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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삼하옥타와 ‘Trade Hit 100 기업설명회’
2017년 06월 13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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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하
충북테크노파크, 얼어붙은 중국시장서 ‘Trade Hit 100 기업설명회’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지역 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회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하북성 연교 국가첨단기술개발구에서 ‘Trade Hit 100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Trade Hit 100’은 충북TP에서 지역수출유망 100개 기업의 정보를 수록해 제작한 수출종합정보지로써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포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킨텍스에서 열린 OKTA대표자대회에서 ‘Trade Hit 100’이 소개됐으며 충북수출 유망상품의 정보를 지회원 전체가 공유함을 목적으로 13일까지 OKTA 북경지회, 삼하지회, 천진지회의 협력으로 각 지회를 순회하며 설명회가 진행된다.
OKTA는 지난 1981년 창립해 세계 71개국 6500여명의 정회원과 1만5000여명의 청년무역인 네트워크를 지닌 재외동포 최대 규모 경제단체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최근 사드 리스크에 따른 한·중 경제통상 위축으로 얼어붙은 부정적 영향을 해동하고 원활한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새로운 기회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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