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meditationschool 블로그홈 | 로그인
명상학교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자연의 이치

머리에 안테나가 있는 사람들
2015년 03월 27일 13시 37분  조회:1898  추천:0  작성자: suseonjae




머리에 안테나가 있는 사람들
 
 
 
현재 저의 상태는 어떠한지요? 
태양혈 안테나하고 백회 안테나하고 차이가 있나요? 
 
수련하다 보면 나중에 안테나가 인당으로도 연결되고, 
여기저기 다 연결됩니다. 
하나의 능력이죠. 
파장을 받아들이는 능력인데, 종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몸에 있는 안테나는 다 백회 안테나에 연결되는 거예요. 
중단도 하단도 다 안테나가 연결되어야 되는데, 
명문 부위일 수도 있고 옥침 부위일 수도 있고 다 달라요. 
그게 기능을 하는 거죠. 
 
“차크라”라는 말이 있죠. 
일곱 개라고 하는데 몸에 있는 것들이 다 기능을 발휘하면 다 되는 거죠. 
그 중 어느 한 부위만 트여도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합니다. 
 
 
 
 
안테나 굵기가 가늘다는 것은 
선계와 연결되어 있는 본인의 마음이 별로 강하지 않다는 건가요? 
 
워낙 몸이 약하면 기운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약해져서 가늘어지는데, 
가늘어도 길기만 하면 됩니다. 
중간에 막히면 안 되고요. 가
늘고 그런 것은 본인의 체력하고 관계됩니다. 
 
 
 
 
안테나가 여러 갈래라는 것은 어떤 경우에 그렇게 되는 겁니까? 
 
아까 빗자루 얘기해서 그러시죠? 
상당히 섬세해서 그런 건데 지금은 그게 다 소용이 없어요. 
나중에는 또 쓰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하나로 하십시오. 
의도적으로 조절을 해드려도 
자꾸 본인이 마음먹은 대로 가려고 하는 성질이 있어요. 
 
엊그제는 안테나 탁기 빼드렸잖아요. 
먼지를 떨어드렸는데, 아무리 조절을 해드려도 다시 돌아갑니다. 
옆에서 조절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의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저는 수련을 안 할 때는 안테나가 이렇게 들어가 있는 건 줄 알았는데요. 
 
아, 그거요? 
그것도 묘하더군요. 
평소에는 이렇게 숨어 있어요. 
그러니까 수련하실 때는 뽑는다고 생각하고 쭉쭉 뽑으세요. 
들어보면 참 황당한 소리죠? 
기운은 들어오니까 안테나가 있긴 있는 거고 증명은 되는 거죠.
 
 
 
 
안테나가 휘어졌으면 체력하고 관계가 된다고 하셨는데, 
운동을 한다든지 해서 체력을 보강시켜주면 
다시 바로 될 수 있나요? 
 
지금으로서는 좀 많이 지친 것 같아요. 
불필요한 신경소모를 많이 해서 그래요. 
체력을 보완하시면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세요. 
 
제가 항상 말씀 드리는 것 있잖아요. 
파리는 파리채로 잡으라고 
가볍게 탁 때리면 될 걸 온몸을 던져서 잡는다고…… 
그렇다고 파리가 잡아지나? 
 
 
 
 
그럼 처음에는 정상이었는데 휘어진 건가요? 
 
안테나는 마음 상태와 같아서 변합니다. 
 
 
 
 
저의 경우 TV안테나 같이 생겼다고 하셨는데 
그 나머지 가지는 다 제거해야 하나요? 
 
가로로 나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데 좀 관심이 있나 봐요. 
다른 것은 필요 없고 꼭대기하고만 연결되어 있으면 됩니다. 
“나는 선계하고만 통하겠다” 이렇게 하세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저의 경우 옷걸이 네 개가 있다는 의미를 
지금 확실히 알겠습니다. 
제가 그 동안 쭉 생각했던 그대로입니다. 
 
뿔 같은 게 나 있습니다. 
 
 
 
 
그게 완전히 소멸되기 전에는 현 단계에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습니까? 
완전히 없어져야 올라갈 수 있는 건가요? 
 
저분의 이야기가 책에 나옵니다. 
어떤 구절이냐 하면 “깨닫는 날에는 본인의 귀에 천둥소리가 들릴 것이다” 
이분 기억납니까? 
“수련을 꼭 해야 되는데, 어쩌면 두세 번의 윤회를 더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나오죠. 
그게 바로 아직 해소 못한 것이 있어서, 
망설임이 계속 있고 다 들어오지 못하시는 거예요. 
 
네 개를 단칼에 뽑으려고 하지 마시고 조금씩 하십시오. 
금생에는 어차피 수련을 하셔야 돼요. 
 
저분이 솜털 같다는 건 아무도 모르실 겁니다. 
겉이 완강한 걸로 싸여 있어서 안 보이는데 
속에는 나긋나긋한 것이 있습니다. 
모르셨죠? 얼마나 나긋나긋한지…… 
사실은 그 나긋나긋한 점 때문에 
칼같이 뿌리치지를 못하는 거예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 선계에 같이 가십시다 2013-07-25 0 2996
11 선계에 가고 싶다 2013-07-23 0 2887
10 지구야! 미안해 2013-07-20 0 2936
8 뱀의 경고를 듣다 2013-07-14 0 3058
5 정 2품 소나무의 통곡 2013-07-08 0 2004
4 지구의 대자연에게 듣다 2013-07-07 0 1840
3 견공의 원망을 듣다 2013-07-05 0 2154
‹처음  이전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