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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오조선족경제인들(왼쪽)과 연변경제인 간담회 장면.
3월22일 아세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의오지회 김춘학회장을 비롯한 일행은 연변무역협회를 방문해 좌담회를 열고 량측의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상호 윈윈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였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이날 부분적 회원사 대표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남룡수회장은 일행의 연길방문을 환영하면서 올 8월 연길에서 개최되는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대해 소개하고 박람회 공식후원 경제단체로서 의오경제인들을 포함한 해내외 경제인들이 박람회기간 연길을 찾아 투자상담을 하고 관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랐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의오지회 김춘학회장은 “연변은 조선족자치주로서 연해지구나 경제발달지구에 진출한 조선족경제인들의 든든한 뒤심이다”면서 “연변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내지에서 사업하고 있는 조선족경제인들 한테 있어서 밀어버릴수 없는 책임과 사명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연변특산품과 우수한 연변상품을 의오시장에 진출시켜 연변상품의 판로를 해결하는 것은 량측이 상호 윈윈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게 될것이다고 피로했다.
의오조선족경제인들의 이번 연길방문과 고찰은 향후 중국소상품 집산지로서의 의오시의 편리하고 우월한 류통시장을 통해 연변상품을 적극 추천하기 위한데 있다.
현재 절강성 의오시 조선족경제인들은 당지에서 생산하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지역 대표 제품들이나 우수한 상품도 판매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놓고 있다.
의오조선족경제인들 월드옥타 세계경제인대회에서.
중국 무역의 중심지 절강성 의오시는 세계소상품의 기지라는 명실상부한 명함장뿐만아니라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쇼핑이 매우 발달돼있다.
이날 좌담회에서 량측의 경제인들은 연변 전자상거래가 아주 활성화되고 있지만 당전 의오시의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쇼핑에 비하면 업그레이드되지 못한 점 등 차이점이 존재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면서 향후 이 방면에서 합작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교류하였다.
현재 절강성 의오시에는 약 3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족들이 거주하고 있다.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의오지회는 설립 12년간 월드옥타 의오지회는 중국최대 세계무역, 소상품유통의 중심에 위치한 우세를 적극 활용해 전세계 40여개국 145개 월드옥타 각 지회와 인적교류를 꾸준히 발전, 협력하며 지역경제사회발전과 글로벌세계무역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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