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인사말
【소식】(1)
상해 7명 문인들 한자리에
홍 순 범
11월 20일 상해천사마트옆정일품식당에서 우리 글을 사랑하는 조선족문인들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는 상하이타임안귀선 .한교자문의 전은종. 그리고 이금화. 김향려. 이설령 .김미화. 홍순범. 등 글을 사랑하는 분들의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 저마다 뜨겁고 정열이 넘치는 교제의 장이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문단에 우수한 작가선생님들의 작품을 서로 나눴고 또한 "글사모"가 앞으로의 발전번창해 지는 그림을 그려 보기도 했습니다. 저마다 하고 있는 사업소개/자아소개/자작글소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요해를 깊이 할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였지만 "글"이라는 주제가 있어서 서로 서먹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더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생각을 나눌수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 모임에선 "글"에 대한 더 좋은 생각을 교류하고 또한 새로운 회원분들도 더 많이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7명이 모여서 찍은 첫 발자국이었지만, 다들 글에 대한 정열로 넘치는 뜨거운 가슴이 있어서 그 흔적이 뚜렷이 남은 모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가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고 나아가 그런 좋은 글로 우리 상해의 교포들의 전체동향을 파악하고 영향을 주는 그런 뉴대로, 글사모가 발돋움하기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갈수록 나아지고 번창해가는 우리 글사모를 기대합니다. 이상 상해에서 뒤늦게 전해드립니다
【소식】(2)
절강창작위원회 새해 활동 담론
2010년 1월 8일, 연변작가협회 절강창작위원회 현충혁과 남연, 리광인 셋은 항주의 려궁에 모이여 새해의 활동을 두고 진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간 이야기에 력점을 둔것은 올해 상반기를 계기로 지난해 “연변문학”11월호 특집 계속으로 절강창작위원회(남방창작위원회) “장백산”특집을 뭇고, 작품집을 뭇는 문제였습니다. 작품모집이 한창 열기를 안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남연씨의 제의로 항주의 겨레 선배님들을 중심으로 한 절강지구 겨레발자취 취재와 문집출판을 다그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절강지구 중한 고대, 근대 문화교류 발자취도 함께 취급하기로 토의했습니다.
모임은 또, 항주, 상해부터 솔선하여 절강창작위원회 산하 활동소조를 내오고 창작교류활동을 활성화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남방지구 조선족문인회도 담론의 한 내용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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