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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조선족중학생 《윤동주문학상》시상식 대성황
올해는 항일전쟁승리 60돐, 세계반파쇼전쟁승리 60돐이 되는 해이자 윤동주시인타계 60주기가 되는 해이다. 이런 평범치 않은 해를 맞으며 연변인민출판사 《중학생》잡지 편집부와 조선족중학생 《윤동주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는 7월 16일 오전, 연변과학기술대학 간호학부 5층강당에서 조선족중학생 《윤동주문학상》 제6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가지였다.
이날의 제6회 《윤동주문학상》시상식에는 중학생편집부 허춘희주필,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 조성일회장, 연변작가협회 김호근부주석, 연변대 김호웅, 권철, 김동훈, 김만석 등 교수, 연변과학기술대학 김진경총장, 후원자측 박종오리사장, 윤영균교수, 박경오소장, 윤동주시인의 누이동생 윤혜원녀사와 매부인 오형범선생, 두분의 큰따님 오인순 등 문학계, 교육계, 여러 보도매체, 유가족, 각계 인사와 수상자, 수상자지도교원, 수상자 부모님 등 140여명이 참가하여 시상식 자리를 같이 하였다.
조선족중학생 《윤동주문학상》은 1999년말에 현봉학박사님을 비롯한 미중한인우호협회의 고마운 후원으로 설립되여 올해까지 련속 6년째 이어오고있다. 조선족중학생들의 환영을 받는 문학상으로 자리를 탄탄히 굳힌 올해 제6회 시상식은 미중한인우호협회와 한국 민족문화교육원, 꿈· 희망· 미래 재단의 고마훈 후원, 연변과학기술대학의 고마운 협찬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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