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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산 국청사의 의천 기념당
이름난 력사문화 도시 소흥에서 서남으로 300여리 떨어진 곳, 절강 천대현 경내에 풍경이 수려한 국가중점풍경명승구인 천대산이 있다.
절강 천대산은 대소 110여개소의 불교사원, 10여개소의 도교사원을 갖고있는 중국의 이름난 불교성지의 하나로서 “불국선경”이라고까지 불리운다. 이런 곳에 1085년 고려 명승 의천이 발자취를 남기게 되고 그 발자취 따라 2006년 11월 중순에 나는 선후 두번 천대산에 다녀왔다. 고려 명승 의천 대각국사님은 오늘의 한국 천대종의 시조로 받들리는 거룩한 위인이다.
다 알다시피 불교는 기원전 6세기에 고인도에서 불교시조 석가모니에 의해 산생되고 기원 67년에 중국 동한시기 중국에 전해지고 점차 8대류파로 자리를 잡아갔다. 그중 천대종은 1400여년 전 수나라 때 지자대사님이 천대산에서 창립하여 천대종의 시조사원, 근본도장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만큼 천대종은 중국불교의 선구로 받들리면서 천대산은 천대종의 요람으로, 국청사는 천대종의 상징으로 칭송된다.
또한 1973년에 우리의 경애하는 주은래총리께서 문화대혁명속 네가지를 짓부신다는 정치압력에도 불구하고 해당 문건을 비준하고 거금을 투자케 하여 수건하게 한데서 문화대혁명 가운데서 수건한 전국의 첫 사원으로도 이름이 높다.
오늘의 천대산 국청사는 불국선경 천대산의 중심사원으로서 사원의 부지면적은 7.3만 평방메터, 전당 등 건물수가 800여칸, 건축면적이 2.4만 평방메터에 이른다. 그중 의천 대각국사님 불상을 모신 중한기념당은 건축면적이 232평방메터, 높이 18메터에 이르는 신흥 사원이다.
중한 천대종시조 기념당은1995년 6월 17일 락성의식을 가지였다. 이날 한국, 일본 등 해외 천대종 인사들 300여명이 천대산 국청사에 모여 중국 국내 각 명산의 장로, 승려들과 함께 성대한 기념당 락성법회를 가지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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