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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만산악회 성자산산행기
2008년 01월 12일 16시 40분  조회:4809  추천:65  작성자: 랑만산악회
오늘엔 우리 랑만산악회 제12차산행은 성자산으로 산행가게 되였다.오늘에 참가한 회원들로는 보통님.황송포님.스키님.산천고목님.날아님.코스머스님.봉우리님.아카씨아님.산울림님.미소님.영아지님,뿌리님.다노님.먼산님.목장님.그리고 신참 가을남자님.단아님 이렇게17명이다.

파일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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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5 ]

15   작성자 : 승풍무사
날자:2008-01-14 12:33:01
예,미소님,감사합니다. 등산은 이미 저의 생활의 한부분이 되였습니다. 저는 지금 매일 오후 2~4시 사이에 모아산 등산을 견지합니다!!!! 운동은 1주일에 한번도다 4번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14   작성자 : 미소
날자:2008-01-14 12:02:04
가을남자님의 따스한 커피 맛나게 먹었습니다.덕분에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로 얼어든 몸을 녹일수가 있었습니다 .좀 떨어져 걷다나니 대화를 얼마 나누지 못했습니다.섭섭해마세요. 날씨가 어찌나 맵짠지 전화받는 시간에도 손이 시려 어쩔수가 없었습니다.추운날 사진을 찍느라고 수고하신 목장님,너무 감사합니다.너무 수고하십니다.언제면 나도 사진 올리는 기술 배워가지고 목장님의 부담을 덜어드려야 겠는데요.첫사진표지설계도 목장님께서 직접하신건가요? 승풍무사님은 요즘 왜 자꾸 결석하십니까?명상팀에도 랑만팀에도 연우팀에도 다 나오시지 않습니까?쑤이주위사업도 열심히 하시던데.그만하면 된것같습니다.
13   작성자 :
날자:2008-01-15 18:28:24
요즘 넘 바빠서 등산도 빠지고, 싸이트도 인제야 올라보는군요. 추운날 모두들 즐거운 산행하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다음번을 기대해봅니다.
12   작성자 : 가을 남자
날자:2008-01-14 10:27:15
즐겨운 산행였습니다..다음번 산행 기대 합니다....
11   작성자 : 승풍무사
날자:2008-01-13 20:18:08
랑만팀 회원님들 수고 많습니다~~~ 가을 남자님,환영합니다!!!
10   작성자 : 봄비
날자:2008-01-13 10:36:23
목장님의 자상함을 또 한번 느겼습니다... 목장님, 화이팅!!랑만팀,랑만랑만~~~~ ^_^
9   작성자 : 산야
날자:2008-01-13 09:07:22
언젠가 우리 나라 창립기념일인 10월1일날 연길시 주요한 거리에 위치한 몇몇 단위들에서 오성붉은기를 올리지 않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헌데 오늘 우연히 민간적차원인 랑만산악회산행에서 오성붉은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보니 그야말로 경건한 심정이다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그 모습 참으로 우러러 돋보인다.
8   작성자 : 목장님
날자:2008-01-13 08:52:50
영아지님 랑만산악회에서 제일귀여운 영아지님이 빠졋습니다. 아마 나이를 한살 더 먹더니만 기억력이 좀못해지는지...미안합니다.
7   작성자 : 백년
날자:2008-01-12 22:34:09
랑만팀 오늘도역시 멋진산행이였군요. 한달후의 백두산산행위해 체력 부쩍올리셔야죠. 근데 난 어쩌나? 그래도 좀 더참아야지..
6   작성자 : 산천고목
날자:2008-01-12 22:11:34
오늘같이 뼈를 깍는 혹한속에...우리의 든든한 행동대장 다노도없고... 마지막까지 팀의 철수를 엄호하느라 고생도 많으셧는데 쉬지도않으시고 벌써 올리셨네요.진심으로 목장님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뒤따라오신 다노님! 대~단합니다~!
5   작성자 : 영아지
날자:2008-01-12 21:28:21
근데 제이름 빠졌네요. 뾰로통~
4   작성자 : 두만강
날자:2008-01-12 18:06:25
성자산에서 바라보는 모아산, 그속에 보이는 우리 연길의 한 모습~~ 참으로 감개가 무량합니다. 내 고향을 떠나온지 고작 몇달이지만 내 고향의 산천 , 내 고향의 우리 님들 그립습니다. 이해에도 랑만산악회의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하여 봅니다~~~
3   작성자 : 봉우리
날자:2008-01-12 22:16:53
정말 영아지님 누락됐네요 증인 있으니깐 서운해 하지마세요^^ 아~ 오늘 날씨는 정말 추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작성자 : 아카시아
날자:2008-01-12 18:17:13
목장님 잽싸게도 벌써 일지 올리셧군요 단딸님 총명하고 야무지고 예뻣슴니다. 목장님이 아이디도 재치잇게 지으시구요 오늘 너무도 추웟지만 재밋엇고 , 지쳣지만 의의깊은 하구엿습니다 웃쪽집체사진 고개돌린 사람 오성붉은기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기를 다짐하는 중입니다 ㅋ 고향의 산 고향의 강 너무 좋앗던 하루입니다 망돌다리 혹시 순 우리말로 번역한거 아닙니까?
1   작성자 : 산울림
날자:2008-01-12 22:20:15
처음에는 날씨가 너무 매서워서 가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을 보는 순간 추위가 확 가셔버리는듯 했습니다. 또 한번 느끼는건데 목장님은 언제 어디서나 남을 배려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산행길은 에돌고 에돌았지만 즐겁기만 했습니다. 다시 동년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았습니다. 너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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