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다

골반염록색치료에서 얻은 이외의 《소득》-(2)《백일기침 연길에 팔아서 종말을 졌습니다.》
2011년 03월 26일 08시 42분  조회:5209  추천:16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가래가 많고 잘 떨어지지 않으며 감기도 잘 걸리는데 감기가 두려운것보다 감기뒤 기침이 3달이상이여서 백일기침이 또 시작되는구나고 가족들과 친구들마저 걱정스럽게 여겼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기침때마다 륵간신경까지 심한 아픔을 느끼며 가슴을 조이며…… 곁에서 보기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였으니까. 이런 나날이 한두번도 아닌 3, 4년이 지났습니다.

기침은 기침대로 앓으면서도 남편이생활이 좋아졌는데 우리도 아이 하나 더 가지면 안될가?하니 동감이여서 피임환 뽑은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소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병원을 찾았더니 만성골반염유착들이 심하여 아이를 포기하라 하였습니다. 첫애도 건강히 자라고있으며 저의 노력도 보였으니 남편도 인젠 욕망을 포기할 때가 되였겠지 하고 생각하였는데 어느 남편은 불시에 연길로 병보러 가겠으니 단위에서 청가를 맡으라 하였습니다. 비록 크게 짜증이 났으나 변명도 못하고 거부도 못한채 남편을 따를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수란관이 막혔다는 진단은 언녕 받았고 약물을 수란관에 주입하는 료법도 3개월 받았으며 랭증이라고 중약도 먹었으나 임신은 여전히 소식이 없었고 약을 정지하면 랭하기도 여전한지라 신심이 없었습니다.

과연 역시만성골반염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수란관도 이미 골반, 자궁벽에 유착되였고 란소도 성숙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서의학으로써의 치료는 전혀 가망이 없기에 중의학치료를 한다 하였습니다. 비록 설명은 아주 상세히 했어도 신심은 없었습니다. 중약도 많이 먹었습니다고 의사의 건의를 거절하고 싶었지만 남편을 보아 입술에까지 나온 말이기는 하지만 삼켜버렸습니다. 반년되기도 전에 임신한것도 기쁜 일이지만 저의 <백일기침> 연길에 팔아버렸습니다. 임신소식과 함께 덧붙이여 그의 전화였습니다. 초겨울이 되기전이면 감기에 그 기침 온 겨울 계속되여 초봄이 되여야 끝나기 시작하는데 금년에도 마찬가지로 감기가 오면 임신에 기침이 심하여 류산이라도 되면 어쩌나 했는데 감기도 안 하였습니다. 저의 골반염-임신못한 원인과 만성기관지염 관계가 있는가요?

전화로 긴 말은 할수 없었지만 저는 축하와 함께 이런 도리를 간단히 알려주었습니다.

중의학에서는 신과 페는 서로 표리관계를 갖고있습니다. 신기가 허하면 페도 허하여진다고 만성골반염은 생식계통의 질병으로 신기를 허하게 만들어줍니다. 맥을 보아도가라앉은 맥으로 그 표현을 말합니다. 신기가 허하면 역시 페기도 허하여 집니다. 서의학도리로 말하면 생식기가 건강하지 못하면 호흡계통도 건강하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이와 반대로 치료를 거쳐 생식기가 건강하여야만 호흡계통도 건강하여진다는것입니다.

    만성골반염의 록색의학치료는 생식계통을 건강하게 만들었고 그로 하여 자연임신될수 있었으며 국부건강은 전신건강으로 호흡계통마저 건강을 찾게 한것이였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4 정관폐쇄와 무정자 2009-06-16 36 6191
63 미코플라즈마(支原體) 2009-06-15 19 5756
62 21세기 《생명의학》의 선줄군으로 2009-06-12 33 6681
61 마이코플라스마(支原體)와 나 2009-06-11 18 5656
60 《부건염》이란? 2009-06-09 17 7609
59 음낭수종과 음낭피부질환 2009-06-09 21 6218
58 녀성 하복부통증의 감별진단 2009-05-26 19 6894
57 <<모두 예종이니 칼탕쳐야지!>> 2009-05-07 16 4848
56 <<페경인가? 아니면 임신인가?>> 2009-05-06 17 4522
55 청소년과 함께 론하는 조설 2009-05-05 16 5171
54 녀성 하복부통증의 감별진단 2009-05-04 18 7312
53 유선암 2009-04-27 17 5253
52 피임주사는 이런 약과 결부 못합니다 2009-04-23 24 5495
51 만성세균성전위선염과 성병 2009-04-22 78 5991
50 그들은 《개방병환자》였습니다 2009-04-21 17 4893
49 《친아버지를 양부로 여길가 두려워…》 2009-04-20 22 5166
48 21세기 《생명의학》의 선줄군으로 2009-04-17 21 6466
47 만성골반염치료로 녀성건강미 되 찾기 2009-04-16 45 4988
46 유방증식증에 대하여 2009-04-15 20 7487
45 성생활잘되지않아요 2009-04-14 1 4508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