일상을 차렸는데 한켠에서는 이미 술상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부인은 물고기 가지려 나갔습니다. 부인이 나가는 것을 지켜보던 남편도 소변보려고 나가는 척하고 슬그머니 나가더니 인차 돌아와 상에 다시 마주앉았습니다. 술을 신나게 마이고 있는 벗들은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사이에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남편은 《물고기가 왜 아직 오르지 않는가?》고 크게 주방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주방에 가 보더니 안해가 없기에 밖으로 나갔습니다. 크게 놀란양으로《안해가 독에 거꾸로 빠져들어가 죽었다》고 고함치며 들어오기에 모두가 나가 보았더니 과연 물고기를 붙잡아 내려다가 거꾸러진 양으로 독안의 물에 머리를 밖고 있었습니다. 꺼냈더니 이미 숨을 거두었습니다. 사실 그 남편이 고기를 건지는 부인의 머리르 조금 들었더니 아주 쉽게 거꾸로 독안에 처넣는것이였습니다. 자신을 배반하고 개와 장시기 성활동이 있은 안해를 처단한 셈입니다.
이상의 사례들은 모두어 말하면 성활동이 이상해진것입니다. 이런 이상적인 각종성활동들을 총괄하여 성변태라고 합니다. 성변태에는 이뿐만이 아닌 많은 표현들이 있습니다.
성변태표현들에는 어떤것들이 포함되고 있는지 돌출한 표현들로써 좀더 상세히 알아보기로 합시다.
1. 소아기호기증(恋童症) 13세이하의 어린이에게서 반복적으로 강한 성적충동이거나 흥분을 경험하는 경우로 소아와의 접촉에서 성적인 만족을 느끼는 성행위입니다. 소화기호증환자는 거의 대부분 남자로 어린소녀를 대상으로하여 아이를 쓰다듬고 성기를 만지거나 여아의 질(음도)에 손가락을 넣거나하면서 쾌감을 느낍니다. 이들은 대개 성경험이 없고 다른사람과의 관계가 서투르며 정상적 성행위가 자신이 없는 로인이나 병약자 때로는 성인 녀성을 더럽다고 보는 녀성경멸자중에 많으며 상당수가 로출증과 관음증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소아기호증이 행동으로 옮겨지면 어린이 성폭행으로 이어지며 이는 심각한 위법행위로됩니다. 아동에게 성적으로 괴롭히는 사람의 대부분은 동네사람, 가족의 친구, 또는 친척으로서 아이를 아는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의 과외활동을 방조하여 준다고 애들을 나의 집에서 공부하게 하고 헤여질때마다 한 아이만은 꼭 남겨놓고 더 복습시킨다는 구실로 아이스크림 한대 사줄돈을 번번히 주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현상 역시 여기에 속합니다.
2. 로출증(露阴症) 자신의 성기를 모르는 사람이나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람에게 드러내려는 충동이나 욕구를 행동으로 옮겨 피해자가 두려워하거나 놀라하거나 싫어하는 모습을 즐기는 행위입니다. 남성뿐만아니라 녀성들중에서 보게됩니다. 녀성들은 유방과 생식기를 동시에 모르는 남성들앞에서 로출시킵니다. 만약 이런 로출이 더 강한 성흥분과 성쾌감을 위해서가 아니며 심지어 정상남녀성교에 훙취가 없다면 이것을 로출증이라고 안합니다. 병인 본인이 이런 동기가 있다는것을 승인하지 않는 이상 객관상에서는 증실도 어렵습니다.
행위의 엄중정도에 의하여 4기지로 획분할수 있습니다. 첮째: 간단히 음경을 로출하는 행위. 둘째: 음경을 로출시키는 동시에 수음까지. 셋째: 음경을 로출시키고 수음하는 동시에 피침범인-녀성에게 고함지르거나 휘파람을 부는등. 넷째: 음경을 로출시킴과 동시에 부녀신체와 직접 접촉하는 행위등입니다. 많은수의 녀성들이 성기로출행위를 본적이 있을정도로 번번히 잃어나고 있는데 얼핏생각하면 자신의 남성다움을 과시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이 없고 소침하고 내성적인 사람에게서 많습니다. 따라서 로출증은 충동적인 행위로 그들은 신체적 접촉이 아닌 로출에 대한 녀성의 반응을 보고 흥분을 느끼는것이 고작입니다. 로출증환자를 보았을경우에는 과도한 반응을 보이지 말고 침착하게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걸어가면됩니다. 노출증환자가 기대하는 충격이나 놀라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라는것입니다.
3. 관음증(훔쳐보기-窃阴症) 관음증이란 다른 사람들의 성적장면을 보고서야 겨우 성적긴장을 해소할수 있는 병입니다. 관음증자란 거의 언제나 남자인데 성행위를 보거나 발가벗고 있는 사람을 훔쳐보는데서 성적인 극치감을 얻는 사람을 뜻합니다. 특히 녀자의 라체를 훔쳐보는 것에 커다란 쾌감을 느끼며 집착합니다. 성행위를 하고 있거나 섹시한 차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성적으로 흥분하는것은 보통의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을수 있는일이지만 대부분의 관음증자들은 엿보고 있는 중에나 그 직후에 스스로 자위행위를 합니다. 매우 보수적이며 성에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부모에게서 성을 억압당한 경우에 많이 생기며 녀자들과 자연스럽게 사귀지 못하고 열등감에 젖어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4. 접촉도착증(挨擦症) 많이 볼수있는 일종 성변태로써 주요표현은 많은 사람들이 분비는 장소, 복잡한 장소에서 음경과 옷을 입은 녀성의 둔부, 어깨……등이 다이면 성쾌감을 느끼며 어떤때에는 음경을 아예 로출시켜 직접 문질르기도하여 성고조와 함께 사정하기도 합니다. 병인은 대부분 남성들이고 피해자 대부분은 녀성들입니다. 로음증, 관음증과 함께 유년아동성유희의 접촉도착행위로부터 시작하여 줄곧 성년으로 연장되며 장시기 끝일줄 모르는 환자도 있습니다. 절반이상의 환자는 성년 혹은 중년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들은 매우 수동적이며 고립된 심리상태, 정신적자극 혹은 성억압에서 보게되는데 이들은 이미 경력이 있습니다.
5. 가학성애(사디증-性施虐症) 녀성에게 육체적 고통을 줌으로써 쾌감을 얻었던 프랑스의 귀족 작가 사드의 이름에서 따 온것입니다. 가학성애는 단지 성적인 목적만이 아니라 남에게 육체적, 정신적고통을 주고 자신의 공격 본능을 표현함으로써 희열을 느끼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기질의 사람은 정을 받지 못하고 자랐거나 잔인한 환경속에서 불신을 받고 자라 억압된 분노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며 대부분 정신 분렬증을 갖고 있습니다.
사디증병인의 성 학대성 행위는 경중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물어놓고 꼬집고 악한말로 모욕하기도 하지만 좀 심하면 성대상을 묶어놓고 더러운 욕질을 하거나 채찍으로 때리기도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녀성의 머리를 잘라 쾌락을 느끼기도 하는 등으로도 표현됩니다. 성상대는 하는수없이 리혼하기도 하지만 심한 사디증병은 녀성을 학살하기도 하는바 이로하여 색정살인범으로 판결받기도 합니다.
5. 피학성애(마조히증)(性受虐症) 가학성애는 녀성에게 학대를 가하나 피학성애는 그와 반대로 모욕을 받거나 매를 맞거나 묶이거나 하는 따위의 고통을 받음으로써 성적흥분이나 환상을 즐기려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성격은 사디증(가학성애)와 마찬가지로 이상성격, 인격장애자인데 어려서 성적, 장난을 하다가 들켜 엄한 벌을 받았거나 수치심과 죄의식을 갖게 되여 성을 벌과 련결시키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왜곡된 성문화에서는 특히 음란비디오에서 가학적이거나 피학적인 성행위를 더 쾌락적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어 본래 이런 기질을 갖지 않은 일부 사람들이 쾌락 추구를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모방하는 경우가 있어 정신적, 신체적 상해를 입기도 합니다.
6. 음란전화증.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남성다움을 과시하려는 행위로 자기를 방어할 능력이 없는 대상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몰두하고 있는 성적인 내용을 말하거나 상대편의 성적행위에 관한 이야기를 유도하며 자위를 하는 행위로써 수많은 피해자를 낳고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비겁하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표현됩니다.
7. 련물증(恋物症) 로음증보다는 적은 성변태로써 어떤때에는 관음증과 같이 한 환자에게서 나타납니다. 이런 환자의 성욕대상은 이성사람 자체가 아닌 이성신체의 일부분 즉 발, 모발 등 또는 이성이 사용한 생명이 없는 물건-신, 양말, 내이, 월경대, 심지어 버려진 월경지도 포함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인체 모 부위 혹은 그가 사용하던 물건들을 사랑하는것은 사랑의 상증 혹은 기념으로 삼는것은 병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련물들과 사랑하는 사람과 탈리되여 미련의 대상으로 되여 강력한 성흥분을 일으키고 또 이런 성 욕구를 해제하는 대상이 된다면 역시 병적입니다.
이장증의 발전은 세개계단을 거칩니다. 시작은 호기심에 의하여 이성의 복장을 입지만 즉시 매우 강력한 전생에 없던 성흥분을 느끼게 되는데 이로인해 즉시 이 복장을 《련물》로 보관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전신을 이성복장을 입고 자신을 이성으로 몸단장하는데 이때까지의 대상은 여전히 이성입니다. 성흥분환기를 위하여 계속 발전하면 이성과 같으게 생활하며 성별개변증의 경향이 나타납니다.
이장증과 단순 련물증은 부동합니다. 후자는 녀자 복장이 련물로 성욕을 일으키는 대상이 되지만 이장증병인의 성흥분대상은 곧 녀성복장을 입은 나자신이 성흥분을 일으키는 대상입니다.
9. 련사증(恋尸症) 이성사체를 성대상으로 사체와 성교를 하는 현상을 련사증 혹은 간사(奸尸)라고도 합니다. 남성들에서만 존재합니다. 殡仪馆과 병원사체실에서 보게됩니다. 이런행위는 타인에 의해 적발 혹은 형별을 받기전에는 누구도 모르며 본인도 남들의 눈을 피해가면서 행동할 뿐만 아니라 이것으로 의사를 찾을 일도 없습니다.
10. 련짐승증(恋兽症) 동물을 사랑하고 잊지못하거나 혹은 동물과 성교하는 행위를 恋兽症혹은 兽交症이라 합니다. 많이는 농촌 혹은 목장에서 발생합니다. 사용되는 대상은 동물로써 대부분 각종가축-돼지가 우선이고 그다음으로 말, 소, 양, 당나귀, 개, 원숭이입니다. 남녀모두에게서 볼수있습니다. 외국재료에 의하면 녀성이 수컷승냥이와의 성교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성욕이 금지되였을때 성발사가 저애되면서 짐승과 성교하게 됩니다. 이때 동물은 성흥분의 주요대상으로 됩니다.
성의식이나 성태도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수가 있는데 이러한 개인차로 인해 여러가지 행태의 성행동이 나타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정상적인 범주의 성행동을 하지만 일부사람들은 성행동에 장애를 지니게 됩니다. 이런성적장애가 있다면 성변태환자로 취급됩니다. 일부 성변태 환자들은 한가지 성변태도 아닌 여러가지 성변태 행위들을 겸하기도 합니다.
성변태환자들의 성행동이 공격적이거나 상대편의 동의가 없이 강제로 이루어지거나 아니면 일반적으로 성행위가 적합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이런 성행위는 사회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행동들입니다. 즉 인간의 성행동 중 정상적인것으로 보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성변태의 비정상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없을가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설명드립니다.
첫째: 성적대상을 선택하는데 있어서의 비정상입니다. 인간, 짐승, 사체 등입니다. 인간중에 나타나는 성적대상-산 사람을 대상으로 소아기호증, 녀성물건애, 근친강간, 동성애 등이 포함됩니다. 지어 죽은사람을 대상으로한 련사증까지. 동성애는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승인하나 아직 많은 나라 특히 중국에서는 여전히 비정상성행위로 간주됩니다. 둘째: 성행동의 목표설정에 있어서의 비정상으로 여기에는 관음증, 로출증, 가학성애, 피학성애등이 있습니다. 셋째: 일상적인 상황이 아닌 황하에서의 성행동으로써 여기에는 강간과 같은 강제적인 성폭력이 해당됩니다.
성변태행위들은 어떤 사람들 중 많이 발생할가요? 남녀모두에게서 발생할수 있지만 많이는 남성들입니다. 인간이 경과하는 청소년기로부터 이후의 성년기 로년기 모두에서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중 많이는 유아기에 쌍부모가 없었거나 어느한 부모가 없었거나 혹은 비록 부모가 계셨어도 가정의 화목이 없었기에 사랑을 받지 못하였거나 사랑은 받았으나 성적으로 애들을 인도함이 틀렸거나 례하면 남자애에게 녀장을 입히거나 녀자애에게 남장을 하거나 또 이런 옷차림에《예쁘다》《멋지다》……등의 인상을 남기게 하는 등등은 모두가 성변태에서의 가장 주요한 기초로 됩니다.
학습, 사업, 련애에서의 실패가 련인과 관련될때 보복심리 역시 주요한 원인으로 됩니다. 례하면 ① 정신상처: 정신생활이 엄중한 곤난(정치상엄중한 타격으로 인하여 정서가 나빠졌거나 친인사망으로 특별히 비통을 느꼈을때 공작중비평, 처분으로 심정이 갑갑해졌을때. ② 감정좌절과 성욕이 장기간 만족을 느끼지 못하거나 돌연히 실련, 고민에 처했을때 부부가 장기간 분가하였을때 혹은 부부가 화목하지 못하고 또 조해할수 없는 경우, 결혼후 성생활이 조화되지 못하였을때 부인이 경상적으로 성교를 거절하는 등등 경우에 병인은 이런 곤난처경과 성욕좌절에 자체로써의 해결방법이 없거나 무능하거나하여 심정이 이상하여지며 고민에 빠지게되는 경우들에서 성변태가 일어나게 됩니다.
성변태는 이외에도 그 원인을 찾을수 없을정도로 괴상합니다. 예방의 가장관건은 유아기로부터 정확한 인도, 가정의 화목이 주요할뿐만 아니라 청소년기로부터의 정확한 교육이 수요됩니다. 성을 과학적으로 가르칠것인가? 아니면 윤리적으로 가르칠것인가의 문제에서 비록 쟁론은 있지만 두 방면을 결부한 교육으로써 성교육은 반드시 진행되여야 합니다. 그것은 성교육이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간의 성에 대한 옳바른 지식을 가르치고 성문제에 대한 옳바른 태도와 가치척도를 가지게 하며 개인적으로는 성에 관련된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린다면 첫째: 성에 대한 옳바른 지식을 가르친다는 것은 모든 년령에게 똑같은 사실을 가르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각 년령 단계에서 가질 관심의 영역내에서 그 아이들이 이해할수 있는 범위내의 지식을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성교육에 관련된 내용 중 그 나이층에서 관심을 가질 만하고 또 갖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되는 내용을 아주 쉽게 실질적으로 또 객관적으로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성에 관한 도덕과 가치척도인데 례를 들면 결혼하기 전에는 이성간에 성관계를 갖지않는 것이 옳다는것을 단순히 도덕적인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책임이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 및 경제적인 관점에서도 문제삼을수 있다는 점을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성에 관련된 개인적인 문제해결 능력인데 례를 들면 성충동을 억제하는 방법, 결혼전에 임신했을때의 문제, 성무능문제, 성변태등의 문제 해결에 대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교육은 단순히 성지식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측면도 다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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