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meditationschool 블로그홈 | 로그인
명상학교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삶의 이치

자기 아궁이는 자기가 지펴야
2014년 12월 09일 06시 47분  조회:1777  추천:0  작성자: suseonjae





자기 아궁이는 자기가 지펴야 
 
 
 
저는 미지근한 걸 싫어합니다. 
미지근하다는 건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닌 상태, 
밥이 끓는 것도 아니고 안 끓는 것도 아니고, 
내내 시름시름 앓는 소리만 내는 상태입니다. 
왜 그런가? 
 
 
 
열정이 없어서 그런가? 
아마 아닐 겁니다. 
그런 분도 어쩌다 눈이 맞으면 불같은 사랑을 할 수도 있고, 
언제든 자체 내에 가지고 있는 것이 불타오를 수가 있습니다. 
그걸 스스로 계발도 못하고 누가 해주지도 않으니까 
그냥 미지근하게 앓는 상태로 사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그걸 좀 찾아내십시오. 
 
 
 
 
중용이란 늘어져 있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불같은 열정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를 어딘가에 발휘해야 됩니다. 
자꾸 스스로를 부추겨서 자가 발전을 시켜야 됩니다. 
자기 아궁이에 누가 불을 때주겠습니까? 
왜 남이 때줄 때를 기다려요? 
자기 스스로 불을 때서 가동을 시켜야 됩니다. 
 
 
 
 
성인이라면 자기 스스로를 가동시켜야죠. 
왜 나는 가만히 있으면서 누가 자기를 불 질러 주기를 기다립니까? 
그런 얌체가 어디 있어요? 
자기 아궁이는 자기가 지펴야 되는 겁니다. 
 
 
 
 
내 스스로 역량을 강화시켜서 적어도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할 수 있어야 되고, 
주변까지도 내 힘으로 활력을 불러일으켜 줄 수 있어야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2 주인공은 나 2014-11-09 0 1653
81 왜 핑계를 대는가 2014-11-06 0 1752
80 자유로운 사람 2014-11-02 0 1825
79 너무 많이 요구하는 사회 2014-10-29 0 1561
78 하고 싶은 일을 해야 2014-10-27 0 1438
76 창조하는 일 2014-10-22 0 1597
75 세상 아이들이 내 아이 2014-10-19 0 1708
74 사랑의 차원 2014-10-09 1 1493
72 아이들이 높을 수 있다 2014-09-24 0 1314
71 엄마의 고삐 2014-09-20 0 1459
70 새가 지저귀는구나 2014-09-12 0 1454
69 다양한 결혼 유형 2014-09-03 0 1530
67 가장 기본적인 교육 2014-08-26 0 1582
66 고정된 것 바꾸기 2014-08-21 0 1463
64 바라는 게 없으면 2014-07-24 0 1550
63 천하태평 2014-07-07 0 153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