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meditationschool 블로그홈 | 로그인
명상학교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삶의 이치

세상 아이들이 내 아이
2014년 10월 19일 08시 29분  조회:1711  추천:0  작성자: suseonjae
세상 아이들이 내 아이 
 
 
 
다들 참 폐쇄적으로 살아오다가,
이곳에 와서 명상을 하시면서 비로소 발을 빼고 나와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 사는 것도 바라보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자기 가정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었는데 
점점 넓게 바라보게 됩니다. 
 
 
 
아이들도 점점 ‘내 아이’가 아니라 그냥 하나의 인간으로서 보입니다. 
내 아이를 보는 눈이나 다른 아이를 보는 눈이나 같아집니다. 
다 내 아이입니다.
‘내 꺼’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바라보아집니다. 
 
 
 
그러면 편애가 없어지고 다 인간으로서 혜택을 누리고 
사랑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 보입니다. 
두루두루 그런 마음이 생깁니다. 
내 아이만 예뻐하는 게 사랑이 아니라, 
남의 아이한테 잘해 줌으로써 내 아이한테도 잘해주는 것이 됩니다. 
 
 
 
사랑은 누군가에게 베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누군가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항상 주고받는 사람은 일정치가 않습니다. 
 
 
 
나는 저 사람한테 주었는데 받는 건 이 사람한테 받고, 
내 아이들에게 직접 사랑을 주지 않아도 
내가 어딘가에 사랑을 주면 그 아이들이 다른 곳에서 사랑을 받게 되는 원리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2 주인공은 나 2014-11-09 0 1659
81 왜 핑계를 대는가 2014-11-06 0 1754
80 자유로운 사람 2014-11-02 0 1827
79 너무 많이 요구하는 사회 2014-10-29 0 1564
78 하고 싶은 일을 해야 2014-10-27 0 1440
76 창조하는 일 2014-10-22 0 1605
75 세상 아이들이 내 아이 2014-10-19 0 1711
74 사랑의 차원 2014-10-09 1 1495
72 아이들이 높을 수 있다 2014-09-24 0 1315
71 엄마의 고삐 2014-09-20 0 1462
70 새가 지저귀는구나 2014-09-12 0 1456
69 다양한 결혼 유형 2014-09-03 0 1532
67 가장 기본적인 교육 2014-08-26 0 1585
66 고정된 것 바꾸기 2014-08-21 0 1465
64 바라는 게 없으면 2014-07-24 0 1555
63 천하태평 2014-07-07 0 154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