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무역협회 차세대(차세대위원장 전창훈) 2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4월 14일, 길림성 룡정시 동불사진에 위치한 새별고아원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었다.
새별고아원 강련옥 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2006년 11월 5일에 설립된 새별고아원은, 7명의 어린이들로부터 시작하여 지금은21명의 어린이들이 고아원에 정착하여 있다.
강련옥 원장은,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의 앞장선 행보로 인해 새별고아원의 정황도 사회에 널리 알려져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의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회원들은 새별고아원에 쌀 600근, 가스레인지, 사과배, 과일, 등 만원어치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였고 이외에 차세대 고문 최한 부 회장은 이레 유기농 입쌀 400근을 전해주었다.
지난해 5월, 새별고아원과 인연을 맺은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회원들은 자신의 소중한 휴식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바 이번까지 모두 3번째로 새별고아원에 지원을 하였다.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는 앞서 새별고아원을 비롯한 연변지역의 여러 복지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헌옷 지원, 집안청소, 회칠, 도칠, 장판 교체, 문 수리, 주변경관과 생활공간 편의시설에 대한 보수를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각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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