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langman 블로그홈 | 로그인
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 -> 취미 -> 등산

나의카테고리 : 산행일지

835차 17기랑만산악회 상반년 총결모임
2024년 07월 26일 14시 15분  조회:1041  추천:0  작성자: 랑만파 인생
한여름의 열기를 압도한 랑만의 상반년 축제
            ---랑만산악회 제835차 활동
    7월의 대지는 한여름의 땡볓을 받아 열기뜨겁다. 한겨울의 설경에서 출발한 2024호 랑만렬차는 진댤래 항연, 록수청산의 부름따라 힘차게 달려 어느덧 7월의 문턱에 성큼 들어서서 정열을 뿜는다. 7월 20일 제17기 랑만산악회 상반년 총화축제가 룡정시 동성용진 良田百世관광휴가구에서 50명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주 및 연길시 해당 부문 , 사회각계의 넓은 주목과 지지를 받았다. 중국전신회사 연변분회사에서 활동장비들을 제공하고  良田百世관광휴가구에서 최고의 명당자리를 제공했다. 경쾌한 운동원행진곡에 맞춰 팀원들이 5개 조로 나뉘어 대렬을 지어 구호를 웨치며 서서히 입장했다. 우선 백산회장이 상반년 총화발언을 했다.  지난 상반년 랑만산악회는 주 및 연길시 당위 정부의 '매력중국, 건강연변'건설의  호소를 적극 받들고 연변의 아름다운 산천들을 꾸준히 누비며 관광레저명소들을 홍보하고 관광브랜드를 창출하며 전민건신의 리념을 널리 전파하면서 랑만산악회 전체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 쾌락과 랑만을  도모하여  사회각계의 인정과 주목 , 지지를 받았고 연변의 관광업발전전략, 건강연변 건설에 마멸할수없는 기여를 했다. 
    이어서 오락경기가 펼쳐졌다. 국제급 재판 평화님이 재판장을 맡은 가운데 오락경기는 치렬하게 진행됐다. 등급별로 상을 내걸었으니 누구도 경기에서 뒤지려하지 않았다. 간혹 경기성적이 안좋으면 재판이 ‘검은 호각’불었다고 신고하겠다느니, 재판이 사탕껌 두알을 뢰물로 받았다느니 의견이 날카로왔다. 그래도 필경은 국제급 재판의 인솔하게 진행된 경기인라 전반 경기를 통해 재판의 공정성과 전문 자질, 그어떤 사탕폭탄에도 넘어가지 않는 견정성이 검증되였다.  간고하고 치렬한 고비를 수없이 넘기며 나중에 4조가 종합성적 1위로 일등 보좌에 올랐다. 4조(청산팀) 녀조장 카미는 식지파렬로 피까지 흘리며 경기에 혼신을 투입했으니 1등성적이 과한건 아니다.            
    례의아가씨의 안내하에 각조는 등수별로 시상대에 올랐다. 4조(청산팀)는 일등상품인 묵직한 피죤한병씩 손에 들고 이번 성적은 지혜와 단결의 힘에서 왔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진취하여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사회각계의 관심과 지지에 보답할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타 소조들에서도 이번 성적에서 락심하지 말고 불굴의 정신으로 하반년 각항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더 좋은 성적을 이룩할것이라고 윽별렀다.  
    은은한 음악이 흐른다. 良田百世에 선녀가 내렸다. 아름다운 치마폭을 휘날리며 별사랑님이 우아한 무용자태로 음악선률과 어울려 장내의 모든 시선을 잡았다. 감탄과 환호가 터지며 7월의 대지를 더 뜨겁게 달구었다. 이는 연길시 군중예술단체가 랑만산악회 상반년 축제에 선물한 특별공연이다.     
    良田百世생태음식대청에서 점심만찬이 시작되였다. 권커니 작커니 축배의 잔이 오가고 대형스크린에서 추억의 영상들이 펼쳐지면서 분위기를 받쳐준다. 노래와 춤이 이어지는 가운데 랑만의 상반년 축제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파일 [ 5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6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96 랑만산악회와 함께 2009-06-07 38 5103
95 옛성터에 올랐습니다. 2009-05-30 55 5686
94 랑만산악회제64차[세 말띠들의 산행기] 2009-03-02 45 5403
93 [2009.01.17] 조글로 랑만산악회 해란강발원지 산행기록 2009-01-17 29 4970
92 랑만산악회의 2009년 "첫"산행 2009-01-11 45 5359
91 랑만산악회 54차 산행기 (화룡 계관산) 2008-12-14 53 5636
90 랑만산악회 52차 산행기 (도문 량수 삼각산) 2008-11-29 37 6265
89 랑만산악회 51차 산행기 (팔도 901고지) 2008-11-23 60 5685
88 랑만산악회 50차 산행기 (도문시석현진초모정자산) 2008-11-19 58 5495
87 [랑만산악회 제49차산행기]화룡시 룡왕산 2008-11-08 68 6017
86 [랑만산악회 제48차산행기] 천보산에있 매바위산 2008-11-01 58 5490
85 랑만산악회 47차 산행기 (한왕산성 산행기) 2008-10-26 58 6613
84 랑만산악회제46차 산행기 (대소구령바위) 2008-10-18 57 5626
83 랑만산악회 45차 화룡 청산리 베개봉산행기 2008-10-13 51 6400
82 [랑만산악회제44차산행기]사방대의 단풍나무들 2008-10-05 57 6115
81 교하 라법산 2008-10-01 55 4710
80 랑만산악회 43차 산행기 (교하 칭링폭포와 호수편) 2008-10-01 54 5485
79 랑만산악회 43차 산행기2 (교하 라법산) 2008-10-01 58 5250
78 랑만산악회 43차 산행기1 (교하 훙예구편) 2008-10-01 53 5691
77 [랑만산악회제42차산행기]오호령에 올랐습니다. 2008-09-20 62 5189
76 랑만산악회제41차산행기(따라즈산) 2008-09-14 59 5912
75 랑만산악회 도문양수 정암봉등정기 1 2008-09-08 69 5651
74 [랑만산악회제39차산행기]마반산에 올랐습니다. 2008-08-31 70 6087
73 [제38차]랑만산악회에서 유슈촌 서산에 올랐습니다. 2008-08-23 69 6038
72 37차산행기 (형제봉산행) 2008-08-16 66 5798
71 랑만산악회하반년산행예고 2008-08-10 96 6298
70 랑만산악회올립픽축제기념활동 2008-08-09 94 5615
69 두만강~ 푸른물에~~ 2008-08-04 84 5253
68 랑만산악회 제36차 산행 2008-08-03 72 5690
67 모아산에서 만나 득강님~ 2008-07-31 75 5037
66 서점에 갔다가... 2008-07-11 73 5317
65 제34회 랑만산악회 산행 및 상반년총결모임 2008-06-15 57 5978
64 랑만산악회 조선남양 려행기 2008-06-09 79 5693
63 랑만산악회의 비속에서의 산행 2008-05-31 94 5488
62 설꽃님 디카 잃어버린 날~ 2008-05-26 93 5007
61 랑만산악회8대금강이 이갑산에 올랐다. 2008-05-19 100 5552
60 랑만산악회에서 욕지산에 다녀오다.[제27차산행] 2008-04-27 81 5752
59 태양따라 선경대로~ 2008-04-17 110 5302
58 조글로산악연맹 선경대합동산행일지 2008-04-16 107 6066
57 [08.03.29]랑만산악회 제23차 백석라자산행일지 2008-03-29 63 5472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