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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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굴
빈잔
준것만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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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었음
참 잘 한 말씀입니다 애들이 너무나두 우리말을 잘 하지 못해서 한국위성티비를 놓아서 그것 참 잘한 일이다하고 지냈는 데 ...일년에 한두번 씩 정부티비부문에서 한국티비를 뜯어라 어째라하는 데 참 진퇴량난인데요 아이들 뿐 아니라 동네늙은이들도 한국티비 아니면 우리말 할 데도 들을데도 없어요
무게있으신 말씀 큰 힘이 될것입니다. 좋은 계절에 도토리님의 건강과 행운을 진심으로 빕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렵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상 되세요.
이곳 산해관이남에는 동토를 깨는 흙냄새,엄동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나뭇가지의 새 싹들이 뾰족뾰족 돋아나는 계절 ,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살자는 글 잘 읽었습니다.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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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 다른 마음
2012년 10월 28일 16시 51분 조회:2483 추천:1 작성자:
리창현
같은 하늘아래
오손도손 모여앉은
색다른 마음들
안타까움 물고 온다.
하늘의 가르침
아로새긴 마음에
생각은 왜서
고집만 비틀가
내리는 비줄기에
가르침이 서렸건만
생각의 항아리는
밑굽부터 썩는구나
같은 하늘아래
꼭같이 생긴 마음이
불어오는 바람에
하소연 할줄금을
말없이 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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