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우리가 발견한 멋진 벼랑 벼랑을 발견하자부터 짐부터 챙깁니다. 등반을 할려고... ㅎㅎㅎ 바람님이 어느새 바람같이 저쪽벼랑에 붙었습니다. 참 여성으로서 너무 담대한 여성! 겁도 없지...ㅉㅉ
봄비님과 수정님은 오른켠으로....
바람님이 어느새 한단계 올라서서...
난 여기로 오를테요~ 그럼~ 그래요. 조심! 잠간만 나도 올라서서 사진기념을 해드릴게요~ 어느새 저기까지 올라갔나 푸른하늘 흰구름 그리고 금빛바위! 너무멋진 바람님의 모습이다. 에쿠~ 보는사람이 다리가 저려나... 잠간 땀을 식힐려고... 어쩌면 저렇게 매달릴수가... 손한번 흔들어보시지...ㅎㅎㅎ
거이 올랐나? 아직도 2 3메터는... 바람님이 올라서는 아무일도 없었던듯 먼지만 툭툭 털고는... 먼저 오른 수정님과는 무슨 소감얘기? 이번에는 수정님의 요령: 우선 먼저 발을 올려놓습니다. 발이 올라갈수없다면 손으로 발목을 잡고... 그 다음 두 손으로 바위를 부여잡고 발에 힘을 주면서 다른 한 발도 올려놓습니다. 다음 무릎까지 활용하여 손을 우로 바위를 잡으면서 몸을 살짝 바위에 붙힙니다. 그 다음 손과 발에 힘을 주어 천천히 일어섭니다... 그러면 완성! 드디여 바위끝에 올라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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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코등산은 내가 2006년 6월에 처음으로 연우에 참석하여 오른 연우"첫사랑"의 산으로 인상이 깊은 산이다. 그때 정상에 올라 맞은켠산의 벼랑을 바라보며 언젠가는 저 벼랑도 올라보리라 생각했었는데 마침 이번에 인연이 되여 1년반만에 오르게 되였다. 결국은 산이란 가보아야 얼마나 멋진줄도 알겠지만 그 보다도 사람이란 무엇인가 꿈이 있다면 언젠가는 꼭 이루게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목장님과 미소님 그리고 랑만팀에 감사를 드린다. | ||||||
이번 산행을 거쳐 랑도네의 여성맴버들이 얼마나 날파람이 있는줄 진짜 느꼈다. 그래서 뭔가 이름을 지어주어야겠는데... 삼총화라고 부를가 생각했다가 그냥 그대로 삼총사라고 부르자! 왜냐하면 나는 이들을 종래로 여자라고 생각해보지 않았으니깐~ ㅋㅋㅋ 이들에게는 여자보다도 오히려 남자다운 기질이 더욱 많아 오히려 나에게는 지기같은 남자친구처럼 보였으니.... 겸손하고 활달하고 통쾌하고 뭔가 마음에 두는 일이 없이 다 받아주는 그러한 성격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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