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미남미녀라도 2
탁기를 왜 양산하느냐?
처음 들어오시면 기운을 거의 풍기지 않는 분이 많은데
수련을 하면서 기운이 활성화되어 겉으로 기운을 풍기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탁기가 안 느껴졌는데 수련을 점점 해나감에 따라
기운을 계속 밖으로 풍기면서 탁기를 내뿜어요.
수련을 하면 할수록 몸 안에 있는 것을 다 내뿜게 되어
탁기가 점점 많아집니다.
수련을 하는데 왜 탁기가 그렇게 많아지냐?
이처럼 몸과 마음에 있던 탁기가 다 나오기 때문입니다.
금생 뿐 아니라 전생, 전생에 쌓여 있던 탁기까지 전부 나와서
노린내, 비린내 하여튼 여러 가지 냄새도 많이 나게 됩니다.
수련 시 직접 팔문원의 기운을 받는 것이 좋긴 한데
와 닿기가 참 어려워서
처음에는 대개 사람을 통해서 기운을 받죠.
스승을 통해서 받거나 그러다가
기운을 받는 감각이 살아나면 직접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기운이 완성된 기운이거든요.
좋은 기운이면 한번 걸렀다 주기 때문에 좋지만,
반대로 나쁜 기운일 때는 아주 굉장합니다.
아무리 매연이 심하다 해도 사람처럼 고약하지는 않아요.
그 어떤 것도 사람이 내뿜는 탁기는 당하지 못해요.
굴뚝에 연기가 새까맣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내뿜는 탁기보다는 못합니다.
사람이 그렇게 고약하고 지저분하고 그렇습니다.
수련하면서 계속 맑은 기운 받고 몸을 정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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