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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만파인생 제296차 연길 오봉마을 거북산
2013년 09월 22일 17시 00분  조회:5123  추천:0  작성자: 랑만파 인생
랑만산악회에서는 9월 21일(토요일)에 오봉촌 (로동촌)에 있는 거북산에 다녀왔습니다.
기행문: 김철호의 기행문 구수하 참조.
키워드: 거북산, 구수하

거북산 원경




등산 입구



남근 바위



거북산 뒤부분에서 본 저수지쪽. 



구수하벌은 한폭의 그림입니다. 1950년대에 이 고장에서 불려지던 노래 한 구절.
병풍산 굽이돌아 흐르는 구수하
형제바위 지나 70리벌을 적시누나
형제민족 한맘으로 밭갈고 씨뿌리는
아,아름다운 구수하반 살기좋은 내고향 









산정에서 휘식을 취하는 우리회원님들



산행에서는 내가 따제따. 산행경력 5년 설꽃님. 



미소님은 원숭이 띤가? 높은  나무도 재빨리 톱아오르는 그 모습.



나의 운동신경도 몾지않다. 해양님.



구수하벌에 내려온 네 선녀들. 원쪽으로 두번째 민들에님.

시시각을 바꿔서 본 거북산 풍경










정심은 상룡수평 농가에서







황금물결 두둥실



번거로운 도시생활을 떠나 귀향을 꿈꾸는 적목님.




파일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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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 ]

3   작성자 : 미소
날자:2013-09-27 11:18:19
산행일지 참 잘 보았습니다.우리님들 참 멋집니다.오래동안 설명이 없는 일지를 보다가 우라님 덕분에 재밋는 일지를 보게 되여 참 기쁩니다.사진가운데서 나무우에 핀 네송이 꽃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아름답네요.좋은 화면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또 맛있는 세치네탕과 농촌아줌마가 직접 만든 모두부를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2   작성자 : 랑만파 인생
날자:2013-09-23 08:22:38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고 인품좋은 정든 내 고향의 가을경치에 푹 빠져있으면서 산행하는 기분 정말로 어디에다 비할수 없나이다. 우리 산악회 맴버들과의 매주 만남속에서 서로서로 웃고 떠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이것이야 말로 행복한 하루가 아니겠습니까?
----- 적목님으로부터.
1   작성자 : 목장
날자:2013-09-23 06:59:48
나무우에 달린 랑만산악회 꽃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우라님 정심식사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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