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천지운로등산대회는 장백산지역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야외운동중 하나이다. 이 등산대회는 장백산의 세계급자연경관과 인문적내포를 바탕으로 경쟁도전과 생태체험이 어우러진 고급등산브랜드를 구축했다. 길림성 '일현일품' 우수경쟁으로서 올해까지 7회째 꾸준히 개최하며 장백산특색체육관광로선을 끊임없이 만들어왔다.
10키로메터 핵심경주로는 수직상승고도가 천메터를 넘는다. 새벽 첫광선이 구름사이를 뚫고 나올때 정상에 오른 선수들이 천지를 내려다보는 순간 '해와 함께 오르는' 장엄한 풍경은 영원히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새겨진다.
이 장엄한 풍경도 관람하고 평소 산을 오르며 단련한 끈기를 검증해보려고 6월 28일 랑만산악회 22명 회원들은 제7차장백산천지운로등산대회에 참가했다. 몇몇 회원들은 여가시간을 이용해 체력훈련을 강화하면서 자기한계에 대한 도전으로 다가올 경기를 위해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경기당일 장백산의 아름다운 경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먼 곳의 산봉우리에 흰 구름이 감돌아 마치 선경과 같았고 싱그러운 공기가 선수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한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겨를이 없이 경기에 집중했다.
새벽 3시50분 출발총소리가 나자 선수들은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달린다. 올라가는 매 걸음마다 도전이다. 점점 더 가파로와지는 산비탈,점점 희박해지는 공기는 선수들의 체력과 의지력을 끊임없이 고험한다.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힘들어진다. 머리와 옷이 땀에 흠뻑 젖고 다리가 납덩어리를 단것처럼 무거워졌지만 포기할수 없다. 자기자신과의 도전을 거쳐 2시간만에 산꼭대기에 도착한 필자는 모든 피로가 긍지와 자부심으로 변하는것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장백산의 자연풍경과 어우러지는 려정이기도 하다. 함께 참가한 랑만일행은 서로 도우며 각자 실력을 발휘해 22명가운데 10명(남녀각각 6명,4명)이 100등안, 별선수는 1시간 27분 16초에 12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등산은 단순히 순위를 다투는 운동인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과정이다. 운로를 밟고 장백산 해돋이의 장관을 직접 목격한 이 소중한 경험은 마음속깊이 새겨질것이며 앞으로도 등산을 꾸준히 하며 산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다지게 했다.
경기가 끝난후 우리 선수들은 이번 등산시합은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장백산을 “정복” 했을뿐만아니라 자기자신을 ”정복”하였다면서 명년에도 또 참가하겠다고 말한다.
멀리서 바라보니 장엄한 천지가 한눈에 안겨온다. 검푸른 천지는 마치 찬란한 구슬이 박힌것 같았다. 산꼭대기에 서서 신선한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니 모든 고민이 날려가고 산바람이 휙휙 소리를 내며 우리 선수들의 성공을 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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