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산업으로 불리우는 관광업은 《연기없는 산업》, 《영원한 조양(朝阳)산업》으로 불리면서 일사천리의 속도로 발전하고있다. 이런 세게적 발전속에서 2001년의 우리 나라 국제관광수입은 처음으로 독일과 영국을 릉가하여 미국, 에스빠냐, 프랑스, 이딸리아 버금으로 세계 제5위①의 보좌에 올랐다. 우리 주 연변에서도 관광업에 눈길을 돌리며 관광업을 연변경제의 기둥산업으로 간주하고 틀어쥔데서 지난해 2005년 관광수입은 21.74억원에 이르러 2004년 같은시기보다 11.3%로 장성, 우리 주 GDP.(국민생산총액)중 관광수입이 10.4%를 유지②한 자랑찬 성과를 올리였다.
했으나 우리 주 관광업의 기적적인 발전은 연변의 브랜드 관광자원인 장백산관광과 입경관광, 국내관광 발전에 머무르는 정도로서 홍색관광, 생태관광, 민속관광, 변경풍경관광 등과 유기적으로, 효과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있다. 더우기 홍색관광은 새롭게 흥기하여 전국을 휩쓰는 신흥 관광자원인데도 우리 주는 애국주의교육기지로 불리우는 연변혁명렬사릉원을 위해 국가지원자금을 쟁취하고 약간의 성급 애국주의교육기지를 추천, 신고하면서 홍색관광선전방안을 제정하고 홍색관광수첩③을 편찬하는 정도에 그치고있다.
이로부터 보면 크게, 대대적으로 내밀어야 할 홍색관광은 연변관광업의 정품코스로, 풍경관광지로 개발되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피어린 항일의 력사 담고있는 내 고향 연변은 전국적으로도 이름난 로혁명근거지로서 저명한 시인 하경지가 쓴것처럼 《산마다 진달래 촌마다 렬사비》를 이루었다. 여기에 이런 수자가 있다.
연변이란 이 땅, 4만여평방킬로메터에 지나지 않는 이 대지우에 해방전야 40여만의 인구가 살고있었는데 항일전쟁, 해방전쟁과 항미원조전쟁에서 희생된 렬사는 근 2만명④에 달한다. 그중 90%이상이 모두 조선족의 아들딸로서 전 주 8개 현시, 66개 향진, 1076개 촌에 근 600개 렬사비⑤가 세워져있다. 2개 촌에 이르지 않아 하나의 렬사비가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유서깊은 연변땅에는 헤아릴수 없이 많고많은 혁명유적지, 특수한 기념적의의를 가진 유적지, 관광코스에 놓인 유적지들이 있어 홍색관광정품코스로 개발할만하다.
2. 홍색관광 개념과 그 발전과정 및 전망
우리 나라에서 홍색관광이란 개념이 처음 제기되고 중국혁명사를 주제로 한 《홍색관광》기획이 시동되기 시작한것은 2004년 가을이다. 이에 따라 당중앙과 국무원의 동의를 거친 《2004년~2010년 전국홍색관광발전기획요강》이 출범하였다. 《기획요강》은 7년의 발전목표를 정하고 두 단계로 나누어 실행되는데 첫단계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12개 《중점홍색관광구》와 30개 《홍색관광상품코스》, 100개 《홍색관광대표풍경지역》을 꾸려 초보적인 홍색관광 발전규모를 이루는 것이다. 다음단계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기초시설의 전반수준을 높여 홍색관광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다.⑥
《기획요강》에 따르면 홍색관광이란 주요하게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혁명과 전쟁시기에 형성된 기념지, 표지물을 내용으로 한 관광활동을 말한다.⑦ 그 목적은 혁명력사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애국주의교양과 혁명전통교양을 진행하고 민족정신을 양성하며 응집력을 높이고 경제를 조화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이라 하겠다. 7년간의 일정으로 밀고나갈 이 사업에는 중국공산당의 로혁명근거지들인 정강산, 태항산과 같은 허다한 빈곤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하는것 등이 포괄되여있다.
중국 홍색관광의 출범과 실시는 나라안 로혁명근거지의 경제를 진흥시키고 애국주의교육을 강화하는 면에서 거대한 추진역할을 놀기 시작했다. 신화통신에 의하면 강서, 호남, 섬서, 중경 등 13개 성과 시의 150여개 《홍색관광구》에서 2004년 한해동안에만도 관광객 2000여만명을 접대한것으로 알려진다.⑧ 2004년 건당기념일전후에 해당부문에서는 20대의 비행기를 도맡으면서까지 근 10만명이 우리 나라 첫 농촌혁명근거지인 정강산을 참관하도록 하였다.⑨
결과 《홍색관광》은 풍만한 경제효과성을 가져와 2004년의 수익은 인민페로 200억원에 이르렀다. 정강산지구의 관광업수입은 재정총수입의 35%이상에 달하는 기적을 창출하였다.⑩ 혁명전쟁년대에 중앙혁명근거지의 수도로 불리였던 강서 서금을 보면 2003년 관광객수는 45만명으로서 관광수입은 GDP의 5%에 이르지 못했는데 2004년에는 2만 5천리 장정 70돐을 계기로 관광객수를 60만명으로 끌어올려 관광수입을 GDP의 9%에 끌어올리려 작심했다.⑪
보는바와 같이 중국내 로혁명근거지들은 대부분이 내륙지구의 산구들에 위치하여 교통이 불편하고 경제가 빈궁한 현실이며 최근년래 시장경제의 대세에서 소외된 지구들이였다. 하기에 혁명성지 연안이나 서금, 정강산 등 지구들에선 《홍색관광》을 발전시킬 계획을 제기하기에 이르렀고 전국적인 홍색관광으로 추진되면서 놀라운 관광수입을 올리면서 애국주의 교양목적을 이루기도 하였다.
홍색관광은 애국주의를 고양하고 빈곤지구 경제를 추진하는 관광산업이라는 것이 사실에 의해 증명되였다. 국가 관광국에서는 이에 따라 홍색관광을 전국관광코스에 접목시키면서 앞으로 5년래 년 1억명의 《홍색관광》시장규모를 1.5억명에 도달시키고 10년후에는 3억명에, 관광수입 1000억원에 도달⑫시키려고 박차를 가하고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장백산도 전국 12개 《중점홍색관광구》에 망라되였는데 그 주체형식은 《항일련군영웅, 림해설원》으로 건설될 전망이다.
3. 연변의 홍색관광정품코스와 개발가치
본문(2)에서 우리 나라에서 홍색관광이 제기된 배경과 개념, 그 발전과정, 전망에 대하여 쭉 훑어보았다. 홍색관광이 로혁명근거지의 경제를 진흥시키고 애국주의 교양을 강화하는 관광자원의 하나라는것이 사실에 의해 립증되였다. 하다면 우리 연변에서는 전국 12개 중점홍색관광구역에 망라된 장백산을 기치로 어떻게 홍색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완벽화해야 하는가?
주지하다시피 우리 연변은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서 희생된 렬사가 근 2만명에 달하고 근 600여개의 렬사비가 세워져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현상으로서 연변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여기에 천여곳에 달하는 혁명유적지까지 합치면 연변의 홍색관광자원은 역시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다. 하기에 2006년 2월 16일, 자치주 당위리론학습중심소조에서 가진 관광특강에서 중국관광협회 비서장 소잠휘는 《연변은 천혜의 관광자원소유지로서 우리 나라에서도 가장 잠재력이 있는 곳의 하나》라고 찍으면서 관광산업발전은 경제가 락후한 민족지구들에서 《빈곤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초요사회로 이르는 필연적선택》이라고 지적⑬하였다. 이는 홍색관광자원이 극히 풍부한 연변관광업의 개발전망을 예시하여주고있다.
하지만 연변에 렬사비가 근 600개에 이르고 혁명유적지가 천여곳에 이른다고 하여 이 모든것을 단꺼번에 다 개발할수는 없는것이다. 개발전망은 오직 중점홍색관광구를 정하고 정품관광코스를 개발, 완벽화하는 길 하나뿐이다. 필자의 소견으로는 이미 건설, 리용되고있는 연변혁명렬사릉원을 룡두 홍색관광자원으로, 성급 애국주의교육기지 후보명단에 든 연길시 65334부대 동존서기념관, 돈화시혁명렬사릉원, 훈춘시 대황구항일근거지 등 유적지 계속으로 아래와 같은 홍색관광자원을 중점으로 선참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한다.
그제날 연길감옥은 오늘의 연길시 연변예술극장 자리에 위치했다. 위만시기의 연길 《모범》감옥이고 길림성 제4감옥인 연길감옥은 1931년 9.18사변후 일본군이 접관한후 간수(看守)가 30여명이고 가장 많을 때 《죄수》는 1천여명에 달했다. 중공왕청현위 제1임서기 김훈, 중공훈춘현위 제1임 군사부장 신춘 등 수많은 항일투사가 쓰러진 이 감옥내에 한때 중공연길감옥위원회가 조직되고 1935년 봄에 김명주 등 동지들의 성공적파옥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이런 유적지를 개발하고 전문 전시관을 꾸린다면 그 교양적가치와 경제적가치는 자못 크리라 보아진다.
(2) 왕우구항일유격근거지:
그제날 왕우구항일유격근거지는 오늘의 의란진 구룡평에서 서남쪽으로 13킬로메터 떨어진 지대에 자리잡았다. 1932년 가을부터 1934년 가을까지 만 2년간 실재한 이 항일근거지는 북동, 남동 등으로 이루어지고 한때 중공연길현위와 동만특위가 자리잡았던 유서깊은 고장으로서 피어린 항일의 이야기가 많고도 많다.
지금 련화동(남동)에 부지 140만평을 가진, 두레마을이라고 불리우는 집단농장이 일어섰는데 이 두레마을은 1997년 한국인 김진홍목사에 의해 해빛을 보았다. 두레마을 건설자들은 두레마을과 그 일대를 홍색관광지로 개발하려고 준비를 다그치고있는데 그 개발전망이 클것으로 알려진다.
2. 룡정시에서:
룡정시에서는 현유의 대성중학교기념관, 간도일본총령사관 전시관, 윤동주생가, 비암산풍경구의 토대우에서 룡정시가지와 명동일대를 중심으로 연변 최대의 홍색관광구를 개발하여야 할것이다.
(1) 간도일본총령사관 박물관:
간도일본총령사관은 일본 연변침략의 상징으로서 1909년 11월 2일에 정식 개관되고 1926년에 준공되였다. 부지면적이 4만 2944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이 2503평방메터에 달하는 이 총령사관은 1930년 5.30폭동의 지휘자인 김철 등 수많은 항일투사들이 쓰러지고 수많은 투사들이 서울 서대문형무소로 투옥된 력사유적지로서 룡정시에서는 응당 여러 경로를 통해 자금을 모아 이 유적지를 전면 개발하면서 주위 여러 유적지들과 함께 연변 최대의 홍색관광구로 건설하여야 한다.
이 유적지와 이어지는 유적지들로는 3.13반일만세자리, 3.13반일의사릉, 서전서숙옛터, 대성중학교기념관, 5.30폭동지휘부자리, 15만원탈취거사 옛터 등등이다. 이런 유적지들을 보다 잘 개발하여 하나의 홍색관광정품코스로 완벽화하면 그 의의가 대단할것으로 보아진다.
(2) 명동유적지:
명동지구로 불리여지는 지신골은 항일의 유서깊은 고장으로서 연변 최대의 홍색관광구로 개발하는데서의 거대한 관광자원가치를 갖고있다. 이 지구의 윤동주생가, 규암재자리, 명동학교 옛터, 김창걸문학비 등을 하나의 관광코스로 개발하면서 홍색관광과 결부하여 민속촌으로 꾸린다면 룡정시가지와 명동골은 명실공히 연변 최대의 관광지로 떠오르게 될것이다.
3. 화룡시에서:
화룡시는 력사문화가 유구한 현급시이고 연변 근현대혁명의 책원지로서 풍부한 자연관광자원과 인문관광자원을 갖고있다. 이에 필자는 2004년 4월에 열린 화룡시 문화와 관광 및 화룡경제발전전략세미나에서 화룡시의 관광자원을 두갈래 황금선—두만강관광선과 장백산관광선으로 나누어 서술한바가 있다. 그중 장백산관광선은 주요하게 력사유적과 항일유적 등 인문관광자원으로 이루어졌는데 대표적인 항일유적들로는 약수동쏘베트 옛터, 어랑촌 13용사 옛터, 홍기하전적지 등을 실례로 들수 있다. 이같은 항일유적—인문관광자원은 홍색관광의 주체로 되여 개발가치와 전망이 대단히 큼을 시사하고있다.
(1) 약수동쏘베트 옛터
약수동은 유서깊은 항일근거지로서 투도구에서 서북으로 10킬로메터 쯤 되는 시골에 위치하고있다. 이 항일근거지에는 전 동북으로 첫 인민정권 쏘베트 정부가 수립된 옛터와 약수동유적지의 상징인 옛 아름드리 버드나무, 김순희 등 8명 순난지, 평강구위 비밀아지트 등 홍색관광자원이 있어 크게 개발할만한 고장이다.
(2) 어랑촌 13용사유적지
어랑촌은 연변의 이름난 항일근거지로서 1932년 겨울부터 1934년 겨울까지 지속된 피어린 항일의 력사를 가지고있다. 이 근거지에는 천리봉 망원초, 철공장, 천수동 및 샘물골전적지 등 유적지들이 널리여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은 1933년 음력 1월 18일의 어랑촌 13용사전투이다. 연변의 항일사상 류례가 없는 13용사전투는 연변의 자랑으로서 그 일대의 선봉국가삼림공원 건설의 한 부분으로, 홍색관광자원으로 크게 개발할 필요가 있다.
(3) 홍기하전적지
전국 12개 중점홍색관광구 가운데 연변의 장백산이 그중의 하나이고 그 주체형상이 항일련군영웅, 림해설원이라면 1940년 3월, 우리 항일련군 제1로군 제2방면군에 의해 벌어진 유명짜한 홍기하전투를 연변의 항일련군영웅, 림해설원 대표적 전적지로 개발하여야 할것이다. 올기강전투와 올기강밀영지도 홍기하전투의 한부분이기에 다같이 건설중에 있는, 광평을 중심으로 하는 두만강원국가삼림공원의 한 부분으로 개발하면 좋을듯 싶다.
4. 왕청현에서:
왕청현에서 연변의 홍색관광자원으로 개발해야 할 최대 항일유적지는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이다. 소왕청근거지는 중공왕청현위와 동만특위의 소재지로서 왕청에서 근거지의 본부였던 마촌까지 28킬로메터 거리이다. 이 근거지에는 최전방초소인 뾰족산이 있고 대리수구 골안따라 7킬로메터 안에 근거지 철공장, 인쇄공장, 병원, 유격대 본부, 우물, 동만특위 등 자리가 있고 패말비석들이 구전히 세워있기에 홍색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에 편리하다. 더우기 귀틀집자리도 여전한 동만특위 옛터는 길림성 중점문화유물보호단위로서 소왕청근거지의 중심을 이루고있다.
4. 선행 절차와 여러 관광과의 접목
우에서 연변의 홍색관광정품코스와 개발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흝어보았다. 연변의 각급당위와 정부 지도자들, 해당부문에서 홍색관광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느끼고 이미 중시를 돌리고 있기에 정부에서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통일적으로 기획하고 강도높게 틀어쥔다면 우리 주의 홍색관광산업은 재빨리 궤도에 들어설수 있으리라고 보아진다. 그러자면 아래와 같은 절차들이 선행하여야 할것이다.
1) 정부에서 깊은 중시를 돌리고 관광부문에서 통일적으로 기획하고 내밀어야 한다. 선차적인것은 홍색관광정품코스를 선정하고 해당선전방안을 면밀히 짜고들어야 하는것이지만 주안의 각급 지도층으로부터 사상을 가일층 해방하여야 할것이다. 연변의 홍색관광자원은 주로 산구를 둘러싼 여러 현, 시의 향진내에 산재해있다. 이런 향진의 지도층을 망라한 각급 지도간부들가운데는 자기의 임기내에 눈에 뚜렷이 보이는 사업실적만 올리려 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거나 경제발전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관광업에 대해서는 별로 손을 대려하지 않는것 같다.
하기에 필자는 주안의 각급 지도층의 이같은 현실존재문제를 중점적으로 지적하게 된다. 주안의 각급 지도간부들이 가일층 사상을 해방하고 눈앞의 사업실적만 강구하는 승진의 보따리를 훌훌 털어버리고 진정 국민의 심부름군으로 되어 살손을 댄다면 연변의 홍색광광자원은 그 개발과 더불어 풍만한 경제효과성, 사회효과성을 올리게 되리라고 믿어마지않는다. 인민군중에게 리롭고 경제에 리로운 홍색관광은 더는 미룰수 없는 희망찬 사업이다.
2) 홍색관광정품코스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혁명력사문화유산의 발굴, 정리, 보호, 전시와 선전해설수준을 전국적인 관광요구에로 끌어올려야 한다. 보는바와 같이 연변 주안의 현유 홍색관광정품코스는 연변혁명렬사릉원을 제외하곤 별로 언급할바가 못되며 이미 건설된것이라 하더라도 그 기초시설수준과 규모가 그닥지가 않다. 하기에 새시기 연변의 홍색자원개발은 첫시작부터 전국적관광요구에 좇아 요구하며 움직여야 할것이다. 관건은 각급 지도간부들이 사상을 해방하고 결심을 내리며 틀어쥐는가 못쥐는가에 있다고 보아진다.
3) 홍색관광정품코스개발에서의 관건은 자금조달이다. 힘써 국가지원자금을 쟁취해야 하지만 국가지원자금은 제한되여있기에 민간경로, 외국자본유치 등 다방면의 길을 걸어야 한다. 연길시 왕우구근거지의 경우를 보나 룡정 명동지구 개발의 경우를 보나 민간경로나 외국자본유치는 완전히 가능한 일이다.
(4) 홍색관광정품코스는 반드시 백두산관광과 국내관광, 입경관광, 생태관광, 민속관광 등과 접목하는 길을 걸으면서 특색있고 흡인력있는 관광산업으로 떠올라야 한다. 홍색관광산업은 외홀로 틀어쥐고 내밀 사업이 아니다. 여러 관광산업과의 유기적조화속에서만이 의미가 있고 크게 발전할수 있을것이다.
5. 결론
연변의 홍색관광산업은 희망이 있는 관광산업이며 해볼만한 산업이다. 홍색관광자원이 기타 관광자원과 더불어 잘 개발되고 리용된다면 연변의 경제사회발전템포는 보다 빨라질것이고 홍색관광자원이란 이 인문관광자원을 갖고있는 지구와 시골들이 빈곤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초요사회로 이르는 길에서 힘차게 매진하리라는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을것이다.
【주 해】
① 중국관광통신 2002. (4) p.18 ② 연변일보 아리랑저널 (2006년1월 28일1면) 《지난해 관광수입 21.74억원》 ③ 2006년 2월 17일 (1면) 연변일보 ④주필 우뢰,《마을마다 렬사비》(상)연변대학출판사, 2005년 11월 ⑤ 동상서 ⑥ 흑룡강신문(주간지), 2005년 3월 13~19일 15면 ⑦ 연변일보 종합신문, 2005년 1월 24일 2면 ⑧ 참고소식(한어문), 2005년 2월 25일 8면 ⑨ 우와 같음 ⑩ 우와 같음 ⑪ 《참고소식》(한어문) 2004년 9월 12일 8면 ⑫ 우와 같음 ⑬ 연변일보,《관광제품개발에 주력하라》, 2006년 2월 17일 1면
(예술세계 2006년 7-8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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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 ]
1 작성자 : 특송
날자:2006-08-01 02:13:43
리함선생님의 홍색관광제안 우리 연변의 관광실정에 아주 부합되는 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장백산이나 조선/로씨야관광만 끝내면 더 돌아볼곳이 없어하는 상황입니다.
연변의 주도산업인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좋은 아이디인만큼 명년에 새로운 중점프로젝트소개를 편찬할때 추천할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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