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 정보교류, 뉴대관계 지속을 위해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와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에서는 김일 부회장의 사회하에 3월 31일,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연변무역협회 남룡수(우) 회장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림룡춘(좌) 회장은 각 협회를 대표해 협의서에 서명했다.
협의서에 따르면 쌍방은 협회간의 교류, 협력 증진을 도모하며 상호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며 서로 신뢰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며 경제, 무역, 문화, 인적자원 교류 등 면에서 협력한다.
두협회 회장단 성원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총동문회는 16년 동안 많은 ceo들을 배출해낸 훌륭한 협회이다. 연변무역협회의 많은 회원들은 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비록 늦은 만남이지만 상부상조하면서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 과기대 AMP총동문회속에 옥타의 그림자가 있고 옥타속에 과기대의 영향력이 있고 꿈을 함께 이루어가면서 민족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진흥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를 하는 김일 부회장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은 "지금까지 조선족들이 뭉쳐 많은 일들을 해왔다. 특히 연변무역협회는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선두를 달린 협회이다. 우리는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해야 한다. 그러자면 연변무역협회 회원들도 과기대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총동문회 회원들도 연변무역협회에서 무역관련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며 "두 협회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배우고 상호 발전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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