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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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상
2014년 03월 01일 20시 30분  조회:2401  추천:2  작성자: 리창현
중이 부자들과
불고기를 먹으면서
참이슬을 마신다
중이 생과부와
살을 섞으면서
념불을 외운다.
중이 양복을 입고
중고차를 몰면서
낚시질에 바쁘다
중이 가발을 쓰고
미모의 아낙네와
영상채팅에 밤을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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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 ]

2   작성자 : 리창현
날자:2014-03-02 16:23:25
우선은 좋은 댓글을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런 말이 생겼나봅니다.
"외꾸눈동네에 가니 두눈가진 사람이 병신취급을 받더랍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고 즐거우세요.
1   작성자 : 도토리
날자:2014-03-02 15:44:33
지금 세월에 어떤 일(사건)들은 사람들이 몰 이해 하도록 변질되어 가고 있다.해서 어떤 때는 이상한 것이 정상인것처럼 착각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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