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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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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산 명상산행
2007년 05월 14일 16시 46분  조회:2499  추천:141  작성자: 명상산악회

명상과 산행이 결합된 두번째 명상산행코스를 성자산으로 정했습니다.

지와 덕을 실천하는 모임인 조글로사이트가 수림이라면 연우산악회는 한그루의 푸른 나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나무에서 명상팀이라는 작은 가지가 돋아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 아침 전화통화에서 연우산악회 상공회장께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주시니 더 힘이 납니다.

아직은 작은 가지에 불과하지만 점점 자라나서 하나의 푸르른 나무로 성장할것입니다.

숲이 우거져야 조글로라는 수림에도 온갖 아름다운 새들이 찾아들것입니다.

저 개인적인 명상산행의 목적은 명상과 산행과 역사유적지답사를 적절히 결부하여 견식을 넓히고 자연속에서 걷는가운데서 심리적인 안정감과 세상을 긍적적으로 바라보는 사고방식, 타인에 대한 배려심,그리고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자는것입니다.

산행일에는 술,담배,살생은 절대 금지하는것을 원칙으로 할것입니다.

명상산행이 연변인들이 즐기는 그린스포츠로 각광받을수있도록 선두에 서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감독과 지도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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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8 ]

8   작성자 : 11
날자:2007-05-18 12:29:10
감독하고 응원하겠습니다.사무실에서 ~~ㅎㅎ
7   작성자 : 봄비
날자:2007-05-16 16:42:43
명상+등산+....=즐거움 연우 화이팅....명상랑도네 화이팅!!!!
6   작성자 : 명상
날자:2007-05-15 22:12:14
두만강님 이렇게 늘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옥저님께서 하신말씀 지당한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산행은 산이좋아 하는것이지 사람좋아 하는게 아니지요~ 그러니 아무런 구속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가고 싶으면 가고 사연이 있으면 못가는거고... 그리고 이번 성자산산행은 아직은 팀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는 예전부터 명상을 좋아했으니 어떻게 산행과 명상을 결합할수없을가 많이 고민을 하면서 늘쌍 저 혼자 다녔는데 이번에 마침 의사가 통해 가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아직은 시범단계인만큼 팀이라 부르기는 부끄럽네요~
5   작성자 : 옥저
날자:2007-05-15 21:36:07
등산은 그야말로 산이 좋아서,사람이 좋아서 특히나 자유스런 자신이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특히 자유스런 자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로 만났지만,오늘은 이렇게 래일은 저렇게 자기맘대로 아무런 구속이 없이 홀로 등산가기도 하고 때론 함께 가고 때론 한동안 가지도 않고(?) 그러다 문득 나타나는 반가움을 함께 할수 있는 매양 즐겁기만 한 산행이 되여야 가장 바람직한 산행이고 산행친구이고 산행팀이라 생각합니다. 명상과 등산을 함께 어우른 명상랑도네팀이 가지로 뻗었다니 연우산악회가 더 풍성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큰 범위에서 우리 모두는 한팀입니다. 앞으로 때론 함께 때론 제각기 등산하는 자유스런 열린 등산대로 새 시스템을 스스로 만들어가면서 즐거운 연분과 함께 지덕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연우산악회 화이팅!
4   작성자 : 두만강
날자:2007-05-15 20:40:16
다노님,명상님,바람님,봄비님~~ 당신들 곁에는 늘 두만강이 있습니다 당신들을 느~~을 지켜 봅니다...
3   작성자 : 다노
날자:2007-05-15 17:00:47
두만강님, 반갑습니다~ 당연하지요. 연우없으면 지금의 우리도 없습니다. 절강연우산악회도 늘 푸르르시기 바랍니다. 두만강님도 항상 건강하십시요...
2   작성자 : 명상
날자:2007-05-15 11:19:39
다노님 글을 잘 쓰셨네요~ 성자산성은 제가 명상공부를 하면서 일주일에 적어도 두세번은 가는 곳입니다. 성곽의 둘레는 총 4454메터로서 마음을 느긋하게하고 보행명상을 하면서 걷노라면 3,4시간 소요됩니다. 성곽을 따라 걸으면서 옛 사람들의 고유한 정취를 느낄수있으며 진달래나무의 향기도 그윽합니다. 그리고 산성내에 특수한 구역이 있는데 바람한점도 없거니와 자연적인 방음장치가 되여있는 고요한 공간도 있고 시원한 샘물도 있습니다. 지저귀는 새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눈을 즐겁게하는 야생화들로 가득합니다. 바쁜 현대생활에 찌그러드는 인심과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려면 저는 성자산성을 추천합니다! 이젠 산행도 명상과 결합한다면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가요.....?
1   작성자 : lgr
날자:2007-05-14 21:13:18
이~넘~들~어딜가고 보이지 않나했더니 명상팀으로 나타나셨네. 아무렴~연우로 맴돌겠다는데는 좋은 일이유. 푸르러가는 고향의 산천을 보니 감개무량합니다.그 푸르름과 같이 변함없이 내내 푸르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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