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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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길과 창작관
타인의 시각과 평가
※ 작성글
천만년의 침묵을 깨우치며(수상소감)
∙시∙ 최후의 한 넋(외2수)
개구쟁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새벽(김승종)
※ 댓글
김승종(金勝鐘) 프로필 아호; 죽림(竹林), 1963년 화룡 로과 두만강역 출생, 연변사범학원 졸업, 교원, 전 농촌상업은행 직원, 현 자유기고인. 전 화룡시작가협회 주석 력임, 화룡시문학예술계련합회 리사, 연변조선족아동문학학회 회원, 중국 연변작가협회 리사, 연변시인협회 회원, 룡정윤동주연구회 회원, 중국소수민족작가연구중심 회원, 재한동포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 (2001년도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주최 본 시집 출간기념회 및 시연구세미나 개최). , (2005년도 화룡시문련, 화룡시작가협회 주최 본 시집 출간기념회 및 시연구세미나 개최). , (2011년도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주최 본 동인지 출간기념회 및 시연구세미나 개최). 등 시집, 론저 출간. 연변음악가협회 아동가요 우수상, 주문련 가곡창작 은상 수상, 두만강여울소리 시우수상, 연변작가협회 인터넷 문학상, 연변일보 해란강 문학상, 한국세계계관(桂冠)시인문학회 시본상, 중국조선족대학생리육사문학제 유치 공로상 등 다수 수상. 중국조선족고급중학교 조선어문 자습독본 교과서 시 수록 됨. 중국 중앙도서관, 청화대학도서관, 북경대학도서관, 중앙민족대학도서관, 상해도서관, 중국소수민족문학관, 한국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시집, 론저 상재 됨. 메일주소; kim631217@daum.net jinshengzhong8@163.com sjz8@hanmail.net
무사함둥?ㅡ 시지기 죽림 꾸벅 늦어진 인사 보내꾸매... 불로그가 로 바뀌였으니 심려 끼쳐 드려서 미안하꾸매... 앞으로 로 방문, 참여해 주신다면 참 고맙겠쑤ㅠ... 록색문학평화주의자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중국 조선족 시단을 시키는데 한껏 일조하겠으매... 시음병자로서 시혼과 함께, 죽혼과 함께 늘 새하야니 새하야니... ㅡ두만강역 로과에서...
수상을 축하합니다만, 천만년의 침묵을 깨우쳤다니 자화자찬치곤 너무 과하지 않을까 합니다...
찬란한 대화에서 시인께서는 단풍잎 돼시고요 바람에 실은 이 대화에서 저는 빨간 단풍돼여 그대창가에서 세월의 자취 훔쳐보고싶어요. 누구기에~! 쉿~! 어제날의 ,#@, 찾아 즐거운 대화 나누고싶어서~~ 김승종씨가 부러워요 , 내는 누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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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에 떼목이 흐른다(김승종)
2008년 01월 10일 16시 10분 조회:1401 추천:59 작성자:
김승종
두만강에 떼목이 흐른다
김승종
여보소, 벗님네들!
버빡골 할배 떼목앞에서 거연히 뼈로 솟아흐르오
부암동 할배 떼목뒤에서 소소리 탑으로 솟아흐르오
진달래동산 지나 살구꽃동네 돌아
굽이굽이마다 아리랑 구성지오
에헤야 듸야 에헤야 듸야
두만강에 겨레의 전설 새하야니 새하야니 흐르오…
<<연변문학>> 2007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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