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02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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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제11차 세계한상대회 16일~18일 한국 서울 코엑스서 페막되였다.
올해 대회는 '글로벌 코리아의 힘, 한상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인 47개국 1,500여 명의 한상과 국내외 경제인 4천여 명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난해 한상대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이 모두 2억 6천만 달러 치 계약을 맺었는데요. 올해는 참가 한상과 업체가 더 늘어난 만큼 그 성과도 더 컸습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상들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한국내 중소기업들에는 세계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전통음식협회에서도 26명의 일행이 뜻깊은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14~24일동안, 대표들은 두개 조로 나뉘여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코엑스 대회장 앞에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만찬에 초대받은 음식협회 2팀 대표님들
동북아냉면부 대표 박성일, 전옥선 내외와 봉산식품회사 허봉숙대표님(오른쪽) 기념촬영
대회이틀전에 도착한 1팀은 (주)이야기있는 외식공간 오진권대표님의 인솔하에 한국 외식산업연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수년간 노약자 무료급식을 맡아하는 오진권대표님을 도와 우리 회원들도 어르신들께 손수 무료급식에 나섰습니다.
비록 해외에서 살고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와나서는 우리 민족의 따뜻하고 순결한 마음은 대표님들의 정성으로 여실히 반영되였고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 동포들에게도 자랑과 힘이 되였습니다.
연변 협의체 한식종사자교육에 뒤를 이어 오진권 대표님의 외식경영 수업은 초대만찬에서도 계속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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