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정이를 위한 사랑의 의연금, 행복의 불꽃
“사랑으로 가는 길”이 주선률로 곱게 주름을 잡으면서 어린 정이를 위한 의연금 의식이 지난 3월 20일 오후 녕안시조선족소학교 전교 사생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가운데서 열리였다. “거결장”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앓고 있는 어린 정이에게 뜨거운 사랑으로 희망을 심어주려는 취지에서 이번 활동을 가지게 되였다. 활동에서 먼저 전교 사생이 목전 정이의 현상태에 관한 동영상을 관람하였고 이어 김련희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서로의 베품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있다는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라는 주제로 감명깊은 강화가 있었다. 김교장은 하나같이 어린 정이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것을 기대하였다. 이어 의연금 의식이 시작되였다. 교원들의 의연금에 이어 전교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정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였다. 학생마다 평소에 아껴쓰면서 모은 용돈을 서슴없이 기부하는 모습은 실로 서로의 베품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풍경임을 다시금 절실히 느낄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4학년의 리한빈 학생이 활동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절절히 토로하면서 금후 자신의 소행에 대한 다짐도 엿보였다.
이번의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도움을 바라는 사람에게 자신의 자그마한 힘을 전달할수있다는 그 자체가 바로 행복이며 보다 보람있는 삶임을 깊이 깨칠수 있는 좋은 계기로 자리매김을 할것이다./ 사진 오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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