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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진 얼룩 (외 2수)
2014년 12월 07일 07시 45분 조회:1028 추천:0 작성자:
허명칠
굳어진 얼룩
토끼 꼬리 땅덩어리
허리에는 금을 긋고
무궁화 꽃 만발해도
지척에서 못 보누나
자존 찾아 회갑 넘어
형제 인정 가뭇없이
어찌하여 얼룩진 땅
서릿발로 굳어졌나
?
색바랜 장미
지워진 세월 붙잡고
하늘땅 흔드는 기세
철천지수 닮아가고
철조망에 갇힌 의식
졸라 매인 허리여도
세상에 부럼 없다니
금수강산 붉은 장미
어찌하여 찬 서리로
새하얗게 바래졌나
?
유령
간에 붙어 흡혈하던
유령 차일 공사하고
폐에 붙어 영남 호남
지저귀며 금을 긋고
동서남북 어데 살든
단군의 후예이거늘
어찌하여 그네들은
아귀다툼 일삼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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