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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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으로 세기를 꿈꾸는 민족교육의 요람
2010년 07월 22일 14시 37분  조회:1380  추천:38  작성자: 리창현

특색교육으로 세기를 꿈꾸는 민족교육의 요람
                                 ------- 녕안시조선족소학교

반세기를 넘어 민족교육의 명맥을 이어오면서 고달픈 로정의 뒤안길에 얼마나 많은 자랑의 비석들이 뿌리를 내렸는지 모릅니다. 민족의 사명감 하나로 아픔도 로고도 받아 않은 품에는 자랑도 많고 영광도 컸습니다. 세기를 꿈꾸면서 민족교육의 사철푸른 소나무로 당당하게 뿌리를 굳혀오면서 민족의 얼을 빛내가고 있습니다.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풍경이 수려하기로 지구촌에서도 손을 꼽는 경박호반에, 목단강상류의 옛성으로 높이 불리우는 녕안시 중심거리 35호에 백두의 얼을 기리며 우뚝 솟아있습니다. 름름하고 슬기로운 기상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운 민족의 글향기 바람에 실려 마음에 살포시 내려 앉으면서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흑룡강성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1953년에 고고성을 울리면서 세상에 발을 붙인 이래 6년전일제 조선민족전통학교로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건교 50년이래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교사들에게 긍지를, 학부모들에게 믿음을이라는 교훈을 받들고 일심단결, 간고분투라는 창업정신을 이어나가면서 학생들의 개성발전, 교원들의 전업화발전,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 위하여 노력에 박차를 가하여 왔습니다.

부지면적이14000평방미터이고 건축면적이 2200평방미터인 학교는 4 교수청사와 500평방미터의 민족유치원으로 아담하게 꾸려졌으며 6개학년에 12개표준학급,  4개유치원  반급으로, 360여명 학생들로 대가족을 이루고 당당한 모습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39명의 손색이 없는 우수한 교원대오가 민족교육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근몇년래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운영모식, 관리모식과 인성화교육 방면에서 적극적인 탐구를 진행하여 과학연구로 학교를 진흥시키고 질로 학교를 꾸리며 특색으로 학교를 발전시키 학교운영사상을 확립하였고 학교교육과 인문교육을 결합시키고 문화교육과 민족교육을 결합시키며 지식교육과 정감교육을 결합시켜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결합시키는학교관리모식을 형성하였으며 독서향기가 농후한 학습형학교를 건설하였다.

 보다 과학적이고 선진적으로 꾸며진 다공능실, 컴퓨터실, 어음실, 도서열독실, 무용실, 악대훈련실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재간을 익히고 있습니다.

김련희 교장선생님을 위수로 하나같이 똘똘 뭉친 교사대오가 탄탄한 실력을 다지면서 일체는 학생의 발전을 위한다 신성한 사명감을 지니고 희망찬 민족교육의 래일을 멋지게 열어가고 있습니다.

 똘똘 뭉친 교사대오가 김련희 교장선생님의 정확하고 옳바른 지도하에 맡은 직책을 착실하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학교 지도부성원과 전체교원은 동심일체가 되여 민족의 얼을 빛내가려는 진취심으로 힘차게 내달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앞장에서 어려움도 두려울세라 매일 매일을 수놓아가는 모습에서 보다 밝은 민족교육의 미래가 아침의 태양처럼 밝게 비춰옵니다. 헌신을 응당한 일로 간주하고 앞장에서 본보기로 달리는 김련희 교장선생님을 위수로 하는 지도부성원들의 명석하고 옳바른 지도하에 녕안시조서족소학교는 날따라 번영 창성하고 있습니다.

 교사대오건설을 학교공작의 지침으로 삶고 항상 앞장에서 씩씩하게 내달리는 창신성교사대오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교수질로 생존을 꾀하고 창신으로 진보를 추구하는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부단히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학생들이 마음에 들어하고 학부형들이 마음을 놓으며 사회에서 만족하는 표준화, 시범화, 민족화, 현대화, 국제화의 특색을 가진 명문학교를 건설하기 위하여 노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점차 자아관리를 할줄알게 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가하게 할뿐만 아니라 사상과 자질이 높고 엄무능력이 강하며 학력이 높고 교육관념이 새로운 젊은 교원대오를 형성함으로써 여러차례 성과 시에서 조직한 연구토론회, 공개교수, 시범교수를 담당했고 국가와 , 시의 여러가지 교수시합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교원들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항상 앞장에서 걷도록 관심을 주고 있다.  상급에서 조직하는 각종 교원양성반에 교원들이 수시로 참가하여 자신의 업무능력과 교수자질을 제고시키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무릇 교원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학습이라면 언제나 마음껏 배울수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2007 교육학원에서 조직한 골간교원 학습반에도 여려명의 교원이 참가하여 좋은 영향력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교원들의 진보에 대하여 인정해주고 긍정해주면서 보다 멀리 높이 날도록 등을 밀어주면서 민족교육의 신성한 울타리에 보다 영광을 뿌려가고 있습니다. 교원마다 능력을 인정해주고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한 배치로 교원들의 사업에 무형의 힘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현재 녕안시조선족소학교에는 탄탄한 실력과 높은 소질을 갖춘 교사대오가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6명의 중고급교사, 26명의 소학교고급교사,  9명의 소학교1급교사로 건실한 군체를 이루고 있는 교원들의 학력도달률은 백퍼센트로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급 우수실험교원 3, 성급우수지도교원13, 목단강시 우수지도교원 18명으로 자랑을 쌓고 있습니다.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실내교수와 실천교수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전면발전을 돌보고 있습니다. 지식을 능력으로 전환시켜 학생들로 하여금 실천속에서 보다 활약적인 자신을 키워가도록 요구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학교지도부에서는 교원들의 교학수준을 제고시키고저 수시로 상급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교수질을 대폭 제고시키에 중시를 돌리고 있습니다. 창신성교수를 제창하면서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교학질량을 추구하면서 참다운 자세로 실천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제고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과정개혁과 동보하면서 교원마다 참답게 새로운 과정개혁의 리념으로 교수를 연구하면서 기초지식을 틀어쥐고 개성이 있고 실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원들의 교수자질을 제고시키고저 수시로 여러가지 형식의 교수경연을 조직하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개학초마다 목단강시 교육학원의 전문가들을 요청하여 교수를 참관하고 평가를 하면서 교원마다 보다 높은 제고를 가져올수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몇년간의 노력을 거쳐 교원마다 현저한 진보를 가져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연구과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교원마다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가고있습니다. 교육과학 “11.5” 중점과제 개방식교학연구모식실천연구”, 국가 “11.5” 중점과제 조선족소학교 민족례의 연구와 탐색 중대한 과제를 틀어쥐고 보다 과학적이고 선진적으로 학교공작을 멋지게 열어가고 있다. 이상의 중대한 연구과제는 상급 령도들의 긍정적인 지지와 인정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학교지도부와 전체 교원들의 노력으로 많으 교원들이 국가, , 각항 교수경연에서 기꺼운 성과를 따오는 영예를 지니기도 하였습니다. 민족유치원의 건립은 사회 각계의 찬사를 받았으며 경험은 매체를 통하여 널리 선전되기도 하였습니다. 흑룡강신문, 료녕일보, 길림일보들에서 앞다투어 보도를 하였고 한국교육계 매체들에서도 대량적으로 선전보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유치원에서는 례의범절, 3중언어, 민족예절 특색교육을 틀어쥐고 한걸음 한걸음 실속있는 래일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한국어린이들도 구름처럼 몰려들고 한족어린이들도 고기가 물을 찾아 오듯이 찾아 들고있습니다.

연변대학에서 열린 백년조선족발전연구회에서 민족유치원 건립에 대한 경험소개는 전형적인 사료로 전문가들의 절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교수연구에 조예가 깊은 김련희 교장선생님은 교원마다 교수에서 빈틈이 없도록 엄격한 요구를 제기하는 한편 학생마다 장기가 있고 전면발전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선진적인 교육리념과 경험을 교류하려는 취지에서  한국 청주시 교육청 로재전 청장님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여 뜻깊은 교류의 창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대폭적으로 각항 대형활동을 전개하여 스스로의 특색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운영은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명석한 지도하에 가장들의 대폭적인 지지와 방조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전반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도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가장들의 열정적인 지지, 사회의 배려하에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날마다 멋지게 자신을 가꿔가고 있습니다. 민족의 얼을 높이 받들면서.

 학교소선대에서는 여려가지 형식으로 각항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청명절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혁명렬사묘지를 찾아 그이들의 고상한 정신을 빛내이면서 학생마다 행복한 오늘의 소중함을 마음으로 느끼면서 어려서부터 웅대한 리상을 품고 씩씩한 기상으로 매일을 이어가려는 마음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인재시교, 특색있는 학교 방침으로 소질교육과 교본교재교육을 결합하여 학생들의 심신건강에 리로운 활동을 대량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조선민족례의, 례절, 전통풍속과 춤과 노래에 능한 특점을 살리면서 학생마다 특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무용써클, 악대, 미술써클, 민족풍속례의써클, 축구팀, 배구팀, 속도스케이트팀을 조직하여 학생들의 전면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학교무용대는 , 각항 경색에서 많은 영예를 따오기도 하였습니다. 학교 축구, 배구팀은 련속 4 전시 조선족중소학교 운동회의에서 1등의 보좌를 지켜왔으며 속도스케이트팀은 련속 2 전시 동기운동회의에서 단체 1등의 영예를 안아오기도 하였습니다.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가장 선진적인 교육리념”, “훌륭한 교수설비”, “최고의 교수질”, “최적화의 학교관리 지침으로 조선민족의 인재를 배양하는 요람으로, 전체교직원들이 하나 같이 똘똘 뭉친 힘으로 세기를 꿈꾸면서 힘차게 내달리고 있습니다.

  몇년간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성민족사무위원회, 교육청, 시교육국, 시민족사무위원회 상급의 관심과 배려속에서 많은 전변을 가져오기도 하였습니다. 김련희 교장선생님이 부임된 이래 많은 설비들을 개선하였습니다. 이를테면 층계를 오르는 손잡이, 반급의 출입문, 낡은 창문들을 모두 플라스틱창문으로, 학교의 벽들을 새롭게 장식하였고, 실내위생실을 건설하였으며 반급과 복도의 모든 족자들을 보다 창의적인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새롭게 건설된 학교의 모습은 상급령도들의 절대적인 자랑과 긍지를 안아오기도 하였다.

2010 3 녕안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상급령도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속에서 전교 학생들의 책걸상을 보다 고급적이고 선진적인것으로 바꾸었습니다. 학생마다 보다 현대화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를 하도록 환경을 창조해주었습니다.

상급령도들의 관심과 배려하에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날따라 번영 창성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순간이 지나면 행복의 물결이 밀려오는것입니다. 몇년간 거둔 묵직한 성과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련희 교장선생님의 명확한 지도와 지도부 성원들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너무도 아름찬 성과들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흑룡강성 표준화학교,  흑룡강성 군중체육선진학교, 흑룡강성 일류학교, 목단강시 문명단위, 목단강시 교육선진단위, 목단강시 교육연구선진단위, 목단강시 안전, 화목한 교정”, 겨울철운동 선진집체, 녕안시 양광체육활동선진집체, 녕안시 규볌화건설 선진단위등 자랑찬 영예와 기꺼운 성과들을 거두기도하였습니다.

 

  민족교육의 사철푸른 소나무----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인재가 되기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는 인성교육에 중시를 돌리면서 민족의 얼에 하나의 밝은 빛으로 다가서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세기를 꿈꾸면서 민족교육의 성지로 이름 길이 길이 빛날것입니다. 물이 깊으면 고기가 모이듯이 숲이 우거지면 새들이 날아들듯이 날따가 번영할 우리네 녕안시조선족소학교!

    녕안시조선족소학교---- 천추에 빛날 이름! 영광이 있으라, 영광이 있으라!

                      흑룡강성 녕안시조선족소학교 리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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