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다각도 분석을 통하여 자신이 쓸 글의 총체가 기본상 륜곽을 이루었다면 다음은 글짓기에서 가장 중요한 환절의 하나인 글감선택으로 넘아가야 합니다. 한편의 작문이 잘되냐 못되냐는 글짓는이의 글감선택과정이 기본상 결정하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한부의 영화가 독자들의 흥미와 주의를 불러일으키냐 못일으키냐와 마찬가지 인것입니다. 아무리 제목의 다각도 분석을 잘 하였다할지라도 글감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시시껄껄하고 슴슴한 내용을 선택했다면 역시 글은 좋은 글로 올라서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말미암아 글을 짓는 사람들은 글감선택과정을 자못 중요하게 생각하며 많은 힘을 기울이게 되는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이과정에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바람직한 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학생들은 책임감이 부족하여 그저 생각나는대로 무턱대고 글감을 선택하는데 이런 행위는 자신에 대한 무책임이지만 글을 읽는 독자들에 대한 무관심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글감을 선택함에 있어서 각별히 생각과 마음을 몰부어야 하며 그런 몸부림을 거쳐야만 좋은 글감을 선택하게 되고 좋은 글을 완성하게 됩니다. 부모를 관심할줄 모르는 사람은 친구도 관심할줄 모르듯이 우리는 우선 먼저 자신을 참다운 자세로 관심의 대상으로 만들어야 하고 그러는 과정에 점차 성숙의 이미지를 형성하여 독자들에 대한 보다 큰 존경과 기대를 지니게 되는것입니다. 그럼 글감선택에서 구경 어떤 점에 각별히 중시를 돌려야 하는가? 아래 몇가지로 갈라서 이야기 하려니 귀담아 듣고 자신의 글짓기에서 실천해보도록 합시다. 중점의첫째: 글감선택에서가치성에중시를돌려야한다.
한편의 글을 짓는다는것은 헐망한 노릇이 아니며 더우기는 장난이 아니며 더더우기는 우연을 기대하는 그런 행운이 아닙니다. 일부 학생들이 이런 현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시험이나 경색에서 자신이 쓴 작문이 생가밖으로 좋은 결실을 가져왔을 때 하는 첫마디 말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내 그저 아무렇게 썼는데 금상을 받았구나. 허참!”
제딴에서는 시뚝해하는 그런 모습을 만든다고 하지만 실상은 너무도 불쌍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에 대한 무관심과 독자에 대한 멸시가 결국은 자신을 불쌍하게 만드는 위험한 신호이기도 한것입니다. 기실 이 동무가 말은 이렇게 했지만 실상은 글감을 선택하고 쓰는 과정에 보다 큰 심혈을 몰부었음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독자들의 마음의 세계는 그 무엇보다 밝고 깨끗하고 공정한것입니다. 이로보아 글짓기는 실상 자신의 인격에 대한 보장이며 독자에 대한 존경인것입니다. 더우기 글은 그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아주 깨끗한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거짓으로 쓰려고 해도 쓸수 없는것이 글이기도 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글감을 선택함에 있어서 반드시 가치성에 중시를 돌려야 합니다. 내가 이 글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구경 어떤 가르침이나 깨우침 나아가서 도움을 주는가가 매우 중요한것입니다. 여기서 가치성이란 다시 말하면 독자들이 동무의 글을 읽고 아래와 같은 경향을 일으켜야 한다는것입니다.
한편의 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관건적인 뉴대이기도 합니다.
경향1: 부모에 효성이란 근본 모르고 매일을 헐망하게 지내고 더우기는 부모의 불쌍한 그런 마음을 볼줄도 모르는 학생이 동무의 글을 읽고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아 스스로 부모에 효성하려는 다짐을 만들어줄 때 그 글은 가치성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경향2: 한 사람이 높은 층집 꼭대기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에 이젠 관심을 잃고 죽어야 겠다는 고집으로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아래에서는 행인들이 말리고 부모들이 통곡을 하면서 만류하지만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 바람에 종이장 한장이 날려와서 그 사람의 앞에 놓입니다. 그 사람은 무심결에 종이게 씌여진 글을 읽습니다. 그 글을 일고 생명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부모가 나를 오늘 까지 키워주기에 너무도 힘이 들었다고 절감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스스로 자살을 포기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때 이 한편의 글이 그 사람의 생명을 구해주는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한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글감선택에서 가치성의 중요성을 남김없이 보여준것입니다.
경향3: 아주 잘 사는 집아이가 공부는 뒤전으로 하고 전부 돌아다니면서 나쁜 노릇만 하고 있습니다. 못된 짓이란 못된 짓은 찾아하는 그런 아이랍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어느날 글 한편을 읽고 놀랍게 다른 사람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곁에서 보는 사람들도 놀랄만큼 말입니다. 실상 한편의 글이 이 사람의 인생을 개변시켜준것입니다. 이처럼 글은 얼마나 중요하고 숭고한것인지 모릅니다. 이런 숭고한 글을 우리가 무책임하게 쓴다는것은 너무도 부끄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역시 글감의 선택에서 가치성의 중요성을 충분히 체현시킨 글입니다.
때문에 글을 쓸 때 더우기는 글감을 선택할 때 우리는 하나같이 내가 이글을 써서 어떤 독자들에 무엇으로 다가설것이며 독자들에게 어떤 힘이나 용기 아니면 희망을 만들어주겠는를 고려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글을 쓸 때 매 한글자 나아가서 매 단어마다에 책임을 지고 깊은 사색을 거치면서 쓰는 사람이라야 진정한 독자들의 관심과 애대를 받는 그런 사람으로 자리매김을 하게되는것입니다. 특히 글감 선택에서 여러개의 글감가운데서 가장 가치가 있는 그런 글감을 선택하여 마음으로 써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독자들을 얼려넘기려는 그런 노릇 즉 가면의 소리는 피면하고 진정 마음에서 울려나오는 그런 글을 써야만 자신도 흡족하고 독자들도 만족하는 그런 좋은 글이 되는것입니다. 남의 것이 좋다고 무작정 따라하는것은 주장이 없는 갈대의 모습이며 이런 사람은 앞으로 커서도 어떤 일이든 멋지게 해내지 못할것입니다. 그러니깐 자신의 개성을 살려서 그 개성이 돋보이게 써야만 진정 나의 글이 되고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수 있고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수 있으며 독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가치성 글감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내가 선택한 글감가운데서 진정 내 마음을 울렸고 독자들의 마음에 어떤 뭔가를 줄수 있어야 하고 이 사회에 어떤 리로운 영향을 불러일으킬수 있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깨치고 배우고 느끼고 시작하게 하는것에 각별히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눈사람, 오누이”등을 례로 들수있다. 중점의둘째: 진실성을추구하면서개성을살린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진실성을 상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면 거짓마로 꾸민다는 말입니다. 글짓기가 태여날 때 진실성도 동시에 태여나게 됩니다. 그러니 진실성을 상실하면 독자들의 감화력을 잃게 됩니다. 이로보아 글짓기에서 진실성을 확보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것입니다. 많은 동무들은 진실성을 그냥 회피하면서 쓸데없는 허영으로 완미함을 추구하려고 듭니다. 이런 자세로 글을 쓴다면 절대로 훌륭한 글을 써낼수 없습니다. 여기서 특히 말하고 싶은것은 일부 학생들의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하는것이 보편적입니다. 나이가 어린이깐 잘 모르지만 이제 점차 크면서 절실힘 느끼게 되는게 오늘의 그 부끄러움은 래일에 아주 자랑스러운 일로 자리를 남게 됩니다. 이면은 선생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면서 거짓은 피하고 될수록이면 부끄러운 일면을 대담하게 말하고 싶은충동이 생깁니다. 여기서 우리는 절대로 거짓으로 꾸며 쓰려고 들지 말고 사실 그대로를 써야만 독자들의 심금을 제대로 울려줄수 있고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마음의 어느구석인가 아주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게 돕니다.
그런데 일부 학생들은 나에게는 그런 글감이 없습니다. 방법이 없이 그렇게 꾸며 씁니다. 이런 말은 어디까지나 얄팍한 허영에 가리운 핑게일뿐입니다. 이를테면 나의 동생이 다른 아이의 동생들처럼 그렇게 잘 생기지도 못했고 행동도 약삭빠르지 못하고 어딘가 좀 모자라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냥 고집스레 다르게 보여주려고 하니 나쁜것입니다. 사실 그대로 쓴다면 다른 아이들이 동무를 조소하는것이 아니라 더욱 높이 보게 되고 동무의 부모들에 대하여 더욱 존경하는 마음을 지니게 됩니다. 그러니 글짓기는 절대로 요란스러운 화장이나 포장이 필요없이 사실 그대로 진실하게 쓰면 좋은 글이 되는것입니다. 엄마가 키가 작고 가마잡잡하고 못생겼으면 그대로 써야 동무의 엄마라는 개성이 보여지는것인데 그냥 고집스레 이쁘게 포장하려고하니 결국은 써놓고 보아도 동무의 엄마도 아니고 옆집 엄마도 아닌 어떤 괴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절대로 쓸데없는 허영심을 버리고 사실대로 진실하게 쓰려는 그런 깨끗한 마음을 그대로 쏟아놓는 용기와 신심을 가져야 합니다.
진실성은 한편의 글에서 생명과도 같이 중요한 존재입니다. 이제라도 거짓을 버리고 진실하게 마음을 열고 쓰는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진실하게 쓰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의 창을 닫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창이 닫겼으니 어둠밖에 만들수 없는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용감하게 그리고 대담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글짓기의 발걸음을 옮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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