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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양박(연변대학 조선어학과 석사과정 2010년급)
우리나라에는 많이 슬픈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아무 곳에나 버린 쓰레기, 먼지가 뒤섞인 공기,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와 폐유, 이 모든 것은 우리의 건강에 해로운 것이다.
옛날 깨끗한 물가에서 웃음꽃을 피우며 놀고 있었던 아이들의 모습은 참으로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강도 산도 다 오염이 되었다. 청정한 강과 산을 강을 복원하는 일이 시급하다. 우리 정부는 현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생태를 복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국어에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다. 이 낱말은 자연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을 담고 있는데 문자 그대로 “몸과 흙이 둘이 아니” 라는 뜻이다. “신”이란 인간을 가리키고 “토”란 인간이 살아가는 자연을 가리킨다. 한국인의 경우. 자연과 인간을 갈라 말하면 안 된다.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이치를 말해주고 있다.
자연이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유일한 보금자리이니 자연보호활동에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 누구나 작은 노력을 들이면 행복한 미래가 도래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눈 앞의 이익을 위해 먼 미래의 행복을 스스로 잘라버리는 그러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물을 비롯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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